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성공의 주도권을 잡는 12가지 대화의 법칙
아다치 유야 지음, 황국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 잘하는 사람은 일도 잘하지만 말도 잘합니다. 뭐든 잘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 잘합니다.

이 책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통해 일 잘하는 사람들의 화술에 대해 배워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화를 낼 때뿐 아니라 일이 수월히 진행될 때도 위험 요소는 없는지, 빠뜨린 것은 없는지 냉정하게 사고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감정적인 모습을 예민하게 인식하고 냉정해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느낌을 받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감지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하기 전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일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식이 있다고, 어휘력이 좋고 논리적이라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타자의 인식으로 결정된다는 관점은 무척 중요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사회적 지성과 학습적 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성 지성은 기억력이나 학력 등이고 공부하는 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성은 타인의 생각을 읽고 타인의 신뢰를 얻어 타인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으로 사회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학습성 지성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지만 배운 것을 사회에서 적용하는 방법까지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습성 지성을 먼저 익힌 후 사회에 나와 사회적 지성을 배우는 순서가 되기 쉽습니다.

사회에서 활약하는 사람은 반대로 배웁니다. 사회적 지성을 몸에 익힌 다음 학습적 지성을 통해 복습하는 방식으로 배웁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논의할 때 본질적인 과제를 파악합니다. 논의가 이뤄진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제대로 생각하고 말한는 것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마음을 상상하며 대화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무엇을 할 건인가만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자 할 때는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못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멍청해 보이는 화법을 쓰지 않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멍청해 보이는 화법을 쓰지 않는 방식은 바로 객관화 사고입니다.

사소한 정보를 과신하면 멍청해 보입니다. 이야기에 깊이가 없어 보이고 명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면 안됩니다.

그저 남의 말을 빌려 늘어놓고 있을뿐 본인의 의견도 없다는 인상을 줍니다. 또는 자기 편의에 맞는 정보만을 수집하고 자신에게 볼편한 정보는 무시합니다.

인간은 보고 싶은 세상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니다. 본인은 제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지만 전형적인 영리한 척이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확증 편향 식의 발언을 하지 않도록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춰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트렌드라는 것이 참 무섭기도 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얼마전까지 아주 핫했던 트렌드는 바로 레트로, 뉴트로입니다.

뉴트로는 복고라고 하며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예전의 것들을 다시 즐기는 형태로 변화해서 나타납니다.

레트로, 뉴트로는 패션이나 제한적인 문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에도 뉴트로의 바람은 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형태나 모습의 건물이 인기를 끌고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음식점이지만 겉모습은 전혀 음식점으로 예상할 수 없는 건물들도 있습니다.

오래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레트로의 인기에 맞추어 올드하고 클래식하게 공간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기도 합니다.

이 책 《빌딩 투자 완전 정복》에서는 공간의 재발견과 리모델링으로 투자하는 빌딩 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요즘 건물이나 빌딩을 지을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주차장일 것입니다. 마트를 선택할 때 주차장이 넓은지부터 알아봅니다.

그런데 주차가 되지 않는 좁은 골목길과 이동객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계단들은 사업 수익과 연결시키시엔 너무나 멀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그 시절을 추억이라는 잘 포장된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과 연기로 만나기 때문에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예스러움과 복고가 촌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공간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수익을 현실화시키는 것에 영향을 줍니다.

빌딩에 스토리가 있다면 더욱 인기가 높아집니다. 빌딩 투자는 기본적으로 임대수익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임대 수익이 적냐 많냐의 차이가 있을뿐 임대수익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 변동성 수익입니다.

빌딩은 토지와 건물의 감정평가금액과 임대 수익 등을 고려하여 대출가능 금액이 정해집니다.

빌딩 자체는 관리 주체가 따로 필요하고, 일정하고 꾸준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 임대 관리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물에 맞는 디자인을 입히는 수고도 필요한 시대이고 예전처럼 큰 대로변에 있는 비싼 빌딩이라고 임대가 모두 잘되는 시대도 아닙니다.

건물주는 부동산 사업가라는 마인드로 빌딩 투자 이후에도 꾸준하고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빌딩 투자 수요는 줄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빌딩 투자에 몰입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실격 (한국어판) - 1948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동근 옮김 / 소와다리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소설 《인간 실격》을 처음 읽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일본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을 처음 읽은 것은 소설이 아니라 만화였습니다.

청소년용으로 만들어진 고전문학 만화 시리즈로 이 《인간 실격》을 인상 깊게 읽었고 그 뒤에 소설이 궁금해져 소설을 읽었습니다.

이 소설 《인간 실격》의 마지막 장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엔 주인공의 대사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유명한 명언처럼 가끔 읽을 수 있는 말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의 충격을 만화로만 보기 아까워 원작소설까지 읽게 된 것입니다.

이번 《인간 실격》은 초판본 표지로 《인간 실격》이란 소설을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오바 요조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풍족하게 살았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요조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생활에 적응해 보려고 했지만 더욱더 혼란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오바는 3개의 수기를 남겼습니다. 첫 번째 수기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집안 분위기는 엄숙하고 조용했습니다.

그런 집안 사람들에게 오바는 광대 짓을 하며 가족이나 하인과 하녀들까지 웃기곤 했습니다.

두 번째 수기는 중학생 시절로 오바의 광대 짓은 학교에서도 계속되었지만 곧 친구에게 들키고 맙니다.

자신의 본모습을 들킨 오바는 공포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호리키를 만나고 불량학생의 생활에 빠져듭니다.

세 번째 수기는 고등학교 이후의 이야기로 한 유부녀와 동반자살을 꿈꾸지만 혼자 살아 남아 고등학교를 퇴학당하고 가출까지 합니다.

이렇게 오바의 삶은 자신이 선택했던 아니든 예전과 같을 수 없었고 정식하고 성실한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습니다.

이 일본소설 《인간 실격》은 아주 유명한 작품으로 다자이 오사무라는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실격이라는 의미가 인간으로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했고 그런 인간이 되지 못한 것을 빗대어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 실격》은 오바 요조의 수기로 채워져 있는데 이 수기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작가의 삶과 닮아 있다고 합니다.

다자이 오사무 역시 여인과 동반자살을 기도했던 전력이 있었고 오바 요조의 어린 시절이 다자이 오사무의 어린 시절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간 실격》은 출간 당시 화제가 되었고 불안하고 우울한 당시의 시대상과 잘 맞아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젊은이들은 전쟁이 끝난 뒤라 불안한 현실에 힘들어하고 어딘가에 의지하고 싶어했고 허무함에 휩싸여 사회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이 소설 《인간 실격》을 처음 읽었을 땐 오바의 인생에 큰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방탕한 삶이 어디까지인지 그 끝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인간 실격》을 읽다보면 그 시대 젊은이들이 왜 이 소설에 그렇게 열광하고 빠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인으로 사장이기보다는 직원이기에 직원의 입장에서 이 책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을 읽게 됩니다.

언젠가는 사장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직원의 입장입니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는 장사 교과서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이 직원편은 1인 매장을 하거나 예비 창업자일 때는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 때문에 고민인 사장이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에는 고객 만족과 함께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법, 일을 대하는 태도, 직원의 능력과 성장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쩌면 사장의 입장에서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매년 최저 시급이 오르고 있고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점점 오르는 시급에 직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도 생기고 매장에서 고객은 기대한 만큼의 서비스를 일괄되게 제공받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직원에 대한 교육은 중요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 직업의 질도 높아집니다.

일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고 직원은 고객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걸 보는 것이 최고의 보상이고 만족이 됩니다.

직원 수가 적어도 매출은 줄어들지 않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합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직원의 실력을 높이고 성장을 독려해야 합니다.

초짜 직원이 들어왔을 때 일을 빨리 가르쳐주기보다 느리게 천천히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이 급하게 입사하자마자 이것저것 다 가르쳐줄 수도 있지만 옆에서 보는 것도 사실은 배우는 것입니다.

직접 하는 것만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고 급할 것은 없으니 대신에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사람의 눈과 귀로도 배우는데 아주 많은 경험, 여러 가지 동작, 센스, 멘트 등을 배워야 합니다. 장사는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체득하는 것입니다.

사장은 직원들이 빨리 일을 배우고 자신처럼 일해주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진짜 주인처럼 일하는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대다수는 그렇지 않기에 사장은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 직원보다는 사장이 좀 더 일을 하면됩니다. 사장이 가장 할 일이 많은 시대입니다.

직원들도 한 사람만 너무 뛰어나면 나머지 사람들이 일하는 데는 방해가 됩니다. 또 너무 못해서 못 따라오면 그것도 곤란합니다.

직원의 능력은 평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장은 레벨업을 목표로 하더라도 직원의 평균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사들의 제국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소설 《천사들의 제국》은 미카엘 팽송이 인간에서 천사가 되고 세 의뢰인의 수호천사가 되어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건물에 추락해 사망한 미카엘 팽송은 하늘에서 다시 인간으로 환생할 것인지, 수호천사가 될 것인지 선택을 합니다.

수호천사가 되자 세 명의 의뢰인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인 부부에게 태어난 자크, 미국인 부부에게 태어난 비너스, 러시아인 연인에게 태어난 이고르입니다.

세 아이는 모두 부모가 사랑해서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환경을 바뀌게 됩니다. 평범하게 자라지만 학교에 들어가 적응을 못하는 자크입니다.

자크는 생각이 많고 글쓰는 것을 좋아해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LA에서 스타 부부에게 태어난 비너스는 화려한 부모와 생활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모델이 되는 연예인 생활을 일찍 경험하게 되는 비너스는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까지 하며 모델일을 시작합니다.

러시아인 연인에게 태어난 이고르는 이고르가 태어나자 아빠는 곧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아 떠나고 이고르의 엄마는 미혼모가 됩니다.

어린 이고르를 돌보기보다 술에 취해 누워있는 날이 더 많았던 이고르는 일곱 살에 고아원으로 가게 됩니다.

자크와 비너스, 이고르가 10대가 되면서 더욱 이들의 삶을 달라집니다. 학교에서 자크의 글솜씨를 알아주는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 자크는 작가가 되기로 합니다.

비너스는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지만 부모는 비너스가 버는 돈에 더 관심이 많았고 비너스는 거식증에 걸리게 됩니다.

고아원에서 살고 있던 이고르는 무리를 지어다니던 아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고르가 입양되기로 한 날 한 아이를 칼로 찔러 소년원으로 갑니다.

이렇게 10대 중반이 된 세 아이들은 점점 힘든 인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미카엘 팽송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 소설 《천사들의 제국》은 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었던 소설이지만 다시 읽어도 무척 재밌고 빠져들게 만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세계였습니다.

인간이 죽음을 맞이했지만 환생하기도 하고 천사나 신이 되기도 하는 등 끝난 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 다른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