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4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이제는 천재교육의 우등생 논술이 낯설지가 않다.

천재교육하면 문제집이 정말 좋아서 선택하곤 했는데...아마 천재교육이란 말보다 해법이란 단어가 더 익숙하지 않을까?

워낙 잡지책에 대한 정보가 없던 내가 그나마 올해부터 선택해서 본 책이 우등생 논술이다.

우등생 논술은 이제 아이들의 필수 논술잡지로 자리매김 한것이 아닌가 싶다.

울 아이들도 우등생 논술 언제오냐고 기다릴 정도이다.

우선 이번 6월호에는 월드컵이 있는 만큼 겉표지 역시 월드컵을 상징하고 있다.

그 달의 특징을 잘 살린것 같다.

세계여행지로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를 여행해 보자.

6-2학기 함께 살아가는 세계의 연계이니 6학년들은 눈여겨 보는것이 좋을듯 싶다.

논술에서의 묘미라 할수 있는 토론 주제.....

주제 역시 6월호에 있는 6.25를 생각케 하는 문제네요. '통일' 여러분의 생각은?

이 부분을 읽을때면 아이들의 생각이 저만큼 커져있나 싶을 정도이다.

똑 부러지는것이 어쩜 아이들의 생각 같지가 않다. 울아이들이 배웠슴한는 부분이다.

실과 관련교과 '일과 직업의 세계'로 소개되는 직업은?

스포츠라이밍 김자인 선수와 함께 스파이더가 되어 벽을 오르다이다.

암벽등반이라 알고 있었던 것이 스포츠라이밍이란 직업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울아들은 벌써부터 해보고 싶다고 난리이다.

어디 기회가 되면 시켜봐야겠다. 여자들도 이렇게 하는데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라도 경험해 보게 하고 싶다.

 

6월호의 겉표지에서 보여준것과 같이 월드컵이야기가 빠지면 섭섭하지 않을까?

'뭐니 뭐니 해도 월드컵'이란 주제로 열장정도의 분량으로 월드컵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선수들과 맞서 싸울 상대팀들을 소개한다.

우리모두 우리나라 파이팅을 외쳐보면 어떨까?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

그밖에 토론 고수도 만나보고, 5월에 이어 고대 로마 생활사2가 담겨있다.

뒤집어 읽는 명작극장으로 '키다리 할머니'를 내재되어있다. 꼭 읽어보도록....

책속 워크북으로 1교시 교과서 탐구 생활, 2교시 신문 속 교과서, 3교시 서술-논술형 올백 작전, 4교시 독서력 트레이닝이 있다.

 

잡지책은 심심할때, 공부하다 쉴때, 화장실 갈때 등등 부담없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몇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우등생 논술에서 잡지책치고 광고나 광고성 문구가 눈에 띄지 않는점이 제일 맘에 든다.

잡지책을 사면 거의 삼분의 일이 광고로 채워져서 눈에 거슬렸는데....우등생 논술에선 어른의 마음도 헤아려 주셨나보다.

천재교육의 우등생 논술로 쭈~~욱 논술을 꽉 잡았슴 하는 바램이다.

천재교육 우등생 논술 파이팅!!! 6월 월드컵 대한민국도 파이팅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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