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단어
홍성미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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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게 되면 이런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홉 단어 >입니다. 책표지부터 보라색이라 한눈에 눈에 띕니다 책 소개 작가님 소개도 특이하고 재밌게 구성되어 한 번에 있게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4명의 작가님이 풀어내는 인생 이야기
작가님들의 삶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살아간다는 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고충이 있고, 때때로의 우여곡절을 지나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것. 그 이야기에 누군가는 밑줄을 긋고, 또 누군가는 플래그 하기를 기대하며 써 내려갔습니다.
좋은 글이라서 가 아니라, 공감되는 글이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그러면서 깨닫게 된 건, 세상에 모든 경험은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한 권의 책 『아홉 단어』 아래 모인 네 명의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색으로 빛나며 독자들에게 온기와 감동, 그리고 작은 깨달음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나이, 지식, 전환점, 인연, 센 척, 첫 경험, 고백, 명언, 좋아하는 것’ 등 지극히 평범한 소재들은, 작가 개개인의 경험담과 깊은 고민, 진솔한 입담과 어우러져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각각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는 여백의 페이지를 두어 독자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해 직접 써 보게끔 한다. 그렇게 읽는 기쁨은 물론 글을 직접 쓰는 기쁨까지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 글을 보자마자 표현력에 먼저 감탄했고, 이내 저 문구가 전하고자 하는 말의 의도에 무릎을 '탁' 쳤다
는 요인이다. 인생은 언제나 여러 유혹으로 가득하고, 그중에서 도 미룸의 유혹은 우리 일상에서 달콤한 함정이 되는 경우가 많 다. 일을 미루면 현재의 부담에서 나를 해방시키는 것 같아 보이 지만, 사실 그 달콤함이 반복되면 오히려 더 큰 부담이 되어 돌아온다.

반면, 배움은 우리가 성공과 성취를 위해 투자하는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하는 문장이었다.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생산물인 셈이다.
밑져야 본전, 아니 밑져도 내공은 남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 금 더 배움에 투자해 보기로 했다. 조금 덜 자고, 조금 덜 놀고 조금 덜 쉬면서 그렇게 딱 눈 감고 몇 년을 강사로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시간을 보냈다. 내 30대의 마음속 한 줄은 "세상에 서 가장 달콤한 유혹, 미룰.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 없는 생산, 배 움."이었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자기 계발은 불편과 도전의 연속인 것 같다. 목표를 향한 노력과 열정이 즐겁고 설렐 때도 분명 있긴 하지만, 사실 재미없는 인내와의 시간 씨 움이다. 성공이라고 해 귀엔 면 이야기 같기만 한 지급의 내 삶에 더 큰 의미와 민족을 더하기 위해 나의 배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미루지 말고 달콤한 유혹을 극복하며 자기 계발의 길을 걸어 나가다 보면
이 길이 성공으로 가는 여정이 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이제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름길을 발견하기 위해 공부할 것이다.

어떤 모양이든지 나에게 있어 '경험'이란 돈 주고 살 수 없는 귀한 혼적들이다. 하나, 둘씩 쌓이다 보면, 그것이 삶의 발판이 되기도 하고, 또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활력소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설령 원치 않는 결과였을지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팁이 되기도 한다

어떠한 순간에도 혼자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늘 사람들과 연을 맺으며
그 관계 속에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나의 사람들과
조금 더 나누고 싶은 말,
조금 더 기억하고 싶은 순간,
조금 더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삶에 대한 깨달음은, 아쉽게도 지나고 난 뒤에야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남은 인생이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처음 ‘나이’라는 단어의 주제를 시작하며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나이’의 의미는 모두 다르게 표현되었어요. 누군가는 과거 젊었던 시절의 나이를 생각하며 작성했고, 누군가는 미래에 다가올 나이를 그려보며 작성했습니다. 대인관계나 삶에 대처하는 법, 휴식에 걸림돌이 되는 것, 모두 차이가 있었어요. 우리가 살아온 삶에는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었고 ‘아홉 가지 단어’를 통해 서로의 몰랐던 시절을 이해하고 위로받았습니다.

가슴속에만 고이 간직해 묻어둔 추억들을 용기 내어 하나씩 꺼내어 봅니다. “고백” 파트에서 숨겨놓은 비밀 이야기를 책 속에 담아냈습니다. 오로지 내 뜻과 계획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어디에도 알리지 않았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들 만을 소재로 담았습니다. 멋있고, 좋아 보이기만 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무도 알 수 없었던 비밀을 조심스럽고 또 용기 있게 끄집어내 보였는데, 쓰다 보니 어쩌면 이 이야기들이 굳이 비밀 일 필요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이 용기와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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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 내 마음속 독재자로부터 탈출하는 법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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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 독재자로 해방하는 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 야 해" 혹은 "내 문제는 자존감 부족이야"라든지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멈출 수 없었어"라고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본 적 있는가?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는 나란 누구이며,
왜 그렇 게 그게 어려운 것일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은 누구일까? 우리는 머릿속에서 항상 자신을 비난하는 비판 적인 목소리에 영원히 시달려야 하는가?

우리 내면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무가치함을 다룰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은 없는가? 어 넣게 하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내면의 소 음을 줄일 수 있을까?

IFS 모델 The Intermnal Family Systems Model (내면가족체계 모델)은 이 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방 식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하여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요즘 '자신을 사랑하기s-ove"'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유행 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를 끊임없이 비판하고, 불가능한 완벽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고, 자기 의심과 무가치감으로 괴롭히 고, 견딜 수 없는 감정으로 넘쳐나게 하고, 자해 또는 자기 파괴 적인 행동을 하게 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키고, 거짓말, 속임수 중독에 빠지게 하고,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심지어 범죄 행위에도 가담하게 하는 우리의 파트 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IFS(내면가족체계)는 우리에게 절 심히 필요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변화를 가져오는 길로서뿐만 아니라 DSM-5에 나와 있는 모든 정신과적 진단 및 많은 의학적 진단에 대한 치료법으로서도 완전 히 판도를 바꾸고 있다.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는 우리 내면 의가장 골칫거리인 파트까지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토 대를 마련해 주고, 이는 지금 이 세상, 더 많은 친절이 절실히 필 요한 이 시기에, 자기 연민을 더 필요로 하는 타인들을 혁명적으 로 사랑할 수 있게 우리 마음을 연다.

-리사 랭킨Lissa Rankin, M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치유혁명Mlind Over Medicine>및 <신성한 의술 Sacred Medicine>저자

IS 모델은 먼저 내면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이를 수행한다 내면에 집중'한다는 것은 내면의 경험, 즉 자신의 생각, 감정 환상, 이미지와 감각에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은 대부분 아주 모험적인데, 왜냐하면 우리는 위험뿐 아니라 만족을 찾는 데서도 외부에 시선을 고정하는 서구 문화에 길들여져 있기 때 문이다.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걱정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외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대부 분 우리가 내면세계로 들어가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내면 깊 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기억과 감정이 우리를 압도시키고, 끔찍 하게 느끼게 하고, 기능을 저하시키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하 고, 우리가 타인과 관계하는 방식을 바꾸게 하고, 우리를 다시 삼처받기 쉬운 취약한 상태로 만들 거라 생각하거나 이렇게 될 까 의심한다.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에서 리처드 슈워츠 박사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패러다임 전환 모델을 쉽고 간결하게 소개한다. IFS 모델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의도하는 것과 의도하지 않은 채 경험하게 되는 신체적 욕구 사이의 오랜 내면의 대화를 재구성한다.

슈워츠 박사는 우리에게, 또한 특히 심각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에게 직관적인 로드맵을 제공하여 자연스러운 인간의 통합적 속성의 이점들을 탐색할 수 있게 한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안전, 신뢰, 사랑을 경험하는 데 방해가 되었던 심각한 정신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제공하고, 연민 어린 마음으로 독자를 리드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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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허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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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라도 시작하고 실천하라.

하다 보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기고 방법이 생길 것이다. 세상에는 처음부터 완벽히 갖춰진 것이 없다. 학생이라면 공부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을 것이며, 직장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하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기회는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보일 것이며,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루틴화해서 자기 것으로 만 드는 것이다. 루틴화하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노력과 피땀이 필요하 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마라톤 풀코스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러닝화를 신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반바지와 반팔 운동복만 입고 밖으 로 나가면 된다. 시작이 반이다.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온다. 어떤 행사의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되 있을 때, 경품이 아주 사소한 물건이라도 사람들은 매우 기뻐한다. 1만 원 경품이든, 10억 원 로또든 기쁨과 행복감의 길이는 그리 차이가 없 다.



하지만 자기가 계획하고 노력한 일들을 달성했을 때의 행복감과 부심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성취감도 강도보다는 빈도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초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몸무게 10kg 줄이기, 매일 운동 1시간 하기, 영어 공부하기, 한 달에 책 2권 읽기 등 많은 일 을 계획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작심삼일을 이기는 세 가지 비결ㅡ중요///



계획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성취감을 얻기 위한 탁월한 방법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계획 한 일만 하면 큰 계획도 달성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일상생활이 기 다리고 있다. 그렇기에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사용해야 한다.



러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운동화를 착용 하면 일단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순서는 가볍게 걷거나 뛰는 것 이다. 걷다 보면 뛰고 싶고, 뛰다 보면 오늘보다 더 길게 뛰고 싶어진다.



두 번째, 100일을 지속하라. 습관이 인간의 몸에 자리 잡기까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그 소요 기간이 3개월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100일을 견디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인간의 몸은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



어떤 일이든지 3개월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이후에는 탄력을 받아 정신이 몸을 지배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몸을 지배한다. 이 작업을 3개월간 지속하면 운 동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더 높은 차원의 목표를 항해 도전하게 된다.

세번째 리듬을 타야한다

세상이 나를 외면했다고 여겨질 때 석공을 찾아간다. 석공이 100번 망치를 내려치기까지 볼은 꼼짝도 하지 않지만, 101번째 내리칠 때 돌 이 둘로 같라진다. 나는 그 마지막 타격으로 돌이 갈라진 게 아님을 알 고 있다. 그것은 그전에 계속 내리친 일들의 결과다.



두 번째, 100일을 지속하라. 습관이 인간의 몸에 자리 잡기까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그 소요 기간이 3개월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100일을 견디면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인간의 몸은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 어떤 일이든지 3개월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이후에는 탄력을 받아 정신이 몸을 지배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몸을 지배한다. 이 작업을 3개월간 지속하면 운 동을 하지 않을 수 없고, 더 높은 차원의 목표를 항해 도전하게 된다..

리듬을 타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인생에는 독특한 리듬이 있다. 우리는 이 리듬의 아름다움을 깨달 아야 한다.

중국의 소설가이자 문명비평가인 린위탕(포)의 말이다.

리듬은 흐름이나 움직임이다. 홍겨운 음악은 사람들을 춤추게 한다 왜 그럴까? 홍겨운 음악 속에 리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리듬은 사람의 뇌 속에 규칙을 제공함으로써 균형을 맞추게 하는 놀라운 힘이

존재한다. 이것이 사람을 즐겁게 하는 요소다

성공하고 싶은가? 루틴화해서 몸에 익숙하게 되면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지금부터 달리면 된다. 100일만 견더라. 성공이 여러분을 기다리 고 있다. 이 책이 독자들의 삶의 변화와 지혜의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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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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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양성은 리더십 문화를 조성하는 유일한 길이다 .
리더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낸다. 조직문화의 성격은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결정한다.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리더들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리더십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저자 존 맥스웰은 “위대함을 달성하는 일은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 의 역량이 우리 모두의 역량, 조직 전체의 역량이 될 때 리더십은 비로소 완성된다. 그러니 당신의 팀원을 ‘부하직원’으로 보는 대신 우리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잠재 리더’로 바라보아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줌으로써 혁신하라. 이 책은 이미 리더의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기존의 조직운영전략을 점검하고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무장하는 계기를, 미래의 리더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선사해준다.

현상의 관리에만 골몰하는 리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리더를 키운다는 것은 금세 성과가 나지 않는 일이다. 끈기 있는 마라토너의 자세는 물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과 가치는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조직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요즘에는 조직과 인재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존 맥스웰은 이에 대해 ‘아주 작은 우위라도 찾아내라’라고 조언한다. 작은 우위라도 꾸준히 키워나가면 조직에 더 큰 경쟁 우위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이다. 전설적인 NBA 명장 팻 라일리 역시 이렇게 말했다. “월등함은 더 나아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시에 리더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는 조직문화다. 주어지는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된 조직으로 체질 개선을 해두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조직이 다음 목표를 찾느라 분주할 때, 당신의 조직은 먼저 기회를 포착해낼 것이다. 다른 리더들이 인재를 찾느라 쟁탈전을 벌일 때, 당신은 이미 전문가로서 준비된 리더를 골라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리더 양성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으면 성공이 보장된다.

책은 인재를 탐색하는 것으로 시작해 미래 리더와 최강의 조합으로 시너지를 내기까지, 리더가 타인과 조직에 가치를 더하는 일련의 과정을 열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감하며, 후배 리더들이 목표를 찾도록 돕고, 그들이 가치를 빛낼 수 있는 자리를 찾아주라는 이 원칙들은 리더가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성장시킬지에 대한 체계적인 그림을 그려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제시된, 현장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지침들은 그 어떤 조직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대담한 비전을 실현하거나 위대한 일을 해내고 싶다면 냄비 근성 같 은 리더십을 버려야 한다. 리더 육성은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일이 아니 다. 밥을 지을 때 뜸을 들이는 것과 같다. 가치 있 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 결승점을 넘겠다는 마음 대담한 비전을 을 접고 내면의 결승점을 찾아내야 한다.
이 더딘 한 일을 해내고 싶다면 같은 리더십을 과정을 염두에 두고 매일매일 넘어설 수 있는 내 면의 결승점을 설정해야 한다. 실현하거나 위대 냄비 근성 버려야 한다.

리더 양성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리더가 어떻게 성장하고 리더가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려면 분별 력과 지혜, 통찰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시간도 필요하다.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일생의 과정이라면 리더를 육성하는 일도 결코 끝나지 않는 평생의 과정임을 알아야 한다 조직도 다르지 않다.

그간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조직을 도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성장시키면서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좋은 리더가 이미 많거든요." 라고 말하는 관계자는 여태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기업 들은 늘 리더십 부재에 시달린다
모든 조직이 마찬가지다. 내가 설립한 기업과 비영리단체 모두 리더 양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고, 나도 수년제 리더십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그럽에도 좋은 리더는 여전히 부족하다

리더십 문화가 없어 성장이 멈춰있던 조직의 리더가 됐을 때 그곳의 리더들에게 가르친 것 중 하나가 두 양동이의 교훈이었다. 조직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점은 작은 불씨나 화재에 비유할 수 있다. 리더는 양손에 양동이를 하나씩 들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다. 각 양동이에는 물과 휘발유가 들어 있다. 휘발유를 부으면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물 을 부으면 불이 꺼진다. 나는 리더들이 휘발유가 아닌 물을 사용하길 바 랐다.

리더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낸다. 조직문화의 성격은 조직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결정한다. 리더십 문화가 조성돼야 리더를 육성 하는 일도 휠씬 수월해진다. 리더십 문화는 조직 내부의 리더들만이 만 들어낼 수있다.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리더들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 야 하는가?
바로 리더십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먼저 용어부터 정확히 해두자. 리더십 문화란 리더를 일상
적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이자, 다가올 기회나 도전에 준비돼있는 리더들이 넘쳐나는 문화 만들어라
좋은 리더를 키우면 모두가 상생한다

제1장 탐색하기 Identifying Leaders:
제2장 인재 모으기 Attracting Leaders:
제3장 경청하고 이해하기 Understanding Leaders:
제4장 동기 부여하기 Motivating Leaders:
제5장 훈련시키기 Equipping Leaders
제6장 권한 위임하기 Empowering Leaders:
제7장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Positioning Leaders:
제8장 멘토링하기 Mentoring Leaders
제9장 리더십 문화 조성하기
제10장 시너지 발휘하기 Compounding Leaders:

새로운 리더들과 함께 최강의 조직으로 거듭나라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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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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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철학
r장사 교과서, 마지막 시리즈인 '직원편'은 1인 매장을 하거나 예비 창업자 일 때는 쉽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직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 고 있는 사장들이라면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공감할 것이다. 30년간 수많은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터득한 내용이므로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거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고 슬기로운 장사 운영에 많이 도움되는책 추천합니다

직원 교육을 시킬 때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일이란 무엇인 가 하는 개념을 심어주는 마인드 세팅이다.
세 가지 일 중에서 고객 만족과 매출을 일으키는 활동이 최우선되어야 하며, 나머지 단순 업무와 잡일은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운영을 위해 간접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이러한 구분이 필요한 것은 실제로 일다운 일을 누가 많이 하고 있는지, 일다운 일을 하려면 어 평게 해야 하는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근무 조건 보너스등이 달라질 수 있다.

보통 직원들은 출근하면서 하는 모든 행위를 일이라고 생각 한다. 청소를 한다든지 정리정돈을 하고 있으면서 '일하고 있다 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장이 보기에는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행동으로써 고객 만족이나 매출이 일어나야 일이라 할 수 있다. 이게 장사에서 일을 대하는 핵심 관점이다.

중요한 걸 모두에게 가르쳐준다고 해도 그걸 습득하는 사람 이 있고 못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그게 중요한 것이라고 알아 차리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만 배움 후에 성공할 수 있다 1%를 볼 수 있는 감각과 철학을 배워야 한다. 매사에 모든 걸 철두철미하게 볼 수 있는 습관, 자신에게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 단호함, 그런 기준들이 몸에 배어야 장사에 성공할 수 있다. 그 래서 사장은 힘들다는 것이다. 자기관리가 돼야 하며, 그것이 직 원들에게까지 미쳐야 한다. 성실함, 솔선수범, 도덕성이 갖춰져 야 직원이 신뢰하고 따른다. 그렇지 않고 신뢰와 존경심이 없는 조직이라면 그곳은 와해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시대의 장사하 는 사장은 정말 힘든 직업이다

장사를 하시는 많은 분이 내부에서만 사업의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상에는 '정해진 미래라는 게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는 것, 강철 체력 어른이라도 100m만 전속력으로 뛰면 그 다음에는 어린아이에게도 뒤처진다는 것, 철근을 적게 쓴 건물은 균열이 생긴다는 것, 이런 것이 정해진 미래입니다. 제대로 된 사업방식은 정해진 미래로 안 내해주는 지침이 됩니다.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치열한 연구 로 그것을 알려주면서 사장, 고객, 직원, 매장의 핵심 주제를 다룹니다. 이 책은 지식을 넘어서 사업가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꼬집는 책입니다 사업은 모든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새 로운 시각과 실천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 직업의 질이 높아진다 사람에게는 일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 다. 직원은 고객을 대면하기 때문에 그 고객이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걸 보는 경험하는 것이 최고의 보상이자 직원 만족이 된 다. 그래서 고객 만족은 곧 직원 만족이다. 이럴 때 물론 사장도 만족을 느끼지만 필드에서 뛰는 직원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다.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통 장사를 쉽게 생각한다 .
장사 그거 아무나 할 수 있잖아?
그냥 물건 잘 만들어서 팔면 되 겠지.'라고 너무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장사를 해보면 참 으로 어렵다.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게임을 반복하는 것 같다 가장 흔한 착각 중 하나는 장사와 사업을 혼동하는 것이다
장사와 사업은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장사와 사업을 같은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장사와 사엽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장사는 아주 깊은 것이고 사업은 넓은 것이다.

장사에서의 사장은 매장에 항상 있으면서 아주 깊이 습어 있는 고객의 마음을 읽이내야 한다. 하지만 사업 에서의 사장은 밖으로 많이 다니면서 인맥도 넓히고 비즈니스 영역도 넓혀가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항상 머물러 있지 않아 도 된다. 어떻게 보면 사업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장사라 할 수 있다. 장 시는 참으로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고객의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 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아주 사소한 말 하 나, 행동 하나에 갑자기 순식간에 변해버린다. 그 변화는 다채 로우며 그 변화를 파악하는 것은 아주 힘들고 그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이다.

장사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건 맞지만 오버하지 않고 선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냥 놔두번 직원들은 그제 지금판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고, 재방분과 다음의 매출을 희생하 게 될 것이다. 제대로 된 어부는 작은 치어가 잡히면 풀어준다. 멀리 내다보고 더 커서 오라고 보내는 것이다. 어부는 많은 물고기를 잡으면 좋지 만 작은 것까지 다 잡아먹으면 나중에 먹을 게 없다.

장사도 이와 같다. 매출을 당기는 시도를 계속하면 고객들은 집에 가서 생각해 보니까 잘못 샀다고 생각할 것이고, 매장은 결국엔 망할 것이다. 생각할수록 이건 잘 샀어라는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가 돼야 한다. 그런데 이런 교육을 안 해주면 직원들은 무리한 판매를 하면서 도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럴 때 한 번씩 태클을 걸어 주면 우리 사장님은 무조건 매출만 당기는 것보다 멀리 보고 씨앗 을 뿌리는 걸 좋아하는구나' 생각해서, 어린 불고기와 만선을 채워 줄 물고기를 선별하는 시각을 키위간다.

많이 팔았는데 좋은 직원이 아니라고?
직원이 고객의 재방문을 염두에 두는지 자세히 본다.
오늘 많이 팔았다고 제일 좋은 것이 아니고, 다음에 고객이 올 수 있도록 여지를 뒷는지가 중요하다. 멀리 내다보고 뿌러놓은 씨앗이 얼마나 되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한 박자 쉬는 고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그게 없고 무조건 모든 고객을 테크닉으로 끌어당겨 매출을 올렀다면 장사를 오래할 수 없다.

고객이 만족하면 직원이 만족한다
매장에서 직원들을 살펴보면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만족하는 순 간이 있다. 직원은 자신이 제공해준 서비스로 고객이 대만족할 때 가장 기뻐한다. 이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경험적 만족이다. 이 점은 기업 경영과 장사가 서로 다른 점이다. 월급을 많이 쥐도 만 족은 하겠지만 그 순간은 사실상 잠깐이다.
만약 안경원에서 다른 데 가서 만족하지 못한 클레임건을 안경 사로서 해결해서 고객이 아주 기삐하고 "우와, 이 사람 진짜 잘한 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건 돈으로 매길 수 없는 직원의 대만족 이다. 고객이 자신을 인정해줄 때 직원은 최고의 희열을 느낀다. 그 리고 나서 만족한 고객이 다시 찾아와 자신을 찾을 때 직원은 엄청 난 에너지를 얻는다. 결국 고객을 만족시키면 직원의 만족은 그 냥 따라오는 것이다. 회사는 고객 만족이 피부로 와당는다기보다 한 단계 거쳐서 오지만, 장사에서는 고객 만족이 눈앞에 바로 보이 기 때문에 이것이 질적인 근무 환경이 된다.

힘들고 어렵고 외로울 때 장사하는 사람들이 나의 경험과 생 각을 정리한 이 책들을 통해 위안을 받고 영감을 얻어 힘들어도 다시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그런 용기와 행동이 반복되면 장사 에도 내공이 생겨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만약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장사에 성공한다면 매출만 바라보지 말고 이 책을 처음 선택했을 때의 심정으로 나는 주 변 사람들,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조건 없이 무엇을 공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을 하며 장사하는 마음도 생기길 바란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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