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서클 -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는 새 비즈니스 세계관
강호동 지음 / 북그로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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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실행하는 남자 강호동>유튜브영상에서 소개하는
강호동작가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운을 끌어오는 직관.직관을 만들어내는 실행 "

레버리지 서클만 알면 젠트리피케이션은 없다.
실컷 핫플레이스로 만들고나면 쫓겨나는 현실을 임차인 스스로 바꾸는 법을 이책에서 알려준다

<조물주위에 건물주다 >많이 들어봤다.

재주부리는 곰은 왕서방 배만 불려준다
장사만 잘해서는 부자 못 돼요."

강호동작기는 강의나 컨설팅을 할 때, 사람들에게 자주 이렇게 말한다. 타르타르부터 현재의 라라브랜드까지,
요 몇 년간 시작한 사업들은 장사가 남부럽지 않게 됐지만, 그럼에도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5년간새벽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주말도 반남해가며 장사에 '올인'해서번돈보다도 최근 2~3년 동안 건물 투자로 벌어들인 돈이 휠씬 크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른다.
'내가 아는 사람은 장사만 해서도 부자됐는데요?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 사람이 장사하고 있는 건물의 건물주는 휠씬 부자가 됐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장사가 잘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라 '건물을 가졌느냐 갖지 못했느냐'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앞의 예시들에서 건물주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감당 못 할 임대료를 요구한 걸까?
임차인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가면 그 기간만큼 공실이 발생하니 손해가 아닐까? 뒤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건물주가 공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임대료를 크게 올리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첫째, 그 금액을 감당할 누군가를 찾을 자신이 있는 경우. 둘째, 그런 임차인을 못 찾더라도 매매차익으로 그보다 휠씬 큰 이득을 볼 거라고 믿는 경우.
셋째. 애초에 임차인을 쫓아내는 것이 목표였던 경우.
이 중 세 번째 경우는 자신이 그곳에서.그곳도 임차인과 같은 직종을 직접 운영하려는 계획이 더 크다

건물주의 ‘레버리지’로 사는 삶을 거부하고 100억 자산가가 된 방법 예산시장의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백종원도 택한 방법
외식업계의 전설 백종원 대표가 고향인 예산을 살리기 위해 예산시장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가게마다 컨설팅해주고, 시장 리모델링까지 해주자 전국에서 예산시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 활기차고 기분 좋은 소식에 찬물이 끼얹어진 것은 예산시장 안에 있는 건물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백종원 대표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를 설명하며 시장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고 그렇게 설명하고 설득했건만, 눈앞에 당장 보이는 이익에 건물주들은 모두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선택했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결국 예산시장 안의 건물을 사들이면서 백종원대표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직접 해결하고 말았다.

저자 강호동은 송리단길에 ‘라라브레드’를 오픈하며 이미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었고, 건물주에게 순순히 임대료를 올려주지 않고 백종원 대표처럼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자산가가 되었다.

이제 자신이 이미 겪었던 건물주와의 문제를, 같은 일을 하는 자영업자는 덜 겪고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뛰어넘는 유일한 전략, 레버리지 서클
요 몇 년간 내 삶의 화두 중 하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저자 역시 젠트리피케이션의 희생양이 되어봤고, 그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상권이라고 할 것도 없던 주택가 골목길을 홀로 살려내다시피 했던
상황에서 건물주의 '갑질'에 시달렸다. 매출이 잘 나오고 있음에도 급격히 오른 임대료 때문에 남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았다. 반면 건물주는 라라브레드를 입점시킨 것
만으로도 적잖은 임대료를 받아 갔고, 건물 가격이 크게 올라 막대한 이득을 봤다.그때부터 '을'의 설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로 나온 전략이 바로 레버리지 서클'이다.

레버리지란ㅡ작은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지렛대의 힘을 말한다.병따개가 시소처럼 이해하면된다

레버리지 서클은 쉽게 말해 '장사와 공부를 기반으로 '건물주'가 되어 내 건물에서 안정적으로 장사할 수 있는 전략이다. 자영업자들이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할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자 건물주의 갑질과 횡포에 더 이상 시탈리지 않게 해줄 탈출구다.

젠트리피케이션도.건물주의 부당한 갑질도 모두 피하고
내가 원하는 만큼 내장사에서 마음 편하게 장사하고 더 빨리 부자가 될수있는 레버리지 서클을 이책에서 다룬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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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론 : 성공을 위한 내려놓기
다카모리 유키 지음, 원선미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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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의 성공론 -성공을 위해 먼저 내려놓는 방법을
자신있게 항복할수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
이 책은 행동력을 최고로 높이는 책이다.
행동의 중요성과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냥 해 라고 말하는 책이다.

갈등하다가 결국되돌아가고 만가 .그럴수밖에 없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놀라움과 실천적인 방향을 말하는 책이다. 우선 항복해야 한다는 말이 놀랍고 ,미완료를 빠르게 정리해야된다것이 놀랍다

‘열심히’의 저주에 항복하고 성공하는 법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소크라테스(Socrates)
아무리 힘을 쏟아도 현재 상황에서 벗아날 수 없다면 먼저 항복해야 된다.

‘열심히 하다 보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라는 명제 아닌 명제는 목표를 다그치는 데 쓰였고, 지금 실패한 자신을 위로하는 데 쓰였다.
‘열심히’가 반드시 보상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깨달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혹시나’라는 이름의 동아줄을 붙잡고 있다.
이것은 자기 위안에 빠지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방법론을 궁리하지 못하고 환상에 빠진 사람으로 살 수밖에 없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는 믿음만 더욱 굳세어진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당신이 한의사결정의 결과다
예를 들어 지금 바라지 않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해도, 자신을 그곳으로 데려온 것은 분명 자기 자신이다.
어떤 한 가지 의사결정이 결정적으로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냐고 하면 그렇지않다.
방대한 의사결정군'의 결과가 지금의 자신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의바바라사하키안Barbara Sahakian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최대 약 3만 5천 번의 결정을 한다고 한다.
말 한마디 하지않은 단계에서 이미 다수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과한다.

자기변혁을 할 때 가장 쉽고 빠른 .그리고 강력한 방법은 잘된 사람을 따라 하는것이다.
하지만 따라해 보려고 해도 결국은 자기 스타일대로 되어버리는 경우가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안된다.
생각한다는 것은 0부터 100까지 전부 따라하는것이다. .말.표정.타이밍.자세. 걷는 방법 .신고있는 구두 브랜드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다 따라 한다.
그중에서 '이건 받아들이지만 ,이건 안 할래'라는 판단은 개입하면 안 된다. 일단. 포기하고 완전하게 항복할수 있다면 모든것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ㅡ지금,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ㅡ
고향 친구에게 연락해서 "동창회 하지 말자."라고 말한다.
빌려준 돈을 "감지 않아도 돼."' 하고 지금 연락한다.
손을 놓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몸을 가볍게 한다. 손을 놓으려면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놓아 보면 자신이 집착하고 있던 것이 스스로 얼마나 무거운 족쇄였는지를 통제 된다. 애매한 부분을 명확히 하는 과정에서 '이젠 안 할래, 이건 포기할래' 하고 결정해 버리는 것도 완료의 한 가지 형태다.

< 완전히 항복해 본다 >
만약 정말 자가변혁을 하고 싶다면 당신까지 여기까지 데리고 온 당신 자신의 사고에 이별을 고하고 끊어내야 한다.

나와 연봉 1억 엔의 선수 사이에는 분명 20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은 의사결정 능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린 다.그리고 그것은 의사결정 능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완전한 항복을 할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자기변혁의 출발점에 섰다고 할 수 있다.

그 세계에 사는 사람은 나태함 때문에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을 멸시하고, 적어도 자신은 그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결과를 내고 있는 A그룹과 자신을 동급으로 여긴다. 결과를 내지 못했는데도 ‘그래도 열심히 했어’ 하고 생각하며, 방법을 바꿔 보려고도 하지 않고 해 오던 과정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 기회로 향한다.
그들에게 있어 다음번에 결과를 내기 위한 비결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

내려놓아야 한다.
결과를 내고 싶다면 ‘나는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지도 몰라’ 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성공하는 방법,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 세상에 이렇게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라는 환상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 환상은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 준다. 환상은 늘 희망을 준다. 환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지금의 나는 영원히 결과를 낼 수 없다고 항복하고 자신을 내려놓는 순간에 비로소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열심히‘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진정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 완료와 종료는 다르다. 미완료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라
시간이나 외부의 요인으로 무엇인가를 끝내는 것을 종료라고 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일이나 목표한 것을 단락 짓는 것을 완료라고 한다. 레벨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되면 종료되는 게임처럼 완료되지 못한 게임은 미완료 상태로 마음속에 남고 감정의 에너지를 갉아먹게 된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미완료는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마음속에 남아 있고 감정이 생긴 미완료는 결과를 내는 데 모든 신경을 쓰지 못하도록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완료된 크고 작은 일들은 아무런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에너지만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아주 무거운 족쇄를 찬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설마 자신이 그런 족쇄를 찬 상태로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사실 스타트 라인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미완료가 있는 만큼 스타트 라인은 자동적으로 뒤로 밀리게 된다.-본문 중에서

-지금 바로 완료하라
자신을 바꾸고 성공하는 방법 중의 기본은 ’나중에‘ 라는 말을 금칙어로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완료시키지 못하는 일은 ’미완료 상태로 둔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 결정은 미완료의 의지를 정해 완료하는 것이다.

정리해 보면, 완료의 방법은 크게 4가지다.
① 지금, 한다.
② 지금, 누군가에게 의뢰한다.
③ 지금, 실행할 날을 정한다.
④ 지금,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손을 놓는 것은 찜찜한 감정이 남게 된다. 하지만 손을 놓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정리 정돈, 청소의 전문가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바로 버릴 것을 정하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 나를 누르고 있는 미완료들을 버리자.

지금 갈등하고 있다면 어떤 결정도 짓지 못한다면 .불안으로 어떤 선택도 하지 못하고 있으면 지금 내려놓아라 ,
중요한것은 늘 하던 행동을 물리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 인정하고 내려놓는 순간 ,더 낳은 길 더 빠르게 성공할수 있는길이 보인다

매번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사람들한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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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
황솔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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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다 추억이야.
시간이 약이야. 다들 그렇게 살아.'

너무나도 쉽게 하는 말은 너무 힘든 나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돌아보면 다 추억일 수도 있지만 그 순간을 살아내는 동안은 쓰디쓴 약을 삼키는 듯하다.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자신만의 삶의 속도와 인생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세상이 마음에 남기는 상처가 너무 커 늘 혼자이고 싶지만, 사실은 절실하게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시기. 그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뜨거운 생의 의지로 극복해 낸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은 독자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긴다.

누군가에겐 지극히 평범하고 순단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내가 돌아본 나의 38살 인생은 그리 펑탄하지 않았다. 그 시간이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바필 때까지 뜨겁게 아왔고, 치열하게 견더냈다. 여전히 그때의 상혼들을 애씨 감추며, 아무렇지않은척 살아가고 있다

끊어 낼 당시에는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치유의 시간은 미런으로 억지로 버틸매 오는 후폭풍보다는 그리 길지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덜너털해진 관계 속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오직 그대들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헤주고 싶다.

내가 있어야 관계가 있고, 주변이 있는 것이다. 그때 차라리 상처받은 마음을 누군가에게 숨김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에 연연하지 말고 얼른 끊어내라는 조언을 받았다면 나의 20대가 더 행복하고 더 반짝반짝 빛났을것이다. 뒤늦은 후회지만, 그렇기에 30대인 나는 오늘을 후회 없이 살아간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내면에서 비롯된다. 내면이 아프고 상처투성인데 외부에서 아무리 사랑을 준들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을 믿지 못하고 오히려 밀어내고 말 것이다. 내가 먼저 단단해져야 한다. 어느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함. 상대의 눈치를 보며 다 맞춰주는 것은 친절한 것이 아니라 멘탈이 약한 것이다. 스스로 무너질까 봐, 남들에게 상처받을까 봐 보호막을 친 것뿐이다. 이제 그 얇디얇은 보호막은 찢어버리자. 내가 나를 믿으면 그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믿는 순간 어떻게 살지 알게 될 것이다.”라는 괴테의 말처럼 스스로를 믿자.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이다.

누구보다 혼자 지내는 것이 좋은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나의 말과 행동으로 오해를 받는 게 싫을 뿐이다. 혹시라도 오해할 만한 빌미를 주어 의도하지 않았던 험담을 듣고 싶지 않다. 그 험담에 상처받는 연쇄 반응이 두려워 애초에 그런 빌미를 주지 않는다

이책은 타인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인생이라는 여행의즐거움이다 .

사랑이 고파 혼자이고싶은 날들이 있지만
그래도 외로운건 싫은건 누구나 똑같다

외로울때 보면서 외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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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프고 힘들었던 나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시간여행
권은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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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가끔 나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다
"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왜 난 이렇게 아등바등 살고 있는가
누굴 위해 이렇게 살고 있는가 ?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
나는 내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분명 내 마음 어딘가에 꿈을 무너뜨린 무언가가 있을것 같았다.

우리는 '인생에는 세번의 기회가 온다'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
그리고 '기회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라는 말도 있다 '그래서 인지 어려운 시기에도
할일이 없는 백수가 되어도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를 하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기회가 왔을때조차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삶은 생각하는 대로 지나간다.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저자는 우리 각자에게는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고, 누구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이왕이면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자. 우리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지은이_권은겸작가
나는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랑 가득한 작가다.
자기계발이란 무엇일까?
나는 이 글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그동안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내로라하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지만, 내 삶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장애까지 있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좋은 스펙과 주변의 좋은 환경이 받쳐줄 때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은 스펙을 원하니 말이다. 하지만 아니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진정한 자기계발이란,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의 계발서를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닌, 나의 오래된 관념을 바꾸는 것이 자기계발이다. 지금 삶이 힘든 사람들에게 이 글의 의미를 찾아주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나는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랑 가득한 작가 권은겸이다.

​우리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달란트가 있다고 한다. 다만 그 달란트를 찾아 개발해서 더 크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찾는 정도로만 끝나는 사람이 있고, 찾지도 않고 그대로 묻혀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은 딱 한 번뿐이다. 한 번뿐인 삶에 주어진 달란트를 찾아 개발해서 더 크게 쓰는 사람이 될 때,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원하는 진짜 인생으로 살 때 우리가 사는 이 지구별은 아름답고 행복한 행성으로 더 빛나지 않을까?

10대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청각장애가 생기고 이후 여러 번의 삶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기와 병,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고도 다시 한번 삶을 향해 긍정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 자신을 향한, 그리고 독자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담이다.

이제는 안다. 불행하니까 행복한 것이라고. 그리고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이제는 더 충만하게 느낀다.
지금의 행복과 감사함과 충만함을 나는 이어갈 것이다.
나는 이 믿음을 경험하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을 깨닫게 되었다. 내 지나온 삶을 비추어봤을 때, 일이 잘 풀렸을 때는 믿음이 있었지만 뭔가 잘못되었을 때는 믿음보다는 불안과 의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 거절할 용기도 필요하다 >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 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정말 삶은 생각하는대로 지나간다.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삶의 모든 출발점은 네가 먼저야 .은겸아! 내가 언제까지나 네옆에 있어줄게 사랑해 ! >

삶의 모든 출발점은 '자기 사랑'이다 .오프라 윈프리 역시 자기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는 사랑은 나와
함께 하는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목차
|제1장|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제2장| 장애는 나를 알게 하는 축복이었다
|제3장| 혼자 아픈 사람은 없다
|제4장| 다 잃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제5장|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나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마음 때문에 쉽게 못 끊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행복하지 않다면 ,상대방의 하소연을 들어줄
힘이 없다. 그러니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내가 먼저 행복해고 그 행복이 흘러넘치면 그 넘치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줄 때 ,
저절로 행복이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제ㅣ야 다른 사람의 울적한 기분도 편안하게 들어줄수가 있다.

조건없이 나를 사랑한다는것은 나도 타인에게 존중받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귀한 사람이란것을 알게 되면서 나를
소중하게 대했다. 내가 소중하니 다른 사람들도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삶이 내게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해도 맞설 용기가 생겼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어떻게 평탄하기만 할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삶에도 굴곡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큰위로와 용기를 얻고 변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고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신은 선물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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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따라하면 골다공증 끝 - 칼슘박사 숀리의 20년 비법 공개
숀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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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명 중 1명 .남성의 4명 중 1명이
골다공증으로 이한 골절을 겪는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약물은 늘어나고 생존수명은 늘어나지만 실질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책은 보기 좋게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해도 쉽게 되고
칼슘에 대해서 건강에 대해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되는 책이다.

인간의 뼈는 매 6년에서 10년 사이에 완전히 새로운 뼈로 바뀌고, 나이가 들어서도 뼈는 새롭게 만들어진다. 당연히 골밀도를 올리기 위해 관리를 해 주어야 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골밀도를 올려 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뼈의 재생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관리를 해 나가야 한다. 하지만 보통은 골다공증에 대한 막연한 지식으로 골다공증 약을 먹거나 의료계의 처분에 따르고 있을 뿐이다.

걸리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기존에 알려져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골밀도를 회복시키고자 애를 쓰게 되지만 한 번 나빠진 골밀도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효과 없는 약들을 복용하면서 허송세월을 하는 동안 골밀도는 점점 더 나빠진다. 더 어이없는 일은 현대의학이 제공하는 골다공증 치료법들이 대부분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는 사실이다.

'뼈는 살아있는 칼슘의 창고 "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무엇을 바로 잡아야 나빠진 뼈를 ‘싱싱한 새로운 뼈’로 되돌릴 수 있을까? 뼈의 형성, 재생에 대한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하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칼슘닥터 숀리는 뼈 재생 메커니즘과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존 치료법과 차별화된 탈출 비법을 제시한다.

생명유지를 위한 칼슘 항상성
인체는 순가순간 칼슘을 필요로 한다
인체에서 소요되는 칼슘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혈액내의 칼슘이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도록 작동하고 있다.

칼슘닥터 숀리의 골다공증 탈출 비법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기존에 알려져 있는 정보를 가지고 골밀도를 회복시키고자 애를 쓰게 되지만 한 번 나빠진 골밀도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효과 없는 약들을 복용하면서 허송세월을 하는 동안 골밀도는 점점 더 나빠진다. 더 어이없는 일은 현대의학이 제공하는 골다공증 치료법들이 대부분의 경우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는 사실이다.

비타민D는 섭취량보다 혈중농도가 중요하다
비타민D는 비타민이 아니라 호르몬이다.

'화병이 골다골증을 유발한다 '
어떤 이유에서건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병이 된다
화병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뿐만 아니라
뼈까지 망가뜨리게 되므로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것이 필요하다

칼슘보충제만 섭취하면 골밀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잘못된 해결책을 만들어 내게 되고, 뼈는 딱딱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뼈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관리되는지에 대한, 체내에 서 자연스럽게 일어나야 할 뼈 대사 메커니즘을 호도하는 ‘나쁜 치료 법’을 양산해 골다공증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많은 부작용과 시간, 비용을 낭비하게 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인 공황 상태까지 만들고 있다

이책은 독자들이 마지막 페이지 까지 읽어가는 동안 잘못 알려진 칼슘과 골다골증에 관한 많은 정보들을 제대로 배우고
마침내 골다골증 탈출 비법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한것이므로 끝까지 읽고 참고 하시기 바란다.

100세 노인도 뼈는 새로 만들어 진다

이책은 골다골증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이들의 골다공증 탈출을 위한 입문서이자 바이블이다. 이책은 칼슘박사 숀리가 20여년에 걸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골다공증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지식과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칼슘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결정판이다. 먼저 진실을 알아야 바꿀수 있다. 이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고맙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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