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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 ]
오늘은 김동완 김교수님의 <잘 될 운명, 잘 벌 운명>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전하는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이타심으로 운명을 부유하게 만드는 기술을 담은 책이자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우선 인상깊게 읽은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라”
누구의 사주팔자가 되었든 거기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세상에 단점만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찾아내 이것이 잘 발휘되고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만의 성격. 나만의 직업 적성, 나만의 직무 역량 등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것에 맞는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하면 대단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장점을 찾았으면 단점도 찾아내 그 것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작가는 자신의 단점을 홀름하게 보완한 사람 중 한명이 바로 손흥민 선수다라고 하였다. 손흥민 선수가 어렸을 때는 오른발잡이였는데 계속 왼발을 사용하도록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훈련을 시켰다는 것이다. 계단을 올라갈 때도 반드시 왼발 먼저 올라가도록 하고, 양말을 신을 메도 왼쪽 발부터 먼저 신도록 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오른쪽 신발 안에 압정을 넣어 오른발로 축구공을 차면 압정에 찔릴 수밖에 없게 해 어쩔 수없이 왼발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연습 때도 항상 오른발 한 번 연습하면 왼발은 그에 1.5배 정도 더 연습하도록 함으로써 오른발의 장접은 잘 살리되 왼발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고 한다.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홀륭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한다. 이렇게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단점도 보완해야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나만의 황금 씨앗을 찾아라>
천재적 통찰력으로 학문적 개념을 현실에 대입해 구현한 찰스 핸디는 자기만의 재능이나 적성을 뜻하는 '황금 씨앗'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를 발견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어떤 직업이, 그리고 어떤 직장이 나와 잘 맞는지는 알아내고 자신의 직업 적성, 직무 역량의 재능인 황금 씨앗을 구별해내야 거기에 물을 주고 햇빛을 쇠어주어 홀륭한 싹을 틔워낼 수 있다 고 말했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1부에서는 '운명은 변화하는 것'이라는 주제에 관해 설명했고, 2부에서는 '성공은 타인의 행복에서 온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했다.
3부에서는 운과 재능에 대해 얘기하였다.
<운을 부리는 핵심 비법>
모든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세계적으로 운에 대해 연구한 경제학자나 심리학자들
은 아주 많다. 그들의 연구 내용은 대체적으로 재능과 운의 관계에 대해서다.
<내 돈은 내가 만든다>
자신의 타고난 사주를 바꾸는 색깔이나 방향이 있다.
원칙적으로는 사주팔자 전체를 다 봐야 하지만 작가는 간략하게 태어난 월과 일을 바탕으로 운이 좋아지는 색상을 표를 도입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좋은 운을 불러오려면 집 안이나 회사, 사무실, 공장 등에 놓아두어서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일단 시계, TV, 라디오 등의 고장 난 물건들은 절대 두지 않으며, 녹슨 칼이나 가위처럼 녹슨 물건도 절대 두어서는 안 된다. 깨진 그롯이나 거울, 전구 등도 안 되며. 망가진 인형이나 장난감도 안된다. 그리고 누군가 사용하던 것을 주워온 물건들도 가능하면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고, 죽은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다리 조각상이나 머리 조각상처럼 동물이나 사람의 신체 일부만으로 만들어진 조각상도 집안이나 회사에 두지 않아야 한다. 조화, 즉 가짜 꽃도 좋지 않고, 박제된동물도 좋지 않다. 오랫동안 입지 않은 옷이나 신지 않은 신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도 가능한 집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호랑이나 뱀 등 강한 동물이나 혐오스러운 동물의 사진과 그림 또한 좋지 않으며, 탱자나 아카시아나무처럼 가시가 달린 식물이나 구불구불 엉켜 올라가는 넝쿨 식물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이뿐만 아니라 철제나 유리처럼 차가운 성질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초연결 시대,행복을 부르는 공농세로의 회귀 함께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현대는 초연결 사회다. 인터넷, 통신 기술 등이 발달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으로 정보 기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 사회는 그런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는 물론,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춤춤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춤춤하게 이어진 이 추연결 사회는 연대감을 강화시키기보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초집중적이고 초이기적인 것으로 바꿔놓고 있다.
현대인들이 잠시도 접속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SNS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공간이다 보니 상대에 대해 조금 더 과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SNS에서는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로 인해 타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매우 크다.
이로 인해 크랩 멘탈리티crab mentality 또는 크랩 이론creab theory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 자신이 가질 수 없으면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서 점차 이런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이유 중 하나도 내가 성공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우리는 타인의 작은 잘못에도 집중적으로 비판과 공격을 퍼봇고, 주변의 고통이나 아픔에 무감각하며,
각자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커다란 행운을 부르고 싶다면 먼저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매일의 일상시에 비롯되는 작은성취에도 감사하고 기배하며 성취감을 만객하면 큰 성공에 도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사람은 성공을 경험했을 때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충동을 추진해 뇌를 보다 모험적이고 전투적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목표가 큰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기 때문에 작은 목표를 반복적으로 성공시키면 언젠가는 큰 도전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공개선언을 하라는 것이다.
이는 공개선언 효과 혹은 떠벌림 효과라고도 부른다. 사람들한테 공개적으로 말한 경우에는 그만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받아들이고 행동하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이를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언제나 맞서기보다 고치려고 노력하라. 이는 기적처럼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이 책은 부를 부르는 심리와 실제적인 행동, 그리고 사주에 관한 지식들도 많이 들어있다. 또한 실험 결과나 실화를 근거로 글을 지었다.
국내 최초 사주 오행 성공학이자 내 인생에 (부)를 더하는 운명 사용설명서 같은 책을 읽어보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계라면 이 책을 한번정도 읽어 보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주위사람들이나 친한 친구 들에게 많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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