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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세트 - 전15권 ㅣ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책만큼은 이렇게 미니로 나오길 바랬다.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이미 그 명성이 너무 너무 익히 알고 있기에 우리집에서도 대박난 책들중 하나이기에 미니를 원했다. 이정도 내용의 책이면 작게 나와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편해서 여행중 차속에서나, 학교에 가지고 다녀도 부담이 없는 그러한 미니를 원했었다. 사실 학습지 만화로라도 영문법을 접해주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허나 책가격의 부담감이 만만치 않았으리라. 만화라는 단점이 그 첫번째 제약일 것이다. 만화책을 그만한 가격을 주고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얼마나 고민들을 했을까? 출판사에서도 그러한 맘들의 고충을 헤아려 준것일까?
기어히 그램그램영문법 미니가 나왔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3/01/11/21/anc30_4509359236.jpg)
크기도 위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약 2/3정도 차지한다. 무게는 거의 들은듯 안 들은듯한 느낌이랄까?
가격 또한 부담없는 삼천원대. 아이들이 직접 용돈을 모아 사도 부담이 없으리라 본다.
울아이들의 입에서 제일먼저 나온말이 가볍고 들고 다니기 좋다라는 평이다.
비록 몸집은 축소되었지만 내용만은 모두 똑같다는 점.
처음 미니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글씨크기였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3/01/11/21/anc30_3056852258.jpg)
하~~ 그러나 나의 착각!
글씨 크기나 내용면에 전혀 문제가 없다. (꼭 한가지를 꼽으라면 책의 뒤쪽에 내재되어있는 정답편이 글씨는 좀 작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원본의 칼라플한 색상보다는 미니책의 재생지를 활용한듯 하지만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점이 좋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3/01/11/21/anc30_5413133345.jpg)
이책을 만나봐서 그런것일까? 다른 학습만화들도 이렇게 미니로 나왔슴하는 바램이다. ㅎㅎㅎ
책들이 쌓여가는 작은 우리집에선 부피 덜 차지하는 미니책이 반갑기 그지없다.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 미니 다시한번 대박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