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대니엘 오프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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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료사고라는 것은 있으면 안 되는 일이지만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의사가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이긴 하지만 완벽한 신의 능력을 가진 존재는 아니기에 실수나 의료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책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은 의사가 말하는 의료 사고에 대해 알아봅니다.

의료 실수에 관련된 자료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고 1년에 약 9만 8천 명이 의료 실수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이렇게 많은 의료 사고로 의료계가 이런 실수들을 검토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률과 사망률 회의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부정적인 의료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 실수는 발전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단순한 부산물로 간주되었습니다.

모든 문제는 의료 연구가 끊임없는 진전을 이어 감에 따라 저절로 해결될 일입니다.

의료 실수를 줄이고 환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들에거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검토해야 하고 단편적인 노력으로는 딱 그만큼의 성과만 얻을 수 있는 법입니다.

환자가 의료 시스템과 접촉하는 동안 일어나는 일은 모두 기록되어야 합니다.

의료 기록이라고도 불리는 차트는 환자의 긴 의료 여정에 담긴 연대기입니다. 여기서 환자는 그동안 받아 온 모든 약물 치료와 검사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의 현재 상태와 치료 계획 등이 포함된 경과 기록을 작성하고 그 연속적인 문서의 마지막 항목은 사망 시각이 될 것입니다.

기록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그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의 의료 행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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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으로 보는 필라테스 티칭 바이블 - 필라테스 지도자를 위한 해부학과 자세평가
데비 로렌스 지음, 오은수 옮김 / 프로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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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라테스와 요가를 오랫동안 한 지인이 있는데 항상 활기차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 같아 때론 부럽기도 합니다.

이 책 《스포츠의학으로 보는 필라테스 티칭 바이블》은 국가 직업 표준과 필라테스 운동의 필수 원리와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론적 지식과 개념을 실제 교육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만들었고 국가 직업 표준 레벨 2에 해당하는 해부학적 생리학 지식이 필요합니다.

필라테스는 독일의 조셉 필라테스가 직접 개발한 운동법으로 미국 뉴욕에서 40년 가까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가르쳤습니다.

필라테스는 운동 프로그램과 여러 동작을 가까이 있는 사람들, 무용수들에 맞춰 끊임없이 보완해 발전시켰습니다.

필라테스는 자세의 대칭, 호흡 조절, 복부 근력, 척추, 골반, 어깨 안정성, 근육 유연성, 관절 가동성과 강화에 집중합니다.

특정 운동이나 활동에 적합한 수준으로 복근을 단련시킬 수 있도롣 해야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또는 너무 적게 힘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복부의 중앙인 복직근 대신 복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봉횡근을 사용해서 활성화해야 합니다.

올바른 근육을 사용하는 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용되는 힘이나 저항에 따라 운동마다 수축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안정적이지 않았던 자세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체력은 특정 유형의 운동과 활동을 구조화한 형식으로 빈도, 지속 시간에 따라 수행함으로써 향상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 체중의 이동, 중심의 변화, 다른 속도로 팔과 다리 등 몸을 조화롭게 움직어야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를 하는 동안 운동 수행 능력을 발달시킵니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균형을 잡고 안정성을 익히는 데 시간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동작을 복습할 때도 시간이 필요하고 동작을 통합하지 않고 한 동작씩 천천히 시작해 동작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운동 능력을 위한 고려사항으로 우선 기본 원리를 충실히 발전시킵니다. 쉽고 단순한 한 가지 동작으로 지삭애 여러 동작을 합친 동작으로 발전합니다.

긍정 강화를 통해 동작의 올바른 패턴을 익혔다면 반복 횟수를 검진적으로 늘립니다.

《스포츠의학으로 보는 필라테스 티칭 바이블》에는 해부학과 함께 필라테스의 올바른 자세 사진을 통해 천천히 따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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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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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대, 20대에 몸의 변화를 느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점점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신체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중년이 되는 시기에 접어 들면서 몸 여기저기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고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 책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에서는 호르몬과 노화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의 몸에 노화가 시작되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호르몬은 우리에게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기분이 우울하거나 갑자기 살이 찌고 빠지는 것 모두가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 호르몬 기능을 되살리는 저속노화 프로그램을 실천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호르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은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옥시토신을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관을 맑고 건강하게 하고 멜라토닌은 면역력을 키우며 옥시토신은 사회적 정신적 젊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는 호르몬 건강을 지키는 법을 습관화하는 것으로 운동, 식이조절,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모두 건강하게 살기 위함입니다.

호르몬은 몸속에서 각각 따로 움직이며 기능하는 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상생하며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 호르몬을 먼저 강화시킬지 정합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먼저 맞추고 양질의 영양소 공급을 진행한 이후에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호르몬 분비도 높아집니다.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2~3주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한두 달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을 한 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사람들은 각종 대사지표가 좋아졌고 복용하던 약도 끊었다고 합니다.

체중과 체지방이 줄어들고 근육량은 증가해서 젊었을 때보다 더 젊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걸 확 바꾸는 게 쉽지 않지만 호르몬 저속노화 프로그램을 하나씩이라도 천천히 바꿔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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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
정보라 지음 / 열림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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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보라 작가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고 책도 읽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 소설 《아이들이 집》은 처음부터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로봇 공학과 인공 자궁이 존재하는 미래의 어느 도시에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무정형은 주거환경관리과 소속 조사관으로 양육보호의 의무를 가지고 한 달에 하루 돌봄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이번 돌봄에서는 아이 8명을 데리고 예방주사를 맞춰야 합니다. 한 아이당 예방주사를 맞고 15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8명이다보니 2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 공공임대 주택에서 죽은 아이가 발견됩니다.

죽은 아이와 함께 살고 있던 여자는 죽은 아이가 마르지 말라며 물을 부어주었다고 합니다. 무정형은 여자의 집을 보며 이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자의 집엔 벽 아래 가지런히 놓인 인형이 있었고 인형들은 전부 망가져 있었습니다. 괴이할 정도로 이상해습니다.

인형들의 몸이 반으로 갈라지거나 반으로 쪼개진 두 쪽이 나란히 놓여 있기도 했습니다. 팔이 떨어지고 찢어진 인형들이었습니다.

경찰은 그 집에선 죽은 아이와 살아 있는 여자를 발견했고 죽은 아이의 담임교사와 사회복지사가 사건 현장에 와 있었습니다.

무정현은 죽은 아이를 알지 못했지만 집 조사관의 일은 아이의 집을 조사하는 일이었고, 아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집 조사관은 아이가 거주하기 이전과 사망한 이후에 현장을 조사하고 기록하고 재판이 열리면 증인으로 불려 가기도 합니다.

사망한 아동의 엄마는 집에 애벌레 소리가 들리고 사마귀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죽은 집에 다시 아이가 살게 되었습니다. 한 단체에서는 인공 자궁 기술을 이용해 여성의 개입이 없이 아기를 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과학 기술이 발전한 시대 무정형은 귀신을 봅니다. 다시 아이의 집을 조사하러 갔을 때 수도관 아래 좁은 공간에 뭐가 있는 것을 느낍니다.

무정형은 분명 수도관을 핥고 있는 귀신을 보았습니다. 무정형은 이 집에 아기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소설 《아이들의 집》은 로봇과 인공 자궁으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미래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 이야기입니다.

미스터리에 귀신과 미이라처럼 죽은 아이 등 무서운 소재도 등장합니다. 그럼에도 무척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 한국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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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서 온 남자
전건우 지음 / 북오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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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한국소설 《어제에서 온 남자》는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을만큼 빠른 건개와 함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목이 특이하고 스릴러라는 것 때문에 약간 기대를 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기대보다 더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어제에서 온 남자》의 주인공 박진혁은 젊은 시절 누구보다 화려한 남자의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면도칼이라고 불리며 조직의 행동대장으로 있으면서 3번이나 칼에 찔리기도 했지만 매번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조폭 생활도 영원한 직업은 아니었고 조직을 나와 30대 후반이 되어서 박진혁은 폐암 4기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죽음을 경험하던 조폭 생활에서도 살아남았지만 조직을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려고 하니 폐암에 걸립니다.

건달 세계에서 추하게 밀려났다는 생각에 죽음도 추하게 맞이하고 싶지 않아 자살을 결심합니다.

가족이라고는 중증 치매에 걸린 엄마뿐입니다. 엄마는 요양원에 있어 마지막으로 엄마를 만나보러 갑니다.

여전히 엄마는 아들이 온지도 모르고 아들이 사온 카스테라를 아들이 좋아한다며 먹지 못하게 합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진혁은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차사고가 났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의 상태가 이상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운전자를 보러 갔다가 사고 차량의 트렁크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운전자가 남자인데 트렁크엔 여자용 하이힐이 가득했습니다.

어쩌면 운전자가 여성 구두를 판매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하이힐은 모두 한 짝뿐이었고 다른 신발이었습니다.

순간 진혁은 남자가 여자들을 죽이고 피해자들의 하이힐을 수집하듯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러는 사이 운전자는 도망을 치고 진혁은 살인자일지도 모르는 남자를 뛰쫓아갑니다. 남자는 붙잡기는 하지만 갑작스런 남자의 공격에 진혁은 쓰러집니다.

뒤에 따라오던 다른 운전자는 자신을 형사라고 하며 도망친 남자를 따라갔지만 곧 비명과 함께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진혁이 남자를 잡고 경찰서로 가 사고가 마무리 되는 줄 알았지만 사건은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한국소설 《어제에서 온 남자》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진혁이 5월 29일에서 28일로 타임슬립하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무척이나 전개가 빠르면서 빠져들어 읽게 됩니다. 범죄에서 가장 불리한 입장인 전과자에 전직 조폭인 진혁이 피해자가 아니라 용의자가 됩니다.

서대문구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진혁이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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