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UFO
로베르토 자코보 지음, 음경훈 옮김, 배현정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외계인을 믿으십니까?

그동안 UFO 사진이 찍힌것을 보며 설마설마 했던 마음이 이 책을 보고 더욱 놀랍다.

요즘 세상이 뒤숭숭하다보니 여기저기 더 많은 UFO발견으로 떠득썩합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때도 발견되었다는 소문까지도 퍼질정도였으니...

이 책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알고있던 것에 대해 진실을 말해준다.



 

우선 1947년 UFO의 첫 등장을 시작으로 UFO에 대한 소식을 신문이나 방송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목격자들도 많이 나오고 인터넷 상에도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TV에서 조작과 합성, 빛의 굴절에 의한 사진으로 판명이 난 것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다.

 



책의 넘기다 보면 어려운 단어가 종종있다. 하지만 이렇게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려갈수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찍힌 사진상에는 UFO의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과연 진짜 UFO일까? 하는 의심이 더욱 깊어진다.

 



 

여기에 나와있는 UFO의 종류만 해도 정말 많았다.

이제 조금이라도 이상한 물체가 눈에 띄면 의심부터 해봐야 할것 같다.

그 옛날 생각하던 비행접시 모양의 UFO은 흔한 물체가 되어 있었고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외계인을 만나봤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외계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접촉자’란 단어를 사용한다는데 접촉자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과 신체적으로 접촉했거나 텔레파시 등을 통해 외계인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최초의 접촉자는 조지 아담스키라는 사람이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예술 작품속에도 있다고 하니 책을 볼때 주의깊게 보길 바란다.

 



 

영화속에서도 UFO에 대한것이 나오면 흥미롭게 아이들과 관람한다.

옛날 외계인ET는 얼마나 흥행한 영화인가? 외계인의 모습이 ET같을지, 요즘 나오는 에어리언처럼 괴물모양일지는 정말 궁금하다.

울아이들이 원하는 외계인은 골룸이나 몬스터였다. 웃기게 생겼을꺼란 주장이다.

아님 외계인들도 첨단을 달리니 터미네이터처럼 로봇일지도 모른다.

 

UFO, 진실일까? 거짓일까?

UFO소식이 있을때마다 사람들은 또 미국이 장난친거야? 아니면 정치인들이 뭔가 숨기려고 다른 사건을 터뜨리는구먼...한다.

간첩소식이나 UFO소식은 이상하게 꼭 세상이 시끄러울때 나타났다.

하지만 로스웰사건에서 미국이 외계인을 해부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미국은 곤란에 빠지기도 했다.

미국의 일급비밀 지역인 51구역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의 부분에선 더욱더 울 아이들에게 흥미거리가 되었다.

논밭의 곡물이 외부의 힘을 받아 일정한 방향으로 쓰러지면서, 원이나 사각형과 같은 특정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모양에 신기해 했다.

 

귀로만 듣던 UFO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책이였다.

여러분들도 UFO의 알쏭 달쏭한 이야기를 접해보길 권하고 싶다.

호기심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 UFO가 궁금하시다면 얼릉 ’알쏭 달쏭 UFO’책을 펼쳐보길 바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