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돈 걱정 없이 은퇴할 수 있습니다 - 예비 퇴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36가지
정도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은퇴 후 사람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불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경제적 불안이 제일 클 것입니다.

경제적 불안이라는 것은 더 이상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는 완전 은퇴를 하고 의료비와 돌봄 비용의 증가로 경제적 부담이 더욱 즐가합니다.

아무리 경제적으로 큰 걱정이 없다고 하더라도 은퇴 후 소득은 없고 예상보다 긴 수명으로 단순히 생활비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이 커집니다.

은퇴 후의 이런 걱정과 불안으로 더 많은 부를 쌓기 위해 재테크를 하고 마르지 않는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 《당신도 돈 걱정 없이 은퇴할 수 있습니다》에서는 은퇴 후의 불안을 없애기 위한 은퇴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 조사에서 노후의 상대벅 빈곤율을 51%이상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돈 문제가 더 악화된다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다양하고 근로소득의 감소, 직계존비속 부양 비용의 증가, 질병이나 사고의 발생 등은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담입니다.

이런 상황에 노후 준비를 잘할 수 있을까요? 노후 준비를 잘 할 만큼 여유가 있어서 시작하는 사람이 과연 몇 있을까요?

노후 준비는 처음부터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을 찾아 하나씩 쌓아가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운동을 하며 자신의 몸투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은 비교할 수 없는 혜택으로 노후에 돌아올 것입니다.

이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노후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 놓는 것이나 다양한 취미 활동도 찾습니다.

당장 돈으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이런 기반들이 잘 갖춰질수록 삶은 위기에 더 유연해집니다. 비록 큰 돈은 없어도 미래를 위한 선택입니다.

노후에 가장 큰 걱정은 경제적 부담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노후에는 건강, 인간관계, 돈, 활동 등 다 중요합니다.

노후 준비는 생애 설계의 개념을 응용해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점은 각 영역에 대한 현실 인식과 노후에 바라는 모습을 구체화합니다.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곧잘 돈의 관점에만 맞추는 데에는 돈만 많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본주의적 논리가 숨어 있습니다.

돈이 많아도 가족 사이가 멀어져 서로 아무 애정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고 건강이 무너져 자신이 가진 부를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돈은 삶에서 정말 중요하지만 모든 것이 돈에 몰리는 순간 실은 이미 다른 삶의 축은 무너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당신은 이미 기적이다 - 결핍이 만든 삶을 내려 놓는 용기
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오랫동안 철학이나 종교, 과학에서 다뤄 온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라는 질문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것이라면 아마도 노력도 하지 않고 정해진 운명에 순종해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선택하고 바꿀 수 있어 정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선택할 수 있어 미래는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책 《당신은 이미 기적이다》은 한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틀어버린 기록이기도 합니다. 읽은 후 삶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틀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삶이 최고하고 말합니다. 월급이 꾸준히 나오고 평생 연금이 보장된다면 사실 든든한 생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안정이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묶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속도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사람의 에너지를 가장 투명하게 쓸 수 있는 공간에서 도전하기로 합니다.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며 익숙한 곳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능력으로 다시 자신을 세우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와 명예를 내려놓고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 하나씩 다시 세워보고 싶다는 열망에 더 강했습니다.

소유하고 있던 것들을 내려놓은 뒤에야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공간에 묶이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어떤 삶은 시간을 내어주고 그 대가를 얻는 구조 속에서 흘러갑니다.

살다 보면 다시 안정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흔들리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익숙한 자리에서 머물고 싶은 순간 떠올려야 합니다.

자신은 안전하게 남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 선택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유가 무한한 가능성을 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가능성이 책임과 함께 온다는 사실입니다.

안정은 구조가 책임을 나눠 가지고 실패해도 시스템이 완충해 줍니다. 자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착각이 아니라 책임지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자신을 만드는 것은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반복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갈 때 그 사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 기록은 결국 자신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남고 반복이 쌓이는 순간 어떤 이름보다도 단단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
나민애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분명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서평과 독후감과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둘을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후감은 책을 읽은 뒤의 개인적 감상을 표현하고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가에 초점을 둡니다. 감동이나 공감, 경험과 연결하기도 합니다.

반면 서평은 책의 내용과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하며 이 책은 어떤 책이며 얼마나 의미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줄거리 요약이나 저자 의도, 장단점, 비평 등을 담고 있고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주관적 의견과 객관적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이 서평입니다. 이 책 《책 읽고 글쓰기: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에서 확인합니다.

독후감 쓰던 모두의 경험을 그대로 이어 쓰면 서평이 아니라 또 독후감이 됩니다. 서펴오가 독후감의 다름을 배우지 않고서 깨우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서평 쓰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 서펴으이 정체를 계속 상기해야 합니다. 자신이 대체 뭘 쓰는지 알아야 제대로 된 쓰기를 시작합니다.

서평은 비평의 일종이니까 비평이 뭔지도 알아야 합니다. 비평의 어원이나 변천 등에 대해 학술적으로 깊이 있게 안다고 서평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비평이란 분석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대상 콘텐츠를 평가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평은 실제로 비난에 가깝다고 오해합니다.

단점 찾기가 비평의 핵심은 아닙니다. 단점이 있으면 있다고 쓰면 됩니다. 그것은 비판적인 서술의 일부일 뿐입니다.

단점이 아니라 분석하고 특징을 드러내고 비판적인 서술입니다. 유형을 이야기하거나 의의를 언급해도 비판적인 서술입니다.

비평이란 콘텐츠에 대한 분석적 평가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평도 분석적 평가의 일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상 콘텐츠가 무엇이냐에 따라 비평의 하위 범주는 여러 버전으로 달라지고 책을 비평하는 것이 서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 수준을 감상, 비판, 학문이라는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고 굳이 의식적으로 의도하지 않아도 독서는 감상의 독서로 시작합니다.

여러 번 읽고 전문적으로 읽을수록 독서의 수준은 심화되고 가장 기초적인 감상의 독서가 누구나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독서를 의미합니다.

비평에서는 대상 작품명을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데 작품의 제목은 고유명사이므로 특별한 표시를 사용해서 구분해줘야 합니다.

요즘은 남의 글을 찾아 읽는 데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블로그에 서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책 읽고 글쓰기: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에는 서평 쓰기부터 블로그에 서평 올리기 등 서평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제시언니의 갱년기 수업 - 병원에서 말해주지 않는 갱년기 신호와 회복 기술
제시언니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갱년기라는 것은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여성에게만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남성도 나이가 들면서 관련된 증상을 경험합니다.

갱년기의 한자를 풀이해 보면 다시 갱, 해 년, 시기 기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완경을 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다는 뜻으로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갱년기가 오고 있다는 신호로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수상합니다. 여성호르몬 수치가 불규칙해 생리 주기에 변화가 옵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체온 조절도 엉망이 되고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뇌의 온도조절중추가 헷갈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별것 아닌 일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수면도 엉망으로 분명 피곤한데 침대에 누우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 친구 관계도 달라집니다. 만나기 전부터 피곤한 사람이 있고 만나고 나면 더 피곤해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편한 사람을 찾습니다. 음식에 대한 생각도 바뀝니다.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보다 입맛이 달라집니다.

전엔 가족을 위해 살았다고 하면 이젠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집니다. 자신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합니다.

이 책 《제시언니의 갱년기 수업》에서는 갱년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갱년기를 보낼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없는 몸에 적응하는 기간이라면 당연히 걱정될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 습관을 바꿔보는 것입니다.

잘 자는 것도 갱년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부족은 치매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듭니다.

멜라토닌은 잠을 재우는 호르몬이 아니라 비티만 C, E보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매일밤 우리가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 체내 모든 장기를 재생시킵니다.

꿀잠 자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침실에서 잠과 상관없는 물건 하나만 치워봅니다. 침실을 온전히 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듭니다.

잠들기 3~4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고 1~2시간 전엔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변화가 꿀잠을 가져옵니다.

갱년기 건강을 책임지는 전략적 음식을 먹습니다. 매 끼니마다 6가지 그룹을 골고루 선택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호르몬 지원군 대두식품, 고료율 단백질군 계란과 살코기, 뼈와 장 건강군 유제품과 좋은 지방, 심혈관과 뇌 건강군인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입니다.

대사 안정군은 통곡물, 항산화와 면역군인 다양한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건강한 식사는 우리 몸을 다시 살리는 에너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공지능 파놉티콘 - 기술 독재와 감시 권력에 저항하는 상상과 실천
홍성욱 지음 / 김영사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이 책 《인공지능 파놉티콘》을 읽으면서 벤담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파놉티콘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CCTV에 노출되어 있고 때론 CCTV가 감시의 역할은 범죄나 불법행위를 사전에 억제하기도 합니다.

의심 상황을 신속히 포착해 경찰 등 대응기관에 즉시 공유하기도 합니다. 또 사건 발생 기 증거 자료도 활용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이런 감시 역할에 대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벤담은 영국의 철학자로 공리주의의 창시자로 유명합니다. 벤담은 파놉티콘이라는 감옥 설계안을 제안했습니다.

중앙 감시탑에서 모든 수감자를 볼 수 있지만 수감자는 자신이 감시받는지 알 수 없게 만든 구조입니다. 벤담의 파놉티콘은 동물원 시설에서 착상을 얻었다고 합니다.

가장 바깥쪽에 원형의 높고 긴 담을 둘러치고 케이크나 피자를 자르듯이 부채꼴 모양으로 칸을 나누었습니다.

이 파놉티콘은 사회를 설명하는 중요한 철학 사회학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감시받지 않아도 스스로 규범을 따르게 됩니다.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권력이 강제로 통제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스스로 복종하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이런 파놉티콘은 CCTV뿐만 아니라 SNS에서 타인의 시선을 인식해 여유롭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는 삶을 보여줍니다.

빅 브라더는 모든 시민을 끊임없이 감시하는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말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에서 유래했습니다.

빅 브라더는 실제 인물일수도 있고 단순한 상징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절대 권력의 감시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는 가상 국가에서 정권이 시민들을 철저히 통제하는데 행동뿐 아니라 생각까지 감시하려 합니다.

정부를 비판하면 처벌받고 과거 기록까지 조작합니다. 빅 브라더는 파놉티콘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감시와 통제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감옥으로 고안된 벤담의 파놉티콘은 푸코에 의해 현대사회의 규율 메커니즘으로 탈바꿈했고 푸코의 파놉티콘은 정보 파놉티콘으로 이어집니다.

감시문화는 감시가 우리의 생활방식의 일부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지 외부에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람들이 자발적입니다.

본의 아니게 감시에 적응하고 협상하며 저항하고 참여하는 방식이 포함됩니다. 이런 문화에 참여하고 때로는 이를 즐기며 이것에 대해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 책 《인공지능 파놉티콘》으로 우리는 감시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야 하고 일상에 편재된 감시를 알고 주체적 시민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