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가 들려주는 이웃천체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91
송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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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주여행도 꿈꾸게 된 세상.

이웃 언니 같았던 이소연씨가 우주선 정거장에서 소식을 전해 준것이 벌써 2008년이였으니까 5년 가까이 흘렀네요. 이소연씨 덕분에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것 같아요.

 

말로만 줄줄 외웠던 행성을 이제 다시금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바로 핼리가 들려주는 이웃 전체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역시나 초, 중, 고 연계가 되어 있네요. 우주 이야기에 빠질수 없는 것이 행성이니까요.


 

핼리, 핼리해서 누구지? 했는데 히히히 핼리혜성이란 말을 들으니 아~~~ 하고 입이 딱 벌어지네요.

핼리혜성이란 말만 자주 들었지 핼리가 사람의 이름인것을 깜박했다는.... 역시 과학이야기를 읽어야 한다니까요. 과학이야기를 읽다보니 과학은 기계 실험위주로 중요한가 했더니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사고실험이네요. 머리속으로 생각해 보고 결론을 유도해 내는 상상 실험. 바로 이것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준다고 합니다.


태양의 크기가 줄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중력이 안으로 당기는 힘과 중심에서 밖으로 밀치는 열기가 동등한 세기로 작용하고 있어서 그런거라 하네요.

태양도 수명이 있다는데... 그래도 수십억년도 끄떡없다니 조금 안심됩니다.

 

태양 다음으로 소개되는 달.

우리 지구와 오랜 친구사이이죠. 여섯살 울막둥이 달님 변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달에 가면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6배가량 무게가 줄어든다는데...저 달에가서 몸무게 재야겠어요. 그럼 날씬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푸하하하하


 


 

우주속에 지구말고 다른 행성들이 있는데...모두 모두 줄줄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

이제 명왕성이 행성에서 빠진것 모두 아시겠죠? 


 

 

우주에 펼쳐진 별을 보면 여기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니 아름답다란 표현을 쓸수 있지만 아직까지 언제 혜성에 부딪칠지 몰라 가슴을 졸인답니다. 조그만하게 보이던 혜성이 지구에 떨어지기만 해도 큰 불덩이 폭탄을 맞는거라 인명피해는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영화를 봐도 정말 무섭더라구요. 외계인도 언제가 나타나겠죠?

이웃천제를 통솔하는 법칙으로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이 있다 합니다.

케플러의 3가지 법칙도 있네요.

제 1법칙- 타원 궤도의 법칙

제 2법칙 -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

제 3법칙 - 조화의 법칙

 

핼리를 통해 이웃 천체를 다시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우주에 관한 연구가 왜 필요한지 우리가 지구에 살고 있는한 꼭 해야겠죠?

그렇다면 이웃천체를 통해 기초부터 튼튼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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