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 가진 욕구 중엔 수면욕도 있습니다. 수면욕 역시 식욕처럼 매일 또는 일정 시간에 필요한 욕구로 필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이 수면욕은 무척 중요한 욕구가 되었으며 수면의 질과 양도 따지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수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전구가 발명되고 나서라고 합니다. 어두운 밤 역시 밝아지면서 인간의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활동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면 불빛이 없었던 원시인들에게 수면은 어땠을까요? 시계가 없던 시기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살았습니다.
해가 뜨면 활동을 시작하고 어두워지면 활동이 크게 줄어듭니다. 해가 지면 음식을 나누어 먹고 사냥이나 이동 계획을 논의했을 것입니다.
이 책 《원시인 수면법》에서는 우리에게 잠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람은 왜 더 잘 자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불면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더 숙면할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집단 수면은 인류의 초기 적응 중 하나로 누군가가 경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현대의 수렵채집인이나 마다가스카르 주민처럼 선사시대 사람들도 낮잠을 자주 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낮잠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신체적, 정신적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에스타 같은 오후 낮잠은 과거에도 흔한 일이었습니다.
동물들은 수면과 각성의 지속 시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동물에게 활동 시간은 먹잇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 포식자의 위협 등과 관련됩니다.
인간의 수면은 다른 영장류의 수면과 비교할 때 몇 가지 점에서 매우 다릅니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땅에서 자는 몇 안 되는 종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극단적으로 짧게 자는 종입니다. 과학자들은 신체 크기, 뇌 크기, 식단 같은 요소에 근거해 다른 영장류와 수면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인간은 렘수면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가 짧은 수면을 취하는 이유는 진화적으로 긴 수면 시간보다 다른 행동의 중요성이 컸기 때문입니다.
수렵채집인들의 낮과 밤 리듬은 산업사회 사람들의 그것보다 월씬 안정적입니다. 생체시계가 빛과 같은 외부 환경 신호를 직접적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햇빛을 받고 저녁이 되면서 점차 완전한 어둠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낮과 잠의 신호가 훨씬 뚜렷하게 인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