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혁명 - 홍광수의 K-DISC
홍광수 지음 / 북소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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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사람은 저렇게 행동할까?’ 

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각 행동 유형의 기대치를 알면, 비로소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기대치가 제일 높은 C형은 남과 자신에게 아주 높은 기대를 갖고 있으므로 남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비난할뿐더러 자신의 실수도 심각하게 생각한다. I형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대치가 낮으므로 죽을 만큼 속상한 일이 별로 없는 것이다. I형이나 S형이 대인관계를 잘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기 때문이다.

- ‘2장 DISC 단일 기질의 이해’ 중에서



이책은 홍광수 작가님이 DISC라는 인간 행동유형을 공부한지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여러권의 관련서적을 출간했지만 .DISC를 제대로 이해하는 교과서가 필요했다.

원리가 작동하는 행동양식을 총망라한 책을 남기고 싶어서 이책 관계혁명을 쓰게 되었다

K-DISC(케이 디스크)란?

DISC란 사람마다 독특하게 행동하는 패턴에 대한 연구이다. 타고난 자아의 형태, 즉 고유한 한 인간이 지닌 자기 성향을 말한다. 인간의 행동 양식에 따라 D형, I형, S형, C형의 4유형으로 분류한 이 인간 행동 유형론은 192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윌리엄 말스톤 교수가 개발했다. DISC 4유형은 다시 40개 복합 유형으로 분화하며 인간 성향을 탐구한다.

저자 홍광수 박사는 단순한 성향 진단인 DISC에 동양적 기질과 체질의학을 접목하고 장부 에너지까지 적용한, K-DISC라는 탁월한 연구를 선보였다. K-DISC 20년 연구를 집대성한 이 책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은 인간관계의 교과서인 셈이다. 책 속에 수록한 K-DISC 행동 유형 설문지(일반용, 청소년용)로 성향을 진단하고, K-DISC 40개 행동 유형 프로파일로 진정한 나를 만나고,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자. 사랑과 용서 그리고 성찰이라는 따듯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은 성격 때문에 성공하고 성격 때문에 망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아는 지독하게 힘이 강하다. 너무 강해서 인간의 근원인 존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자기 성향, 곧 자아를 넘어야만 자기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K-DISC는 이때 필요하다. 행동 유형 진단은 나를 존재로 살지 못하게 하는 에고 덩어리를 자각하게 한다. 자각은 존재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존재는 항상 옳다. 존재와의 관계를 연결하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혁명을 이루는 사람이다.

가정에 상비약이 있다면,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은 삶의 상비 도서다. 삶에서 만나는 모든 갈등 해결의 비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자기 발견의 놀라운 도구이자, 타인 이해의 탁월한 기술인 K-DISC 관계 혁명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다. K-DISC는 그 원리와 기질이 작동하는 인간의 행동 양식을 총망라한 연구이다.

 나는 누구인가? 너는 누구인가? 『홍광수의 K-DISC: 관계 혁명』으로 부부,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연인과 친구, 사회의 선후배와 동료, 

지인 등 모든 인간관계를 건강한 관계, 행복한 관계, 성공적인 관계로 이끌어준다.

K-DISC는 표류하는 인간관계를 안전한 항구로 인도한다.

라』, 『평강코치와 온달상무』, 『나는 내가 좋다』 외 다수가 있다.

뇌의 4영역에서 나오는 4가지 신경전달물질이 DISC를 만든다. 두정엽은 D형을 만드는 아세틸콜린 분비가 강하고,

전두엽은 I형을 만드는 도파민의 종착점이다. 후두엽은 S형을 만드는 세로토닌 분비가 강하고, 측두엽은 C형을 만드는 가바 기능이 강하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은 DISC를 이해하는 고유한 성향의 색이다. 열정이 넘치는 불같은 D형은 빨간색의 사람이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I형은 노란색의 사람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S형은 초록색의 사람이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C형은 파란색의 사람이다.

DISC는 색만 보아도 그 성향을 이해할 수 있다.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DISC에서 K-DISC로!

DISC는 사람마다 독특하게 행동하는 패턴에 대한 연구이다. 이 인간 행동 유형론은 192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윌리엄 말스톤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DISC 4유형이란 D형, I형, S형, C형을 말한다.

D형(Dominance): 지배, 점유의 D형은 주도형이다. 성격이 급하고 강하며, 일에 강점이 있는 대신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지배하려는 단점이 있다.

I형(Influence, Interest): 영향, 관심, 호기심, 재미의 I형은 사교형이다. 밝고 긍정적이다.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장점과 일 마무리가 부족하고 사치와 낭비라는 단점이 있다.

S형(Steadiness): 착실, 끈기, 불변, 안정의 S형은 안정형이다. 성실하고 관용적이다. 충성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두려움이 많고 결정적일 때 극단의 이기심으로 돌변하는 단점이 있다.

C형(Conscientiousness): 근면, 성실의 C형은 신중형이다. 섬세하며 차분하다. 책임감이 강하고, 학문에 몰입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결벽주의이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높은 기대치로 쉽게 실망하고 스트레스 처리도 힘든 단점이 있다.

DISC 4유형은 다시 40개 복합 유형으로 분화하며 다양한 인간 성향을 제시한다. 저자 홍광수 박사는 여기에 동양적 기질과 체질의학을 접목하고 장부 에너지까지 적용해 K-DISC를 완성했다. 한 사람의 행동 양식은 부모가 물려준 DNA와 몸의 장기들이 가진 강함과 약함 그리고 체질과 성장 환경이 연합하여 만들기 때문이다.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 행동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K-DISC는 인간관계의 교과서다

자기 발견의 놀라운 도구이자, 타인 이해의 탁월한 기술이다!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인간의 성격은 자신의 존재를 가로막는 에고 덩어리다.

인간은 성격 때문에 성공하고 성격 때문에 망한다. K-DISC는그 원리와 기질이 작동되는 행동 양식을 일깨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아는 지독하게 힘이 강하다. 너무 강해서 인간의 근원인 존재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자기 성향,

곧 자아를 넘어야만 자기 존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K-DISC는 이때 필요하다.

행동 유형 진단은 나를 존재로 살지 못하게 하는 에고 덩어리를 자각하게 한다. 자각은 존재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존재는 항상 옳다. 존재와의 관계를 연결하는 사람은 가장 위대한 혁명을 이루는 사람이다

한사람의 행동양식은 부모가 물려준 DNA와 몸의 장기들이 가진 강함과 약함 그리고 체질과 성장 환경이 연합하여 만든다.

인간의 체질은 기질을 만든다



기질은 성장하면서 성격을 형성하고 .성격은 행동을 낳는다

이책을 보면서 나의 성향을 알아가고 .그래서 그랬구나를 무릎치면서 깨닿게 되었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책을 통해 여러유형의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알고 더 성찰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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