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지 않기 연습 - ‘자신의 속도’를 확실히 지키기 위한 50가지 힌트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진아 옮김 / 꿈의지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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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나만 " 그런줄알았는데 ~
쉽게 남의 말에 휘둘리고,
경쟁에 휘둘리고, 불안과 욕구에 휘둘리며 괴로워하고~~


어떤 압박감에도 휘둘리지 않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누구에게도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휘둘리는 사람에게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해준다.

⁠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제멋대로 남을 휘둘러도 안 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게끔 구체적인 가이드도
제시를 해주고 있기에, 반복해서 연습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감을 갖고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때문에 마음앓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속상할 필요가 이제는 전혀 없을 것이다. 내 마음의 뿌리부터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진정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기회가 된다 .

이 세상을 살면서 ‘30%의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면 성공적’이라고. 특히 이 책에서는 ‘남’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 말도 못 한다.”

“타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고,
가능하면 원만하게 지내고 싶다.”

학교든 직장에서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여러가지 고민을 할 때가 많다. 주위에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입으로 꺼내 놓기에는 또 쑥스럽고 하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들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준다.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나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속도’를 확실하게 지키기 위한
50가지 힌트를 배워볼수있다.
새겨듣고 곱씹어야 할 현실 조언들이다.

‘나’의 속도를 되찾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나’를 단단하게 채우고 조이는 연습이야말로 곧 ‘휘둘리지 않기 연습’의 기본이다. 그리고 마지막 당부도 잊지 않는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제멋대로 남을 휘둘러도 안 된다.’는 조언이다. 남들이 다 바다에 가자고 말하고 있는데 남에게 휘둘리지 않겠다고 혼자만 부득부득 산으로 가겠다고 우기는 게 ‘휘둘리지 않기 연습’은 아니라는 뜻이다.

나의 소신이 중요한 만큼 남의 생각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나의 속도가 중요한 만큼 남의 속도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타인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조정하기도 하며, 점점 더 자기 멋대로 행동하려는 경향도 보인다. 특히 이들은 착하고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을 잘 이용한다.

​⁠ 행동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

이 책에서는 “네가 일이 재미 없는 건 어쩌면 너무 잘하려는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 문 아닐까?”라고 묻는다. 경쟁심이 커질수록 일에 대한 흥미는 떨어진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좋은 성적을 내는 사람일수록 남하고 경쟁하지 않아. 경쟁은 자기 자신과 하는 거야.” “3등 정도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꼭 1등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휘둘리면 오히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이런 현실 조언들은 설득력도 있지만 묘하게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위로를 주기까지 한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누구에게도 미움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휘둘리는 사람에게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해준다.
이 세상을 살면서 ‘30%의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면 성공적’이라고.

⁠ 나의 소신이 중요한 만큼 남의 생각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하고, 나의 속도가 중요한 만큼 남의 속도도 인정해야 하는 것!

특히 이 책에서는 ‘남’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 ‘나’의 속도를 되찾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나’를 단단하게 채우고 조이는 연습이야말로 곧 ‘휘둘리지 않기 연습’의 기본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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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 현실 공감 120%! 팩폭과 위로를 넘나드는 아찔 에세이
아찔 ARTZZIL(곽유미, 김우리, 도경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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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감정들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책입니다.

각 페이지의 그림과 이야기는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와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그려내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회생활의 압박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찌질한'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웃음을 주며, 그 감정들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지금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불합리한 환경에 있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던 포기하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나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다.
더 늦기 전에 그곳에서 도망치길 바란다.

이 책은 팀원 3명이 함께 써 내려갔습니다
곽유미: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김우리 : "1도 도움 안 되는 고민 따위 집어던지고
. 나랑 같이 마라탕이나 먹으러 갈 사람?"
도경아: "로또 당첨을 꿈꾸면서도, 지금 일상은 즐겁길!"

불편한 상황에서 부정적인 것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기준을 다른 곳에 두는 것.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시각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다. 돌아가야만 하는 불편함이 아니라 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집중한 엄마처럼.

착한', '좋은'처럼 애매한 형용사에 갇히지 않게 주의하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다 보면 결국 그 모든 사람에서 '나'는 빠지게 된다.
가장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나자신이다. '내가 나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
' 그게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살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을 꼭 해야만 할 때가 있다
나는 그때마다 목표를 하나 만들고 하기 싫은 일들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다.

목표 :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 수단 : 등교하기
목표: 우리 집 고양이에게 좋은 사료, 간식 제공하기 .
수단: 회사 출근해서 돈 벌기.
그래, 그게 뭐라고, 까짓것 해주지

스티브 잡스가 인생은 'Connecting the dots(점 잇기)'라고 했다 사실은 내가 지나쳐 온 이 모든 것들이
다 연결돼 있었다. 포기를 통해 나만의 개성, 매력,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그림처럼 "여러분도 하던 일을 시원하게 그만두세요!" 라고 차마 말은 못 하겠다 그냥 이 그림으로 대리만족을 하자. 남는 시간에 여러분야를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경험들도 나중에는 본업과 어떻게든 연결되면서 분명히 도움될 것이다.

되는 일은 과감히 포기할 것 잃은 것보다
얻은 것에 집중할 것 나 자신을 사랑할 것
그리고 이 책을 읽을것.


답을 모를 때는 일단 저질러보고 피드백을 받아보자 처음에는 엄청 상처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동시에 엄청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확실하게 되는 것'만 남을 것이다 .

항상 남들과 비교하는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다 .
무한 경쟁'이라는 굴레는 끝도 없는 듯하다
이게 맞는 것일까?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 다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역시 행복은 상대적인 것 같다 누가 누가 더 행복한가
따지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감정 낭비가 아닐까?
다음 생은 없다. 그러니 지금, 나에게 집중하자.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이상이 내가 아닌 남에게
맞춰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서의 나의 '위치'가 아닌 내 인생 속에 나의 '정도'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진짜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길 나를,
너를,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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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루틴핏 - 핵개인 시대를 주도하는 당신의 하이퍼 퍼스낼리티 강화 전략
정세연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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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더 이상 한 직장에서 그저 버텨내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직장을 버텨내는 곳이 아닌 자아실현을 하는 곳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곳에서 지혜롭게 자신만의 내공을 쌓아가야 한다.

결국 잘해야 재미있고 재미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 잘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잘하려고 할때 무엇이든 배운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당당하게 해내는
1% 인재들의 루틴 사용법을 알려준다.

내가 있는 바로 지금, 이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정돈이 필요하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매일 나를 살리는 방식으로 삶 을 정돈해 나갈 수 있다.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파워 루틴이다.

파워 루틴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정돈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면 언제 어디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될수 있다.

⁠ 나이 먹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성장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라
ㅡ필립로스ㅡ

파워 루틴은 일상 속의 공식이자 실제적인 액션플랜이다.
루틴으로 탄탄해진 일상은 실력이 되고 성과로 나타난다. 남들과는 다른 탁월합이 되어준다. 일을 할 때도,
돈을 모을 때도, 건강을 챙길 때도 루틴 공식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커리어, 돈, 건강 영역에서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어줄 파워 루틴들을 소개한다.
직장에서 똑똑하게 일하고 진짜 실력으로 만드는 파워루틴을 소개한다.

10년 후 내가 있으려면 10년 전 오늘이 있어야 한다. 10년이 너무 길어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면 당장 내년,
1년 후를 그려보자.

1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 해답은 오늘에 있다.
그 오늘 이 지금 이 순간이다.

오늘을 건강하고 멋지게 살아내야 1년 후,
10년 후에 바라는 모습의 내가 있다.
행복해지고 싶고 이제는 좀 달라지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 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파워 루틴핏으로 오늘이라는 계단을 함께 올라보길 바란다.

책은 총 5가지 파트로 이어간다
1.진짜 실력을 쌓아가야하는 이유
2.돈 영역에서 파워루틴.원하는 삶 그려보기.
3.건강하고 자신감있는 하루 파워 루틴
4.부의 루틴핏 .경제자유 실행력
5.10년젊게 건강 루틴핏,
부록ㅡ다이어트 3주 프로그램


송길영 교수는 <시대예보)라는 그의 책에서 핵개인이라는 용어로 그들을 이렇게 정의한다. "핵개인이란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 권을 가지고 스스로 생존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사람들이 라고 말이다.

단순히 1인 가구의 주거 형태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자신의 취향을 즐기며 살아가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존 재로서의 개인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어 선택한 삶은 누구의 강요로 해야되는' 의무의 삶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어' 선택한 삶이다. 그러니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 핵개인 시대에 나는 나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나 자체로 스스로
설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이제는 각자가 개인으로서 큰 조직에 속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에 따른 부를 쌓아갈 수 있는 시대이다. 개개인 각자의 목표를 향해 자기만의 길로 얼마든지 개척하고 들어갈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이제 불평하면서 현실에 안주할 것인 지,
나만의 커리어로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인지는
오롯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 빠르게 실패하는 힘💗
빠르게 실패해보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무엇이든 빠르게 시도해보고 습득하는 것은 엄청난 무기다.

무엇이든 열린 마음으로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접해보고 시도해보는 것, 그리고 빨리 실 패하는 것은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실패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

나를 붙들어줄 방향만 확실하다면 시도하고 실패하고 방황해도 된다. 실패이건 성공이건 스토리가 많은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과 내공이 있다.

적극적으로 삶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가 겠는가.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커리어와 부, 건강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길 바란다.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과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꿈꾸며 그것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 기회 놓치고 싶지 않으니 말이다.

내가 스스로 컨트롤하고 내가 꾸며가는 하루,
나 혼 자서도 거뜬히 살아내는 하루. 이런 하루가
쌓이면 성공한 인생이 된다.
하루하루 멋지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나만의 스토리를 쌓아가며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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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진짜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으로 배우는 리더십 코칭 이야기
이수민 지음 / 에스엠제이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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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리더가 진짜 리더일까?
인격적으로 훌륭한 리더, 구성원들과 소통 잘하는 리더, 업무 지시가 명확한 리더? 물론 좋은 리더들이다 .
하지만 좋은 리더가 꼭 진짜 리더인 것은 아니다 .

진짜 리더란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리더이다.
여기서 키워드는 두 개이다. 하나는 '성과'이고,
또 하나는 '지속'이 다.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거나, 구성원들과 소통을 잘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진짜 리더라 말하기 어렵다.

명확하지만 강압적으로업 무를 지시하는 리더는 어떨까? 일시적으로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성과 를 내긴 어렵다.
이 또한 진짜 리더가 아니다 .

그렇다면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떡해야 할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음 두가지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변화에 필요한 행동을 지속할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시도하지 않는다.
2. 일단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한다.


책은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ㅡ리더의 착각
2장ㅡ리더의 마인드셋
3장ㅡ진짜 리더와 성과 방정식
4장ㅡ리더의 조직관리
5장ㅡ리더의 직원관리
6장ㅡ진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부록ㅡ알아두면 쓸데 많은 성과스킬

하지만 제1장 리더의 착각은 먼저 읽어볼것을 권한다. 특히 여러 문제로 자신의 리더십을 고민하고 있는 리더라면 더욱 그렇다.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자신의 리더십 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점검하는 도구로 이 책을 활용해보자.

리더가 흔히 하는 5가지 착각
1.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2.누구에게나 동기 부여해야 한다
3.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4.나는 문제없어
5.그래도 좋아지겠지

조직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직은 관념적 세계에서만 존재한다.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말로 대화할 수도 없다. 이런 이유로 현실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대변할 실체적 존재가 필요하다.

그 존재가 리더인 셈이다. 조직의 충실한 대변인, 조직이 리더에 기대하는 가장 본질적 역할이다. 조직을 대변해야 할 때에는 리더 본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조직의 관점이 절대적으로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리더는 철저하게 의뢰인의 관점으로 행동해야 하는 변호사와 비슷하다. 의뢰인의 뜻과 다른 변론을 하는 변호사는 존재가치가 없다.

조직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리더도 마찬가지다.
조직의 리더는 반드시 조직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조직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
성과'이 다.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성과 외 다른 요소들은 모두 부차적이다. 있으면 단지 더 좋을 뿐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운동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헬스장에 등 록해 처음 몇 동안은 매일 열심히 운동한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운동횟수는 점점 줄어든다.
이제 주1회 하기도 버겁다.
원하는 건강한 몸을 만들었을까?
아닐 것이다. 일시적 행동이 아니라 지속적 행동이 변화를 완성하는법이다 대부분의 리더십 변화가 실패하는 과정도 동일하다.

리더십 변화를 원한다 - 변화된 행동을 한다
- 행동을 지속하지 않는다 - 다시 원 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여기서 '원한다' 를 '간절히 원한다'로 바꿔도
행동의 지속이 없다면 달라지는것은 없다.

피에르 가르뎅처럼 자신이 선택한 길이다.
힘들어도 멈추지만 않으면 실제 발전 경로가 기대 발전 경로를 넘어서는 골든 크로스 Cross 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

인격이 훌륭하거나 소통을 잘한다고
진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리더가 진짜 리더이다.

다른 모든것을 잘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방법은 두 가지이다. 직원들의 일 을 하고 싶은 동기를 높여주든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올려주든지.

리더가 통나무 위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올라갈 통나무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진짜 리더가 되지 못하는 것보다ㅡ진짜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가 없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리더 자신에게도, 구성원에게도, 조직에게도 비극이다


의미 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 군주 론)에 나오는 마키아벨리의 말에서 찾아보자. 군주를 리더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계속 너그럽게 대하면 상대는 군주를 우습게 본다. 그래서 정작 필요한 순간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면 반발하고 미워하곤 한다.

반면에 평소에 두려워하는 군주가 가끔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면 존경을 받는다. 만약 상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미움을 피하는 편이 났다.

리더의 자리는 고독하다.
높은 자리일수록 더하다.
사람은 많아도 정작 믿을 만한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혼자 일할 수는 없 다.
믿고 맡길 직원이 필요하다.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상대가 보여준것들이 아무리
믿을만해도 그렇다.

세상에 리더는 많지만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진짜 리더는 드물다. 이 책은 진짜 리 더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지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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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김현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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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는나를사랑하지않는가 #김현민 #모모북스
#에세이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사랑 #솔로 #연애 #솔로 #남자 #여자 #러브

책 <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외로운 기운이지만 ~
남자의 진실한 속마음을 훔쳐보는듯 재미있어서
한번에 읽어내려갔다.

ㅡ목차ㅡ
1.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가 ?
2.젊은 독거 노총각의 슬픔
3.연애 못해본 남자.연애 예능에 나가다



-한줄평 -
이 책은 젊은 총각이 사랑을 갈망하고
어떻게 사랑을 찾아다니면서 노력하고 있는지
속마음을 읽으면서 현실적인 남자들의 실제
생각을 옅보고 느낀다.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소개팅녀 선정.너무 착하지만 끌리지는 않는 남자 1위.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나가서 빵표 받고 여전히 솔로 !
연애 7번 해봤지만 기간은 총 합쳐서 1년

이 남자 ! 뭐가 문제일까 ?

소개팅녀 선정.너무 착하지만 끌리지는 않는 남자 1위.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나가서 빵표 받고 여전히 솔로 !
연애 7번 해봤지만 기간은 총 합쳐서 1년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에 여자가 많으면 뭐 하나,
내가 원하는 건 너뿐인데.
(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지만)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쭉쭉빵빵한 여자 만나면 뭐 하나. 그 여자들은 나라는 사람 자체가 아니라
내 조건을 보고 온 걸 텐데.
내가 가진 걸 잃거나 나중에 더 돈 많고 더 잘나가는 남자 만나면 언제라도 날 버리고 떠날 텐데. ㅠ

드라마를 보면 꼭 가난한 주인공은 배려와 사 랑으로 여자를 지켜주려 하고, 속물적인 악당은 돈과 권력으로 여자를 소유하려 하고, 뜻대로 안되면 해치려고 까지 들던데, 그 악당처럼 되라고 하는 거 아닌가⁠ ?

ㅡ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좋은 직업을 갖고 돈을 많이 번들 무슨 소용이 있나. 지금 당장 네가 내 곁에 있길 원 하는데. 그럴 수만 있다면 주변의 칭찬과 인정, 어른들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 따위야 아무래도 좋은데....

그리고 20년이 지났다. ~~~
하지만 저자는~
아직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언제나 가치 있는 인간이었다. 성공할거고,
행복한 삶을 살거였다 여기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저자의 삶에는 아무런 질문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그게 무너졌다.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은 그를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했다 .
그러니 가치 있는 인간인 저자를 사랑했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선생님들의 칭찬, 교실 뒤편에 붙어 있는 순위표,
학원 전단지에 실린 이름. 그동안 가치 있는 것이라고 배워왔던 것들은 그가 저자를 사랑하게 만드는 데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철저히 무가치했다!

어려운 문제는 두고 쉬운 문제 먼저 풀기로 했다.
일단 공부 먼저 하기로 했다.
사회적 지위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어른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는게 아니니까 일단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기로 했다.

그러면 너 역시 날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기로 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았다.
놀랍지도, 슬프지도, 화가 나 지도 않았다.
그저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만 할 뿐이었다.


⁠책속에서 이어가 현실속 남자들의 진심을⁠
들을수 있는 책이라 빠져든다.

독거 노총각의 슬픔은 연애와 결혼에 실패하며
느끼는 좌절과 외로움을 이야기한다

중년이 되도록 결혼하지 못한 남성이 겪는
정서적 고통과 사회적 압박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자신이 왜 사랑받지 못하고 혼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며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이상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 사회에서 결혼과 연애에 실패한 남성들이 겪는 감정적인 고립과 자존감의 하락,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들이 중심 주제로 다루는 책이다.

평범하지만 조금 독특한 남자의 러브스토리♡

모모 북스는 항상 제목이든.
표지든 취향저격이라 마음에 든다 .
나중에 책을 또 쓰면 모모북스랑 꼭 함께 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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