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 수면법 - 잠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메레인 판더라르 지음, 고현석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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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 가진 욕구 중엔 수면욕도 있습니다. 수면욕 역시 식욕처럼 매일 또는 일정 시간에 필요한 욕구로 필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이 수면욕은 무척 중요한 욕구가 되었으며 수면의 질과 양도 따지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수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전구가 발명되고 나서라고 합니다. 어두운 밤 역시 밝아지면서 인간의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활동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 불빛이 없었던 원시인들에게 수면은 어땠을까요? 시계가 없던 시기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살았습니다.

해가 뜨면 활동을 시작하고 어두워지면 활동이 크게 줄어듭니다. 해가 지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사냥이나 이동 계획을 논의했을 것입니다.

이 책 《원시인 수면법》에서는 우리에게 잠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람은 왜 더 잘 자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불면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더 숙면할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집단 수면은 인류의 초기 적응 중 하나로 누군가가 경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대의 수렵채집인이나 마다가스카르 주민처럼 선사시대 사람들도 낮잠을 자주 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잠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에스타 같은 오후 낮잠은 과거에도 흔한 일이었습니다.

동물들은 수면과 각성의 지속 시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동물에게 활동 시간은 먹잇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 포식자의 위협 등과 관련됩니다.

인간의 수면은 다른 영장류의 수면과 비교할 때 몇 가지 점에서 매우 다릅니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땅에서 자는 몇 안 되는 종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극단적으로 짧게 자는 종입니다. 과학자들은 신체 크기, 뇌 크기, 식단 같은 요소에 근거해 다른 영장류와 수면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인간은 렘수면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짧은 수면을 취하는 이유는 진화적으로 긴 수면 시간보다 다른 행동의 중요성이 컸기 때문입니다.

수렵채집인들의 낮과 밤 리듬은 산업사회 사람들의 그것보다 월씬 안정적입니다. 생체시계가 빛과 같은 외부 환경 신호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고 저녁이 되면서 점차 완전한 어둠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낮과 잠의 신호가 훨씬 뚜렷하게 인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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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 - 폭락의 공포를 1000% 수익으로 바꾸는 세븐 스플릿 매매법
제이투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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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버리지는 빌린 자금이나 파생상품을 활용해 적은 자기자본으로 더 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률을 확대하는 재테크 기법입니다.

반대로 손실이 커질 수 있고 일일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고위험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로 여러 주식이나 채권 등 자산을 하나의 상품에 담아 특정 지수를 따라가는 전략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선물, 차입 등을 활용해 기초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보통 2배 또는 3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상장지수펀드입니다.

매일 재조정하르모 단기 방향성 투자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횡보장에서는 변동성 손실과 음의 복리 효과로 원금이 줄 수 있습니다.

미국 레버리지 ETF 시장 규모는 기존에서 2배 이상 증가했고, 레버리지 시장이 발달한 한국과 대만은 2.5배가량 성장했습니다.

이처럼 기존 ETF 시장의 자금이 레버리지 ETF로 이동하고 있으며 AI 혁신 및 반도체 사이클과 맞물려 관련 상품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습니다.

기본기 없이 뛰어드는 레버리지 투자는 구조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레버리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투자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레버리지의 특성을 반드시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로 공부합니다.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는 올해 출시된 레버리지를 분석하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2배 레버리지 상품을 알아봅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장 레버리지 ETF 시장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 레버리지 ETF 시장에 비하면 규모는 작습니다.

미국은 전 세게 자본이 몰려드는 만큼 ETF 시장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고 투자 수요에 맞춘 수많은 상품과 운용사가 존재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자산 증식을 가속하는 촉매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바로 양의 복리 효과입니다.

양의 복리 효과란 기초자산이 일정 기간 같은 방향으로 꾸준히 움직일 때 수익이 매일 누적되어 단순 배수보다 더 큰 수익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레버리지 ETF 사용설명서》는 레버리지 ETF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투자자나 초보자들에게 기본 지식을 알려줍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높은 수익을 원하기도 하지만 높은 수익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고 레버리지 ETF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만 좇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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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리버 - 인류 문명을 만든 일곱 개의 강 이야기
버네사 테일러 지음, 박은영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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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약 70%가 물로 덮여 있습니다. 지구의 물 대부분은 바다이고, 나머지는 빙하, 지하수, 호수, 강, 대기 등의 담수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지구에 존재하는 물 전체 중 인간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담수는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바닷물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담수도 빙하나 지하에 있기 때문에 강과 호수 등에서 우리가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극히 적은 일부입니다.

인간은 이 적은 담수를 이용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댐과 둑을 쌓고, 통발과 어구를 이용하고 운하 물레방아 관계수로를 만들어 이용했습니다.

강은 인간의 성공뿐 아니라 실패한 역사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강에는 인간이 행하는 부정도 고스란히 새겨져 있습니다.

인류 문명에서 강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책 《세븐 리버》에서는 일곱 개의 강을 탐구합니다.

나일강, 다뉴브강, 갠지스강, 템스강, 미시시피강, 니제르강, 양쯔강을 깊이 탐구하고 강과 유역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서사들을 연대순으로 보여줍니다.

일곱 개의 강은 특정한 주제들로 교차하며 반복되고 매끄러운 교통로이자 생기 넘치는 생태계로, 지질학적 시간과 기후변화의 현장으로 등장합니다.

인류의 위대한 강 문명 중에서 이집트의 나일강이 최초인 것은 아닙니다.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인더스강, 황허강 유역에는 이보다 오래 전에 형성되었습니다.

나일강은 수천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을 다스리며 번영을 누리고 그토록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나일강은 고대 이집트 문명을 탄생시키고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 문명의 동맥으로 이집트의 역사를 통해 나일강은 이집트 문명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니제르강은 서아프리카에서 나일강에 버금갈 정도로 중요한 문명의 생명줄입니다.

말리와 니제르 나이지리아 일대의 역사와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고 사하라사막이라는 건조한 지역에 흐르는 물과 비옥한 농경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강 주변에 사람들이 정착하고 농업과 도시가 발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대 가나제국, 말리제국과 같은 서아프리카의 강력한 국가들이 성장합니다.

서아프리카의 도시들을 잇는 거대한 교차로인 니제르강 상류와 그곳의 광활한 내륙 삼각주는 비옥한 지류와 범람원을 차지하려는 세력들의 격전지였습니다.

이 책 《세븐 리버》를 통해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킨 일곱 개의 강을 통해 인간의 삶에 강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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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 - 한국 추리소설 작가 5인이 말하는
김이환 외 지음 / 알파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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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전 별세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고 유명한 작가입니다. 일본소설 중에 히가시노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추리소설가라고 알고 있는데 읽었던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으로 추리소설과는 거리가 있는 감동적인 소설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이 팔린 소설로 꼽히고 있을 정도이고 삶의 가치, 인생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는 이유 등을 소설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은 우리나라 작가 5명이 쓴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이야기와 소설 이야기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적인 시리즈 소설들과 단행본들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 시리즈로는 갈릴레오 시리즈와 가가 형사 시리즈입니다. 이 두 시리즈는 TV 드라마나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한국의 추리소설 작가들도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들 그 중 히가시노 게이고의 영향을 받은 작가도 있을 것입니다.

기억에 남는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추리소설이기도 하지만 추리보다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고 기적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설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줍니다.

삶의 가치, 가족과 친구, 연인 관계의 소중함 등을 한 편의 소설로 담고 있고 누군가의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한 시리즈 중 갈릴레오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시리즈 중에 용의자 X의 헌신은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갈릴레오 시리즈는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를 주인공으로 한 과학 미스터리 시리즈입니다.

유카와는 대학의 물리학 교수로 경찰이 해결하기 어려운 범행의 방법을 과학적이고 물리학적인 지식과 논리로 해결합니다.

1998년에 시작해 현재까지도 나오고 있는 시리즈로 히가시노 게이고가 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입니다.

공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과생이 문과 작가가 된 것입니다. 원인과 작동 원리, 결과를 분석하는 공학적 사고와 추리소설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나라에 개정판, 전자책, 특별판, 중복개정판 등 약 200종이 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읽는 소설작가로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에서는 그의 대표작들을 작가와 독자의 시점에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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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곡선 - 인생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안유화 지음 / 경이로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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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부의 곡선》을 읽기 전엔 이 책에 주인공이 있는지 몰랐을 정도로 책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김상철이 등장하는 《부의 곡선》에서 김상철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좀 더 책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김상철은 어느날 인사팀장의 연락을 받고 명예퇴직을 권고 받습니다. 선택권이 없는 권고로 김상철은 이제 쉰셋이었습니다.

퇴직하기엔 백세시대에 너무 이른 나이입니다. 하지만 김상철은 퇴직을 눈앞에 두었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김상철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떠올려봅니다. 경기도 신도시에 자가 아파트가 있지만 대출금이 약 2억 원 가까이 남았습니다.

그 대출금을 갚던 월급도 90일 후면 사라집니다. 김상철은 30년 동안 지각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해 주말 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일했습니다.

김상철은 옷장 속 낡은 종이상자에서 할머니가 남긴 봉투를 봅니다. 이 봉투가 비면 다른 봉투를 채워라고 적힌 종이를 보며 새로운 준비를 시작합니다.

김상철은 자신의 자산을 적어보며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 임대소득도 없으니 30년간 일했지만 들어오는 돈은 월급이 유일합니다.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적어보니 적자였습니다. 월급을 받기에 안정적이라고 여겼지만 실은 매달 마이너스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며칠 뒤 입사동기인 정우에게 연락이 옵니다. 상철의 명예퇴직 소식을 들었다며 상철에게 자산곡선을 알려주며 지금이라도 시작하라고 합니다.

상철은 시장에서 채득한 할머니의 생활경제학과 인간의 소득과 소비를 생애 전체로 바라본 노벨 경제학에서 본 정우의 통찰을 보게 됩니다.

상철은 정우를 만난 뒤 아무것도 없지만 시작해 보기로 하며 정우에게 질문을 합니다. 정우는 상철에게 자신의 재테크 지식을 알려줍니다.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비용곡선과 자산소득곡선을 그려봅니다. 두 곡선이 보이면 삶이 달라지고 불안은 감정에서 좌표로 바뀌게 됩니다.

두 곡선 차트는 인생의 재무 지도를 한 장에 압축한 것입니다. 비용곡선만 있는 사람은 계속 돈을 위해 일하고 자산소득곡선만 있는 사람은 돈이 일을 합니다.

일상에서는 상철과 같이 월급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고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 《부의 곡선》은 상철이라는 인물을 통해 초보자들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 줍니다.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개인의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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