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 (무선) - 현대미술계 악동과의 대면 인터뷰
김성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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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를 읽기 전까지 데미언 허스트라는 인물에 대해 몰랐습니다.

미술에 대해 관심도 별로 없고 잘 모르는 분야이고 모르고 있어도 생활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 작품을 만든 작가가 바로 데미언 허스트였습니다.

인간의 해골에 다이아몬드는 잔뜩 붙여놓은 작품으로 당시 무척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현대미술계의 악동이라 불리는 데미언 허스트는 영국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 예술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그저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던 아이는 예술대학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고 예술적인 교류를 하면서 설치미술을 하게 됩니다.

데미언 허스트의 작품들을 보면 충격적인 작품들이 많습니다. 죽은 동물이긴 하지만 동물을 포름알데히드에 널고 박제해 전시합니다.

또는 죽은 동물이 어떻게 부패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유리통 안에 죽은 소의 머리와 파리를 넣고 관찰합니다.

동물만 소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대리석이나 청동으로 인간의 모습을 해부학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데미안 허스트는 상업적으로 아주 성공한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만든 작품들이 고가에 팔리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구설수도 많습니다.

데미안 허스트는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주듯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해골을 좋아해 작품에 자주 등장하고 소재가 됩니다.

해골에 다이아몬드를 박았던 신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작품은 2007년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책정된 작품뿐만 아니라 죽은 소와 상어까지도 재료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죽음에 관심이 많을 때 데미안은 대학 의학부 박물관에서 실제 시신 머리와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당시 드로잉을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녔다고 합니다.

죽음과 소멸이 예술로 승화되면서 삶에서 해학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런 예술이 때론 잔인해 보이고 잔혹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데미언 허스트가 죽음과 소멸에 대한 불편한 작품만 만든 것은 아닙니다. 과학을 풍자한 작품들로 약국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조각이나 설치 미술과 같은 작품들도 많이 만들었지만 스팟 페인팅이라고 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캔버스에 물감이 흘러내리게 하거나 스팟으로 작품을 만들어 갤러리 회고전에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데미언 허스트는 미술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은 얻었지만 작품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상업 예술가이기에 피할 수 없는 비난과 비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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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가토 토시노리 지음, 고선윤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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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를 보면 요즘은 욱하는 자신의 성질을 참지 못해 일을 더 크게 만들고 폭력을 휘두르고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하고 분노로 표출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도 합니다.

이 책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에서는 뇌과학 전문가가 뇌과학과 관련된 것과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것들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경험한 결과 뇌는 매사에 잘 대처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뇌과학에 대해 알면 분노를 폭발시키지 않는 방법이나 처음부터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뇌는 다른 사람의 분노를 흉내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은 원래 화가 나지 않았지만 옆에 사람이 화를 내면 따라 내기도 합니다.

보통 화를 내는 사람은 소리를 크게 치거나 물건을 던지며 상대에게 위협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하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진짜 무섭게 화를 내는 사람은 오히려 조용조용하게 이성적으로 말합니다.

현실에서 짜증이나 미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말과 행동에 화를 내지 않고 지내는 일이 가능합니다.

분노를 조절해서 본의 아닌 행동을 피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런 기술이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에서 소개하는 화내지 않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노를 조절하는 첫 단계는 화를 내기 전에 자신의 분노를 깨닫는 것입니다. 화내는 사람은 대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불만은 분노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분노를 분노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을 알려줍니다. 분노가 치밀어올라 욱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계속하지 않고 결정하지 않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는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계속하지 않는 것은 대화를 계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와 그대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면 반드시 싸움이 됩니다. 결정하지 않는 것은 뇌 기능이 떨어져서 이때 한 결정은 뭔가 빠뜨린 부분이 생깁니다.

너무 급하게 대책을 세우다 보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진행하지 않는 것은 실수를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작업을 할 때는 멈추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화가 치밀어오를 때는 적당히 말을 끊고 조급하게 일을 결정하거나 진행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여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잘 기억하고 있다 분노를 느끼면 이 세 가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대부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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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 - 교과서와 연계되는 생활 속 과학 실험
천페이딩 지음, 양장쥔 그림,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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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 중에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학습만화가 있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과학적 지식을 아이들에게 재밌게 전달해 주기 위해 만화로 만든 책입니다.

이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을 구입하면 책 속에 있는 과학 지식을 입증할 수 있는 실험 키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학습만화를 읽고 책 속에 나온 과학 지식을 실험 키트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고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실험이라 재밌기도 합니다.

이 책 《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에서도 우리가 지나친 일상 생활 화학 지식과 실험을 알려줍니다.

화학이라는 것은 물질의 분자와 원자의 구조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런 화학은 우리 일상 생활에 존재합니다.

이런 화학 실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지식을 확장하고 나아가 깊이 있는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에 나오는 실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이 직접 실험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비슷한 재료를 이용해 또 다른 실험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직접 실험해 봄으로 과학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슬라임 한두 개쯤은 요즘 학생들은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슬라임 속에 접착제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실험 재료로 슬라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접착제, 베이킹소다, 붕상니 포함된 콘택트렌즈 세척액, 적당한 크기의 용기와 섞는 도구, 색소 등이 필요합니다.

재료들을 한 곳에 넣고 섞어주면 슬라임이 되고 색소나 반짝이를 추가해서 슬라임을 꾸며줍니다.

투명하고 걸쭉한 접착제의 주성분은 폴리비닐 알코올과 붕사와 물입니다. 폴리비닐 알코올은 수용성 플라스틱입니다.

콘텍트 렌즈 세척액과 같이 교차결합제를 함유한 물질을 추가해야 합니다. 교차결합제는 풀 속의 더 많은 붕산염 이온이 교차결합을 하도록 합니다.

접착제 외에도 스티로폼 접착제와 물풀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고 이 접착제들로 다양한 슬라임을 만들어 각 슬라임의 성질을 비교해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화학 실험은 다양한 경험과 함께 과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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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수들이 들려주는 공부의 기술 - 싫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공부, 100권의 공부 비법에서 찾은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정지영 옮김 / 북스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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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득점자들에게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고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런 교과서적인 답변보다는 고득점자들의 실질적인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과목별로 공부법이나 암기 과목 공부법 등등이 궁금합니다.

이 책 《공부의 기술》에서는 공부법에 대한 이론이기보다 실질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엄청난 독서가로 알려진 세종대왕은 천재라고도 불립니다. 그런 세종대왕은 독서에 대한 남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한 권의 책을 백 번 읽는 백독(百讀)이라는 독서법으로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이해될 때까지 읽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제일 좋은 공부법이라고 합니다. 우리 뇌는 반복해서 외운 것을 더 잘 기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습을 많이 할수록 기억에 잘 남습니다. 금방 다시 외우면 짧은 시간에 외울 수 있고 외우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외우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두 번째는 공부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할 일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휴식으로 학습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휴식은 학습한 내용을 뇌가 흡수하는 시간입니다.

공부하지 않고 쉬는 날을 만듭니다. 이렇게 쉬는 시간을 만드는 것과 같은 의미로 잠을 푹 자야 합니다.

벼락치기 공부는 하지 않고 7~8시간의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가집니다. 수면은 기억이 자리를 잡게 하고 기억을 정리합니다.

만약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그 대처법을 알아둡니다. 잠자기 전에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방 안을 캄캄하게 하고 휴대 전화나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둡니다.

장시간 수면에 더해 낮잠을 자면 지적 능력과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컨디션 조절 다음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노트를 작성할 때는 황용을 염두에 둡니다. 모든 노트의 공통점은 단지 필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트의 종류에 따라 쓰는 방식의 포인트가 다릅니다. 수업 중에 필기 할 때는 무엇이 핵심인지 생각하면서 씁니다.

공부는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을 해야 합니다.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하면 저장한 지식을 실제로 사용합니다.

이 책 《공부의 기술》에서는 단 한 권으로 100권을 읽는 기술을 알려주고 실천하기도 쉬운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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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주도적인 아이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크레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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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가 아이가 똑똑하고 뭐든 잘하는 아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AI 시대라고 해서 AI는 사람의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고 극대화하는 질문을 통해 AI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질문합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이 거듭될수록 이에 대한 정리를 한 권의 책으로 낸 것입니다.

《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당위와 방향성, 그에 따른 구체적 스킬의 밸런스를 맞춰서 쓴 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집중력이 잘 모이지 않는 환경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미션이나 프로젝트처럼 활동으로 만들어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책 《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에서는 사고와 질문법을 이야기하며 구체적 미션으로 만들었고 그것을 부모와 같이 해봅니다.

흥미와 재미를 유지하며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복합적 미션은 부모 입장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미션이 될 것입니다.

세 가지 경험이 바탕이 되어 쓴 이 책 《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구체적인 미션을 통해 부모와 같이 생각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부모와 아이는 원 팀으로 AI 시대에 하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이 급변하고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높은 집중력으로 시대를 읽고 환경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자기 것으로 적응력을 높여야 합니다.

호기심은 훈련으로도 확장됩니다. 변화가 일상이 될 미래에는 호기심을 잃은 사람이라며 매일의 변화가 큰 압박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확장하려면 일상적인 일을 극적으로 바꾸어 호기심을 강하게 합니다. 아이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호기김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독서를 많이 들지만 독서 외에 영상 같은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는 부모를 닮기에 호기심에 대한 태도 역시 부모를 닮습니다. 중요한 것은 호기심 자체가 아니라 호기심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호기심을 가졌는지 안 가졌는지 표출하지 않으면 알 길이 없습니다. 부모도 궁금하거나 호기심이 생기면 표출하는 모습을 아이가 따라합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액션을 취하는 태도가 너무나 빠르게 변하면서 다가오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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