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천사를 만나고 있습니다
김건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천사를 발견하고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사물과 자연에서 천사를 닮은 선함과 사랑을 끄집어낼
줄아는 순수의 시인!
앞사람이 흘리고 간 행운을 줍는다고 생각하라'는 그의시 '줍강'에서처럼 늘 새롭게 솟아나는 긍정과 감사와 희망의 에너지
로 일상의 삶을 가꾸고 키우면서 주위에 빛을 밝혀주는 생활속의 시인이 되시길 바라며 기도의 꽃 한 송이 놓아 드립니다.
-이해인(수녀.시인)ㅡ

ㅡ하얀 거짓말ㅡ
거짓말은 나쁜 거라고 배웠는데
오히려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거짓말!
하얀 거짓말

무심히 보아 넘길 삶의 장면들도, 시인은 세심하게 포착하여 햇솜처럼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삶이 시가 되고, 시가 삶이 되는 그 한 풍경이 시인의 따스한 눈길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먼 어딘가에서 시작되는 것만이 문학은 아닐 것이다. 책장을 덮고 난 후 깊어진 눈으로 우연히 만난 꽃을 찬찬히 오래 들여다보게 된다면, 옆을 스쳐 지나가는 이들에게 가만히 미소 짓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시의 소임은 충분히 다한 것일 테다

Amor pati
피어라
기뻐하라
사랑하라
살아라
두려워 마라
웃어라
감사하라

ㅡㅡㅡㅡㅡㅡㅡ

찾아보는 행복
어떤 행복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내것이 될 수 없겠죠?
그러니
지금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꾸 되뇌다 보면
보이지 않던 행복이
초금씩
보이기 시작할 테니까요
조금씩
말을 걸기 시작할 테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계절, 더없이 선하고 투명한 시집, <저는 지금 천사를 만나고 있습니다>를 자신 있게 권한다. 시인의 눈길은 줄곧 평범한 우리를, 일상 한가운데를 향하고 있다. 부재하는 이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위로, 이별의 소회까지, 모두들 한 번쯤 겪고 지나왔을 삶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김건륜의 첫 시집 〈저는 지금 천사를 만나고 있습니다〉는 인생 여정에서 발견한 따스함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본 시집은 흔들리며 아파보았던 한 사람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시들, 내면에 있는 그리움을 차분히 다스릴 수 있는 시들로 구성되었다. 본 시집이 오늘을 살아가며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나는지금천사를만나고있습니다 #천사 #김건륜 #시집
#메이킹북스 #위로글 #시 #사랑 #감사 #희망 #메세지
#행운 #일상 #인스타 #서평단 #서평 #유나리치 #조유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뷰티 라이프 솔루션을 판다
이수진.김선지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일즈맨만이 뭔가를 파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고유한 컬러와 스타일로 무장된 자기만의 브랜드를 파는 사람이다.
마케팅이나 브랜딩 전문가만 자기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다움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색다름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은 모두 상품만 파는 마케터를 넘어 자기다움을 대체 불가능한 이미지로 만들어 세상을 움직이는 메시지 디자이너이자 퍼스널 브랜드다.

뷰라판 2 (뷰티라이프 솔루션을 판다)는 이수진 대표와 김선지 원장이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온몸으로 겪어낸 생존 투쟁기다ㅡ후속편을 자세히 다룬다.

진정한 뷰티 라이프는 자연스럽게 드러나 아름다움을 전하는 외적인 뷰(View)와 티 나지 않게 우리의 몸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내적인건강이 시너지를 이뤄 만들어내는 놀라운 삶이다. 평균수명 90세시대 자신과 타인의 삶을 진정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덕목인 가족, 일, 건강, 관계에서 모든 이들의 롤모텔로 나날이 진화하는 이수진 대표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그 바쁜 와중에도 첫 책의 철학과 성과를 더욱더 업그레이드하고 집대성시킨 브랜드 마케터 이수진 대표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어느덧 나라는 브랜드를 향한 여정에 나서고 있는 자신을발견하고 환호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아는 명품 브랜드를 들여다보면 단기간 쉽게 탄생해서 유명해진 브랜드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그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뿌내며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오게 하는 포지셔닝을 지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다. 구찌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우리는 재구매가 많은 제품, 즉 고객이 다시 찾는 제품들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출고까지 상당히 많은 노력을 쏟았다. 무엇보다 카피가 쉽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라이브커머스 원데이 클래스 교육 커리큘럼
1부(이수진 대표)퍼스널 브랜딩 SNS 마케팅교육,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소싱 마케팅까지 라이브커머스가 왜 이 시기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가졌다.
에스테틱 마케팅부터 퍼스널 브랜딩 소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는 데 필요한 SNS 마케팅을 이해시키는 시간이었다. 사실 이 흐름을 모르고 라이브를 하기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청말 중요한 마케팅의 핵심 부분이었다.

라이브방송을 한다는 것은 시청자 앞에서 물건을 판매한다는 단순한 생각이 일반적일 것이다. 하지만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전략도 필요하다. 내가 브랜드 대표님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지인들에게 라이브방송을 알리고 참여시키라고 부탁하는 이유는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이상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인들을 통해 먼저 브랜드 가치를 알리며 체험을 시켜야 이른바 입소문 마케팅
(빅마우스 마케팅) 의 효과는 발휘할 수 있다.

이수진대표는 경험하거나 실행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강연 때 언급하지 않거나 기록으로 남기지도 않는다. 그만큼 '경험의 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브방송을 1년 넘게 실행하면서노 중간중간 글을 쓰다가 멈추고 새로운 글감이 나오기 전에는 노트북을 펼치지 않았다. 그리고 시작이 아니라 업무의 끝을 마무리하고 잘한 점, 서툴렀던 점들을 체크하고서야 다시 노트북에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다.
가끔 쇼호스트가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을 라이브방송에서 판매하는 경우를 체크하게 된다. 내가 방송을 직점 해봤기 때문에 멘트 몇마디만 들어도 사용해 본 제품을 소개하는지 아닌지를 빨리 알아차릴수도 있다.
라이브방송은 절대 이렇게 시작하면 안 된다.

제품 공부나 사용자의 경험은 쇼호스트 영향력과 '말의 힘'을 주기 때문이다. 즉, 판매율이 달라실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습관이 모여야만 성공으로 향하는 문턱에
들어선다'라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기에 저자는 매번 점검하고 노력한다

이 책 출간에 참여한 앤뷰티 원장이자 마산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선지 뷰티 전문가는 미래의 문화와 트텐드를 직관한 것일까? 25년전 대학에 스킨뷰티 케어학과가 만들어진 초창기에 전문적인 공부를 시작해서 뭉근하고 끈적진 열징으로 뷰티 에스테틱 분야에서 남다른 퍼스널 브랜닝을 하며 '윌 포인트 윤곽관리' 스킨케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기존의 페이셜 관리에 현장에서 얻은 객관적 임상 케이스의 지각으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녹여낸 똑똑하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관리 테크닉과 고객 니즈, 트랜드를 반영한 관리 프로그램이다.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기와 그녀의 라이프를 담아냈다

이번 두 번째 책 뷰티 라이프 솔루션을 판다)에서는 이수진 대표가 현장에서 몸으로 직점 체험했던 그대로의 것을 모두 담아냈다.한 단계 진화된 이번 책은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에 더해 라이브방송의 노하우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지면서 뷰티 시장의 필독서가 될것으로 확신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뷰티라이프솔루션을판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이수진 #김선지 #두드림미디어 #라이프솔루션
#이수진CEO #에스테틱 #뷰티라이프 #라이브방송
#쇼호스트 #멘토 #서평단 #서평이벤트 #컬처블룸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컬처블룸리뷰단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멘토는 어느 시대나 있었고 그 어떤 인생에게는 꼭 필요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훌륭한 멘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멘토가 없는 이들은 자신의 인생에 절대적 가치를 제공해줄 멘토를 정해 그들이 했듯 실천해보라. 훌륭한 멘토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삶의 나침반이며, 최고의 스승이자 인생 교과서인 것이다.

살아가면서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데 지혜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의 문제로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넬슨 만델라와 빅터 프랭클이 읽고 살아야 할 용기를 얻은 《명상록》의 지혜

1.저자소개ㅡ
ㅡ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ㅡ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철학자로 《명상록》이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을 남겼다. 《명상록》은 그가 황제로서 겪은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깊이 깨달은 성찰을 담아 쓴 책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자 한다. 그러나 성공의 방법도 비결도 알 필요가 없다.
성공의 방법과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 방법이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을 멀리 찾을 것도 없이 당신의 손닿을 곳에 있다.

당신의 할일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하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당신의 의무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속에 있다.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그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 사람들이다.

2. 저자 소개
김옥림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이는 미국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존 워너메이커 JnWamamiaker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생각과 철학을 잘 알게 한다. 그는 가난하게 자랐지만, 꿈이 있었다.
그 꿈은 언제나 그에게 힘을 주었다. 그는 허드렛일부터 닥치는 대로 했고, 성실성을 인정받아 백화점에서 일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고, 친절과 성실로써 고객들을 대해 고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자 백화점 경영진에서는 그를 총지배인으로 발령을 냈고 마침내 그는 백화점 사장이 되었다.
그가 그렇게 될수있었던 것은자신의 말대로 작은 일에도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였다. 친절과 성실은 위너메이커의 삶에 있어 상징과도 같은 덕목이다. 그랬기에 그는 친절과 성실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후세 사람들로부터도 존경반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를 생각하고 있는 그 대로가 아니라,
생각 그자체가 그사람이다.
이는 미국의 자기계발 동기부여가이자 목사인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ale이 한 말로, 생각이 곧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곧 생각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다시 말해, 그사람의 생각에 의해 혼연일체 ,즉 생각과 행동과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의 시인 폴 발레리의 말로 생각의 중요성을 잘알게 한다. 이 말의 요점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라는
말이다. 즉 자신의 하고 싶은 것, 원하는 짓에 대해 그렇게 살기를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결국엔 그렇게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삶이야말로 적극적이고, 공정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최선의 삶인 것이다

ㅡ우리가 살면서 하지 말아야할 것들ㅡ
올바른 일이 아니면 행하지 마라
진실이 아니라면 말하지 마라.
그리고 당신의 욕망을 억제하라
ㅡ명상록07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사람으로서 행해서 안 되는 일은 하
지 말아야 하며 .둘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굳이 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진리를 벗어나 정의률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야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
너무 빤하지만, 백 번을 말하고 천만 번을 말해도 사람의 도리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올바르지 않은 그릇된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라
당신이 익힌 직업이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애정을 가지고 그것에 만족하라.
당신의 온 정성을 다해 신을 섬기는사람처럼 보내라.
ㅡ명상록10ㅡ

'나는 일생 동안 하루도 일을 안 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즐거운 위안이었 때문이다.'
이는 토머스 에디슨이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수있다. 즉, 에디슨은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일을 즐거움 자체로 보았다. 그랬기에 그는 전구하나를 발명하는데도 9,999번이나 실패한 끝에 성공할수있었던 것이다. 만일 그가 일을 단지 밥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그는 천가지가 넘는 위대한 발명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단 1분간도 쉴 수 없을 때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일하는 것,이것만이 내가 살고 있다는 증거다."
이는 <파브르 곤충기)의 저자인 장 앙리 파브르cn ienni ralbre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게 한다.

일이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이자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이다.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일은 때론 고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에디슨과 장 앙리 파브르처럼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일은 즐거움을 주고 성취감을 주는 수단으로 여겨 일을 즐겁게 하게 된다. 그리고 워너 메이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처럼 비록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면 훗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묻지 말고 .하루가 가져다주는 것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
그렇다. 일을 하되 즐기면서 하라. 그러면 힘든 일도 능히 해내게 된다. 또한 비록 하찮은 일일지라도 애정을 다해 일한다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에서 삶의 답을 찾고 의미를
다시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지금은아우렐리우스를읽어야할때 #아우렐리우스명상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지혀ㅣ #철학 #김옥림 #미래북
#컬처블룸 #서평리뷰단 #서평단 #서평이벤트 #리뷰
#리뷰노트체험단 #책추천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리뷰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마인드셋 #멘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스테판 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 속의 모든 활동과 모험에 필요로 결정적인 능력을 기를수 있었다. 바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수 있게 만드는
집중력 높고 창조적인 두뇌 말이다. 나의 뇌는 미래를 내다보고 모든 일의 종결점을 가늘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또는 털끝만큼도 몰랐던 완전허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음에도
결국 성공을 거두는 나의 모습음 그려볼 수 있다. 나의 뇌는 훌륭한 결과에 도달하는 로드 멤을 언제나 생각해낸다.
생각해보면 나자신이나 디른 사람들의 꿈, 성과. 정신적 안녕. 성공 등과 관련해 나의 뇌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거의 없는 듯하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뉜다.
도전부터 완성까지 감사의말
눈부신 성과에 몰입하도록 뇌 회로에 세팅하라
2부.운명은 스스로 결정한다1부 .어떤 일이든 사랑하는 방법
슈퍼스타가 되려면 사고방식을 혁명하라
3부.성공과 행복을 갖기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

엄청난 사람들을 만나서 기업 임원이자 코치로서 저자가 쌓은 경험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사람들과의 작업을 통해, 
높은 효과를 입중하는 필수적인 원리와 기술을 개발하고 연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들을 여러분의 의지로 훈련하고 적용해보라. 그러면 스스로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일들을 휠씬 뛰어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읽고 연구하는 책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책에 가깝다. 책의 프로그램을 따르고, 내가 보여줄 도구들을 실제
일에 적용하며, 내가 소개할 일일 활동을 실천해 여러분의 뇌 회로를 재구성하라. 그러면 자연히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옮겨갈것이다.

<나의 일을사랑하라>

수많은 책들이 거창한 결과를 약속한다. 그렇다면 이 책만의 약속을 믿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이 책이 소개하는 기법들은 세게 최대 규모의 기업에 속한 수천 명의 사람, 그리고 그 기업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들(자신의 전문 분아의 징접에 도달한 사람들)이 이미 활용했던 것들이다.

  또한 50년 전 스웨덴 남부 도시 외레브로의 외로운 꼬마었을 때부터 이 원리들을 실천해왔다. 
그러는 동안 저자 자신과 고객들이 최후의 성공을 거며쥐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다음의 5대 요소를 깨닫게 되었다

ㅡ절대로 자동 조종autopiot(신중한 계획이나 결정 없이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태도-옮긴이) 상태로 직장(또는 학교, 그 외 중요한 모든 곳)에
가지 말라. 자신이 맡은 로든 과업에서 특정한 결과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목포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전략을수립하라.
ㅡ자신에게 도전하고 자신과 경쟁하는 일을 절대로 멈추지 말라. 내가 얼마나 배우고 개선하고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지표는 나자신다.
ㅡ일에서 얻고 싶은 정서석 기대치를 설정해놓고 이를 충족하거나 능가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어라. 이는 일을 대하는
ㅡ매일 자신이 한 일을 검토함으로써 스스로 과정을 추적하고 기념할 만한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하라.
--일에 대한 홍미와 긍징적인 태도를 공유하고 배움을 얻을 동료를 찾고 관계를 맺어라.

이 5대 요소가 가진 공통점은 흥미excitement를 길려야 한다는것이다.

왜 중요할까? 흥미가 있어야 자기 일을 사랑한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들지만 더 중요하게는 바로 이것이 성공과 안녕을 얻는 비결이다!
어떤 일을 사랑하게 되면 그 일을 더 하고 싶어진다.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점점 능숙해져서 열점이 더욱 강화되고 이는 개인적 .
직업적 성장으로 이어진다. 어떤 일을 꾸준히 사랑하려먼 그 일의 복잡성과 난도를 끊임없이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음악가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지루한 음계를 연습하는 일의 보상으로 더욱 더 까다로운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떤 일을 사랑하게 되면 실행하기 전부터 일에 관해 즐겨 생각한다. 이에 따라 거의 저절로 흥미를 갖고 결과를 기대하고, 실현할 방범을 마음속에 '계획'하게 된다. 반대로 일을 마친 후에도 계속 그 일을 생각하면서 더 깊은 학습이 이루어진다.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에 더욱 주의하게 된다(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고 받을 거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를 정기적으로 실천하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상호 작용(회의, 면답, 조언 요청, 보고, 짧은 봉화, 이메일 교환 등) 
뒤에는 항상 피드백을 요청하려고 노력하길 바란다.

피드백 질문의 몇몇 에시는 다음과 같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까?
당신이 기대한 그대로였습니까?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느껴졌습니까?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당신이 원하는 가치를 얻으려면 제가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여리분의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지 않는 경우, 적어도1년에 두 번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피드백을 요청해야 한다.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라

일이 싫은 이유는 변명에 불과하다
어쩌면 여러분은 '뭐 다 좋고 홀륭한 말이네. 그런데 당장 내 일을 싫어하는 상황이라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한마디를 전한다. 어떤 일이라도 사랑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

빛나는 아이디어를 눈부신 현실로 만들어라
당신이 다르려야 할것은 게으른 마음뿐이다.
이책은 일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유용한 책이라 강추합니다.
몰입하는 힘을 알려주는 저자는 '인간은 오직 자신을 위해 일할때 .가장 높은 곳까지 갈수 있다 '고 믿으며 이러한 동기부여가 세상 모든 성취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안의무한동기를깨워라 #스테판포크 #알에이치코리아 #김미정 #동기부여 #강사 #무한동기 #마인드셋 #잠재력
#자기계발 #성공비결 #성공 #마인드 #코칭 #유나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리앤프리 #부자마인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나모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순삭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 책ㅇㅣ네요 ~

언제부터인가 재미로 MBTI를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신기했다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성향이 너무 맞아서 깜짝 놀랐다 .
그때 나온성향은 ENFP. 정말 그런거 같아서 더 그렇게 밝게 살아갔다.

그리고 1년뒤 다시 우연히 검사하는 기회가 생겨서 해보았다. 그런데 그때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번엔 완전히 INFP로 나온 결과에 조금 충격적이었다. 여태 E성향인줄알고 밝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어렸을때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쑥스럽던 I성향을
끝내는 버리지 못하고 숨기지 못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그성향 그대로 남아서 그랬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누군가에게 이런 보살핌을 요구하기도
바라기도 어렵단 걸 알아서
오늘도 다친 마음을 숨기고
혼자서도 괜찮은 '척'을 하곤 한다

'나도 나를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이 책은 첫 제목으로 부터 주는 안정감이 있고 .
책속을 보면 내용이 감동적인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불길한예감은 언제나 적중하기 마련
불길한 예감은 항상 빗나가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눈치가 빠른 건 사실 축복이 아니라 저주 아닐까?

작은 행동에서 나오는 의도를 너무 빨리 알아차려서
누군가의 마음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된다.
이런걸 혼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
어디 말할 수도 없고 공감받기도 어렵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 취급받거나,
나만 이상한 애 되니까.
알면서 모른 척 넘어갈 때가많다.

가끔은 눈빛이나 말속의 가시를
남들보다 빠르게 알아차리는
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
자괴감이 든다.

하지만 자책할 필요 없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뛰어난 눈을가진 셈이니까.

우리의 삶은 하루종일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닮아있다. 끊임없이 돌아간다. 바쁜일상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로 우리를 고갈시킨다. 이런 일상속에서 휴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든 이에게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핸드폰도 껐다가 켜야되듯이 아니면 먹통되기 마련이다.
전자기기가 충전되어야만 사용할수 있는것처럼
우리에게도 충전이 필요하다. 책을 보면서 새삼 또 느끼게 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는 나였다>

목표와 이상향의 괴리감 성숙한 사람이 되는것이 어쩌면 실질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이상향만큼 성숙하지 못한 나를 탓하게 된다.
성숙한 사람`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한 성숙함은 정의할 수 없고 각각 개인의 기준치도 다르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과 스스로 부족함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틀리지 않고 다른 기준이니까. 성숙함이란 평생 나아갈여정이다.

사회라는 시험장, 사회생활이라는 시험
사회가 종종 무리한 시험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쉽게 흘려보내지 못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큰 감정을 품을 때,
마음이 너무 고되고 무겁다.
때로는 이런 나의 성격이 약점처럼 느껴지고
사회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될 때도 있다.
하지만 아니다
따뜻한 이해와 공감 능력은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그들을 조화롭게 만들어 준다.
다른 이들이 간과하거나무시하는 부분까지
주의 깊게 살피는 사람은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해결책 도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세는 어디서나 귀중하며
그 능력과 노력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나는 나만의 특별한 역할과 자리가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SNS에서 누적 1억 뷰 공감을 자아낸 나모작가의 화제의 콘텐츠 ‘인프제 파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나모(NAMO) 작가는 MBTI 유형 중 전 세계 1%만 존재하고, 양면적인 성정 때문에 자기 내면의 혼란을 키워온 ‘INFJ’를 필터링 없이 담아내
수백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어느새 그 공간은 수많은 인프제의 마음 안식처가 되어, 열띤 화력에 힘입어 출간으로 이어지게 됐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직접 그림이로서 더 귀여움을 더했고 . 더불어 SNS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콘텐츠까지
단행본 최초 공개로 꽉꽉 눌러 담았다.

위로받고 사랑받고 싶지만 누군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결국 혼자서 모든걸 감당한다. 그렇기에 외롭고 사랑받고 싶지만 혼자있게 되는것이다.

휴식을 찾는다는 건. 바로 이런책을 찾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속 infj비밀일기 같지만 .안에 들여다 보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 일기장 같은 구절을 많이 볼수 있다.
그래서 더 공감을 얻어서 힐링을 받고 쉼을 받아가고 공유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찜을 하는지도 모른다.
쉬는데 왜 불안할까
쉬는것도 잘해야하는데 자꾸만 불안하고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자꾸만 내가 뒤처지는 느낌. 뭔가를 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휴식하지 않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선 나를 살피고
잠시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
쉬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스스로 이해하지 못했던 마음이 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위안이 되고 이해가 되고 . 생각을 정리할수 있게 되는 책이다.
저자-나모 작가님이 INFJ라서 쓴 일기같은 에세이라기보다는 감동적인 구절로 구성된 글이 더 많아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인기가 오를수밖에없는책입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도나를잘모르겠지만그자체로충분해 #INFJ #MBTI #나모 #비에ㅣ이블 #글 #에세이 #작가 #그림 #일기 #그림일기
#시 #공감글 #곰 #감성글 #서평 #서평이벤트 #도서ㅣ리뷰 #책추천 #책리뷰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SNS #리앤프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