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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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라온 환경이 조금 다를 뿐이고 대가족제에서 자라온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것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올바른 리더로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고 실천한다면 다 같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상생할 수 있다. 아마 더 잘할 수 있는 세대라고 기대해도 좋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원칙을 다시 세우고 왜 조직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시킬 수 있다면 밝은 미래가 우리에게 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노는 물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사람이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생활하면서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가느냐가 그 사람의 성 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을 많이 인용하기도, 하지만 조직도 그래서 조직문화와 풍토, 핵심가치 등을 강조하고 관리하는 데 힘을 쏟는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세간에 그들에 대해 퍼져 있는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이들을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MZ세대가 기업의 조직 속에서 보여주는 특성들과 그 원인에 대해 파악하며, 언론이 극단화해 보여주는 그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를 지양하고, 사회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세대 변화의 차원에서 객관화해 분석한다.


제2장 “MZ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에서는 MZ세대를 기업의 조직 내에서 성과를 내는 일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혜안과 자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제3장 “성과를 창출하는 MZ직원 용병술”에서는 리더가 MZ세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통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4장 “MZ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에서는 MZ세대를 통솔하는 리더가 업무의 실전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핵심 세대로 자리 잡은 MZ세대를 분석하고, 세간에 그들에 대해 퍼져 있는 다양한 편견들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이들을 성과를 내는 조직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이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기도 하 고 경험해 보았다. 주변에서 보고 들은 바로,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MZ세대에게는 주말 근무의 이슈도, 초과근무 의 딜레마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라밸은 자신이 터 성과 를 잘 내고 성장, 발전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으로 생각지도 않는다.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MZ세대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빅 리더십!
'요즘 시대'라는 말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잠깐 멈취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인간의 DNA는 변 하지 않는다.
학습될지언정 진리와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시대 흐름에 맞게 포장되거나 우 선순위가 잠깐 바뀌다가 다시 원위치 되고 있는 것이다. 조직에 들어와 일을 한다는 것은 조 직의 미션과 비전과 목표를 위해 뛰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존재감과 성취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결과물로 많은 연봉 과풍족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리더에게는 이것을 도와주고 지원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 을 잘 해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성과관리를 위한 기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제대로 또박또박 실천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힘들고 복잡한 시련이 왔 다고 인식되었을 때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상기시키며,
기본에 더 충실한 리 더십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MZ세대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MZ세대가 일하는 데 있어 스스로 납득할 이유가 충족토 어야 동기부여가 되고 더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게 되는 심리가 그들의 밑바탕에 존재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

MZ세대와 함께 일하고 같이 성장 발전하고 어려움을 같이 극 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면서 같이 울고 같이 웃을 수 있다. MZ세 대가 어디 외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라온 환 경이 조금 다를 뿐이고 대가족제에서 자라온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것이 약간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 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올바른 리더로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을 보여주고 실천한다면 다같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상생할 수 있다. 아마 더 잘할 수 있는 세대라고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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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노부인이 던진 네 가지 인생 질문
테사 란다우 지음, 송경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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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지쳐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힘을 발견하고 인생을 바꾸는 지혜를 선사하는 책이다.

내자신을 보는같아서 더 짠한 마음이 들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내면의 나침반을
따르는 사람은
눈을 감고도
목표에 도달한다


책 속 주인공은 반복되는 숨 가쁜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 날, 갑자기 마음속에서 팽팽하게 견디고 있던 끈이 툭 끊어진 기분을 느끼고 흔들리는 잎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지막 질문은,
'내가 1년 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도 지금처럼 계속 살고 싶은가'예요." 나는 등줄기에 전율이 흘렀다.
내가 마지막 질문에 대해 생각하기도 전에 그녀가 말했다. "눈을 감아요. "왜 눈을 감아야 하죠?"

나는 혼란스러워져서 물었다 .
"당신을 마음 여행으로 데려가고 싶어서요.'
나는 그녀가 말한 대로 했다 "이제 무지개가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내 마음의 눈에 이미지가 만들어지기까지 .

그러던 어느 날 충동적으로 어린 시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던 숲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신비로운 노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삶을 완전히 뒤바꾸는 인생 질문을 듣게 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은 노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매번 예스라고 말할 때
이런 자갈에 비유하면 어떨까 하고요."

나는 자갈을 번쩍 들었다 '그렇게 말할 때마다 우린 여기 이런 자갈을 자신의 배낭에 집어넣고 등에 짙어지는 거죠. 초반엔 자갈이 있는지 잘 못 느껴요. 그런데 몇 년이 지나고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욕구를 무시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면 가방이 점점 더 무거워지겠죠

일상으로 돌아온 여자는 네 가지 인생 질문을 자신의 삶에 하나씩 적용하면서 그 안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다. 그리고 내면의 나침반이 선명한 빛을 내며 진정한 행복을 가리키는 순간을 맞이한다

그녀가 말했다 사용하는 방법'이라니. 이건 또 무슨 황당무계한 말이지? 그 질문이란 게, 약상자에 들어 있는 복용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야 하는 약이라도 된단 말인가?

'지금부터 살면서 중요한 상황을 맞닥뜨릴 때마다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가? 라고요.
당신 내면의 나침반이 노N0라고 하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안을 찾아야죠. 분명하게 예스YES라고 말할 수 있는 걸로요. 정말 간단하죠.

갑자기 노부인이 일어났다 .
"오늘 대화 즐거웠어요." 그녀는 마지막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어느새 해 위치가 많이 바뀌어서 이제 노부인의 얼굴에 부드러운 분홍색 빛이 드리워졌다.

누구나 분명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문득 뭔가 잘못된 기분에 사로잡혀 다가올 아침이 두려운 순간이 있다. 지금까지 견뎌왔던 삶의 무게가 어느 순간 참을 수 없이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쳇바퀴 같은 일상에 갇혀 마음의 평정심을 잃은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내면의 나침반’을 발견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안겨주는 이 책은 독일에서 출간 즉시 2040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고, 독일 슈피겔 종합 베스트셀러에 6개월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내느라 지쳐버린 당신
이제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질 시간이다.

우리는 때로 ‘하루가 지긋지긋해지고’, ‘불행한 일상에 갇혀버린 것 같은’ 생각에 빠져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단지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소진되어 잠시 쉬어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뿐이기에 ‘당신의 마음을 잘 아는’ 노부인과의 공감 깊은 대화가 특효약이 될 것이다

인생의 네 가지 질문을 마주할 때 나도 똑같이 내게 물어봤다. 책 속의 그녀가 자신의 인생에서 언제 어디서 특히 행복했는지 자문하는 장면에서는 나보다 내 안의 내가 더 궁금해했다 .

이 책은 단지 그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들이 만들어놓은 답을 따라가려고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진정한 나와는 만나지 않고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해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그녀는 자신 안에 있는 내면의 나침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자신이 끌고 다녔던 짐이 점점 더 가벼워지는 걸 느끼는데, 그건 그간 내면의 나침반을 무시하고 살았던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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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밖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 예민한 나에게 필요한 반경 5m의 행복
나오냥 지음, 백운숙 옮김 / 서사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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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일본 나오냥작가님의 책
<오늘도 밖에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이다.

표지부터 귀여운 토끼가 편하게 누워있는모습과
상큼한 표지로부터 끌린다.

안에 내용은 그림과 글을 같이 읽을수 있어서
동화책 읽는듯 술~술 ~잘 읽힌다 .

일상속 이야기를 꺼내어 마음속의 같은 고민을
하는같아서 마음이 위로간 된다 .

완벽하지 않아도,
나만의 호흡으로 살아가는 감각


ㅡ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ㅡ자신에 대한 평가가 낮고 늘 자신감이 부족하다ㅡ✅
ㅡ타인의 시선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 너무 신경 쓰인다✅
ㅡ부모님, 형제자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
ㅡ주변에 친구가 적은 것이 콤플렉스다✅
ㅡ요령이 없고 매사 서툴러서 ‘인생 참 살기 힘들다’고 느낀다✅


ㅡ글.그림 나오냥
이바라키현에서 태어났다.
홋카이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취직했다. 그림책 편집자로 일했으 나 직장 생활이 맞지 않아 우울증 진단을 받고 휴직했 다. 직장을 그만둔 후에는 프리랜서 그림책 작가로 살 고 있다.

예민하고 민감한 기질(Highly Sensitive Person)로 직장 생활을 하다 적응장애와 우울증을 겪게 된 자신의 경험담을 그려내며 많은 이의 공감을 얻은 일러스트 작가 ‘나오냥’. 일과 일상, 관계에서 얻은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유쾌한 그림으로 풀어낸 에세이로 또 한 번 큰 인기를 끌었다.

자신의 분신 같은 캐릭터 저공비행 토끼의, 어딘지 헐렁해 보이는 미소와 좌충우돌하는 이야기 속에 담긴 편안함이 뭉근한 위로와 웃음을 전한다. 더불어 에피소드마다 ‘댕댕 선생’으로 등장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마스다 유스케의 코멘트와 칼럼도 빼놓을 수 없는 백미. 때로는 유머로, 때로는 촌철살인의 통찰로 책의 깊이를 더한다.

2020년 X(구 트위터)에 우울한 마음과 고민을 담은 일러스트를 올리면서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고 지금은 24만 팔로워(2024년 5월 기준)가 찾는 인기 계정 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100년 뒤엔 모두 죽고 없으 니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우울에서 벗어나기~우울 증에 걸려 온 힘을 다해 도망쳐본 이야기~> <마음의 불 안이 개운하게 가시는 우울 청소기 일러스트 수첩>이 있다.
twitter.com/naonyan_naonyan

꿈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당신은 꿈이 뭔가요?>
솔직히 나에겐 꿈이 없다.

하루하루가 무탈하고, 가족도 건 강하고, 기왕이면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으면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굳이 말하자면 이런 나날을 보내는 게 내 꿈이다. 그런데 막상 이게 꿈이라고 대답하자니 좀 망설여지기도 한다 꿈을 품는 건 멋진 일이다.

꿈이 크면 클수록 사람들이 좋게 봐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꿈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서, 꿈을 찾아야겠다고 마음만 바빴던 시기도 있었다. 많은사람이 꿈이 있어야 한다는 속박에 시달린다. 그럴싸한 목표나 이상 이 없는 사람은 막연한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기도 한다 꿈을 갖는 걸 근사하게 여기는 이유는 뭘까?

꿈이라는 이상 적인 목표를 품어야 인생을 더욱 뜻깊게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 패문이지 않을까. 그런 꿈을 추구하는 삶도 멋지다. 하지만 모두 에게 그런 삶을 강요할 수는 없다.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와 기준 으로 살면 그만이다. 꿈은 없지만 평안하게 보내는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 람도 있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이는 게 산다는 것 아닐까. 꿈을 갖는다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싶다.

완벽하지 않아도,
나만의 호흡으로 살아가는 감각
“나는 그냥 내가 마음에 들어”
아이스크림과 고양이와 낮잠을 사랑하는
‘HSP’ 인간이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법

“누구나 이런저런 상처를 안고 산다. 제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겉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수치심과 자존심 때문에 자꾸만 감추게 되는 게 상처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상처가, 위태롭게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때도 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마음을 나눈다. 차마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에 진실이 있다. 우리가 깊은 연을 맺을 수 있는 건 저마다 상처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차라리 나와 맞지 않는 일은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와 맞지 않는 일을 발견하는 경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값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정확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선을 긋는 것도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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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 - 벼랑 끝에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긴 어느 약사 이야기
수리야킴 지음 / 노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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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46세에 빛이 10억까지 늘어나면서 이혼 위기를 맞고 극단적 선택을 감행 하기 직전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는 남은 인생을 빛 만 갚다가 죽게 될 거라 절망하며, 하루하루를 칼로 심장을 도 려내는 듯한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적처럼, 몇년만에 그 막대한 빛으로부 터 벗어나 경제적 자유까지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하고 싶은일들을 하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 육체적으로나 자유로 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까지 인생이라는 게임의 법칙을 모른채 참 여해서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 저자는 인생 게임을 포기하 기 직전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무언가 잘못 알고 잘못 살아왔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직접 공부하고 깨우친 자기 인생의 주인이자 주인공으로 현실을 바꾸는 우주의 법칙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저자가 그랬듯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삶이 나아 지지 않고,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두운 터널 속에 같힌 듯 절망스러운 분들에게 작가님 경험이 빛을 발합니다.

지독히 가난한 집에서 이 악물고 공부해 약사가 됐지만, 가난에 서 벗어나기는커녕 가족 간병과 생계까지 떠안느라 빚이 5억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일만 해서는 빛을 갚을 수 없다는 생각에 시작한 재테크가 완전히 망해, 빚이 10억까지 늘며 인생이 바닥으로 내리꽃 힌 사람. 하지만 3년 만에 모든 빚을 갚고 마침내 갈망하던 자유와 행복을 쟁취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인생 이탈자'가 될 뻔했던 그녀가 불운을 지렛대 삼아 성 공과 부를 끌어당긴 이야기를 담았다. 그녀는 모두가 그녀 삶에 희망이 없다고 얘기할 때, 스스로조차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 같을 때, 주저앉은 자신을 일으켜세우고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꿨다. 그리고 급속도로 인생이 달라졌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반지하에 머문다면, 열심히 창밖을 내 다봐도 사람들 다리나 자동차 바퀴밖에는 보지 못한다. 하 지만 잠재의식이 30층, 100층 높이로 고양되면 그때부턴 보이는 게 달라진다. 사람들과 자동차 움직임은 물론 도시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기회 가 열립니다!

실제로 저자는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꾸고부터 평소 관 심 없던 일을 느닷없이 실행하거나, 운명을 바꿀 사람과 기회를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그 기회 속에 뛰어들었다. 그 리고 이 기회들이 연쇄작용처럼 행운과 성공을 불러들였 다. 마치 어떤 거대한 힘이 움직이는 것처럼 '판이 다시 짜 였'다.

성공학의 아버거로 불리는 나폴레옹 힐은
(생각하라그 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에서 부가가 되는 소권을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여섯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당신이 바라고 있는 돈의 금액을 명확하계 한다. 둘째,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셋째,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넷째, 돈을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가령 그 즌= 가 덜 되었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다섯째, 지금까지의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기술 한다.
여섯째, 이 종이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 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때 당 신은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믿어버리도 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여섯 가지 원칙을 정확하게 쫓아 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중에서도 여섯 번째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


의식이 바뀌면 시야가 달라지고, 시야가 바뀌면 인 생이 달라진다. 혹시 '난 안 돼' '내겐 특별한 능력이 없어'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잠재의식에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자. 장담컨대, 급속도 로 인생이 바뀔것이다.

보고 배운 것이 가 난과 고통스러운 현실뿐이었기에 저도 모르게 풍요에 대한 거부감, 부자가 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잠재의식에 가득 깔려 있었어요. 그러니 현실에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헛발질 을 하기 일쑤였고 안 되는 방향으로만 상황이 펼쳐졌지요.
그러다가 완전히 망하고 바닥까지 떨어진 뒤에야 제 잠재의식 을 바꾸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잠재의식을 다시 세팅하면서 제가 알게 된 중요한 우주의 법칙은, 이 세상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 다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는 우리의 생각에 따라 물질화되며 비슷한 에너지끼리는 서로를 끌어당깁니다. 이 세상을 구성 하는 모든 물질은(인간 또한) 양자 법칙을 적용받습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원리인 양자물리학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에너 지라는 것을 이미 증명해주었죠. 그래서 나의 에너지가 달라 지면 주변 환경이 달라지고, 내가 높은 에너지 상태로 바뀌면 높은 진동수의 사람이나 돈, 일 등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이것 은 아주 자연스러운 우주의 법칙이지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 면 긍정적인 현실을 끌어당기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인것이 채워집니다. 결국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야 현실이
달라질수있는거다.

사무치게 결심하고, 완전히 달라지기로 한순간이 있는가?
바로 그때가 새 현실을 창조할 절호의 기회다.
당신이 실직을 했든 빛이 얼마든 상관없이 말이다.
거짓말 같은가? 수리야킴이 안내하는 시련을 기적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해보고 거인같은 잠재력이 깨어나길바랍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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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갑니다 - 리테일 브랜드의 UX 리서치 리포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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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와 내가 함께 부자되는
유나리치 조유나입니다 ^^

오늘은 다이소에 관한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

다이소는 왜 디지털 시대에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 더 투자했던 것 일까요? 그리고 그것이 효과적일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사실 오늘도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들렸다오는것 같습니다
중국 제품이 많지만 오히려 중국보다 여기가 더 튼튼하고 싸고 좋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오늘 올리브영에도 가보고 다이소에도 갔는데
비슷한 금액을 소비했습니다 .
올리브영에서 3개 제품사고 5만원대
다이소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사서 5만원대 .
제일 비싼것이 5000원 !!!
정말 파격적입니다 😸

그리고 신제품이 계속 업그레이드되서 너무 좋아요
생필품부터 문구는 무조건 다이소로 향합니다 ^^


다이소가 판매하는 물건들은 최고의 품질이나 디자인을 자랑하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이 구매할까요? 단지 저렴한 가격이면 충분한 것일까요?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찾을수 있습니다

천정부지의 물가에도 여전히 천 원의 가치와 상징성이 유효 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소입니다. 한때는 온갖 잡화를 어지럽게 놓아 두고 팔던 소규모 천원숍들을 동네에서 더러 볼 수 있었는데요, 어느덧 그 런 가게들은 대부분 자취를 감추고 다이소 매장이 전국적으로 자리 잡았 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상품을 구매하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채널이 어느 때보다 다각화되어 있는 이 시점에 우리 생활에서 다이소라는 브랜 드가 힘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나 다이소가 제공하는 경험은 단순한 가격 만족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달마다 추가되는 수백 개의 신상품과 시즌 상품은 품질과 즐거움 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S에서는 다이소와 관련해 '품절대란 템'이라는 키워드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연에인이 착용한 공주 액세서리 완구,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이나 소맥 제조 둥 기존 용도 외의 재미있는 장난감등
기존 화장품 브랜드와 협력하여 출시한 메이크업 제품 등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각종 상품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품절된 현상까지 일으킨 것이다 .

전국의 소비자가 그 이름을 알 만큼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다이소 의 저력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 이상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무 언가를 발견하기 위해, 다이소를 찾는 사람들의 경험을 수집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의 경험 속에 브랜드가 가진 강력한 힘의 원천이 숨어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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