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 현실 공감 120%! 팩폭과 위로를 넘나드는 아찔 에세이
아찔 ARTZZIL(곽유미, 김우리, 도경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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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감정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책입니다.

각 페이지의 그림과 이야기는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와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그려내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회생활의 압박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찌질한'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웃음을 주며, 그 감정들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지금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불합리한 환경에 있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던 포기하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나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다.
더 늦기 전에 그곳에서 도망치길 바란다.

이 책은 팀원 3명이 함께 써 내려갔습니다
곽유미: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김우리 : "1도 도움 안 되는 고민 따위 집어던지고
. 나랑 같이 마라탕이나 먹으러 갈 사람?"
도경아: "로또 당첨을 꿈꾸면서도, 지금 일상은 즐겁길!"

불편한 상황에서 부정적인 것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기준을 다른 곳에 두는 것.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시각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돌아가야만 하는 불편함이 아니라 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집중한 엄마처럼.

착한', '좋은'처럼 애매한 형용사에 갇히지 않게 주의하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다 보면 결국 그 모든 사람에서 '나'는 빠지게 된다.
가장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나자신이다. '내가 나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
' 그게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살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을 꼭 해야만 할 때가 있다
나는 그때마다 목표를 하나 만들고 하기 싫은 일들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다.

목표 :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수단 : 등교하기
목표: 우리 집 고양이에게 좋은 사료, 간식 제공하기 .
수단: 회사 출근해서 돈 벌기.
그래, 그게 뭐라고, 까짓것 해주지

스티브 잡스가 인생은 'Connecting the dots(점 잇기)'라고 했다 사실은 내가 지나쳐 온 이 모든 것들이
다 연결돼 있었다. 포기를 통해 나만의 개성, 매력,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그림처럼 "여러분도 하던 일을 시원하게 그만두세요!" 라고 차마 말은 못 하겠다 그냥 이 그림으로 대리만족을 하자. 남는 시간에 여러분야를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경험들도 나중에는 본업과 어떻게든 연결되면서 분명히 도움될 것이다.

되는 일은 과감히 포기할 것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집중할 것 나 자신을 사랑할 것
그리고 이 책을 읽을것.


답을 모를 때는 일단 저질러보고 피드백을 받아보자 처음에는 엄청 상처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엄청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확실하게 되는 것'만 남을 것이다 .

항상 남들과 비교하는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다 .
무한 경쟁'이라는 굴레는 끝도 없는 듯하다
이게 맞는 것일까?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 다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역시 행복은 상대적인 것 같다 누가 누가 더 행복한가
따지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감정 낭비가 아닐까?
다음 생은 없다. 그러니 지금, 나에게 집중하자.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이상이 내가 아닌 남에게
맞춰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서의 나의 '위치'가 아닌 내 인생 속에 나의 '정도'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진짜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길 나를,
너를,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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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루틴핏 - 핵개인 시대를 주도하는 당신의 하이퍼 퍼스낼리티 강화 전략
정세연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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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더 이상 한 직장에서 그저 버텨내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직장을 버텨내는 곳이 아닌 자아실현을 하는 곳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곳에서 지혜롭게 자신만의 내공을 쌓아가야 한다.

결국 잘해야 재미있고 재미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 잘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잘하려고 할때 무엇이든 배운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당당하게 해내는
1% 인재들의 루틴 사용법을 알려준다.

내가 있는 바로 지금, 이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정돈이 필요하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매일 나를 살리는 방식으로 삶 을 정돈해 나갈 수 있다.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파워 루틴이다.

파워 루틴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정돈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면 언제 어디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될수 있다.

⁠ 나이 먹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성장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라
ㅡ필립로스ㅡ

파워 루틴은 일상 속의 공식이자 실제적인 액션플랜이다.
루틴으로 탄탄해진 일상은 실력이 되고 성과로 나타난다. 남들과는 다른 탁월합이 되어준다. 일을 할 때도,
돈을 모을 때도, 건강을 챙길 때도 루틴 공식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커리어, 돈, 건강 영역에서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어줄 파워 루틴들을 소개한다.
직장에서 똑똑하게 일하고 진짜 실력으로 만드는 파워루틴을 소개한다.

10년 후 내가 있으려면 10년 전 오늘이 있어야 한다. 10년이 너무 길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면 당장 내년,
1년 후를 그려보자.

1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해답은 오늘에 있다.
그 오늘 이 지금 이 순간이다.

오늘을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내야 1년 후,
10년 후에 바라는 모습의 내가 있다.
행복해지고 싶고 이제는 좀 달라지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 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파워 루틴핏으로 오늘이라는 계단을 함께 올라보길 바란다.

책은 총 5가지 파트로 이어간다
1.진짜 실력을 쌓아가야하는 이유
2.돈 영역에서 파워루틴.원하는 삶 그려보기.
3.건강하고 자신감있는 하루 파워 루틴
4.부의 루틴핏 .경제자유 실행력
5.10년젊게 건강 루틴핏,
부록ㅡ다이어트 3주 프로그램


송길영 교수는 <시대예보)라는 그의 책에서 핵개인이라는 용어로 그들을 이렇게 정의한다. "핵개인이란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 권을 가지고 스스로 생존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사람들이 라고 말이다.

단순히 1인 가구의 주거 형태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자신의 취향을 즐기며 살아가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존 재로서의 개인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어 선택한 삶은 누구의 강요로 해야되는' 의무의 삶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어' 선택한 삶이다. 그러니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 핵개인 시대에 나는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나 자체로 스스로
설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이제는 각자가 개인으로서 큰 조직에 속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에 따른 부를 쌓아갈 수 있는 시대이다. 개개인 각자의 목표를 향해 자기만의 길로 얼마든지 개척하고 들어갈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이제 불평하면서 현실에 안주할 것인 지,
나만의 커리어로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지는
오롯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 빠르게 실패하는 힘💗
빠르게 실패해보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무엇이든 빠르게 시도해보고 습득하는 것은 엄청난 무기다.

무엇이든 열린 마음으로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접해보고 시도해보는 것, 그리고 빨리 실 패하는 것은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실패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

나를 붙들어줄 방향만 확실하다면 시도하고 실패하고 방황해도 된다. 실패이건 성공이건 스토리가 많은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과 내공이 있다.

적극적으로 삶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가 겠는가.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커리어와 부, 건강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길 바란다.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과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꿈꾸며 그것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 기회 놓치고 싶지 않으니 말이다.

내가 스스로 컨트롤하고 내가 꾸며가는 하루,
나 혼 자서도 거뜬히 살아내는 하루. 이런 하루가
쌓이면 성공한 인생이 된다.
하루하루 멋지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나만의 스토리를 쌓아가며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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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진짜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으로 배우는 리더십 코칭 이야기
이수민 지음 / 에스엠제이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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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더가 진짜 리더일까?
인격적으로 훌륭한 리더, 구성원들과 소통 잘하는 리더, 업무 지시가 명확한 리더? 물론 좋은 리더들이다 .
하지만 좋은 리더가 꼭 진짜 리더인 것은 아니다 .

진짜 리더란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리더이다.
여기서 키워드는 두 개이다. 하나는 '성과'이고,
또 하나는 '지속'이 다.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거나, 구성원들과 소통을 잘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진짜 리더라 말하기 어렵다.

명확하지만 강압적으로업 무를 지시하는 리더는 어떨까?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성과 를 내긴 어렵다.
이 또한 진짜 리더가 아니다 .

그렇다면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할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음 두가지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변화에 필요한 행동을 지속할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는다.
2. 일단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한다.


책은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ㅡ리더의 착각
2장ㅡ리더의 마인드셋
3장ㅡ진짜 리더와 성과 방정식
4장ㅡ리더의 조직관리
5장ㅡ리더의 직원관리
6장ㅡ진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부록ㅡ알아두면 쓸데 많은 성과스킬

하지만 제1장 리더의 착각은 먼저 읽어볼것을 권한다. 특히 여러 문제로 자신의 리더십을 고민하고 있는 리더라면 더욱 그렇다.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자신의 리더십 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점검하는 도구로 이 책을 활용해보자.

리더가 흔히 하는 5가지 착각
1.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2.누구에게나 동기 부여해야 한다
3.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4.나는 문제없어
5.그래도 좋아지겠지

조직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직은 관념적 세계에서만 존재한다.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말로 대화할 수도 없다. 이런 이유로 현실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대변할 실체적 존재가 필요하다.

그 존재가 리더인 셈이다. 조직의 충실한 대변인, 조직이 리더에 기대하는 가장 본질적 역할이다. 조직을 대변해야 할 때에는 리더 본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조직의 관점이 절대적으로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리더는 철저하게 의뢰인의 관점으로 행동해야 하는 변호사와 비슷하다. 의뢰인의 뜻과 다른 변론을 하는 변호사는 존재가치가 없다.

조직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리더도 마찬가지다.
조직의 리더는 반드시 조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조직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
성과'이 다.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성과 외 다른 요소들은 모두 부차적이다. 있으면 단지 더 좋을 뿐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운동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헬스장에 등 록해 처음 몇 동안은 매일 열심히 운동한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운동횟수는 점점 줄어든다.
이제 주1회 하기도 버겁다.
원하는 건강한 몸을 만들었을까?
아닐 것이다. 일시적 행동이 아니라 지속적 행동이 변화를 완성하는법이다 대부분의 리더십 변화가 실패하는 과정도 동일하다.

리더십 변화를 원한다 - 변화된 행동을 한다
- 행동을 지속하지 않는다 - 다시 원 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원한다' 를 '간절히 원한다'로 바꿔도
행동의 지속이 없다면 달라지는것은 없다.

피에르 가르뎅처럼 자신이 선택한 길이다.
힘들어도 멈추지만 않으면 실제 발전 경로가 기대 발전 경로를 넘어서는 골든 크로스 Cross 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인격이 훌륭하거나 소통을 잘한다고
진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리더가 진짜 리더이다.

다른 모든것을 잘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방법은 두 가지이다. 직원들의 일 을 하고 싶은 동기를 높여주든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올려주든지.

리더가 통나무 위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올라갈 통나무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진짜 리더가 되지 못하는 것보다ㅡ진짜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가 없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리더 자신에게도, 구성원에게도, 조직에게도 비극이다


의미 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 군주 론)에 나오는 마키아벨리의 말에서 찾아보자. 군주를 리더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계속 너그럽게 대하면 상대는 군주를 우습게 본다. 그래서 정작 필요한 순간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면 반발하고 미워하곤 한다.

반면에 평소에 두려워하는 군주가 가끔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면 존경을 받는다. 만약 상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미움을 피하는 편이 났다.

리더의 자리는 고독하다.
높은 자리일수록 더하다.
사람은 많아도 정작 믿을 만한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혼자 일할 수는 없 다.
믿고 맡길 직원이 필요하다.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상대가 보여준것들이 아무리
믿을만해도 그렇다.

세상에 리더는 많지만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진짜 리더는 드물다. 이 책은 진짜 리 더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지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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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김현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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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는나를사랑하지않는가 #김현민 #모모북스
#에세이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사랑 #솔로 #연애 #솔로 #남자 #여자 #러브

책 <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외로운 기운이지만 ~
남자의 진실한 속마음을 훔쳐보는듯 재미있어서
한번에 읽어내려갔다.

ㅡ목차ㅡ
1.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
2.젊은 독거 노총각의 슬픔
3.연애 못해본 남자.연애 예능에 나가다



-한줄평 -
이 책은 젊은 총각이 사랑을 갈망하고
어떻게 사랑을 찾아다니면서 노력하고 있는지
속마음을 읽으면서 현실적인 남자들의 실제
생각을 옅보고 느낀다.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소개팅녀 선정.너무 착하지만 끌리지는 않는 남자 1위.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나가서 빵표 받고 여전히 솔로 !
연애 7번 해봤지만 기간은 총 합쳐서 1년

이 남자 ! 뭐가 문제일까 ?

소개팅녀 선정.너무 착하지만 끌리지는 않는 남자 1위.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나가서 빵표 받고 여전히 솔로 !
연애 7번 해봤지만 기간은 총 합쳐서 1년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에 여자가 많으면 뭐 하나,
내가 원하는 건 너뿐인데.
(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지만)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쭉쭉빵빵한 여자 만나면 뭐 하나. 그 여자들은 나라는 사람 자체가 아니라
내 조건을 보고 온 걸 텐데.
내가 가진 걸 잃거나 나중에 더 돈 많고 더 잘나가는 남자 만나면 언제라도 날 버리고 떠날 텐데. ㅠ

드라마를 보면 꼭 가난한 주인공은 배려와 사 랑으로 여자를 지켜주려 하고, 속물적인 악당은 돈과 권력으로 여자를 소유하려 하고, 뜻대로 안되면 해치려고 까지 들던데, 그 악당처럼 되라고 하는 거 아닌가⁠ ?

ㅡ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좋은 직업을 갖고 돈을 많이 번들 무슨 소용이 있나. 지금 당장 네가 내 곁에 있길 원 하는데. 그럴 수만 있다면 주변의 칭찬과 인정, 어른들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 따위야 아무래도 좋은데....

그리고 20년이 지났다. ~~~
하지만 저자는~
아직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언제나 가치 있는 인간이었다. 성공할거고,
행복한 삶을 살거였다 여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저자의 삶에는 아무런 질문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그게 무너졌다.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은 그를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했다 .
그러니 가치 있는 인간인 저자를 사랑했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선생님들의 칭찬, 교실 뒤편에 붙어 있는 순위표,
학원 전단지에 실린 이름. 그동안 가치 있는 것이라고 배워왔던 것들은 그가 저자를 사랑하게 만드는 데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철저히 무가치했다!

어려운 문제는 두고 쉬운 문제 먼저 풀기로 했다.
일단 공부 먼저 하기로 했다.
사회적 지위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어른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는게 아니니까 일단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기로 했다.

그러면 너 역시 날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기로 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았다.
놀랍지도, 슬프지도, 화가 나 지도 않았다.
그저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만 할 뿐이었다.


⁠책속에서 이어가 현실속 남자들의 진심을⁠
들을수 있는 책이라 빠져든다.

독거 노총각의 슬픔은 연애와 결혼에 실패하며
느끼는 좌절과 외로움을 이야기한다

중년이 되도록 결혼하지 못한 남성이 겪는
정서적 고통과 사회적 압박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자신이 왜 사랑받지 못하고 혼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며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이상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 사회에서 결혼과 연애에 실패한 남성들이 겪는 감정적인 고립과 자존감의 하락,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들이 중심 주제로 다루는 책이다.

평범하지만 조금 독특한 남자의 러브스토리♡

모모 북스는 항상 제목이든.
표지든 취향저격이라 마음에 든다 .
나중에 책을 또 쓰면 모모북스랑 꼭 함께 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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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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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세무사의가족간상속증여영리법인으로하라
#신방수 #두드림미디어 #상속세면제한도
#상속면제 #가족간증여 #영리법인 #조유나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세무사

상속세 개편 논의,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현재 정부.여당을 중심으로 상속세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편하려는 외관상 의도는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등에 따른 1주택 보유자의 불만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과 가업 승계에 따른 세 부담을 없애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 실무를 하는 처지에서 보면, 최근 아파트나 상가 등의 가격이 2-3배 급등하는 상황에서 상속세 과세기준은 2000년대 초반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더 나아가 최근에는 재산평가제도가 강화되어 세 부담이 상당히 높아진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다만, 이렇게 환경이 바뀌었음에 도 2023년 말 현재 상속세 과세인원이 2만여 명에 불과한 것을 보면, 많 은 분이 미리 증여 등을 통해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내 최초로 법인상속과 증여에 필요한 세무 문제를 모두 다룬 이 책은 고액재산가는 물론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세무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평소 상속세와 증여세에 관한 실무지식을 얻고 싶은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ㅡ신방수 세무사ㅡ​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다. 또한,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현재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 및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세무법인 정상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 법인의 이사로 재직중에 있으며,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세법 전담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의 상속 과 증여에 대한 차이점 등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부록은 상속 과 증여에 맞는 법인의 주주 구성법을 다뤘다. 한편 이 책의 뒷부분에 2025년 정부의 상속세 개편안과 이에 대한 분석을 실었다


이 책 <가족 간 상속.증여 영리법인으로 하라!)는 이러한 배경 아래 상속세를 격정하는 이들에게 상속세를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집필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째, 국내 최초로 법인상속과 중여에 필요한 세무 문제를 모두 다뤘다.
둘째, 실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문제해결을 쉽게 하도록 했다

이 책은 실무에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이론과 사례를 결합해서 분석하면 실무적응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 실무적으로 더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들은 Tip 이나 절세 탐구를 추가해 정보의 가치를 더했다.

셋째, 법인상속과 증여에 관한 최신의 정보를 모두 다뤘다 법인상속은 개인 상속의 한계에서 검토되는 주제에 해당한다 .따라서 개인 상속만을 통해 문제가 해결된다면 복잡하게 법인상속을 준비 할 필요가 없다.


한편 개인 상속세의 부담이 너무 크다 보면 필연적으로 개인증여나 매매 등을 선택할 텐데, 이 경우에도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이럴 때 법인증여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 서 법인상속과 법인증여에 대한 과세원리를 다뤘다.

​이 책은 상속세율이 10~50%로 상당히 높고, 상속재산에서 공제하는 금액은 10억 원 정도에 머물러 구조적으로 상속세가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상속세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상속세를 조금이라도 줄일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집필됐다.

선 1장부터 2장까지는 법인상속이나 증여에 필요한 기초내용을 다뤘으며, 3장과 4장은 실무자의 관점에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다뤘다. 여기에는 영리법인과 주주에 대한 세무처리법 등이 포함됐다.

5장부터 7장까지는 법인상속과 증여에 대한 실전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의 상속과 증여에 대한 차이점 등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은 상속과 증여에 맞는 법인의 주주 구성법을 다뤘다. 한편 이 책의 뒷부분에 2025년 정부의 상속세 개편안과 이에 대한 분석을 실었다.


가족 간 재산 이전방법에 따라 세무상 쟁점 등은
어떻게 달라질까?

상속은 ?~개인이 좋을까? 법인이 좋을까?

증여는~ ?개인이 좋을까? 법인이 좋을까?

사전 증여가 늦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을까?

영리법인 가수금을 둘러싼 세무상. 쟁점은 뭘까? 법인상속이나 증여시 주주구성은 어떻게 할까?

최근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상속세 개편안의 내용은 뭘까?​

제1장 왜 상속.증여도 법인인가? .
제2장 개인과 법인의 재산 이전방법 비교 •
제3장 의사결정 전에 알아둬야 할 합산과세의 원리 •
제4장 영리법인과 주주의 세무회계 처리법 .
제5장 개인과 법인의 상속선택과 실행절차 •
제6장 개인과 법인의 증여선택과 실행절차 .
제7장 법인의 가수금과 세무상 쟁점 .
ㅡ법인의 주주구성 요령ㅡ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법인상속과 증여 관련 세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ㅡ 이 책 한 권으로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실무에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이론과 사례를 결합해서 분석하면 실무적응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 실무적으로 더 알아두면 유용할 정보들은 Tip이나 절세 탐구를 추가해 정보의 가치를 더했다.

또한 곳곳에 요약된 핵심정보를 제공해 실무적용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법인상속과 증여 관련 세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정독해보길 바란다.


상속인(특별연고자 중 영리법인은 제외한다) 또는 수유자(영리법인은 제외한다)는 상속재산(제13조에 따라 상속재산에 가산하는 증여재산 중 상속인이나 수유자가 받은 증여재산을 포함한다) 중 각자가 받았거나 받을 재산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다음 집행기준 참조)에 따라 계산한 금액을 상속세로 납부할 의무가 있다.(2015.12.15 개정).​


​1. 개정세법의 확인 이 책은 2024년 7월 말에 적용되고 있는 세법을 기준으로 집필됐습니 다. 실무에 적용 시에는 그 당시에 적용되고 있는 세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법 개정이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속세의 경우 세율 인하 등의 논의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업 승계에 대해서는 자본이득세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상속으로 인해 가업 승계가 일어나면 이 시점을 기준으로 상속세가 과세됩니다. 정부.여당은 가업 승계 시점에 상속세 과세가 아닌, 향후 주식을 양도할 때 과세하자는 논리입니다.

다만, 이 부분도 앞의 과세방식 변경처럼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은 아니고 장기간 논의를 거쳐 실행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실무를 하는 처지에서 보면, 최근 아파트나 상가 등의 가격이 2~3배 급등하는 상황에서 상속세 과세기준은 2000년대 초반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더 나아가 최근에는 재산평가제도가 강화되어 세 부담이 상당히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렇게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2023년 말 현재 상속세 과세인원이 2만여 명에 불과한 것을 보면, 많은 분이 미리 증여 등을 통해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책은 고액재산가는 물론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나 세무업계 등의 종사자들이 보면 좋을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특히 법인컨설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세무업계 종사자들이 실무적으로 점검해야 할 내용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업무처리 시에 세금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평소 상속세와 증여세에 관한 실무지식을 얻고 싶은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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