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행복을 풀다 - 구글X 공학자가 찾아낸 불안을 이기는 행복 코드
모 가댓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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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소에 자신의 행복을 위해, 행복을 찾기 위해 남들이 행복을 찾은 방법을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행복을 찾는 방법 중에 이 책 《다시, 행복을 풀다》를 읽으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행복이란 것은 인간이 느끼는 일종의 감정이기도 합니다. 그런 감정을 중시하는 감성은 문과에서 많이 풉니다.

그럼에도 《다시, 행복을 풀다》에서는 이과의 공학자가 행복은 무엇인지 공학자의 시점에서 풀어봅니다.

문과가 생각하는 행복은 마음의 안정과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공학자의 행복은 수학공식처럼 풀어내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 《다시, 행복을 풀다》의 저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적인 가르침과 신경과학에 대해 폭넓은 공부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컴퓨터과학과 신경과학의 융합에 대해 명쾌하게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태어났다라는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행복을 찾아보려 합니다. 행복은 우리 안에 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밖에서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지고 내재된 초기 설정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이 되면서 사회적 압력과 의무와 기대치 등 온갖 환상이 밀려들고 그런 환상의 설득에 넘어가 성공이 행복보다 더 중요해집니다.

행복은 우리 삶에 비싼 명품과 고급 호텔에서의 휴가 등 무언가를 더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배가 부르고 축축해진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으로도 행복한 상태가 됩니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 본성입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을 어떻게 제거하면 남은 것이 행복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 행복은 불행이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불행은 생존 메커니즘으로 정의될 수 있고 우리 뇌가 주변 세계를 관찰하고 걱정을 이야기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불행이 밀려옵니다.

행복과 불행의 사이에는 두 모두가 아닌 상태 탈출 상태가 있고 탈출은 우리가 행복 방정식을 풀려는 오력을 중단하게 합니다.

우리 몸은 재미와 즐거움에 몰두할 때 탈출 상태가 되고 재미를 이용해서 불행에서 탈출할 수 있지만 행복의 대체물일 뿐 진짜 행복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불행을 느낀 것은 그 사건을 생각으로 바꾸고 반복해서 머릿속에 그리며 불행을 자초한 것입니다.

자신이 사건에 자신을 불행의 늪에 끌어들일 힘을 허용한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뇌의 용도를 완벽하게 파악해서 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어떤 뇌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궁극적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혼돈의 상태에서 혼란스러운 생각에 빠질 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데 생각을 중단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면서 생각의 덫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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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DET) - 한 권으로 끝내는 DET 기본서 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제니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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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능력시험이라고 하면 토익이나 토플을 제일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이외에도 듀오링고 영어 테스트(DET)라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듀오링고는 언어학습 앱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인 듀오링고에서 만든 온라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이 책 《시원스쿨 듀오링고》은 듀오링고 시험을 대비해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수험서입니다.

듀오링고(DET) 능력 시험의 장점은 크게 4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온라인 시험이라 언제 어디서든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 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시험을 치르고 48시간 이내 결과가 나와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응시료와 무료로 원하는 모든 대학에 성적표를 전송하기도 합니다.

또 전 세계 5000여개 개학과 교육기관에서 입학에 필요한 영어 점수로 채택이 되고 있습니다.

듀오링고 사이트에 접속해 응시하고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계정을 생성합니다.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로 결제 후 21일 이내 응시를 하면 됩니다.

시험은 컴퓨터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작동 확인 및 신분증 등록, 시험 규칙 확인 후 45분 동안 시험에 응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네 영역으로 점수가 나오지만 DET는 이 영역들이 혼합된 영역으로 채점됩니다.

읽기 및 쓰기 능력, 읽기 및 듣기 능력, 듣기 및 말하기 능력, 쓰기 및 말하기 능력으로 각각의 영역은 160점 만점으로 가중치가 다릅니다.

컴퓨터와 감독관이 채점과 검토를 하고 부분 점수가 인정되는 어학 능력시험으로 성적은 2년간 유효합니다.

《시원스쿨 듀오링고》는 초고속 일주일 완성 학습 플랜과 입문자 20일 완성 학습 플랜이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과 학습 능력에 따라 학습 플랜을 통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시간 제한을 두고 실제 시험처럼 풀어 봅니다.

문제를 푼 뒤에는 문제를 풀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교재 끝까지 한 번 보고 나면 2회독, 3회독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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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스카나 레시피 - Bella vita Siena 없는 것을 갈망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는 삶에 관하여
권순환.윤수지 지음 / 효형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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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 2의 인생처럼 자신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요리사가 되기 위해 유학을 가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라 생각하면서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평소에 관심있어 하던 요리를 배우러 외국으로 갔습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그런 결정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 에세이 《오늘의 토스카나 레시피》를 읽으면서 요리사를 꿈꾼 지인이 생각 났습니다.

에세이 《오늘의 토스카나 레시피》의 저자 역시 20대 중반에 장래를 고민하며 제과제빵을 배우고 요리사를 꿈꾸게 됩니다.

한 미국인 셰프가 쓴 책에 감동했고 자신도 그런 이탈리아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 요리학교인 The CIA만 머릿속에 맴돌아 20대 후반 요리책 작가와 똑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요리를 배우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라는 주위의 조언도 있었고 심지어 유학원 담당자도 유학 준비에 관한 서류만 도와 준다고 했습니다.

토플 시험과 추천서는 직접 준비해야 했고 1년 동안 토플을 공부하며 목표 점수를 따려고 노력했습니다. 퇴근 후엔 무조건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꼬박 1년을 준비하고 학교에 합격을 했고 당시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서는 파스타밖에 몰랐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갔습니다.

레스토랑은 요리뿐만이 아니라 와인과 인테리어, 테이블 세팅, 테이블 웨어 등 모든 것이 어우러져야 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

뉴욕의 손꼽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했지만 이탈리아어를 할 줄 몰랐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 어학코스가 있는 토스카나중에 갑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적인 체인 호텔은 주로 대도시에 있었고 소도시나 대도시 외곽으로는 규모가 작은 고성을 재단장한 고급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부티크 호텔이 대부분입니다. 친구 소개로 호텔의 주방에 취업하게 됩니다. 아내는 낯선 이탈리아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생활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도 문제였고 아직 이탈리아어를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가족들의 시에나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순탄했습니다.

걱정했던 인종차별이나 언어의 장벽은 많지 않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토스카나의 시장은 대부분 신선한 식재료만 취급합니다. 한국의 오일장이나 재래시장을 가면 음식이 가득하고 먹을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과 다릅니다.

시에나는 일주일에 두 번 장이 열리고 잡화나 신선 재료, 햄이나 치즈 같은 가공품, 각종 철물과 그릇 등이 요일별로 거래됩니다.

토스카나 장에서 파는 과일이나 채소, 계란 등 신선 제품은 손으로 고르고 담을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고를 수 있는 가게도 있지만 일단 주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보통 가게 주인이 담고 저울을 재고 가격을 알려줍니다. 장은 보통 오후에 끝나고 매일 서는 장도 오후 한 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좋은 물건을 가지고 싶거나 제철 식재료를 사야 한다면 반드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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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아빠 요즘육아
채현배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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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아빠들만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라면 육아에 당연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아이에겐 주양육자와의 관계나 연대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아빠의 양육은 더욱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책 《MZ 아빠 요즘 육아》의 저자는 특공부대 장교 출신으로 활동적이면서 남성미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육아교육 전공자도 아닌 아빠가 육아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에 조금 낯설기도 할 것입니다.

《MZ 아빠 요즘 육아》는 육아를 통한 육아를 다룬 책입니다. 기존의 육아서적은 대체로 육아를 하면서 성공한 이야기나 성공적인 육아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MZ 아빠 요즘 육아》는 육아를 하면서 겪은 실패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실패의 경험담을 담은 책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육아의 달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영원히 육아의 달인은 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라고 토닥이며 격려할 수 있는 책입니다. 부모의 주도성이 아닌 아이의 개성에 주목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기존 육아서들은 부모의 관점에서 어린 아이들을 규정하고 재단하며 특정 육아방법을 종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을 떄도 많다는 것입니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육아 일상이 아빠의 시선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면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네살 아들이 스스로 대소변 가리는 연습을 하면서 곧잘 잘 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바지에 실수를 부쩍 했습니다.

처음엔 실수라고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 아이를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응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이의 실수를 짚어주면서 다음엔 그러지 않게 주의를 시키다가 아들이 자신의 실수를 엄마와 누나에게 말하지 말라며 당부를 합니다.

네살 아들도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아직은 응가를 하고 싶을 때 화장실로 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남매를 육아하고 있습니다. 터울이 크지 않은 남매는 자끔 싸우기도 합니다. 아직은 누나도 어려 아빠에게 SOS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동생이 자꾸 자신의 물건을 만지고 열심히 만든 물건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누나에게 허락을 받지도 않고 만집니다.

남매는 집착하고 배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딸도 아직 어려 자기 물건을 동생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나누어주고 싶다가도 자기 물건을 지키곤 합니다. 이렇게 남매가 조금씩 서로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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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왜 그랬을까 1 -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유비는 왜 그랬을까 1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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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삼국연의는 중국인들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삼국시대는 역사상 매우 특수한 시기로 수십 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기나긴 중국 역사 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줄기차게 회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산국연의는 민간에 전해지고 연극이나 평서로 만들어졌습니다.

삼국연의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공동 창작물이며 중국인의 집단 잠재의식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를 통해 유비라는 인물을 다각도로 보려고 합니다. 유비를 왜 영웅시하고 왜 존경하게 만들었는지 알아봅니다.

지금까지도 유비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아마도 삼국연의에서 유비를 지나치게 띄우다 보니 지금까지도 동경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유비와 장각은 일개 백성으로 왕에게 충성하지만 유비는 야망과 패기가 있는 인물로 유비의 잠재의식에서 한 가닥 희망이 있었습니다.

가혹한 현실은 유비의 사유를 이성적으로 의식으로 끌어올렸고 유비는 비천한 신분이지만 황가의 피가 섞여 있었던 것입니다.

유비는 후한영제 유굉과 같은 유씨로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의 후손이었습니다. 한황실의 후손인 유비가 장각처럼 한황조를 타도를 외칠 수 없었습니다.

유비는 자신의 마음은 차고 넘치지만 힘이 미치지 못함을 통탄하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황제를 꿈꿉니다.

잠재의식은 영혼의 문을 여는 유일한 열쇠로 보이지 않은 것 같지만 자기의식에 존재하기에 스스로는 인지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하는데 자기 의지로 표출됩니다. 이렇게 유비는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역경 극복 처세술을 배웁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누군가와 비교를 합니다. 유비의 인간관계를 보면 생각보다 좁습니다. 공손찬은 그런 유비의 인맥입니다.

유비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온 것과 달리 공손찬은 순조롭게 벼슬길에 오르고 탄탄대로를 걸어가는 인물입니다.

유비는 불공평한 인생을 한탄할 새도 없이 관우와 장비를 데리고 공손찬에게 몸을 의탁했습니다. 공손찬은 유비에게 벼슬을 줍니다.

공손찬은 유비에게 벼슬을 주면서 자신이 예전 유비와 같이 평민있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성공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했습니다.

공손찬은 옛친구 앞에서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고 싶어 서슴없이 유비를 자신의 부관으로 삼았습니다. 유비는 오히려 무척 기뻤습니다.

비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쓸데없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상대적 결핍만 가중될 뿐으로 절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노력해 자신을 끌어올려도 비교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다른 상대를 찾아 자신의 처지를 탓하고 비관하게 됩니다.

삶을 고통으로 빠지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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