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 - 치유예술작가협회 12인의 이야기
금선미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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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은 12명의 작가가 공동 저술한 책입니다.

12명의 공동 작가는 예술을 통해 치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모임인 치유예술작가협회의 임원들입니다.

치유예술작가협회는 그림과 글을 통해 치유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치유는 오랜 세월 깊은 연관을 맺어 왔고 예술가의 작품 표현는 과정을 통해 감정을 승화하고 위로와 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에는 일상의 어떤 순간을 그림 그리듯 그려 내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자 백지상의 엄마가 눕는다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엄마는 고관절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 후 회복이 더뎌서 어쩔 수 없이 요양 병원에서 요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코로나19가 막 발생해 외부 출입이 관리되던 시기였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격리된 엄마는 사고와 수술의 충격과 후유증으로 섬망 증상이 치매로 심화되어가는 과정을 요양원 유리창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유일한 딸이자 주 보호자로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달려가야 했습니다. 엄마란 어떤 존재일까요?

엄마뿐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경기도 작은 도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시절 6학년이 되자 서울로 전학을 갑니다.

서울로 가서 나름대로 잘 적응했고 아버지는 기대가 점점 컸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면서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성적표를 보고 아버지도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셨고 많이 속상하셨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딸의 진로에 대한 열의는 식지 않았습니다.

저자 이소희는 세대를 잇는 등불이 되어준 아버지의 사랑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두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모의 사랑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밝혀주는 등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 《나의 위로가 당신의 위로가 되길》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들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마다 자신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그림들을 보고 글을 읽으며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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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답사 0번지 영암 - 월출산의 신령스런 기운이 가득한 고장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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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의 저자는 여러 번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책을 썼고 두 번째는 나주에 관한 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이 염암에 관한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으로 저자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고향 영암을 떠나 나주로 이사한 것은 현대사와 얽힌 집안의 비극과 몰락이 배경이었습니다.

삶이 녹록치 않았고 많지 않은 논밭 농사로 자식을 가르친다는 건 당시 상황에서 불가능했습니다.

영암을 소개하는 이 책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은 상당한 두께의 책이지만 저자는 많은 내용을 줄여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개하고 싶은 영암의 모습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영암하면 많은 사람들이 월출산을 떠올립니다.

영암은 한자로 바위 암이라는 글자를 씁니다. 그만큼 바위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바위산은 고려시대 월생산, 조선시대에는 월출산으로 불립니다.

영암은 이 세상 어느 곳보다 달 뜬 모습이 아름다운 바위산의 고장이 됩니다. 남도의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맛도 있습니다.

보신용으로 먹는 갈낙탕의 탄생지가 낙지거리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영암 세박낙지가 최고였고 시장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팔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영산강 하구언과 영암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인근 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들이 전부 독천시장에 모였습니다.

영암 사람들은 영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사실 여부는 차치하고 영암의 드넓은 갯벌에서 나는 해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영암에서 가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작고 예쁜 성당 영암 신북성당과 시종공소나 아천미술관, 이안미술관, 월송서원 등 이색적인 곳들이 있습니다.

시종공소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우리 전통 보자기 문양의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성가대석 십자창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에 넋을 빼앗깁니다.

월송서원은 강 박사의 쉼터 겸 사랑방입니다. 옛 집터에 정원과 자그마한 건물을 마련했고 많은 수집품들이 있습니다.

버는 족족 작품을 사들이느라 돈을 쓰니 늘 쪼들리기도 했고 마콘테 조각에 빠져 350점 가량 수집했습니다.

마콘테 조각이나 아프리카 예술, 아프리카 현대 회화까지를 수집해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예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아프리카의 예술에서 인간성의 단서와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에게 던지는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남도 답사 0번지 영암》에서는 영암의 다양하고 멋진 매력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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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문경보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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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면 법적인 성인으로 인정 받습니다. 19살이 되면 이젠 자신의 책임과 의무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에서는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교에 있다 보면 많은 아이들이 성장해 가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가르쳤던 학생이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해 제자에서 후배가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아이는 아버지와 트러블이 있었고 진학 문제로 아버지와 의견이 달랐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는 아들이 의대를 가길 바라지만 아들은 언젠가부터 아버지의 권위적인 모습에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집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했던 아버지는 아들의 생각을 조금 알게 되면서 아들은 심리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한 학생은 전학온 지 3개월이 넘었지만 선생님 얼굴을 기억 못할 정도로 매일 수업 시간에 잠만 잤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자주 자해를 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런 아들을 걱정하며 힘들어했고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같이 자해하던 친구도 있었지만 얼마 뒤에 그 친구가 견딜 수 없어하며 멀어졌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자해는 멈췄지만 늘 혼자였습니다.

그 후로 몇 번 상담을 했지만 무기력증과 우울증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생이 변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학생의 어머니는 카페를 하고 있었는데 종종 카페에서 알바를 했었고 그 경험으로 바리스타에 관심을 가집니다.

한 학생은 탈북 청년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같은 반 아이들보다 세 살 많았습니다.

공부만 하던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대한민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남한의 생활은 북한에서 온 탈북 청년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풍요로운 남한에서 굶는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이 책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 및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이들과 상담했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학생들이 가친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은 하나도 같은 고민과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어쩌면 마법과도 같은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상담 선생님에게 이야기만 해도 문제의 반은 풀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19살을 넘어 성인이 되어 학교와 선생님, 부모를 떠나 완전히 독립적인 성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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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조직 - 경기 침체 이후의 턴어라운드 조직전략 3단계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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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직이라는 것은 인원수에 상관없이 최적의 조직은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고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강의 조직은 매일 구호를 외친다고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앞이 보이지 않아도 조직은 훈련되어야 합니다.

이 책 《돌파 조직》은 두려움 없는 최강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조직은 조직전체가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위기돌파를 위한 팀을 구성하고 각 조직의 비전과 목표재설정을 합니다.

위기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정치적인 계산들을 예상하고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외부전문가의 지원은 객관적인 관점과 시각을 부여하고 공정한 W/S 진행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경영진이 모여 다 같이 사표를 제출하고 위기극복에 실패하면 물러나겠다는 각오로 임하는 것이 위기극복과 변화관리에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혁신과제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저항과 장애요인을 해결하는 방법과 변화를 지속시키기 위한 조직 시스템의 변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위기의식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하였으며 실행팀도 구성되었다면 본격적으로 과제 해결을 시도해야 합니다.

혁신의 힘든 과정이 다 종료되었다거나 일시적인 활동으로 조직내에 인식되는 것을 어떻게 방지하느냐가 이 단계에 핵심사항입니다.

혁신단계에서 신중하고 치밀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이 모니터링 과정입니다. 모니터링 과정은 추진단계나 조직이 준비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고 판단합니다.

모니터링의 목적은 혁신 성과를 중간중간 체크하며 필요시 문제해결을 하면서 진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피드백의 단계에서는 실제 성공과 성과로 결과가 도출되도록 어떻게 각 실행과제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며 피드백합니다.

위기관리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각지도 않은 형태로 발생하는 긴급사태를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입니다.

위기관리는 혁신으로 통하고 혁신을 위해서는 변화관리 역량이 필요하므로 변화관리의 각 단계에 필요한 스킬과 절차 등을 변화관리 방식으로 풀어갑니다.

위기는 기회의 다른 단어이기도 합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힘을 실어주고 격려와 지지를 위해 상기해야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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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 마케팅은 땅 따먹기다!
김정우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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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병원도 경쟁이 심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병원 마케팅은 지면 광고나 지하철역에 광고를 주로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병원을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습니다. 의사도 셀럽처럼 SNS나 유튜브를 통해 병원을 알립니다.

이 책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에서는 마케팅을 통해 병원을 성장시킬 방법을 알려줍니다.

병원이기 때문에 진료만 잘하면 환자는 저절로 오기 때문에 마케팅은 대행사에 맡기면 된다고 말합니다.

영상 광고가 좋다고 해서 대행사에 맡겨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거나 카페를 만들어 검색에 노출이 되게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나 카페로 마케팅을 하다가 저품질이 되면 결국 지쳐서 하던 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거나 키워드 관리만 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패하는 병원의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병원은 질료만 할 뿐 돈만 내면 대행사에서 다 해준다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어설프게 마케팅을 알면 주변의 성공한 병원에서 어떤 것을 하니 성공했다고 하는 말 그대로 듣고 그 마케팅을 고집하게 됩니다.

편중된 마케팅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대행사를 만나 말을 듣고 마케팅 전체를 조망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예산을 미리 한정하고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매출의 몇 퍼센트라는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인터넷 마케팅에 접근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반대로 성공하는 병원은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에 대해서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해야 할 분야와 도움받을 분야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진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비드19로 인한 변화도 마케팅 효율에 영향을 미쳤고 코비드 초기와 중기, 후기로 나누어서 영향을 받은 진료과와 지역이 달라집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인지의 변화이고 콘텐츠는 더 미적인 부분에 집중이 되었고 메시지는 더 압축적인 것을 선호하는 방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병원의 성장하는 과정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마다 핵심 요소들이 있고 그 핵심 요소에 맞는 시점에 바른 인력이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병원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존중에 대한 문화를 확립하면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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