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
최효찬 지음, 천현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든지 궁금하다. 습관중에 가장 좋은 습관인 공부습관.

도대체 전체수석이니 천재이니 하는 소릴듣는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한것일까? 어떠한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들이다. 그저 신문이나 뉴스에서 떠드는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란 소리를 믿어야되는 것일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뒷받침하는만큼 그 실력도 나온다는데....재력과 정보통....

정말 뛰어난 인재들은 타고나는 것일까? 물론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절대로 재력과 정보통이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든다는 것에는 아이들에게 핑계거리밖에 주지 않는것이다.  

여기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유명인의 공부습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10명 위인들의 가지각색의 공부습관을 소개하고 배울점을 소개하고있다. 퇴계이왕은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했다. 늘 공부친구와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할것을 권했다한다. 다산 정약용은 독서에 그치지 않고 필기를 했다고한다. 그렇게해서 자신만의 비법노트를 만들라한다.

이렇게 읽다보니 우리나라 명문가의 공부습관은 대부분 독서에 있었다. 읽고 또 읽고 쓰고하는 다독과 쓰기로 성공한 인물들이 많았다.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을 보면 끈기와 용기로 도전정신이 빚어낸 성공이 많았다. 동.서양의 차이라 할수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부습관은 자기주도학습이였다. 시간관리와 독서습관이 필수였다. 그 누구도 어렸을때에 독서에 관심이 없는이는 없었다. 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을 알수있었다. 교과서라도 독서처럼 반복을 거듭한다면 모든것을 통달한다는 것이다.

10번 읽어 안외워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 어찌보면 무식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공부의 방법은 무식 그 자체였다. 이해가 가미되어야하지만 대부분의 공부는 외우는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우리는 너무 어렵게 생각한 것인지도 모른다. 모든 시험도 반복해서 10번 이상씩 본다면 틀리는 문제는 적어질것이다. 공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였다.

여러 인물들의 공부습관처럼 집중력있게 반복적인 학습(독서)과 끈기와 용기를 갖는다면 세상에 해낼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느 책에서인지 아이들의 꿈이 사라지고 있다고 했다. 어떤 대학에 갈것인지만 정해놓고 그다음 꿈이 없어서 대학에서 적응하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아이들의 미래의 꿈은 어디까지일까?

꿈을 갖고 공부습관을 평생 잘 지킨다면 인생에 성공한 인물이 되리라 본다. 이책을 교훈삼아 주기주도형 인물이 되길 바래본다. 특히 시간관리에 힘썼슴하는 바램이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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