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우공비 과학 자습서 6-1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1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과학 자습서 2013년-1 4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2년 11월

그동안 전과의 이미지는 가라~~~

모든 우등생들이 하는 말

"교과서 갖고 공부했어요."

사실 이말을 믿는 사람은 몇 안될것이다. 그러나 교과서 완전 학습법으로 만들어진 자습서 가지고 공부를 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미 최단기간 1000만 부 돌파를 했다는 우공비 자습서.

이런 광고표는 아무책이나 붙이지 못한다는 점.~~~~~~

아직 6학년 교과서를 받지 못했지만 너무 너무 궁금해 하는 딸을 위해 자습서를 먼저 구입했다.

 전과라는 것을 못본 딸아이는(초등 5년내내 문제집만 구입함) 진작에 자습서를 사주지 그랬냐며 대만족한다.

눈으로 반복해서 읽는 습관으로 공부하는 딸아이에게 자습서는 정말 딱이였던 교재이다.

먼저 자신이 이 단원에서 무엇을 공부할지 부터 살펴본다.

과학 실험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우선 모든 교재의 기본이 되는 개념 정리.

교과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이미지와 정답들이 좌~~~르르

막막했던 딸아이의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란다.

텅빈 교과서를 보면 도대체 정답을 뭐라 써야할지 고민이였다던 딸아이.

만화로 핵심 개념을 알려주는 부분에선 어른인 난 꼭 만화가 필요한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아이들에게는 정말 효과가 큰것을 울딸을 보고 알았다. 제일먼저 만화부터 접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공부할지 부터 살핀다. 그러며서 흥미를 느낀다며 재미있겠다며 그 아래 글들을 살펴보는 울딸.

교과서의 내용만 보아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교과서 실험만 보아도 실험하는 장면만 나와있지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선 세세하게 나오지 않는다. 그럴때 배경지식 넓히기를 한번 읽어보자.

일석이조란 말을 여기서 사용하는 것일까?

과학도 배우고 한자도 공부할수 있으니 말이다. 어려운 단어를 한자와 함께 설명하니 저절로 이해 뜻을 넓히는데 도움을 받는다.

실험결과와 함께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을 짚어준다.

자습서라고 문제가 없다면 큰 오산.

일반 문제집 보다는 문제수가 적지만 그래도 단원 마무리를 하는데는 문제없다.

개념 탄탄 다지기로 우선 개념부터 테스트해보자.

누구나 궁금해 하는 1등 비법 노트

앞의 단원에 이어 더욱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념탄탄에 이어 중간 확인 평가까지~~~~~

이쯤되면 문제수가 적다는 말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였다.

  

교과서 단원 마무리로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자.

개념 탄탄에 이어 중간평가, 교과서 단원 마무리까지 한다음 단원평가모의 고사가 또 있다.

문제가 처음엔 조금 적다고 좋아하던 울딸, 더이상 문제집도 필요없다 한다. ㅎㅎㅎ

한단원이 끝나면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정말 멋진글이 담겨져 있다.

위 사진의 글은 1단원이 끝났을때 나오는 글이다. 나를 바꾸는 힘으로 내가 가진 꿈에 대한 글이다.

울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멋진 미래를 향해 이렇게 나아갈때 힘이되는 교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여긴다.

여기 우공비 자습서로 초등과정을 마무리하는 울딸.

이제 과학도 자신감을 가졌슴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