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 -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자본주의 생존 수업
장성혁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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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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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은 많습니다. 역사와 문학, 수학, 과학, 예술 등을 배우면서 많은 지식을 쌓습니다.

이런 지식들도 꼭 필요한 지식이지만 현실에서 우리에게 가장 가깝게 필요한 것은 경제일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경제상식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말해 돈을 어떻게 쓰고 모으는지에 대해 알아야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는 연령별 성장형 독서를 할 수 있어 청소년시기에 알맞는 경제 지식을 알려줍니다.

연령별 성장형 독서 가이드라고 해서 13~15세 중학생이 알아야 할 경제지식을 시작으로, 16~18세 고등학생, 19세 이후 대학생, 사회초년생으로 나뉩니다.

13~15세 중학생을 위한 경제지식으로 돈이 무엇인지 기본 중에 기본을 배우게 됩니다. 돈이 왜 존재하는지 물물교환부터 비트코인까지 알아봅니다.

돈은 교환의 매개이자 가치의 저장, 가치의 척도입니다. 돈을 내면 물건을 사거나 같은 가치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의 줄다리기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경쟁이 있으면 가격을 함부로 못 올립니다.

정부가 가격에 손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기요금 같은 건 상한선을 정하고 최저임금 같은 건 바탁을 정해놓습니다.

이런 개입이 항상 좋은 결과만 낳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용어 중에 트레이드오프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공장을 세우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성장하지만 공기가 나빠지고 강이 오염되고 환경 규제를 강하게 걸면 기업이 힘들어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경제에서는 하나만 100% 이득을 볼 수는 없습니다. 기회비용, 매몰비용, 인센티브, 트레이드오프와 같은 것은 결국 하나로 이어집니다.

뭘 고르고 뭘 포기하고,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사람이 왜 저러는지 이해하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경제에서 실생활에 사용되는 것이 수입과 지출입니다. 돈 관리는 용돈부터 시작해 성인이 되어 생기는 수입을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 용돈 관리 방식이 나중에 월급 관리 방식과 같습니다. 습관은 금액이 커져도 그대로입니다. 돈 관리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적으면 됩니다. 그러면 돈이 남고 저축할 수 있습니다. 돈이 모자르면 빚이 생기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자들도 돈의 흐름을 기록합니다. 기업에서는 회계장부, 개인 재무에는 가계부라고 부릅니다.

스마트폰 메모장에 날짜, 뭘 샀는지, 얼마를 썼는지 써보는 것입니다. 한 달 뒤에 보면 깜짝 놀랍니다. 자신도 모르게 쓴 돈들이 보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새고 있던 돈이 보이면 통제할 수 있고, 안 보이면 통제할 수 없습니다. 절약이 어려운 건 당연합니다.

《국영수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돈의 언어》에는 경제지식뿐만이 아니라 용어를 익히고 가족 실천 미션을 통해 좀 더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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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코드 - 당신의 다이어트를 망치는 식욕의 모든 것
제이슨 펑 지음, 최세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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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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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중에 천고마비가 있습니다.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의미로 가을의 풍요로움으로 여유롭고 안정된 시기를 의미합니다.

천고마비라고 해서 말만 살찌기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사람도 입맛이 좋아지고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물론 가을에만 입맛이 좋아 살이 찐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대부분은 가을뿐만 아니라 항상 입맛이 좋아 살 빼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이 책 《헝거코드》에서는 식욕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체중 증가를 열량 문제로만 설명하는 것은 복잡한 현상에 단순한 설명입니다.

열량은 음식에 들어 있는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단위로 물리학에서는 유용한 개념이지만 생리학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질병은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해 생깁니다.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세균이지만 원래의 면역 상태, 위생, 스트레스 같은 요인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농도가 올라가 우리 몸에 열량을 저장하라고 지시하고 저장된 열량을 방출하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인슐린은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간단히 말해 인슐린 농도가 높으면 지방 연소가 차단된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인슐린 농도가 낮아지고 단식은 인슐린을 낮춰서 몸이 저장고에서 열량을 꺼내 쓰도록 지시합니다.

인슐린이라는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으면 체지방 저장고에서는 열량을 방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양과 호르몬 반응은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인슐린을 더 많이 자극하고 어떤 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더 살이 찌게 합니다.

일상에서 신체 활동이 줄어든 탓에 우리가 열량을 덜 소모하고 그만큼 체지방을 더 저장하게 되었고 운동을 더 하면 열량을 더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꾸준히 증가했고 총 에너지 소비량의 감소는 운동량 감소가 아니라 대사율이 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왜 살이 찌는지를 알면 살을 빼고 그 체중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해법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멈춥니다. 인체에는 이제 그만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는 강력한 포만 기전이 여러 겹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음식을 충분히 먹고 나면 우리 몸이 인크레틴, 펩타이드YY 같은 강력한 포만 호르몬을 분비해 더 이상 먹지 않도록 강하게 제동을 겁니다.

우리가 음식을 그만 먹는 이유가 바로 이 호르몬들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하려면 열량이 아니라 배고픔과 포만감을 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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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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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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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을 취미로 한 지는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 누군가 지인이 먼저 컬러링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시간도 잘 가고 집중되어 재미를 느끼고 다양한 컬러링북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필사책으로 필사를 하고 있어 컬러링을 잠시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을 받게 되었습니다.

컬러리북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집중력이나 정서 안정, 창의성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컬러링북 역시 요즘 다양한 주제나 독자층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기도 합니다.

컬러링북의 장점이라고 하면 집중력 향상을 첫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색을 고르고 작은 영역을 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게 됩니다.

원화에 컬러링을 하다 보면 컬러링을 하는 행위에 집중하게 되어 잡생각이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게 다른 일에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복적인 색칠 동작은 긴장을 낮추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듭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컬러링을 하면 잠시 걱정거리에서 관심을 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컬러링이 완성되면 뿌듯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컬러링 한 장을 완성했다는 것은 작은 목표를 이뤘다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꾸준한 취미 생활의 동기가 됩니다.

이 컬러링북 《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은 픽사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컬러링할 수 있게 디자인한 컬러링북입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은 최근 개봉된 영화 토이 스토리5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이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외에도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업, 월E, 코코, 인크레디더블, 인사이드 아웃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까지 보며 좋아하는 영화인 소울이나 엘리멘탈까지 픽사에서 만들어지고 컬러링북을 통해 컬러링할 수 있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로 컬러링을 하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력하고 색감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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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
아르누보 편집부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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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는 아주 인기가 많은 영화로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상적인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토끼 주디 홉스는 수많은 편견을 이겨내고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이 됩니다. 주디가 경찰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능력과 적극적인 성격 때문입니다.

주디는 자신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경찰관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디는 주차 단속 업무를 맡고 무시당합니다.

그러던 중 연쇄 실종사건을 해결할 기회가 생긴 주디는 능글맞은 사기꾼 여우 닉을 만나 함께 수사를 합니다.

서로 믿지 못하던 주디와 닉은 함께 사건을 추적하면서 점차 진정한 파트너가 되어 갑니다. 이랬던 주디와 닉이 정식 파트너가 되어 주토피아 2로 돌아옵니다.

이 컬러링북 《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은 주토피아 2의 장면들을 모아 컬러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주디와 닉의 주토피아 2는 환상의 콤비가 새로운 사건을 만나게 되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디와 닉이 정식 파트너가 되었지만 여전히 성격 차이로 티격태격하며 밀수 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의문의 뱀 게리와 관련된 단서를 발견하고 주토피아에서 사라졌던 파충류 공동체에 대해 알게 됩니다.

주토피아 2 역시 주디와 닉은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되어 여러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게 됩니다.

주토피아가 가진 편견과 차별이라는 메시지는 주토피아 2에서도 볼 수 있고 거기에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더합니다.

이번 《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에서는 주디와 닉 두 주인공외에도 게리 드스네이크, 니블스 메이플스틱, 퍼즈비 박사, 린즐리 가문, 보고 서장 등이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을 컬러링할 수 있는 《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은 주토피아 팬들에겐 캐릭터와 세계관을 컬러링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꾸미며 창의력과 색채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집중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컬러링에 집중하는 활동에 몰입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경우 세밀하게 색칠하면서 손가락 힘과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영화 속 장면과 다양한 일러스트를 직접 색칠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는 함께 가족 활동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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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혼자 울지 않는다 - 감정의 소용돌이를 다독이는 뇌과학의 위로
송주현 지음 / 어바웃어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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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은 뇌와 신경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감정을 느끼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우리의 감정은 뇌의 한 부위가 단독으로 만들어내는 산물이 아니라 몸 전체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신호를 뇌가 수집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편집입니다.

결과적으로 감정은 외부 자극 때문에 수동적으로 촉발되는 단순한 반사 반응이 아닙니다.

오히려 뇌가 신체의 내부신호와 외부의 맥락 정보를 통합해 능동적으로 만들어내는 구성물입니다.

뇌는 온몸의 장기들이 각자의 속도로 보내는 신호를 통합해 하루의 기분을 결정합니다. 뇌로 향하는 세 갈래의 감각 통로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정비합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들로부터 한 걸음 물러설 수 있는 여유를 얻게 됩니다. 몸의 신호를 또렷하게 읽어내는 사람의 뇌는 예측을 빗나가면 궤도를 수정합니다.

내부감각 문해력이 후천적인 노력으로 재설계될 수 있고 우리 뇌는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의 신호를 감지하는 해상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감정으로만 대하면 안 됩니다. 수개월간 몸을 짓눌러 온 스트레스의 흐름을 끊어내려면 스트레스 조절 시스템을 다시 복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실체 없는 마음의 병이 아니라 몸에 새겨지는 치열한 물리적 기록입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할 통제권은 구체적인 행동에 있습니다.

깊게 들이쉬는 호흡 정해진 시간에 잠드는 습관, 내일 아침 식탁에 올릴 음식 속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단순히 기계 부품을 모아놓은 집합체가 아니기 때문에 뇌와 심장, 폐와 장은 신경과 호르몬이라는 보이지 않는 선율로 촘촘하게 연결됩니다.

며칠 밤 수면이 부족해지면 뇌는 가장 먼저 혈당 조절의 고삐를 놓아버립니다. 혈당은 혈관 곳곳에 미세한 염증의 불씨를 지피고 방어벽을 손상시킵니다.

근육이 감정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기전은 키뉴레닌 대사 결로에서 발견됩니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혈액 속에는 키뉴레닌이 쌓입니다.

이 물질은 혈류를 타고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한 뒤 뇌 안에서 독성물질인 퀴놀린산으로 전환되어 우리를 깊은 우울의 늪으로 밀어 넣습니다.

땀 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한 다음 날 아침의 상쾌함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격렬하게 수축한 다리 근육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뇌를 싶은 수면으로 견인합니다.

그 결과 뇌척수액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감정은 마음먹기라는 추상적인 다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근육이 수축해야 뇌를 공격하는 염증이 가라앉고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 뇌가 에너지를 연소해야 깊이 잠듭니다.

이 책 《뇌는 혼자 울지 않는다》는 불안, 우울, 무기력 같은 감정을 뇌와 연결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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