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진심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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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드러내기 힘든 감정을 감추기 위해서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말과 행동이 100% 같은 사람은 거의 없다. 또한 단어만으로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하나의 글이나 말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좋다’라고 말하지만 표정은 싫은 기색이 역력할 수도 있고, ‘그래’라고 호응하지만 표정이나 태도를 보면 무관심한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속내를 완전히 드러내기보다는 내가 이 정도만 말해도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심리가 있다. 심지어 심리상담에서도 본심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한다. 특히 온라인 소통이 일상이 된 요즘은 더더욱 말에 담긴 진짜 감정을 알기 어렵다. 그렇다면 상대의 말 뒤에 숨겨진 본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평소에 자주 쓰는 말습관을 관찰하는 것이다.



숨겨진 마음에 다가가는 말의 심리학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단어, 말의 속도, 목소리 톤, 몸짓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말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수단이다. 가족, 동료,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 뒤에 숨은 진심을 들여다보지 못하면 소통이 힘들고 오해가 쌓이게 된다. ‘괜찮아’, ‘몰라’, ‘아니’ 등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습관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언어의 마음을 읽는 법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대화의 기술로 소통을 해결한다.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상대의 감정은 신경 쓰지 않고 말한다

- 사소한 말 한마디도 늘 신경 쓰인다

- 평소에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쓴다

- 권위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 주위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드러내기 힘든 감정을 감추기 위해서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말과 행동이 100% 같은 사람은 거의 없다. 또한 단어만으로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하나의 글이나 말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좋다’라고 말하지만 표정은 싫은 기색이 역력할 수도 있고, ‘그래’라고 호응하지만 표정이나 태도를 보면 무관심한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리상담은 우선 행동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말할 때의 표정, 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관찰하면 그 사람의 자존감이 얼마나 높은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얼마나 우울한지를 알 수 있다. 심리상담가로서 경험과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동료 등과 소통한 사례를 중심으로 말속에 숨겨진, 혹은 드러난 심리를 파악해서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정말 괜찮아서 괜찮다고 하는지, 분명 이해하고 동의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라고 하는지, 진심으로 나를 위해 하는 말인지,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신호인지, 위로해달라는 말인지 해결해달라는 요청인지, 상대가 말하는 본심을 알면 그에 맞춰서 적절하게 소통하고 상대의 마음에 한 걸음 다가가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대화는 진심을 주고받는 과정이어야 한다



 대화는 진심을 주고받는 과정이어야 한다



언어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진심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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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좋은생각 #언어 #마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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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11-28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말엔 진심이 담기는 듯해요. 언중유골이란 말도 있잖아요.
 
관계 혁명 - 홍광수의 K-DISC
홍광수 지음 / 북소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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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할까?’ 

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각 행동 유형의 기대치를 알면, 비로소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기대치가 제일 높은 C형은 남과 자신에게 아주 높은 기대를 갖고 있으므로 남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비난할뿐더러 자신의 실수도 심각하게 생각한다. I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대치가 낮으므로 죽을 만큼 속상한 일이 별로 없는 것이다. I형이나 S형이 대인관계를 잘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기 때문이다.

- ‘2장 DISC 단일 기질의 이해’ 중에서



이책은 홍광수 작가님이 DISC라는 인간 행동유형을 공부한지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여러권의 관련서적을 출간했지만 .DISC를 제대로 이해하는 교과서가 필요했다.

원리가 작동하는 행동양식을 총망라한 책을 남기고 싶어서 이책 관계혁명을 쓰게 되었다

K-DISC(케이 디스크)란?

DISC란 사람마다 독특하게 행동하는 패턴에 대한 연구이다. 타고난 자아의 형태, 즉 고유한 한 인간이 지닌 자기 성향을 말한다. 인간의 행동 양식에 따라 D형, I형, S형, C형의 4유형으로 분류한 이 인간 행동 유형론은 192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윌리엄 말스톤 교수가 개발했다. DISC 4유형은 다시 40개 복합 유형으로 분화하며 인간 성향을 탐구한다.

저자 홍광수 박사는 단순한 성향 진단인 DISC에 동양적 기질과 체질의학을 접목하고 장부 에너지까지 적용한, K-DISC라는 탁월한 연구를 선보였다. K-DISC 20년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은 인간관계의 교과서인 셈이다. 책 속에 수록한 K-DISC 행동 유형 설문지(일반용, 청소년용)로 성향을 진단하고, K-DISC 40개 행동 유형 프로파일로 진정한 나를 만나고,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자. 사랑과 용서 그리고 성찰이라는 따듯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은 성격 때문에 성공하고 성격 때문에 망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아는 지독하게 힘이 강하다. 너무 강해서 인간의 근원인 존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자기 성향, 곧 자아를 넘어야만 자기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K-DISC는 이때 필요하다. 행동 유형 진단은 나를 존재로 살지 못하게 하는 에고 덩어리를 자각하게 한다. 자각은 존재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존재는 항상 옳다. 존재와의 관계를 연결하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혁명을 이루는 사람이다.

가정에 상비약이 있다면,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은 삶의 상비 도서다. 삶에서 만나는 모든 갈등 해결의 비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자기 발견의 놀라운 도구이자, 타인 이해의 탁월한 기술인 K-DISC 관계 혁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다. K-DISC는 그 원리와 기질이 작동하는 인간의 행동 양식을 총망라한 연구이다.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으로 부부,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연인과 친구, 사회의 선후배와 동료, 

지인 등 모든 인간관계를 건강한 관계, 행복한 관계, 성공적인 관계로 이끌어준다.

K-DISC는 표류하는 인간관계를 안전한 항구로 인도한다.

라』, 『평강코치와 온달상무』, 『나는 내가 좋다』 외 다수가 있다.

뇌의 4영역에서 나오는 4가지 신경전달물질이 DISC를 만든다. 두정엽은 D형을 만드는 아세틸콜린 분비가 강하고,

전두엽은 I형을 만드는 도파민의 종착점이다. 후두엽은 S형을 만드는 세로토닌 분비가 강하고, 측두엽은 C형을 만드는 가바 기능이 강하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은 DISC를 이해하는 고유한 성향의 색이다. 열정이 넘치는 불같은 D형은 빨간색의 사람이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I형은 노란색의 사람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S형은 초록색의 사람이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C형은 파란색의 사람이다.

DISC는 색만 보아도 그 성향을 이해할 수 있다.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DISC에서 K-DISC로!

DISC는 사람마다 독특하게 행동하는 패턴에 대한 연구이다. 이 인간 행동 유형론은 192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윌리엄 말스톤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DISC 4유형이란 D형, I형, S형, C형을 말한다.

D형(Dominance): 지배, 점유의 D형은 주도형이다. 성격이 급하고 강하며, 일에 강점이 있는 대신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지배하려는 단점이 있다.

I형(Influence, Interest): 영향, 관심, 호기심, 재미의 I형은 사교형이다. 밝고 긍정적이다.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장점과 일 마무리가 부족하고 사치와 낭비라는 단점이 있다.

S형(Steadiness): 착실, 끈기, 불변, 안정의 S형은 안정형이다. 성실하고 관용적이다. 충성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두려움이 많고 결정적일 때 극단의 이기심으로 돌변하는 단점이 있다.

C형(Conscientiousness): 근면, 성실의 C형은 신중형이다. 섬세하며 차분하다. 책임감이 강하고, 학문에 몰입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결벽주의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높은 기대치로 쉽게 실망하고 스트레스 처리도 힘든 단점이 있다.

DISC 4유형은 다시 40개 복합 유형으로 분화하며 다양한 인간 성향을 제시한다. 저자 홍광수 박사는 여기에 동양적 기질과 체질의학을 접목하고 장부 에너지까지 적용해 K-DISC를 완성했다. 한 사람의 행동 양식은 부모가 물려준 DNA와 몸의 장기들이 가진 강함과 약함 그리고 체질과 성장 환경이 연합하여 만들기 때문이다.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 행동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K-DISC는 인간관계의 교과서다

자기 발견의 놀라운 도구이자, 타인 이해의 탁월한 기술이다!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다.

인간은 성격 때문에 성공하고 성격 때문에 망한다. K-DISC는그 원리와 기질이 작동되는 행동 양식을 일깨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아는 지독하게 힘이 강하다. 너무 강해서 인간의 근원인 존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자기 성향,

곧 자아를 넘어야만 자기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K-DISC는 이때 필요하다.

행동 유형 진단은 나를 존재로 살지 못하게 하는 에고 덩어리를 자각하게 한다. 자각은 존재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존재는 항상 옳다. 존재와의 관계를 연결하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혁명을 이루는 사람이다

한사람의 행동양식은 부모가 물려준 DNA와 몸의 장기들이 가진 강함과 약함 그리고 체질과 성장 환경이 연합하여 만든다.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이책을 보면서 나의 성향을 알아가고 .그래서 그랬구나를 무릎치면서 깨닿게 되었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책을 통해 여러유형의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알고 더 성찰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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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코리아 2024
이규연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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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앞서 시그널에 주목하자

시그널에 주목하게 되면 그 시그널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경로를 추적하고 예상함으로써 시그널의 중요성을 판단할수 있다 .

그렇게 되면 미래에 대한 시야가 넓고 깊어져 미래에 대한 전망과 대비의 성공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이책을 통해서 미리 알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

시그널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첫 번째 증상 또는 미래에 중요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징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그널은 예상치 못한 낯설음으로 인식된다. 트렌드, 통상적인 현상, 통상적인 사고에 대한 도전이므로 돌출적인 일회성 사건, 노이즈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직 발현되지 않은, 발현 중인 시그널을 노이즈로 잘못 판단하면 중요한 변화를 놓치게 된다. 그러므로 노이즈와 시그널을 구분하는 것은 미래 전망에 있어서 중요한 변곡점이다. 트렌드만 바라보면 지속적인 변화에 휩쓸려 새로운 변화 징후를 놓칠 수 있다. 트렌드가 연속성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다음은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면, 시그널은 불연속성을 강조하고 ‘만약에’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이렇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그널에 대응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한다. 시그널을 성급하게 새로운 트렌드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상황에 민감하더라도 행동은 조심스럽게 하며 변화를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끈기와 유연함이 필요하다.

시그널에 주목하게 되면 그 시그널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경로를 추적하고 예상함으로써 시그널의 중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래에 대한 시야가 넓고 깊어져 미래에 대한 전망과 대비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미래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능력과 그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미래 문해력이라고 한다. 트렌드에 대한 기본적 사고를 기반으로 변화의 시그널을 주목하고 미래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는 것이 미래 문해력의 핵심이다. 미래 문해력을 높이면 미래에는 어떠한 변화들이 생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아는 능력이 커지게 된다.

트렌드에 앞서는 시그널에 주목하자!

미래문해력(Futures Literacy)으로 비상하는 청룡의 해

트렌드를 아는 것은 현대인의 기본적인 교양이 되었다. 올해와 내년이 비슷하다면 트렌드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올해 하던 방식대로 다음 해, 그다음 해를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올해와 내년, 향후 10년의 변화 차이가 커지고 있다. 점점 더 변화의 폭이 커지고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나 자신에게는 물론, 가정, 기업,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결국 예상치 못한 변화는 트렌드를 바꾸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이런 속에서 새롭게 발생한 이벤트가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트렌드를 아는 것만으로는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준다.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거나 기존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이러한 이벤트를 시그널 s6a이라고 한다. 트렌드가 기정

사실화된 새로운 경향을 의미한다면, 시그널은 트렌드가 될 새로운 변화의 조집을 의미한다.

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존 트렌드에 안주하였다가는 개인은 물론, 가족, 기업, 조직, 국가가 번화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 많은 외국의 미래연구 기관이나 글로벌 기구에서 시그널에 주목하고 있다.

문제는 매일 뉴스에 등장하는 이벤트들이 너무 많아 무엇이 의미있는 시그널인지를 파악하기 어럽다는 것이다. 트렌드라는 관점에서

의미 없는 시그널을 노이즈라고 하는데, 노이즈는 시그널보다 더 많다. 또한, 노이즈에서 시그널을 구분하는 것이 어럽고, 상황 전개에

따라 노이즈가 시그널로 될 수 있고, 시그널이 노이즈가 될 수 있어 시그널 연구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시그널은 미래 연구

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미래 연구의 중요한 주제로 떠올랐다.

UNDP에서는 2022년에 <미래 동향 및 신호 시스템 Future Trends and signals system >을 개발하고,

2023년에 <시그널 스포트라이트 signas spotlight 2023 )를 발간하였다.

약 500개의 시그널을 바탕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의미있는 패턴을 제시하였다.

핀란드의 미래 연구 전문기관인 시트라SITRA 도 2022년 <Weak Signals 2022)를 발간하여 다양한 일상에서 발생하는 약한 시그널에 대하여

성찰해 보도록 하고 있다. UNDP에서 말하는 시그널이나 SITRA에서 말하는 약한 시그널이나 다 같은 의미인데, SITRA는 시그널이 놓치기 쉬운 약한 신호 meaksegnals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그널은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첫 번째 종상 또는 미래에 중요할 수있는 새로운 변화의 징후이다.

세대에 따른 나이 구분은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세대 담론은 사회학, 경영학, 미래학 등 사회과학에서 주로 다루는 분야

라서 과학적 엄밀성보다는 주장하는 사람에 따른 어느 정도의 경향성이 용인된다. 이제 이 첩터에서 다루게 될 3040세대에 대하여 구체

적으로 알아보자.

지금 3040세대는 일반적으로 밀레니얼 세대 wilenmias 또는 세대 ceneration 라 불리며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사람에 따라 1979년에서 1995년, 1984년에서 1996년을 주장하기도 한다. 대체로 1980년대 전후에서 1990년 중반

사이에 택어난 세대를 일컫는다. 밀레니엄 kilenmuim의 형용사인 밀레니얼은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되는 시기라는 뜻이다.

밀레니얼에 상가 붙어 1991년부터 1980년대 전후에서 1990년 중반 사이에 테어난 세대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Y세대란 명칭은 1994년 대중 잡지 (ew Yorik>지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Y는 특별한 의미가 없고 )세대 이전 세대가 X세대라서 X 다음에 오는

알파벳 Y를 선택해 Y세대라고 명명했다. 우선 밀레니얼 세대 또는 Y세대라 불리는 3040세대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로 하자.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 특성은 일차적으로 글로벌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세대 담론은 주로 미국에서 시작되어 개별 국가들의 상황에 맛게 변용되어 수용되는 과정을 거친다.

-책속에서 -

어떤 변화는 장기간에 걸쳐서 일어나고 그 흐름이 잘 바뀌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기후변화이다. 산업혁명 이후 산업화로 인해 300여 년 동안 꾸준히 지구 온도가 높아졌지만, 알아차리지 못했다. 1950년대 이후 과학적인 측정 방법이 도입되면서 지구 온난화가 입증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변하면서 홍수와 가뭄, 혹서와 혹한이 요동치는 이상기후로 고통을 겪는 상황이 되었다. 기후변화는 우리의 주거지, 농업,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서 계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돌이키기 어려운 변화를 메가 트렌드라고 한다.

이책은 트렌드에 앞서 시그널에 주목하라는 메세지를 통해서 2024년을 시작으로 미래를 열어보는 입문서 같다 .

개인에서부터 세대.직업.사회.경제. 국가에 이르기까지 2024년에 주목하고 대비해야 할 중요한 시그널에 대해 알아볼수 있다.

앞으로 몇년간의 시그널에 대한 대응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시그널 코리아 2024
시그널 코리아 2024
저자
미래학회,이규연,이명호,김헌식,윤기영,김홍열,박범철,이재우,윤석만,부경호,박준성,박소희,윤재은,명승권,김광기,조상근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발매
2023.11.11.
시그널 코리아 2024
시그널 코리아 2024
저자
미래학회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발매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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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르다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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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직장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저자
데이브 신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23.11.23.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데이브 신-



안녕하세요 .

너와 내가 함께 부자되는 기술을 알려주는 조유나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데이브 신 작가님의 <직장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입니다

여러분은 일하면서 무엇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나요 ?

책에 줄긋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책은 소중한 책에 밑줄긋고 보게되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현재 직장생활에 만족하시나요 ?

저는 항상 불안하고 고민이 많아서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책 제목부터 그리고 목차가 맘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달은게 많은 책입니다.

저처럼 고민많으시고 소심하고 잘하는일 그리고 좋아하는일을 헷갈리시는분들을 위해

이책을 추천합니다.

성장

가치

나눔

관계

워라밸

이 모든걸 만족시킬 직장은 없다

그리고 당연히 그런 직업도 없다.

직장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

-데이브 신-

IBM의 모토는~ THINK

독서하라

경청하라

토론하라

관찰하라

생각하라

THINK 핵심원칙



그럼 가치를 올리는 방법은

책속에서 알수있다

1.업무수행 능력이다

2.일에 대한 강력한 열정이다

3.인지도다

4.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이 분명해야 한다

5.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하라

우리는 가끔 젊었을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로소 알게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20대만 하더라도 시간이 흘러넘쳐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는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20대로 시간을 되들리고 싶은 사람이 가장 많은 이유다.



요즘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 Work-Lie Baance/의

가치와 기능도 직장에서 성과의 결과로 주는 쉼은 만족할 만한 결과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진다.

여유와 일상이 소중한 만큼이나 한층 더 크고 원대한 품이 분명 필요한 이유는 그 꿈꾸는 일에 필요한 한 부분이 워라밸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워라밸을 위해 시간이 맞추어져 있다면, 시간의 자유와 즐기는 문화에 익숙할지라도 워라밸을 워라밸답게.

자유를 자유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한다.

돈'과 '시간' 그리고 '자유는 서로 인과관계가 성립해야만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평법한 생각으로는 절대 만죽한 삶을 살 수 없다.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면 딱 그만큼 살게 된다.

인생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전 더 가난해지고, 앞당겨 써버린 재정은 노후를 피페하게 만든다.

결국, 평법하게 산다는 것은 점점 힘들게 살아도 좋다는 뜻이다. 평법한 사람은 도전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포기하는 것도 힘들어한다.

일도 그렇다. 그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고 우렵지 않은 일이 없다. 해보면서 지금은 워라밸 따위는 집어치우고 나의 능력을

발휘하고 직장에서 성공하길 갈망한다면, 그일에 몰입하면 일과 삶의 밸련스는 자연스럽게 맞추어진다.

좋은 직장의 기준은 남에게는 좋을 수 있지만, 나에게는 안 좋을 수도 있다.

각자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음악을 감상하고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누가 노래를 시킬까 봐 노래방도 안 가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좋아하면 잘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좋아하면 잘할 확률이 높다.

쉽게 말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사는 직업'이 될 수 있는가다. 내가 골프를 좋아한다고 해 직업이 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조기 축구에서 아무리 잘해도 프로에 스카웃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좋은 직장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일을하는 일터가 좋은 직장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정신세계로 적용하는 데는 다음 단계가 필요하다.

좋아하면 열심히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서 많은 오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러면 본질로부터 멀어지고 '열심히 하는 겟보다 잘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를 알게 된다. 드러나는 오류는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다.

직장의 성공은 인생 절반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 성공은 분명 기회를 만들어주고,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축복해줄 수 있는 도구다.

직장 생활을 풍성히 하기 위해 물감음 아끼지 말라.

그런데 사실 중요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걸정이다. 중요한 변화를 위한 선택의 기회가 찾아와도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나에게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개혁의 대상은 무엇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는 나만 알고 있다.

세상에 쉬운 건 없다. 근데 못할 것도 없다. 도전하라고 있는 게 청춘이다. 넘어지면 한 번 더 일어나면 된다.

누구나 설명하기 어려운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도전으로만 가능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내 장점 3가지를 적어보라. 장점을 그대로 두면 약점이 된다.

장점 옆에 챌린지(challenge)라고 적어보자. 도전하고 극복해야 할 목표라는 뜻이다. 장점에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잘하는 일을 하면 된다. 바로 그 일이 그대들의 인생을 부유하게 이끌어갈것이다.

데이브신

이 책에는 후회 없는 직장 생활과 일에서의 성공을 위한 지침이 총 5장에 걸쳐 담겨 있다.

1장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서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장보다는 ‘직업’을 찾아야 하는 이유,

직장에서의 성공이 우리 인생에서 갖는 의미 등에 대해 알아본다.

2장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는가?’에서는 꿈을 꾸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는 점, 직업이 삶에 미치는 영향,

다 실패하고 하나만 성공해도 되는 이유 등을 생각해본다.

3장 ‘후회 없는 일을 하고 있는가?’에서는 직장에서 경제적 자유를 꿈꿔야 하는 이유, 도전만이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다는 깨달음,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야말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목표는 분명한가?’에서는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할 것이 무엇인지, 부의 양극화보다 더 걱정해야 하는 것은 지적 양극화라는 점을  짚어본다.

마지막 5장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에서는 퇴직과는 무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점, 성공의 기준을 행복에 둬야 하는 이유, 일의 의미와 가치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후회 없는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책 잘읽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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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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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쉬워진다

어렵다는 것과 쉼다는 기준음 아는가. 결국 우리가 자주 보고 익숙

한 것은 쉽게 받이늘인다. 내가 정말로 1억 원을 모으고 싶다면, 1역

원이라는 숫자가 만만한 숫자, 내가 모을 만한 숫자로 보여야 한다. 그

러려면 방법은 하나다. 자주 보면 된다. 내 계좌 잔고에 찍힌 숫자를

내가 원하는 숫자로 표시해보아야 한다. 매달 쌓여서 1억 원이 된 숫

자가 찍혀있는 통장을 실제로빈통장에 표시해보자.

원하는 금액이 찍히는 순간까지 어떤편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

야 한다. 끈기'를 다른 말로 하면 '철면피'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루어

진 모습을 나는 끝까지 당당하게 선언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잠재력과

능력을 가장 잘 아는 이는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 당장 일자리가 없어

백수여도, 빛이 많아도 감을 꾸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누군

가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처한 현실만 보면서 내가 말하

는 나의 모습을 믿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가 없다.

정말로 단기간에 1억 원을 모으고 싶다면, 이 책을 보는 지금 숫자

로 표시하라. 그리고 그 돈을 모으고 난 후에 어년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까지 상상하라. 내가 하는 일, 내가 이루어 나가고 있는 성취까

지 모두 그려보라. 우주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한다.





지은이 주이슬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 대표, 한책협 소속작가


재테크 멘토, 투자 동기부여 작가, 금융 강사, 크루즈 여행가 



은행에 다니면서 저축만 하는 사람들이 계속 가난해지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투자와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주식, ETF, 지수, 선물옵션이라는 파생상품까지 투자하며, 변동성이 큰 투자는 직장인에게 절대 맞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투자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도전한 결과, 직장인에게 가장 알맞은 ETF 순환매매법을 만들게 되었다.





현재 네이버 카페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를 운영하며, 자본을 공부하는 것이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ETF 투자 비법과 자산관리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한책협 소속 작가로서 ‘주식 투자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아는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라는 모토로 재테크 책을 포함해 9권의 책을 집필하며, 작가로 꾸준히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금융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중학생들을 위한 금융 강사로 활동했다.



‘돈’에 관해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공부보다도 자기 삶에 축복을 주는 지름길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자본소득을 영위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6》, 《나는 잠자는 동안에도 해외주식으로 돈번다》,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 《돈 되는 주식투자 ETF가 답이다》, 《결국 ETF가 답이다》, 《의욕 없던 삶이 다시 두근거리는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건강 리셋》(이상 공저)이 있다. 




대부분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며 쉽게 경제적 자유를 포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신만 가지고 있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본 한 문장이 내 인생을 바꿨다.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인생.’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곳에 있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구나!’라는 충격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진짜 부자들은 대체 무엇을 해서 부자가 된 것일까. 정말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답을 원했다. 그래서 평일에 여유롭게 은행에 오는 자산이 많은 부자를 보았다. 엄마와 딸이 함께 은행에 와서 여유롭게 VIP실에서 차를 마시고, 아이를 데리고 산책 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대출 VIP였다. 예금이 아니라 대출이었다. 나는 그 사실에 또 한 번 놀랐다. 왜 여태까지 빚은 나쁘다고만 생각한 것일까. 내 무의식에 빚은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1억 원이라는 돈은 집합된 돈이다. 내가 돈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더 많은 돈이 쌓여서 생긴 상징적인 숫자다. 누군가가 계속 자격증을 공부하고, 승급을 위한 공부를 할 때 돈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더 빠르게 모든 면에서 성장한다. 돈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 삶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고,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pp. 218~219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고,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은 누구나 바라는 삶일 것이다. 하지만 9시부터 6시까지, 또는 야근까지 하면서 고개를 들어 하늘 한 번 바라볼 수 없는 삶을 우리는 살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억 원은 단순히 숫자 1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가 돈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더 많은 돈이 쌓여서 생긴 상징적인 숫자를 의미한다. 지금 시대에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은행원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어서 좋았지만, 매일 열심히 사는데도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났다. 은행 창구 바깥에 있는 비둘기들도 여유롭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데, 스스로 은행에 가두고 있는 자신에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1억 원이라는 돈을 모으자는 목표를 세우고, 2년 만에 그 돈을 모았다. 그리고 그 1억 원을 기반으로 부동산, 주식, 채권, 금, 달러, 오일 등의 자산에 투자하며 급격한 성장을 했다. 


현실에 만족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할 때, 내가 택한 직업 안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순간에 그래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돈 공부가 처음인 초보자들, 사회 초년생, 직장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에게 도전이 될 만한 책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나는 네이버 카페 한국주식투자코칭협회(이하 한투협)를 운명하판

그곳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아침에는 성공 확언을 하고, 잠들기 전은

감사일기를 쏠 것을 권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그 활동을 하변서수

많은 난관을 혜쳐 왔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원하는 모슬

생생하게 상상하면서, 성공 확언을 한다. 나의 성공 확언 10개를쇄

하자면 이렇다

1. 나는 매일 급속도로 성장한다.

2. 나는 부와 풍요를 누릴 권리가 있다.

3. 나는 우주의 중심이자 세상의 주인공이다.

4나는 동기 부여가로, 많은 사람에게 용기글 주는 사람이다.

5. 나는 꿈과 목표를 매일 이문다.

6 나는 세계 여행가로, 나의 주번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다.

7. 나는 사랑. 기쁨, 긍정 그 자체다.

8. 나는 지수 투자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사람들을 돕는다.

9. 나는 언제나 나의 근월이 함께하며, 나를 돕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 나는 세상의 빛이자 영이다.

그리고 감사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루 동안 있었던일 종

바로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 보는 것이다. 하루를 지내면서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지만, 글로 쓰고 나면, 가슴이 벽차오른다. 하루 동안 있었

던 일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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