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트레이너의 진정성에 끌린다 - S급 트레이너의 아주 특별한 고객 관리 비법
손지혜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최고 월매출 달성 ㅡ
ㅡS급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아주 특별한 고객 관리
비법피트니스 업계에 발을 들인 지 1년 반 만에 고객 만족도 1위 달성 !!!
ㅡ 바디컨설팅 창사 이래 10년의 역사에서 최고 월 매출 달성 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한 가지.
바로 '고객 만족 나에게 고객은 소중한 사람이다.

소중한 사람이기에 가족. 친구같이 생각한다. 우리는 운동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도 주목하여 고객 들을 잘 이끌고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면 고재들의 만축도와 충성도가 높아질 것이며 나와 고객 모두에게 원원하는 결과 를 가저올것이다.

ㅡ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 ㅡ고객을 대하기 어렵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분
ㅡ고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술'은 부수적인 것이고 돈과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든 건강하계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진정성' 이다. 오직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연인 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수업에서도 제한된 세 션 내에서의 만남과 이별이 있다. 고객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에 따라 고객 관계에서 큰 차이가 나타난다.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행동하는 트레이너는 제한된 세션 동안에만 집중하고 관계를 형성한다. 주로 운동 동작을 가르치는 데만 집중한다. 그리 고 세션이 끝나면 고객과의 연결도 끊어버린다. 그들은 고객과 대 화를 최소화하거나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덜 투자하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평생 고객으로 대하는 트레이너는 고객과의 관계를 오 래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단순히 운 동 지도에만 끝나지 않고 고객의 목표와 욕구를 이해하고 고객의 운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웰빙에 대해서도 전반 적으로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한다 .

<첫인상은 오래가지만 ,마지막 인상은 평생 간다>

이 책은 트레이너를 목표로 하는 학생, 현장에서 고객 관리를 하며 서비스직에 서 종사하는 현직 트레이너, 그리고 접객을 주로하는 영업장의 사장님들을 위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려고 한다. 여기서 진정성은 돈과 상관없이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라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말한다. 핵심 가치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와 동료, 여러 고객 사이에 일어났던 실제 사례를 다채롭게 담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사례는 독자들이 기존 고객들을 돌아보며 고민을 극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객에게 베풀지 않 았더라면 절대 몰랐을 세 세한 부분을 알게 된 것이 다. 아무리 진정성 있게 준 비했어도 표현할 줄 모르 면 고객도 내 마음을 모른 다는 것을 배웠다.그런데 100점짜리 멘트로 말하자 100점의 감동과 반응이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시된 사례들을 현재 고객에게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해 보면 좋겠다. 사람마다 성격, 말투,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만의 방식 으로 변형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물론 '민망하고 어색해서 못 하겠어'라는 생각 이 들 수도 있다. 이는 연인이나 가족에게도 하지 않는 것들을 남에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고객 만족이 성공의 빠른 길임을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자신을 내 려놓고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고객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금전적인 이익을 넘어서 하루하루가 더욱 가치 있게 느껴졌고, 필자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책은 '절대 기술'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술'은 부수적인 것이고 돈과 상 관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진정성'이다. 오 직 진정성만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바디컨설팅은 고객을 가족과 친구처럼 소중한 사람이라고 여 기는 회사다. 이처럼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나도 바디컨설팅의 철학과 행정 교육, 고객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이 교 육을 통해 고객의 시각을 이해하게 되었고,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 엇인지, 고객을 만나기 전에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진심을 담아서 대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패션 브랜드인 <파타고니아>의 창업자인 이본 취나드는 이런 말을 했다. "삶의 기술에 통달한 사람은 일과 놀이, 노동과 휴식 몸과 마음, 훈련과 오락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는다. 항상 양쪽을 같이 하는 사람이다." 이는 피트니스 분야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 다.

트레이너를 시작하기 위해서 운동 실력과 수업 능력은 기본 조 건이지만, 장기적으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 일을 즐겨야 하고 고객 만족을 나의 자아실현을 위한 동기라고 느껴야 한다. 머리만 자르는 디자이너와 머리를 자르면서 고객에게 배려받는 느낌과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주는 디자이너가 다르듯이 여러분도 모두 일과 놀이를 함께 가져갔으면 좋겠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은트레이너의진정성에끌린다 #손지혜 #대경북스
#트레이너 #운동 #고객관리 #고객관리비법 #진정성
#마음을움직이기 #조유나의톡톡 #컬처블룸리뷰단
#컬쳐블룸 #책추천 #책리뷰 #고객님의수호천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쓰기 일기
서윤후 지음 / 샘터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솔직하고 담백하게 작가의 일기책을 훔쳐보는 느낌이다.
보고.느끼고 .생각하는 글 감사합니다

“‘쓰기 일기’라는 이름으로 여기에 적힌 글들은 모두 그런 마음으로 적었다. 누군가가 읽어줄 수도 있을 거라는 독백의 반칙처럼. 어떤 글은 블로그에 발행하기도 했고, 어떤 글은 라디오에서 읽어주었으며, 어떤 글은 끝끝내 혼자 읽으려고 잠가두었던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순서에서는 나의 은밀한 것을 들키고 싶다는 마음보다도, 쓰기에 몰두했던 나날들에 대한 기록이 누군가의 쓰고 읽는 일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쓰는 시간에 오롯이 혼자가 되는 일은 자신을 다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자신에게로 다가서는 일이기 때문이다. 비밀을 들켜서라도 닿는 순간이 되고 싶었다.”

약점을 쉽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알다가도 모를 일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그것이 진심을 의심하는 일이 되는 것도 나의 몫이겠지-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숨기고자 하는 마음 또한 내 것이다. 들켜버리면 더 이상 갖지 않을 마음이지만, 간직하고 있을 땐 그것이 좋든 나쁘든 내 것이다.

그러나 이번 순서에서는 나 의 은밀한 것을 들키고 싶다는 마음보다도, 쓰기에 몰두했던 나날들에 대한 기록이 누군가의 쓰고 읽는 일에 닿았으면 하 는 마음이 켰다. 쓰는 시간에 오롯이 혼자가 되는 일은 자신 을 다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자신에게로 다가서는 일이기 때 문이다.

비밀을 들켜서라도 닿는 순간이 되고 싶었다 이 중얼거림 사이에는 내 삶의 풍경과 쓰기에 혼신을 다 한 뒤의 심심한 독백이 담겨 있다. 어디에도 맺히지 못하고 떠도는 물방울 같기도 하고, 만져지지 않는 입김으로 내 뜨 거움을 꺼내는 일이기도 하다. 쓰는 내가 어떤 순간에 완성 되지 못했는지, 어떤 시간에 영원히 열리게 되었으며, 또 어 편 장면에서 혼자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는지, 그 과정의 증명이 필요했다.

불꽃들이 지펴진 자리 뒤로 남 아 있는 잔불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 작은 불꽃들에 관한 보고서를 들키고 싶은 어둠 하 나쯤 켜두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어색한 따뜻함 을, 어두운 맑음을, 같이 있고 싶은 혼자를... 이렇게 일그 러진 자화상에서 만난 눈과 코와 입처럼,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한 시절의 표정이 되어가리라 굳게 믿는다.

마음이 어수선하고 통지 않은 날인 김밥을 말아서 김밥이 다 사라질 때까지 먹는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그다음 날로 넘어가기도 한다. 일부러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을 한다. 정신이 어디엔가 팔리도록 나 스스로 속임수를 쓰면 잠깐은 흡가분하고 이후 다시 내내 헛헛하다.

근래에는 나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된 일들이 있었다. 약점을 알게 된 사람이 스스로 손쓸 수 없을 때부터는 입이 가장 먼저 닫힌다. 눈은 점점 멀고, 어쩌면 쓰게 되는 것들은 더 많아지겠지. 도처에 기쁨이나 슬픔이 도사리고 있을 때, 그 어떤 것도 지나치고 싶어 한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그럴 때 찾아오는 공허함의 공중은 높고 무서울 수도 없을 정도로 아득하다

시인이 가난하고 불쌍해서 서로를 돕는 게 아니라 혼자서 시를 쓰거나 작업할 때, 홀로 자신의 가장 깊숙한 곳에 다녀오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여느 작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외로움의 내용을 나눌 수는 없지만, 그 입장이 되어보는 형식의 측면은 잘 알고 있으니까. 마치 작은 마을에서 이웃집 누군가의 안부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또 다른 안부를 깨우듯이.
정말이지 지금은 해야 할 일만 남겨져 있고, 그것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 머물러 있는 독백의 현장이다.

어둠이 깔린 관객석엔 아무도 없는 것 같다가도 불을 켜면 숨죽여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야유를 보낼 것만 같다. 나는 사람들을 날씨처럼 이해한다. 그래서 타인의 기분에 쉽게 휘말리고 타인의 느낌에 예민해진다. 외부에서 오는 것들의 방패를 짓다가 방패 뒤에 숨은 작은 나를 본다.

내가 아니라는 듯, 나일 수가 없다는 듯 부정하면 내 삶은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그런 삶도 좋은가?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되어가지 않을 때의 처참함을 방패 뒤에 숨은 작은 내 표정에서 본다. 꿈에서는 그런 힌트를 주워 온다. 지금은 소진되지 않으려고 애쓴다. 아끼는 것이 많아지고 주머니는 흔들리는데 이렇게 위축된 나를, 쥔 것 없이 주먹을 곽.쥐고 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누군가를 만날 때, 밖에서 밥을 먹을 때, 기침하는 사람을 지나칠 때마다 소스라치게 커지는 의심은 너무나도 쉽게 슬픔으로 온다. 젖은 티슈처럼 바닥에 달라붙어서는 아무도 모르게 말라간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안부와 소식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으로서의 궁금함. 나는 내가 잘하고 있을 때보다 방식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 때 더 큰 확신을 갖는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쓰기일기 #서윤후 #일기 #쓰기 #책 #일기쓰기 #글쓰기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컬처블룸리뷰단 #컬쳐블룸
#도서리뷰 #책추천 #리뷰노트 #시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 가장 빨리 1억 만드는 자동화의 기적
류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후 준비는 일단 첫걸음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당장 여력이 부족해도 미래의 나를 위해 재테크를 시작해라. 현재살아가는 것에 있어 돈이 부족하면 불편할 순 있겠지만, 나의 3~40년뒤에는 반드시 맞이하게 될 미래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자.
알고도 준비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다. 그 누구도 나의삶을 살아주지 않는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
목적도 계획도 없다 보니 결국엔 실패하게 되는 거다.
물론 불확실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양면성이 있다. 잘 될 수도 잘 안될수도 있지만, 재테크를 하지 않는 것은 확정적인 손해일 수 있기에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열심히 일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지금 하는 노력은 절대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다.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돈을 덜 쓰고 많이 저축하는 정도로는절대 불가능한 영역이다. 만약 그게 정말 정답이라면 지금 사회는 부자로 가득 차며, 건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가 가장 큰부자가 돼야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으니 말이다.
돈이 돈을 굴리는 구조를 만들어라

세상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로 추려 볼 수 있다.
ㅡ내가 직접 노동을 해서 시간과 맞바꾼 근로소득,
ㅡ특정한 사업을 운영하며 창출하는 사업소득,
ㅡ내가 보유한 자산을 이용하여 창출하는 금융소득으로 말이다.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직장인 같은 경우가 근로소득으로버는 것이다. 내가 노력한 만큼 꾸준하게 돈을 받을 수 있고 한 만큼 바로바로 보상이 따른다는 장점이 있지만, 받을 수 있는 돈의 상한선이 분명하고,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수입도 없어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사업소득이다. 근로소득처럼 정해진 날에 월급처럼 들어오기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잘 된다면
대기업을 다니면서 받을 수 있는 연봉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별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쉬거나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돈을벌어다 줄 수 있는 구조라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 금융소득이다. 이자 소득이나 배당소득을 뜻하는 말로, 이역시 사업소득과 마찬가지로 매달 정해진 날에 월급처럼 들어오는 것은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 때마다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일하지 않아도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라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길은? 바로 근로소득을 위한 것이다. 회사는 단지 나의 시간을 돈 주고 샀고, 나는 회사를 위한 소비자일 뿐이다.

지옥철을 견뎌내며 하기 싫어도 일하며 살아가는 것도 내가 아닌 다 회사를 위한 것이다. 업무의 전문성과 열정적인노력은 회사가 기대하는 사항일 뿐 그것이 성공을 위한 사다리 꼭대기까지 올려주지는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내가 현재 하는 일을 계속하였을 때, 5년이나 10년 뒤의나의 모습이 기대가 안 된다면, 우리는 인생을 바꿔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만 한다고 해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사업소득과 금융소득처럼 돈이 돈을 굴려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유명한 부자 워런 버핏과 미국 석유 사업가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말하였다.
“만약 잠자는 동안 돈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죽을 때까지일해야 할 것이다.”
“진정 부유해지고 싶다면 소유하고 있는 돈이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도록 하라.”
이 책은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유일무이한 방법을 다뤘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살고 먹기 힘든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해야 할지 모른 사람,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모두 상관없다. 20대부터 70대까지 성별 상관없이 그 누구나 할 수 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아무리 빨리 간다고 하더라도 올바른방향이 아니라면 무용지물이다. 그렇기에 먼저 부자가 되기 위한 방향을찾고, 열심히 사는 것은 그다음 일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충분한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똑같은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느에 따라 부자와 가난으로 나뉜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가 만들어낸 나의 모습으로 미래에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과거는 바꿀 순 없어도 현재는 바꿀 수 있다 그러기에 먼저 나를 살펴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부자는 절대 금수저나 건물주만 가능한것이 아닌 나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만의재테크를부탁해 #유나리치 #유나리치조유나
#류지혜 #자동화 #수익 #돈 #부자 #미다스북스
#재테크 #성공 #자동화 #서평 #서평이벤트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정관계 인사,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투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초운 김승호 선생은 “얼굴은 가장 정확한 운명 기상도”라고 단언한다. 슈퍼컴퓨터가 기상 관측 데이터로 일기예보를 하고, 수많은 검진 데이터로 의사들이 기대여명을 예측하듯이 사람의 운명도 얼굴의 변화를 통해 미리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형상은 사물의 결론”이지만, 소위 ‘관상’이라고 말하는 ‘타고난 생김새’는 일부일 뿐이다. 얼굴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다가올 운명을 시시각각 반영한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한 8가지 질문,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8가지 질문을 통해 나에게 다가온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읽어 운명을 고친다. 나쁜 운을 떨쳐버리고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운을 일으켜야 한다면, 그 첫걸음은 얼굴을 살펴 내 운명의 길흉화복을 먼저 파악하는 일이 아닐까?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딱 알아본다. 내 얼굴이 밝아졌는지, 어두워졌는지, 없던 상처가 생겼는지,
아니면 뭔가 콕 짚어 말할 수 없는 좋은 변화가 있는지를 누구나 느낀다.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그만큼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 초운 김승호 선생이 신작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에 ‘부와 성공을 부르는 얼굴의 비밀’을 공개했다.

얼굴이라는 운명 기상도를 읽어
귀인을 만나고 대운을 붙잡는 법

이 책은 먼저 얼굴의 체계를 삼재(천지인)와 오행(목화토금수)으로 나눠 소개한 후, 눈·코·입·귀·턱·이마·뺨 등 각각의 생김새와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알려준다.

- 코는 육감을 도와 부동산 운을 부른다. 코에는 절대 가로로 된 상처(흉터)가 남지 않도록 주의하라.
- 귀는 행운을 붙잡아 주식, 복권 운을 일으킨다. 귀는 항상 밝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는 행운을 붙잡는 아이템이다.
- 재벌, 정치가 등 유명인은 유독 뺨이 잘 발달했다. 볼(안과 밖 모두)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평소에 붓지 않도록 관리하라.
- 깊고 선명한 인중에 부와 성공이 쌓이고, 이마가 넓고 반듯하면 지위와 명예가 따라온다.
- 얼굴에 피어싱은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낫고, 머리를 이유 없이 박박 밀거나 샛노랗게 염색하는 것 역시 양의 기운을 소진해 운명에 득 될 것이 없다.
- 보조개는 아주 좋지만, 점이나 흉터는 (위치나 크기에 상관없이) 최대한 없애는 것이 좋다.
- 풍성한 눈썹은 고귀한 신분을 뜻하고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므로 숱이 너무 적다면 이식수술을 해도 좋다.

김승호 작가는 단순히 “이렇게 생기면 이런 운명이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생김새에 더해 눈동자의 태도, 얼굴과 목의 움직임, 갑자기 생겨난 상처, 성형의 결과, 말투, 음성, 옷차림, 헤어스타일까지, 한 사람이 가진 거의 모든 외형이 만들어내는 운명적 결론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다. 기존의 관상 이론에 주역의 섭리를 결합해 운명의 단점을 보완하고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명철한 지혜를 담았다.

작은 습관만 바꿔도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얼굴이 된다!

시간의 흐름에 라 '과거는 역사'이고 '미래는 운명'이다. 이 책은 미래 즉 운명을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둔다. 미래를 알면 우리의 삶은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워진다.
얼굴이 변하면 반드시 운명이 변한다. 좋은 일을 앞둔 사람은 얼굴이 달라진다(어떤 사람은 너무 달라져서 오랜만에 본 지인들이 그를 못 알아보기도 한다).

모름지기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얼 굴이 밝아지면 낮이 되는 것이어서 좋고, 어두워지면 저녁으로가 는 것이므로 나쁘다. 얼굴이 나쁘게 변한다는 것은, 얼굴에서 좋은 기운이 사라져간다는 뜻이다

사람의 미래가 우주의 미래이고, 사람의 뜻이 다름 아닌 우주의 뜻이다. 우리는 관상을 통해 대자연의 섭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 설수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삶의 목표가 대자연의 섭리 안에 존재 하게 된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의 내용을 세심히 연구함으로써 미 래를 안다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더불어 관상을 단순히 신비 또 는 취미로만 생각하지 말고 과학적인 인격 수양의 도구로 삼는다 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 또한 더육 증대할 것이다

-형상은어떻게 미래를 보여주는가?
형상에는 뜻이 있다. 그래서 그 뜻을 잘 연구하면 미래를 알수 있다. 특히 사람의 얼굴은 그모양에 따라 거대한 운명의 변화를 일 으키거나 특정한 미래로 향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동양에서 는 일찍이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을 예측하는 방법이 발달했다 거기에 주역의 형상논리를 가미한 것이 바로 '관상'이다. 형상논리 는 한마디로 '형상이 운명을 유도하고 현재에 미래가 숨겨져 있다 는 것이다. 그리고 형상논리는 경협을 통해 접점 발전할 수 있다.

관상은 주로 인간의 얼굴을 관찰하고 판단하지만, 단순히 잘생 겼나 못생겼나를 보는 것이 아니다. 잘생겨도 운명이 나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반면 척 봐도 상당히 못생겼는데 운명이 좋은 경우 도 많다. 그 이유를 밝히는 것이 관상법의 핵심이다. 아름다움이나 권위, 친근함 같은 1차원적인 느낌이 아닌 관상법만의 독특한 판단 영역이 있다. 사물의 용도는 재료 자체보다 외형에 의해 용도가 정해지는 경 우가 더 많다. 날카로운 모양의 창은 재료가 대나무든, 쇳덩이든 찌 르고 꽃는 기능을 갖는다. 그리고 기능이란 바로 미래를 유도하는 원인자 노릇을 한다.

인체도 관이나 자루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것이 생리적 기능을 발휘한다. 관이나 자루의 모양이 결국 인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형상은 사물의 결론이다. 그리고 형상은 내 면의 기능을 강화한다. 내면의 기능과 외부의 형상은 사실 상보적인 관 계다. 우주는 내부와 외부가 상호작용하면서 품임없이 진화해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변하면 반드시 운명이 변한다. 좋은 일을 앞둔 사람은 얼굴이 달라진다. 모름지기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밝아지면 낮이 되는 것이어서 좋고, 어두워지면 저녁으로 가는 것이므로 나쁘다.
소낙비가 올 때는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기다리는 것도 일이다. 탄식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일을 하는 게 아니다. 나쁜 운명을 꽉 붙잡고 놓지 않는 것과 같다. 운명이 나쁠 때는 마음이 더 이상 동요하지 않게 연못의 물처럼 자신을 잘 지키고 있으면 된다. 언제 다시 비가 올지 모른다. 운명은 우리의 마음과 깊은 연관이 있다.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꿈에서 깨듯 어느덧 나쁜 운명은 멀리 사라진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


#얼굴이바뀌면좋은운이온다 #김승호 #쌤앤파커스
#베스트셀러 #책추천 #책리뷰 #운명 #유나리치
#부자 #사주 #관상 #서평이벤트 #운 #행운 #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 - 동화 여주 잔혹사
조이스 박 지음 / 제이포럼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는 숲과같다 >
옛이야기가 정말 옛이야기일까?
오랜 세월 강력한 호소력을 지니며 전해 내려온 이야기에는 인간이 수천 년간 쌓아온 상징과 이미저리가 층층이 쌓여 있다.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이야기이자 소재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전래 동화를 읽어내야 한다.

1장 쌍년이 되는 건 해법이 아니다 17
2장 소년이 걸어야 하는 자기 몫의 황무지 43
3장 아무 데도 가지 않아도 세상을 바꾸는 여자 59
4장 용은 왜 공주만 잡아갈까? 73
5장 탑에서 나와 광야를 걷는 여자 115
6장 자식은 죽여도 아버지는 못 죽인다 131
7장 백설공주 계모 왕비의 거울 뒤, 그놈 목소리 155
8장 이제는 인간으로 변신할 시간 173
9장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197
10장 뜨개질하는 여자를 두려워하라 205

우리가 알던 예전에 알던 동화가 아니다.
동화속을 새로 해석하는것에 놀랐다.이렇게 새롭다니
푹 빠져서 읽어버렸다.

소녀는 여자가 되기 위해 80음 내면의 숲으로 들어간다 소녀는 여자가 되기 위해 어떤 여정을 걸어야 할까? 조지프 캠벨은 여자는 아무 데도 가지 않 는다고 말했다. "모든 신화에서 여성은 전통적으로 거기, 그 자리에 있습니다. 여성이 할 일은 사람들이 도달 하려고 하는 곳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자신의 특성이 얼마나 놀라운지 여성들이 깨닫는다면, 유사 남성(pseudo-male)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망가뜨 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아온 전래 동화에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의미를 부여한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전래 동화 속에 우리가 우리 내면에 새겨진 길을 찾아 성장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전래 동화를 새롭게 해석하여 여성의 성장과 역할, 가부장 권력에 대한 고찰, 현대 사회에서의 성별에 대한 역할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우리가 진짜 자신을 찾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재미있고, 조금 낯선 이야기로서 전래 동화뿐만 아니라 그 속에 숨은 내용을 낱낱이 밝혀서 이 시대에 여전히 유효한 내용과 이제 버리고 새로 써야 할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한다.

옛 여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할 책도, 학교도 없었다. 불가에서, 물가에서, 혹은 뜨개질을 하며 전래동화 속에 지혜와 예언과 과거를 이야기에 담아 전달할 뿐이었다.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특히 여성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옛 여인들이 이야기 속에 숨겨둔 보물을 캐낸다

또한 저자는 전래 동화의 문학적 즐거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동시에 전래 동화에서 배우는 인간 성장의 비결을 이야기한다. 이 시대, 우리가 여전히 옛이야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성장의 비결을 아는 것. 그리하여 이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전래 동화를 새롭게 쓰는 것!

숲속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친숙한 것들이 궁금해지면, 이제 가시덤불을 헤치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오솔길로 발걸음을 내디딜 시간이다

글이나 영화 속의 어떤 이미지는 읽거나 보면 머릿속에 남아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꿈에 거듭 등장한다. 그 중
내 삶에 가장 강렬한 영향을 미친 이미지를 꼽는다면 1990년대에 마주친 엘렌 식수의 글귀였다.
"살은 글이며, 글은 결코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글은 끊임없이 읽히 고, 탐구되고, 추구되며, 창조된다."(<Coming to Writing)>) 여성에게는 그 살이 바로 글이라는 뜻이다. 이 글귀를 읽은 후, 나는 때로 살가죽 아래로 문자들이 흐르는 꿈을 꾸거나, 수많은 눈이 모여서 피부를 뚫고 나 올 듯 꿈틀대는 바람에 아파하는 꿈을 꾸었다

베르트라다는 엄청난 이야기꾼이었는데, 거위의 발처럼 발가락들이 붙어 있어서 마더 구스라는 애칭 으로 불렸다고 한다. 8세기의 여성 이야기꾼을 통해 어 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의 전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는 들려줄 때마다 달라진다.

기억의 한계 탓도 있지만, 이야기를 듣는 이들과 상황에 맞추느라 그렇다 그 와중에 이야기하는 사람의 소망과 갈망이 슬그머니 끼어들곤 한다. 물론 기득권의 힘도 개입해서 입맛에 맞 게 바꾸려 든다. 그러나 모든 이야기꾼에게 재갈을 물릴 수는 없다. 그래서 언제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되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던 ㅅ시절에 이야기의 힘은 더욱 강력했다.

사람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빚어가고, 동시에 다른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드러낸다 이야기밖에 못 한다며 무력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어쩌면 가장 오래가고 근본적인 변화의 힘이 아닐까 . 인간이 오랫동안 공유한 이 야기가 중요해지는 지점이다. 인간은 창작할 때 태양 아 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이미지를가 져와 새롭게 구성하고 조직한다. 그래서 옛날이야기는 줄거리 아래에 층을 이루며 켜켜이 쌓인다. 이런 상징이 그 콘텐츠를 보는 이들, 그 상징을 공유한 이들에게 강력 한 호소력을 지닌다.

우리가 옛날이야기를 계속 읽어야 하고, 옛날이야기들을 불러와 시대에 맞게 다시 읽고쓰 는 일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내게 서구의 옛날이야기를 다시 읽는 작업이자, 오랫동안 이야기 속에 억눌렸던 여성들의 살을 쓰는 작업이기도 했다.

새로 읽는 동화책 🧜🏻‍♂️ 인상깊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숲우깊고아름다운데 #동화여주잔혹사 #조이스박
#제이포럼 #리앤프리 #좋은책 #베스트셀러 #책리뷰
#책추천#좋은책추천 #서평이벤트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