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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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인생전체를 바꿀수도 있다.

좋은 습관을 위해서는 작은것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삶이 달라질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 -습관만들기 -

이책은 내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습관의 힘을 알려주는 멘탈.행동.습관을 알려줍니다.




이책은 총 장6으로 나뉘여져있다.

1장. 습관이란?

2장.게임을 통해 이해하는 습관의 구조

3장.나쁜 습관은 왜 지우기가 어렵낟

4장. 나의 뇌가 좋아하는 습관 전략 세우기

5장.어른이들을 위한 멘탈 습관

6장. 어른이 들을 위한 행동 습관

효율적이고 자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작고 조용하게 작동하는 습관이 결국에는 당신의 삶을 결정짓는다

그게 더더 결과를 만들려면 행동을 해야 하는데 습관은 바로 그 행동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습관은 백그리운드 프로그램처럼 당신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는 무대 뒷면에서 계속 작동하면서

당신의 생각과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는 당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좋은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당신이 가진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뜻이다. 반면에 나쁜 습관을 가지면 당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처음에는 둘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재능이나 환경 여건에 따라 쉽게 뒤집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쌍일수록 그 격차는 뚜렷해진다.

습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흔히 환경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도 어면 습관을 만드느냐에 따라 인생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멘탈 습관은 자기 눈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엔 어느 순간 확 드러난다

문제는 이 벤탈 습관의 내용이나 결과물은 당신이 특별한 생각 없이 영위히는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순간마다

슬쩍슬썩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소한 순간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한다. 만약 우리 주변에 판단력이 뛰어나서 현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개 건강한 덴탈 습관을

키워놓은 경우가 많다.

멘탈 습관은 영화 <기생충>의 등장인물인 기택(송강호 분)에게 풍기는 '냄새'와도 비슷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내밸는 말과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커뮤니티, 어떤 정치적 지향,

어떤 가치관이나 태도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마치 등 뒤에 붙인 펫말처럼,자기 눈에는 안 보이는데 남들 눈에는

어느 순간 확 드러나는 것이 바로 멘탈습관이다.






당신이 의식적으로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좋은 옷을 차려입고 외모를 정돈하고 말을 조심해도 이 벤탈 습관의 향기는 그 틈새를 비집고 새어 나온다. 특히 당신이 피곤하거나 다른 곳에 주의를 기울이느라 잠깐 신경을 놓으면 숨겨왔던 마음의 습관이 튀어나와 당신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습관의 기본 요소는 행동, 보상, 신호, 갈망이다. 습관은 일단 행동을하게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행동에 어떤식으로 보상이 주어지는지에 따라 갈망이 만들어지고, 그 갈망은 환경이 주는 신호에 따라 스위치가

켜져 행동을 하게 만든다. 이 요소들이 갖추어지면 습관이 완성된다. 완성된 습관은 의지나 노력 없이도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보상을 찾아가며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습관화되지 않은 행동을 하기 위해 의지력을 소모하는 동안, 습관화된 행동은 자기가 하는 줄도 모르는 사이에 반복되면서 우리 삶을 만들어간다.

앞서 말했듯 이 과정은 게임 속에서도 진행된다. 게임의 요소들은 습관의 원리를 이용해서 게임 유저의 행동을 조형한다.

따라서 게임 속에 습어 있는 습관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지금 내 습관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고, 계속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음 것이다. 여기서는 게임을 통해 행동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비걸, 행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좋은 보상의 특징,스테이지로 과제를 나누는 이유, 그리고 환경과 반복의 힘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다. 우리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환경의 힘은 강력하다. 모든 행동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신호는 바로 행동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본 조건이다.

행동을 바꾸려면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신호는 환경에서 오기 때문이다. 우리주변에는 이 신호의 두 원천인 사람과 환경이 함께 존재한다. 우선 `환경'은 습관의 스위치인 신호의 원천이다. 일단 어떤 행동이 보상을 받아 습관이 되면 그때부터는 신호가 중요해진다. 우리 주변의 가장 많은 신호는 남이 하는 행동'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남이 하는 결 따라 하려는 동조 본능이 잠재되어 있다.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하나, 반복이다

반복은 그 자체로 행동을 지속하는 힘이 있다. 뇌는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많이 했던 행동을 선택한다.

같은 행동을 반복할수록 그 행동에 관련된 신경희로가 정리뇌면서 더 적은 에너지로 작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할수록 2차선 국도 같던 신경회로가 왕복 8차선 고속도로처럼 뱅 뚫려머린다. 바로 이것이 '자동화'다.

자동화된다는 건 예전에 필요했던 분석, 판단, 선택 같은 중간 단계들이다 생략된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누구든 생판 처음 가보는 낮선 길을 가본 적이 있으시리라. 처음 갈 때는 그 길이 패 길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분기점마다 어느쪽인지 한 번씩 더 생각해야 하니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길을 자주 다니다 보면 그런 판단이 필요 없어진다.

익숙해지면 그길을 가는 데 소모하는 체감 시간까지 줄어든다. 실제로 시간이 줄어들지는 않았는테 뇌가 그렇게 느끼는 거다.

길을 따라 걸어가는 과정이 자동화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걸 좋아한다. 상상이 의지력 에너지를 재일 적게 쓰기 메문이다.

굳이 행동을 해야 한다면 의지력이라는 에너지를 적게 쓰는 행동음 선호한다. 그런 행동은 깊이 생각하기나 선별할 편요가 없이

그냥 하는 자동화된 행동이다. 행동을자동화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그 행동을 오랜 시간에 결쳐 여러 번반복하면서 틈틈이 소소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결국 오랫동안 반복한 행동은 뇌가 에너지를 소비하지않고 할수있기 때문에 습관으로 자리 잠게 된다.

따라서 복잡한 행동도 선택의 여지 없이 단순하게 분해하고, 자주 반복하기 쉽게 만들어놓으면

뇌가 좋아하는 행동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반복이다.

좋은습관 만들기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서 루틴 만들어보아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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