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유형잡는 큐브수학 6-2

유형잡는 큐브수학 6-2 - 2012 ㅣ 큐브수학 2012년-2 12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4월

미리 선행학습으로 선택한 두산동아 큐브수학이다.

그런데 방학이 벌써 끝나 버리고 개학이다. 학기중에 풀어 나가야할것 같다. --;;

언제나 학교 교과를 따라 잡기에 유용한 두산동아 문제집이다.

방학동안에 얇은 방학잡는 큐브수학으로 개념을 정리해서 그런가 이번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문제위주로 나와있다. 많은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내가 찾던 문제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이는 처음엔 문제가 많다고 싫어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풀기 시작하면서 그 나름대로 괜찮다는 평이다.

개념정리와 문제가 함께 나와 있는 문제집은 문제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초점을 어디에 맞추어야할까 고민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두산동아 큐브수학은 방학때 미리 개념정리로 방학잡는 큐브수학을 접하고 학기중 이렇게 많은 문제를 접하니 더없이 좋은것 같다.

가격면에서도 만족한다.

 

   

 

교과서 완벽 반영된 문제가 아이의 실력을 쑥쑥 키울수 있는 자료가 되지 않을까?

수학은 개념정리를 한다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거라 했다.

수학학원에서도 그것은 어쩔수 없다 했다.

자신 스스로 많은 문제를 풀고 접해야 수학을 잘할수 있다 전문가도 말한다.

한가지 의문점은 한권을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 좋은것인지, 아님 여러권의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은것인지 아직 모르겠다.

큐브수학을 접해본 내 의견은 한권을 여러번 풀어보는 것이다.

이 한권안에 들어있는 문제만 정확하게 잘 알고 넘어가도 6-2 수학은 술술 잘 풀거라 생각된다.

개념확인하기 - 유형 익히기 - 유형 완성하기 - 서술 유형 익히기에 이어 단원평가와 경시 맛보기까지...

이제 이보다 더 좋은 문제집은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된다.

그동안 내가 꾸준히 찾아온 문제집.

바로 이러한 문제집을 원했다.

두산동아의 노력이 보이는 순간이다.

아쉬운 것은 6학년때 비로소 만났다는 것이다.

좀더 일찍 나왔슴 좋았을것을...

그래도 두산동아 덕분에 수학실력은 뒤지지 않는다.

특별부록으로 단원 평가 예상 문제집이 들어있다.

큐브수학은 이러한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조금더 욕심내서 상위권잡는 큐브수학도 만나볼까?

수학 이제 다 잡는다. 뭐로? 큐브로...

우리 이쁜 딸. 수학 잡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