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길 참 잘했다
박미향 지음 / 성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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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치를 위하여

여자에게 결혼은 도박이 아니라 도전이다. 예전에는 '여자가 남자 만나 팔자 고친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의 여자 중에서 상당수가 결혼을 망설인다. 필수가 아닌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결혼에 도전헤 보기를 권한다.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그리고 결혼 후에 맞이하게 되는 행복은 인생을 더욱

가치있게 만든다. 물론 결혼이 인생 최고의 꼭표는 아니다. 결혼도 가치가 있지만, 여자에게는 여자만이 가지는 가치가 있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꿈이 있으며, 그 꿈을 이률 때 여자의 가치는 완성된다.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는 비혼주이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연애는 즐기되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사귀는 것은 가법게 할 수 있지만, 결혼은 절대 가법지 않다. 잘 사귀다가도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복잡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여자도 남자도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많은 생각을 하다 결국 피해 버린다.

이제까지 결혼하지 않고도 잘 살아왔는데, 뭐.' 결혼해서 실패하면 어떡하지. 두려워...' 하며 비혼주의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남자를 많이 사귀어 본 짓은 아니지만, 결혼하고서야 알게 된 것이 있다. 결혼하지 않거나 못 하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룰 같은것이 있다는 것을 -왜 저 커플은 결혼까지 못 하게 되는지 보인다!'라고 해야 하나.

룰은 간단하다. 잘난 여지는 잘난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하고, 잘난 남자는 잘난 여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너무나 단순하고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생각보다 이성을 선택하는 데 있어 엄뚱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가지지 못한 정

반대의 성격에 끌려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나와 너무 비슷한 성격에 매료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결혼한 여자가 똑똑하게 ‘나’로 잘 살아가는 이야기

 분명 사랑해서,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한다. 하지만 불균형한 가사 분담, 경제관념의 차이,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양가 집안 문제 등 정말 다양한 갈등이 반복되면서 가장 가까운 타인인 배우자와의 관계가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도 미묘하고 복잡해진다.

이 책은 몇 번의 연애를 경험하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마음을 열고 결혼하는 과정, 결혼 후의 부부 관계, N잡러 워킹맘으로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 어린 아들을 육아하는 이야기와 함께 ‘딸, 아내, 며느리, 엄마’라는 여자로서의 역할과 ‘나’라는 존재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다룬다.

또한 여과 없이 드러낸 저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결코 쉽지 않은 결혼의 현실을 보여주며, 이유도 방법도 모른 채 어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도록, 건강하고 현명하게 결혼생활을 대비할 수 있는 지혜와 기술을 제시한다.



비연애, 비섹스, 비혼, 비출산이 과연 최선?!

현실적 결혼을 마주하고, 이상적 결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결혼을 망설이는 모두를 위한 결혼 권장서

최악의 혼인율과 높아지는 이혼율, 빠르게 늘고 있는 비혼 가구, 여전히 힘들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부모 세대와 결혼 지옥에 빠진 주변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결혼은 이 시대의 흐름과는 맞지 않은 피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결혼을 기피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연애와 결혼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영화에서는 금직한 뿔테안경을 쓴 못생긴 남자가 싸가지 없는 예쁜 여자에게 온갓 수모를 당하면서도 출졸 따라다니며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곤 한다. 마치 그런 식의 사랑을 원하는 듯, 그들은 당당한 여성보다는 자신을 위로해 줄 수있고 편안한 여성을 원했던 것이다. 그들의 잘못이 아님을 인정한다. 당초 잘못된 만남이었다.

이런 사소한 일에서도 상대방에게 양보해 주기만을 바라고 한치의 양보도 물러섬도 없는 것이 남녀 사이의 자존심 싸움이요, 서열이다. 

그러다 싸움이 잦아지고 큰 싸움으로 발전해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다. 성공한 남자, 강한 성격의 남자는 성격이 온순하고 남을 도와

주기를 좋아하는 천성적으로 기질이 조금은 약한 '천상 여자', 남자를 편안하게 헤주고 맞춰줄 수 있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배우자를 선택해야 결혼생활이 즐겁고 평화롭게 유지될 것이다.

.

누군가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같은 길을 가고 싶은 감정.

그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말한다. 그 사랑은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사랑을 이성적으로 다룬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우리는 좀

더 현명할 필요가 있다.

오직

나만의 시간

보내기

나만의 나만의 시간, 남편과의 시간,

균형잡기

아이와의 시간, 다 함께하는 시간.

이 모든 시간이 나의 인생에 큰의미가 있다

모든 시간이 소중하지만,

나는 나만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할 수 있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마음속 사람들은 묵묵히 내 갈길만 열심히 가면 된다고 말한다.

여유의공간

무엇 때문인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직진하라고만 한다.

그러나 고속도로에도 휴게소가 있다.

무작정 직진만 할게 아니라 여유를 가지자

자신이 먼저 여유를 가져야

가족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다.

마음속 퀘렌시아, 그것이 여유의 공간이다.

읽고,

쓰고,

그리고

책읽기와 인생을운전에비유하자면

글쓰기 독서와 글쓰기는 운전대를 잡는 것과 같다.

운전을 할 줄 알고 운전석에 앉는 것과

운전할 줄 모르고 운전석에 앉는 것과는 같다

천양지차

그만큼 독서와 글쓰기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더육더 쉽고 빠르게 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을 읽고 더많이 지금 결혼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결혼생활을 잘할수 있는지도 배워갑니다.

가을에 딱 읽기 좋은책으로 추천합니다.

여자들이 어떻게 결혼생활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여자로서 일을 대하는 태도 등등 모든것을

여러모로 경험담을 소개하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결혼생활을 하고싶은분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하길참잘했다 #박미향 #성안당 #도서리뷰 #결혼 #생활 #결혼하자

#일상 #현명하게사는법 #성안당출판사 #도서출판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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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을 먹지 마라 - 음식의 노예로 만드는 탄수화물에서 벗어나기
후쿠시마 마사쓰구 지음, 이해란 옮김, 다카스기 호미 외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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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맛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탄수화물에서 오는 만족감은 결국 허상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더군다나 탄수화물 섭취를 줄어서 얻게 되는 장점은 건강개선 뿐 만이 아니라 지금껏 허비한 시간도 되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하루에 세 번 이상 식사에 휘둘렸지만 질 좋은 음식을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반 먹는 현재는 식사에 쓰는 시간이 최소화되었다.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지만 작가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기에 앞으로도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인간 본연의 식생활을 탐구 하고자 하여 이 책을 쓰셨고 책을 읽고 도움받은 분이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책을 읽는동안 나의 잘못된 식습관을 돌이키게 되며 지금 당장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천하기 어려울수 있겠지만 책에서 소개한 의학적으로 해로운 점들을 되세기며 힘낼것이다.
이 책에 대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은 힘들더라도 주위사람들에게 탄수화물을 왜 줄여야 한다는 정도는 알려줄 수 있을것 같다.
다시한번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위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후기를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빵을 먹지마라 . #빵 ,빵순이 #유나리치 #조유나의 톡톡 #식단조절 #다이어트 #북유럽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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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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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

오늘은 김동완 김교수님의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전하는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이타심으로 운명을 부유하게 만드는 기술을 담은 책이자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우선 인상깊게 읽은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라”

누구의 사주팔자가 되었든 거기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세상에 단점만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찾아내 이것이 잘 발휘되고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만의 성격. 나만의 직업 적성, 나만의 직무 역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것에 맞는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하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점을 찾았으면 단점도 찾아내 그 것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작가는 자신의 단점을 홀름하게 보완한 사람 중 한명이 바로 손흥민 선수다라고 하였다. 손흥민 선수가 어렸을 때는 오른발잡이였는데 계속 왼발을 사용하도록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다. 계단을 올라갈 때도 반드시 왼발 먼저 올라가도록 하고, 양말을 신을 메도 왼쪽 발부터 먼저 신도록 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오른쪽 신발 안에 압정을 넣어 오른발로 축구공을 차면 압정에 찔릴 수밖에 없게 해 어쩔 수없이 왼발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연습 때도 항상 오른발 한 번 연습하면 왼발은 그에 1.5배 정도 더 연습하도록 함으로써 오른발의 장접은 잘 살리되 왼발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고 한다.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홀륭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한다. 이렇게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단점도 보완해야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나만의 황금 씨앗을 찾아라>

천재적 통찰력으로 학문적 개념을 현실에 대입해 구현한 찰스 핸디는 자기만의 재능이나 적성을 뜻하는 '황금 씨앗'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를 발견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어떤 직업이, 그리고 어떤 직장이 나와 잘 맞는지는 알아내고 자신의 직업 적성, 직무 역량의 재능인 황금 씨앗을 구별해내야 거기에 물을 주고 햇빛을 쇠어주어 홀륭한 싹을 틔워낼 수 있다 고 말했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1부에서는 '운명은 변화하는 것'이라는 주제에 관해 설명했고, 2부에서는 '성공은 타인의 행복에서 온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했다.

3부에서는 운과 재능에 대해 얘기하였다.



<운을 부리는 핵심 비법>

모든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으로 운에 대해 연구한 경제학자나 심리학자들

은 아주 많다. 그들의 연구 내용은 대체적으로 재능과 운의 관계에 대해서다.



<내 돈은 내가 만든다>

자신의 타고난 사주를 바꾸는 색깔이나 방향이 있다.

원칙적으로는 사주팔자 전체를 다 봐야 하지만 작가는 간략하게 태어난 월과 일을 바탕으로 운이 좋아지는 색상을 표를 도입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좋은 운을 불러오려면 집 안이나 회사, 사무실, 공장 등에 놓아두어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일단 시계, TV, 라디오 등의 고장 난 물건들은 절대 두지 않으며, 녹슨 칼이나 가위처럼 녹슨 물건도 절대 두어서는 안 된다. 깨진 그롯이나 거울, 전구 등도 안 되며. 망가진 인형이나 장난감도 안된다. 그리고 누군가 사용하던 것을 주워온 물건들도 가능하면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고, 죽은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다리 조각상이나 머리 조각상처럼 동물이나 사람의 신체 일부만으로 만들어진 조각상도 집안이나 회사에 두지 않아야 한다. 조화, 즉 가짜 꽃도 좋지 않고, 박제된동물도 좋지 않다. 오랫동안 입지 않은 옷이나 신지 않은 신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도 가능한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호랑이나 뱀 등 강한 동물이나 혐오스러운 동물의 사진과 그림 또한 좋지 않으며, 탱자나 아카시아나무처럼 가시가 달린 식물이나 구불구불 엉켜 올라가는 넝쿨 식물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이뿐만 아니라 철제나 유리처럼 차가운 성질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초연결 시대,행복을 부르는 공농세로의 회귀 함께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현대는 초연결 사회다. 인터넷, 통신 기술 등이 발달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으로 정보 기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 사회는 그런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는 물론,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춤춤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춤춤하게 이어진 이 추연결 사회는 연대감을 강화시키기보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초집중적이고 초이기적인 것으로 바꿔놓고 있다.

현대인들이 잠시도 접속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SNS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공간이다 보니 상대에 대해 조금 더 과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SNS에서는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로 인해 타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매우 크다.

이로 인해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또는 크랩 이론creab theory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서 점차 이런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이유 중 하나도 내가 성공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는 타인의 작은 잘못에도 집중적으로 비판과 공격을 퍼봇고, 주변의 고통이나 아픔에 무감각하며, 

각자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커다란 행운을 부르고 싶다면 먼저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매일의 일상시에 비롯되는 작은성취에도 감사하고 기배하며 성취감을 만객하면 큰 성공에 도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사람은 성공을 경험했을 때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충동을 추진해 뇌를 보다 모험적이고 전투적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목표가 큰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작은 목표를 반복적으로 성공시키면 언젠가는 큰 도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공개선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공개선언 효과 혹은 떠벌림 효과라고도 부른다. 사람들한테 공개적으로 말한 경우에는 그만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은 부를 부르는 심리와 실제적인 행동, 그리고 사주에 관한 지식들도 많이 들어있다. 또한 실험 결과나 실화를 근거로 글을 지었다.

국내 최초 사주 오행 성공학이자 내 인생에 (부)를 더하는 운명 사용설명서 같은 책을 읽어보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라면 이 책을 한번정도 읽어 보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주위사람들이나 친한 친구 들에게 많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될운명.잘벌운명

#21세기북스

#인생명강

#김동완교수님

#운명 #성공 #유나리치 #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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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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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올해의 책. 전세계 100만 부 판매 [노멀 피플]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91년생 천재작가 샐리 루니의 최신작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

출간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기에 더 호기심이 나고 보고 싶었습니다.


앨리스. 펠릭스.아일린.사이먼 사이에 젊은 남녀들의 인생을 통해서 내 인생을 다시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날마다 나는 내 삶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해. 이 모든 일을(나에 대한 기사를 쓰게 내버려두고, 

인터넷상에서 네사진을 보고. 나 자신에 대한 세평을 읽는 등등) 참아야 한다는 것이믿기지가 않아.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 

그게 다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지만 사실 비록 별것 아닌 일일지라도,

나는 그일 패문에 비참해져. 그리고 이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 첫 번째 책을 내겠다고 원고를 보냈을 때. 그저 그다음 책을 완성할 수있을만큼 돈을 별고 싶을 뿐이있어. 너는 결코 내 성격과 성장 과정에 대한 광범위한 공개적인 조사름를 내 성격과 심장 과정에 조사를 견더낼 수 있을 만큼 정신적으로 강한사람이라고 광고하지 않았어. 의도적으로 유명해지는 사람들은(그러니까 명성을 조금 맛본 후에. 점점 더 유평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정신석으로 몸시 병들어 있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렇다고 믿어. 우리문화 도처에 이런 사람들이 마치 평법할 뿌 아니라 매력적이고 선망

의 대상인 것처럼 노출되어있어. -책속에서





과도한 관심과 유명세에 시달리며 인터넷에서 떠도는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다가 그 너머에 있는 진짜 자신까지 미워하기에 이른다. 그녀는 더이상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만난 현지인 펠릭스는 자기 삶의 고통을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남자지만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그것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위선적인 사람들을 병적으로 경멸하는 그녀와 가까워진다. 두 사람은 정의내리기 어려운 관계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불완전한 서로에게 위안이 된다.


하루아침에 유명한 작가가 된 절친한 친구와 달리 2만 달러 남짓한 연봉을 받으며 문학잡지 편집자로 살아가는 아일린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아끼던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고 느낀다. 그녀는 오래 만난 남자친구 에이든과 이별하면서 받은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유일하게 그녀에게 헌신적인 존재는 어릴 적 자신을 구원한 남자 사이먼이다. 그녀는 바람둥이 같은 그의 속을 도무지 짐작할 수 없지만 친구와 연인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겹겹이 둘러싼 그의 진심에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우리가 연인 사이야? 그녀가 반문했다.


음, 그건 이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그런 단어들 중 하나일 거야. _242쪽



사이먼, 나는 정말이지 당신이 너무 미워. _247쪽




그러니까 당신 마음속에서는 우리가 일주일 내내 정말로 그저 ‘재미나 보고’ 있었고 당신은 줄곧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던 거야? 요전 날 밤 당신이 나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외롭다고 말했을 때, 그걸 농담이라고 한 거야? 당신 대체 왜 그래? _247쪽


당신한테는 당신에게서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참 많아. 그리고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그들이 당신을 두고 벌이는 그 모든 야단법석에도 당신에게 실제로 마음을 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 _271쪽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을 때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었어. _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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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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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인생전체를 바꿀수도 있다.

좋은 습관을 위해서는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삶이 달라질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 -습관만들기 -

이책은 내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의 힘을 알려주는 멘탈.행동.습관을 알려줍니다.




이책은 총 장6으로 나뉘여져있다.

1장. 습관이란?

2장.게임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의 구조

3장.나쁜 습관은 왜 지우기가 어렵낟

4장. 나의 뇌가 좋아하는 습관 전략 세우기

5장.어른이들을 위한 멘탈 습관

6장. 어른이 들을 위한 행동 습관

효율적이고 자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작고 조용하게 작동하는 습관이 결국에는 당신의 삶을 결정짓는다

그게 더더 결과를 만들려면 행동을 해야 하는데 습관은 바로 그 행동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습관은 백그리운드 프로그램처럼 당신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는 무대 뒷면에서 계속 작동하면서

당신의 생각과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당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좋은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당신이 가진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뜻이다. 반면에 나쁜 습관을 가지면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처음에는 둘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재능이나 환경 여건에 따라 쉽게 뒤집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쌍일수록 그 격차는 뚜렷해진다.

습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흔히 환경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도 어면 습관을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멘탈 습관은 자기 눈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엔 어느 순간 확 드러난다

문제는 이 벤탈 습관의 내용이나 결과물은 당신이 특별한 생각 없이 영위히는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순간마다

슬쩍슬썩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소한 순간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한다. 만약 우리 주변에 판단력이 뛰어나서 현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개 건강한 덴탈 습관을

키워놓은 경우가 많다.

멘탈 습관은 영화 <기생충>의 등장인물인 기택(송강호 분)에게 풍기는 '냄새'와도 비슷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내밸는 말과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커뮤니티, 어떤 정치적 지향,

어떤 가치관이나 태도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마치 등 뒤에 붙인 펫말처럼,자기 눈에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에는

어느 순간 확 드러나는 것이 바로 멘탈습관이다.






당신이 의식적으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좋은 옷을 차려입고 외모를 정돈하고 말을 조심해도 이 벤탈 습관의 향기는 그 틈새를 비집고 새어 나온다. 특히 당신이 피곤하거나 다른 곳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잠깐 신경을 놓으면 숨겨왔던 마음의 습관이 튀어나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습관의 기본 요소는 행동, 보상, 신호, 갈망이다. 습관은 일단 행동을하게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행동에 어떤식으로 보상이 주어지는지에 따라 갈망이 만들어지고, 그 갈망은 환경이 주는 신호에 따라 스위치가

켜져 행동을 하게 만든다. 이 요소들이 갖추어지면 습관이 완성된다. 완성된 습관은 의지나 노력 없이도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보상을 찾아가며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습관화되지 않은 행동을 하기 위해 의지력을 소모하는 동안, 습관화된 행동은 자기가 하는 줄도 모르는 사이에 반복되면서 우리 삶을 만들어간다.

앞서 말했듯 이 과정은 게임 속에서도 진행된다. 게임의 요소들은 습관의 원리를 이용해서 게임 유저의 행동을 조형한다.

따라서 게임 속에 습어 있는 습관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지금 내 습관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계속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음 것이다. 여기서는 게임을 통해 행동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비걸, 행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좋은 보상의 특징,스테이지로 과제를 나누는 이유, 그리고 환경과 반복의 힘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다. 우리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환경의 힘은 강력하다. 모든 행동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신호는 바로 행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본 조건이다.

행동을 바꾸려면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신호는 환경에서 오기 때문이다. 우리주변에는 이 신호의 두 원천인 사람과 환경이 함께 존재한다. 우선 `환경'은 습관의 스위치인 신호의 원천이다. 일단 어떤 행동이 보상을 받아 습관이 되면 그때부터는 신호가 중요해진다. 우리 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남이 하는 결 따라 하려는 동조 본능이 잠재되어 있다.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하나, 반복이다

반복은 그 자체로 행동을 지속하는 힘이 있다. 뇌는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많이 했던 행동을 선택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할수록 그 행동에 관련된 신경희로가 정리뇌면서 더 적은 에너지로 작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할수록 2차선 국도 같던 신경회로가 왕복 8차선 고속도로처럼 뱅 뚫려머린다. 바로 이것이 '자동화'다.

자동화된다는 건 예전에 필요했던 분석, 판단, 선택 같은 중간 단계들이다 생략된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누구든 생판 처음 가보는 낮선 길을 가본 적이 있으시리라. 처음 갈 때는 그 길이 패 길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분기점마다 어느쪽인지 한 번씩 더 생각해야 하니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길을 자주 다니다 보면 그런 판단이 필요 없어진다.

익숙해지면 그길을 가는 데 소모하는 체감 시간까지 줄어든다. 실제로 시간이 줄어들지는 않았는테 뇌가 그렇게 느끼는 거다.

길을 따라 걸어가는 과정이 자동화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걸 좋아한다. 상상이 의지력 에너지를 재일 적게 쓰기 메문이다.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의지력이라는 에너지를 적게 쓰는 행동음 선호한다. 그런 행동은 깊이 생각하기나 선별할 편요가 없이

그냥 하는 자동화된 행동이다. 행동을자동화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그 행동을 오랜 시간에 결쳐 여러 번반복하면서 틈틈이 소소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결국 오랫동안 반복한 행동은 뇌가 에너지를 소비하지않고 할수있기 때문에 습관으로 자리 잠게 된다.

따라서 복잡한 행동도 선택의 여지 없이 단순하게 분해하고, 자주 반복하기 쉽게 만들어놓으면

뇌가 좋아하는 행동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반복이다.

좋은습관 만들기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서 루틴 만들어보아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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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나는매일의작은습관으로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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