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캡틴 - 멘토 & 롤 모델 드림박스 Dream Box 3
원시인 지음, 왕정인 그림 / 파란하늘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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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담에 커서 누구같은 사람될래"

그러면 저마다 자신들의 우상을 말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만의 멘토와 롤 모델를 정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세운 아이와 꿈이 없는 아이는 이담에 자라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요즘 새롭게 나오는 책들이 이런 멘토와 롤 모델을 일찍 찾아서 꿈을 꾸는 아이일수록 성공율이 높다는 말이 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

이미 다른 책에서 많이 소개되어서 잘 알고있는 인물들이 많았다.

우리 아이들이 새롭게 안 사람은 잭 웰치와 정주영이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우리나라의 크나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나오는 듯 하다.

그의 말 "해봤어? 해보긴 했어?"라는 말은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는 소리였다.

노력도 안해보고 못해요란 소리를 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했다.

이책에 나온 인물들인 월트디즈니, 앤드류카네기, 웨렌버핏, 에이브러햄 링컨, 윈스턴 처칠, 알프레드 노벨, 스티븐 호킹, 스티븐 잡스, 김연아등 거의 모든 사람들의 어릴적 배경은 가난이였다.

부자였다가도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서 어린시절은 가난에 끼니조차 때우기 힘든시절들을 보냈다.

그들의 공통점은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한 꿈을 이루기 위해 내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을 찾아야한다.

선생님이건 부모님이건 어떤 성공한 인물이건......

우리 아이들의 롤 모델은 누구일까?

아들은 엄마라 했다가 에이브러햄 링컨이라 했다. 독서를 많이 한점을 닮고 싶다고 했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는 것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딸은 김연아에 유독 관심을 보인다. 아직까지는 노력을 수없이 해서 성공한 김연아보단....온 국민이 응원해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좋아하는듯 하다. ㅎㅎㅎ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엄마의 역활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 아들, 딸 파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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