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토피아 소설
수잔 프랜시스 지음, 김민정 옮김 / 아르누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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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봤을 때가 떠오릅니다. 처음엔 디즈니에서 이런 동물들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 많은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토피아를 한 번 보고 두 번 보면서 볼수록 관심이 가지고 재밌었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의 캐릭터가 개성이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만 보다가 이렇게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로 읽을 수 있어 새롭기도 하면서 주토피아의 줄거리를 기억해 냅니다.

토끼 주디 홉스는 경찰학교 수석 졸업생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경찰관입니다. 하지만 주디에겐 약점이 있었습니다.

주토피아 경찰국에 합류한 최초의 토끼 경찰관이지만 다른 동물보다 몸집이 더 작아 상사도 주디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합니다.

서장은 관할 내 포유류 실종사건이 14건이나 되지만 주디에겐 주차 위반 딱지를 끊어라고 합니다.

주디도 다른 동료들처럼 포유류 실종 사건을 조사하고 싶었지만 주디의 경찰학교 수석 졸업생이라는 타이틀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서장님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고 싶었던 주디는 열심히 주차단속을 하고 목표를 이룹니다.

그때 주디가 있는 길 건너편에 붉은색 여우를 의심스럽게 보았고 여우가 코끼리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붉은색 여우의 이름은 닉 와일드로 크게 법을 어기진 않지만 그렇다고 착한 일만 하는 여우는 아니었습니다.

주디는 계속 주차 위반 딱지 떼는 업무를 맡았지만 주디는 동료들처럼 포유류 실종사건을 조사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서장을 찾아온 오터톤 부인은 남편 에밀 오터톤이 실종된 디 열흘째라며 찾아달라고 합니다. 서장은 피하고 있었지만 주디가 돕겠다고 합니다.

게다가 벨웨더 부시장까지 주디가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한 소식을 듣고 무척 흡족해합니다. 서장은 마지못해 주디에게 찾아오라고 합니다.

애니도 재밌지만 애니를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로 옮겨놓은 것도 재밌고 애니 주토피아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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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 - 원소 주기율표에서 DNA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5명의 연구 업적 어린이 과학 인문 2
이억주.송은영 지음, 양혜민 그림 / 뭉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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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펜하이머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영화의 주인공인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물리학자로 원자폭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원자폭탄이 한편으로는 물리학자의 위대한 업적이기도 하지만 대량살상무기이기도 해 노벨상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가지고 있지만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학자들에 관해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물리학자로 오펜하이머는 노벨상을 받지 못했고 화학을 배우면서 당연하게 외워야 되는 주기율표의 고안자인 멘델레예프 역시 노벨상을 못받았습니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부터 수여된 상입니다.

과학 부문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으로 나뉘는데 무엇보다 과학자들에겐 자신들의 연구에 대한 명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에는 노벨상은 못 받았지만 엄청난 연구를 한 15명의 화학자들을 소개합니다.

최초로 핵분열을 발견한 화학자 리제 마이트너는 스웨덴의 발명가입니다. 동료와 함께 우라늄이 중성자를 흡수하면 핵분열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 발견을 함께 한 동료 오토 한은 노벨 화학상을 혼자만 받았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원자 번호 109번 원소에 리제 마이트너의 이름을 따 마이트너륨이라고 명명했을 정도로 마이트너의 발견은 대단한 일입니다.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최초로 주기율표를 고안했지만 헨리 모즐리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번호를 찾아내고 바뀐 순서도 바로 잡습니다.

모즐리의 연구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연구를 중단했고 전쟁에서 생을 마감하면서 주기율표는 다른 화학자들에 의해 완성됩니다.

《노벨상 수상자보다 빛난 천재 화학자들》은 아이들에게 재밌는 과학의 이야기도 들려주면서 화학자들이 남긴 업적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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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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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사이엔 거리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부모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는 학습적인 내용이 있는 것이 학습만화이지만 아이들에게 학습만화는 학습보다는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유튜버들의 만화입니다.

요즘엔 이런 만화들이 시리즈로 나오기 때문에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모든 시리즈를 구입해서 읽은 순 없습니다.

이 학습만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구석기 시대~청동기 시대》는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국사선생님인 최태성 선생님의 이름을 보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학습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역시 역사를 배우기 시작한다면 이렇게 학습만화로 공부하는 것 또한 재밌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한능검 시리즈가 인기가 많습니다.

한능검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의미하고 합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사를 공부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능검 자격증은 대한민국 정부가 주는 몇 안 되는 자격증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한국사에 관심이 있다면 취득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학습만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구석기 시대~청동기 시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읽고 공부할 수 있는 한국사 이야기입니다.

만화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재밌는 그림으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계속해서 만화만 읽는다면 학습만화의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만화로 역사 이야기를 읽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기출문제도 풀어봅니다.

공부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학습만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이 학습만화 한능검 시리즈로 잘 알 수 있습니다.

만화 내용만 기억해도 한능검 기출문제를 쉽게 풀 수 있기에 한능검 자격증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구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의 역사적 이야기를 읽습니다.

한 번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인 준이와 준이의 누나 단이, 구석기 시대의 아이 돌치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또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이동하고 있는 검객인 태성 선생님, 곽 씨 집안의 대를 잇는 검객 곽승까지 나옵니다.

조선시대 준이는 역사책을 통째로 외워버리는 능력으로 춘추관에 특별 채용됩니다. 누나 단이는 준이를 돌봐주기 위해 함께 사관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춘추관의 모든 역사책의 글자가 사라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역사책에 기록된 글자는 조선의 역사였습니다.

사라진 역사를 찾기 위해 준이와 단이, 검객 곽승이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이들은 역사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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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 - 세 번의 도전으로 이룬 합격까지의 기록
이에하라 류타 지음, 김진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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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술하면 최고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술 분야에서 유명한 대학교들이 있고 일본에도 도쿄예대가 있습니다.

이 책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을 읽기 얼마전 도쿄예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 학교에 대해선 아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 우연히 읽게 된 글에서 도쿄예대가 일본 제일의 예술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의 저자는 책이 출간된 2024년 도쿄예술대학의 미술학부 디자인과에 재적 중인 대학생입니다.

입하기 전 약 2년 반 동안 예대 입시를 준비했고 3수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만들어 다른 예대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저자가 어렸을 때부터 예대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닙니다. 지방의 일반 고등학교에서 일반 대학에 진학했다가 휴학한 후 도쿄예술대학을 목표로 합니다.

낙방하고 또 낙방하면서 합격할 때까지의 지난 2년간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그려냈고 저자의 작품이나 연습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고3이 되어도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도 않았고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하고 싶은 공부도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시즈오카대학 교육학부에 입학하지만 첫학기에 이대로 대충 학점이나 따고 놀고 취업 준비하는 등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미술에 진심으로 임하고 싶어 미대를 목표로 삼게 됩니다.

지방 시즈오카에서 도쿄로 이사하고 예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미술 입시 학원에 갑니다. 도쿄의 미대 입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미술 입시 학원에서 데생을 시작하면서 색채 구성과 입체 구성 등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예대 디자인과 시험은 1차 시험인 데생을 통과하면 2차 시험인 색채 구성과 입체 구성, 대학 입학 공통 시험 점수까지 포함해서 총합으로 결정합니다.

공통 시험 과목은 외국어, 국어, 정보, 자유 선택과목 총 4과목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예대 실기 점수와 학과 점수의 비율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실기 시험 시간은 데생이 7시간, 색채와 입체가 6시간으로 실제로 해보면 시간이 부족한 실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계속 연습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 수업을 받거나 학원을 다니면서 미술을 한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 두 번 낙방합니다.

세 번째 도전에 합격하면서 도쿄예대의 문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꾸준히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고 도전하면서 결국 합격합니다.

이런 과정을 자세하게 적고 있는 것이 《나는 도쿄예대에 꼭 들어가고 싶었다》이고 실제 연습했던 과제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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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 - 행동으로 말하는 아이들, 마음으로 듣는 교사들
이해영 외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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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는 특수교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도 저마다 다른 발달성장을 보이고 학습이 어려운 아이도 있습니다.

특수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도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그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도 필요합니다.

《너를 만나 선생이 되었다》에는 특수교사들이 직접 학생들과 공부하면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다양한 교습방법을 알게 됩니다.

한 선생님은 자폐성 장애아인 제자를 통해 통합교육이라는 것에 큰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자폐성 장애아는 상호작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울음과 떼쓰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합학급에서 친구들과 지내면서 착석이 가능해지고 놀랍게도 자발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런 변화를 보며 통합교육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고 진정한 의미의 심리, 정서적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합니다.

통합교육, 수업, 문제 행동 등의 키워드는 특수교사들을 성장시키고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수학급에서도 아이들이 수업받고 있지만 통합학급에서 수업 받는 아이들이 가끔 궁금하기도 합니다.

통합학급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직접 지원하기도 하며 통합학급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특수교사 대부분은 여러 학년의 아이들을 한 학급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통합학급에서 학습이나 교유 관계를 직접 살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 속에서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장애아들의 경우 친구를 좋아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거나 쉽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했던 것이 친구에게 말 걸리 프로젝트입니다. 친구 사귀기가 힘든 아이에게 1년간 친구에게 말 걸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계획적이고 반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친구에게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런 일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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