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초이스 -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호리우치 고지 지음, 이재화 옮김, 류랑도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즉, 창조적 선택이란 뜻이란다.

법정 드라마를 보면 "예"나 "아니오"로 답하세요를 듣게 되는데 왜 그렇게 대답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금도 그러하다. 법앞에선 평등하다는데 아마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보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예, 아니오로 통하지 않는 것은 무수하게 존재한다.

어떠한 결정을 할때 꼭 정답이 없는 결정을 해야할때가 연속적으로 겪게 된다.

이책에선 그런한 결정함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되는 글이 씌여져있다.

 

네파트로 분류함과 동시에 4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결론으로 나뉘어져 있다.

1원칙 먼저 목적에 집중하라.

2원칙 논리력과 직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라

3원칙 우연과 용기의 힘을 믿어라

4원칙 즐기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강조하라

 

최선의 답은 '길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고 한다.

어떠한 결정을 함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지금 하는 선택을 잘한 선택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봄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적어도 내가 후회없는 선택을 했다는 자부심은 가질 것이다.

책속에서 여러가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논리력을 키우는 연습법이 담아있다.

글 내용처럼해서 쉽게 마음이 바뀔거였으면 못하는 사람들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가 말했듯이

"해봤어? 해보긴 했어?" 가 다시한번 떠올려진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이듯...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먼저 도전해 본 사람만이 성공을 이룰것이다.

열정+가치+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오늘 하루도 머리를 쉬게하지 않겠다.

자신의 목적만 뚜렷하고 그 목적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뒤받침 된다면  언제나 크리에이티브 초이스하지 않을까?

문제해결법 및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감과 우연까지 활용하는 실천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개한 이 책에서 해답을 얻길 바란다. 포기를 무시하게 만든책.

내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어떠한 결정함에 자신감을 갖게 만든 책인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공부함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많다고 이젠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배운다는 생각으로 바꿔먹기 시작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난 도전한다. 그리고 후회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제 3의 답이 항상 있다는 것을 내 머리속에 각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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