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원칙 저널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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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이 달리오는 1975년 자신의 방 2개짜리 아파트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하여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자신의 독특한 성공 뒤에 비전통적인 일련의 원칙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 책 《레이 달리오 원칙 저널》은 원칙에 입각한 직장과 삶의 원칙을 담았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인생의 긴 여정을 지나면서 자연스레 생각을 갖게 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원칙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현실을 다루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원칙을 수립해놓으면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몇 번이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간주하고 원칙을 수립해서 대응한다면 더 뛰어난 결정을 빨리 할 수 있게 되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원칙을 가진 것은 성공 비결을 충분히 쌓아놓은 것과 같아 성공한 사람들에게 뛰어난 판단 규칙이 있고 활용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목표가 있듯 자신에게 맞는 우너칙을 찾아야 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원칙을 빌려와도 자신에게 맞아야 활용할 수 있고 자신과 원칙이 하나가 되어 자신의 행동이 같이 나와야 합니다.

이 책 《레이 달리오 원칙 저널》은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은 3가지 목표와 2가지 달성 방법을 염두해 두고 쓰여졌습니다.

자발적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며 오랫동안 연습을 이용해 원칙적 사고를 가지도록 합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과 현실을 되돌아보고 더 원칙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연습엔 실제로 자신이 원칙을 만들어보고 적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원칙을 찾습니다.

자신의 원칙을 찾고 적는 것이 어렵다면 팁도 있어 좀 더 문제의 근본 원인과 근접 원인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근본 원인은 행동이 아니라 이유임을 명심하고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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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 상처 주는 말에 작아지지 않기 위해
호리 모토코 지음, 박수현 옮김 / 파인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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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정말 많은 것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깊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없애야 합니다.

이 책 《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은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배어 버린 왜곡된 사고방식과 받아들이기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사람마다 어떤 사실에 대해 갖는 감정이 다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그 사람이 느끼는 주관일뿐이며 사실에 갖다 붙인 덤입니다.

이 덤만 바꾸더라도 놀라울 정도로 인상이 달라집니다. 사실은 바꿀 수 없지만 감정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상처받기 쉬운 사람은 상대방이 한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말한 의도는 그 말을 한 본인밖에 모릅니다.

어차피 상대가 말한 의도를 추측할 뿐이니 긍정적으로 변환하면 그만입니다. 비난당하는 상황은 대부분 자신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받아들이지 않도록 뇌가 사고 정지에 빠집니다.

사고 정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비난이 합당하지 않다는 전제로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 기분을 전환합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비난은 누군가가 자기 마음대로 주관에 따라 하는 말과 행위로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면 됩니다.

상대방의 말투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받아들이는 방식은 바꿀 수 있습니다. 질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입니다.

질투는 단순 부러움을 넘어 부정적인 감정을 말합니다. 질투심은 감정을 가진 모든 생명체에게 당연한 본능입니다.

질투심을 억누를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인생의 행복도에 분명한 차이가 납니다.

나 자신 한 명뿐만이 아니라 질투심이 없어지도록 노력해 온 당시의 나와 비교해 보면 단연코 행복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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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젤리 파워! 사과씨 문고 7
류미정 지음, 고형주 그림 / 그린애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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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음식이 있고 먹기 싫은 음식도 있습니다. 어른이라도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 하준이는 더욱 입맛이 까다롭고 밥보다는 달콤한 초콜릿이나 과자를 더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 이모가 몰래 준 용돈을 가지고 편의점에 가 과자를 사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편의점의 예쁜 누나가 홍삼맛 젤리를 권유하고 하준은 사 먹게 됩니다.

편식을 잘하는 하준은 학교에서 땅꼬마라는 놀림을 받습니다. 자신이 힘이 세다고 힘자랑하는 성욱이가 하준을 땅꼬마라고 부릅니다.

하준은 성욱이 힘자랑을 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싫기도 하지만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비타 젤리를 먹고 난 뒤 하준은 엄청 힘이 세집니다. 친구 현승이 사물함 밑에 파워몬 카드가 들어갔다고 해 사물함을 들어줍니다.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하준은 이제부터 힘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성욱이와 팔씨름을 해 이기면 앞으로 안 놀리기로 합니다.

성욱이는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며 팔씨름을 시작하는데 그만 하준이가 이깁니다.

그러자 선생님도 하준이에게 책상을 옮기려고 하는 걸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준은 서랍 속에서 예쁜 누나가 준 젤리를 먹고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홍삼맛 젤리를 먹고 나서 하준에겐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얼굴빛이 탄 것 같이 어두어지고 똥에서 홍삼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 창작동화 《힘을 내요 젤리 파워!》는 하준이가 우연한 기회에 젤리를 먹고 힘이 나면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평소에 힘이 약했던 하준이가 힘이 강해지면서 하준이도 변합니다. 하준이가 힘세 센 사람이 되긴 했지만 그건 젤리의 힘이었습니다.

하준이 진정한 힘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아직 10살인 하준이에겐 힘이 센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힘자랑 하는 성욱이에게 꼼짝도 못하고 괴롭힘을 당합니다.

이제 하준은 진정한 힘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힘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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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메이트북스 클래식 23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정영훈 엮음, 최기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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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유론은 19세기 산업혁명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물질적 풍요와 기술 발전이 진행되던 그 시대에 개인의 고유함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자유론이 탄생합니다.

자유론은 단순히 자유가 중요하다는 선언이 아니라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우리는 자유럽다는 것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수많은 사유의 출발점이 자유라고 말합니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은 원문은 고어체의 긴 문장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책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간섭 사이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삶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이유는 타인의 행동이 일정한 규범 아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은 행위에 대한 기준은 필요합니다. 법이 그 역할을 하기도 하고 법으로 다룰 수 없는 부분은 사회의 여론이 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자발적인 선택이나 행동을 외부에서 제약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는 오직 그 행동이 타인의 이익에 영향을 줄 때입니다.

타인을 위한 적극적인 행위 중 일부는 개인이 원치 않더라도 사회가 정당하게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겉으로는 표현의 자유가 더 넓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침묵의 압력과 혐오의 낙인 등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근본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자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자유권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타인의 자유권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오직 자신의 자유권이 침해당했을 때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타인이 자유권을 침해당하는 것엔 관심 없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라고 해서 뭐든지 해도 되는 것이 아니, 나와 타인의 자유권 모두를 존중하고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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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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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계라고 하면 회사의 재무제표와 관련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회계가 회사와 관련된 것이지만 개인도 회계의 개념 안에 들어갑니다.

회계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재무제표는 회계로 표현되는 산출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는 특정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벌어들인 돈과 지출한 돈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손익계산서 작성 주기는 1년이지만 월, 분기, 반기 등 작성자 기준에 따라 설정됩니다.

손익계산서는 궁극적으로 남은 돈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수익과 지출한 비용을 보여주는 회계보고서입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생존 기록으로 기업이 목표로 하는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업활동 결과가 재무제표에 표시됩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이런 회계에 대한 모든 회계 개념과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회계일을 하는 전문 회계사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도 요즘은 자신의 재무제표를 통해 재테크 설계를 합니다.

《스타트업 30분 회계》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개념설명으로 재무제표, 복식부기, 수익과 비용, 손익계산서, 자본잠식, 대손상각비, 유,무형자산 등 꼭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입니다. 회계를 몰랐을 때는 무척 어려운 것이라 재무제표를 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특별한 회계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스타트업 30분 회계》을 통해 회계에 대한 지식을 조금 쌓게 되었습니다.

재무제표는 개인에게도 중요하고 회사에도 중요한 지표로 회계는 회사나 개인의 재무를 경영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입니다.

아직 재무제표에 관한 지식을 더 쌓아야 하고 재무제표를 잘 읽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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