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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헤이비어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한 브랜딩 안내서
김성준.홍현경 지음 / 웨일북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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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행동을 읽으면 시장의 흐름이 보인다.
마케팅의 관점을 바꾸는 순간 시장이 생각대로 움직인다”
시대 불문, 세대 불문, 변화에 강한 브랜드의 불변의 무기
《소셜 비헤이비어》는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이 급변하는 시대에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의 총체다. 저자는 역사부터 인문학, 사회학까지 종횡무진하며 발견한 마케팅의 핵심 비밀이자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소셜 비헤이비어(Social Behavior)’의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소셜 비헤이비어’란 직역하면 ‘사회적 행동’이다.
이 개념은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이 개인의 특성과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고객의 지갑을 여는 것은 소비자의 이성이 아닌 감정이다. 팬데믹 이후 가 장 강력한 바잉 파워를 가지면서 주력 소비자로 성장한 한국 M7세대 소비 자의 감정에 어필하여 시몬스를 침대 업계 1위에 하드 캐리한 장본인 김성 준 부사장의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에는 감동이 있고 힘이 있었다.
성장하는 브랜드에 숨겨진 마케팅 히든 코드 TOP 12
Code 1. 고객의 심리가 아니라 00에 답이 있다
Code 2. 네이버 사용자와 00000 사용자는 다르다 Code 3. 인플루언서는 대박이 아니라 00을 한다
Code 4.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세대 차이가 00 .
Code5. 유스컬처는MZ세대와○○세대까지 아우를수있다 있다
Code6.팝업 스토어에서는제품 말고○○을 팔아야 성공한다
Code 7. 마케팅은 믿게 하는 것, 브랜딩은 00 것이다 Code 8. 브랜드 팔로워를 늘리려면 000부터 해야 한다 Code9. 좋은 0○을 전달해야 브랜드 호감도가 상승한다 Code 10. 파타고니아는 왜 ○○에 기부했을까
Code 11.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의외의 조건, 0000
Code 12. 변화에 살아남고 싶다면 반드시 000해야 한다
성공하는 브랜드는 알고 당신의 브랜드만 모르는 것
사회적 이슈에서 시작하여 거꾸로 접근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마케팅의 끝장판 실전 사례들이다. 인플루언서 시대,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모든 마케터들과 기획자들이 필독해야 하는 책이다. - 서용구,
한국상품학회 수석부회장,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시몬스 침대의 품질은 그때도 지금도 1등이다.
그러므로 진보니, 마켓체인저니 하는 뻔하고 거창한 단어보다는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데 최선을 다했고 그러다 보니 성공적으 로 '진화'해 왔다고 표현해야 할 것이다. 그 가운데는 '코로나 19 사태'라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초대형 위기가 있었다. 그 때는 몰랐지만 생활 반경이 집으로 한정되던 그 사이 손바닥 만한 스마트폰 위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의 문은 열리고 있었 고, 그토록 급격하고 거대한 파고에 넘어지지 않으려 사활을 걸다 보니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자유롭게 타는 나름의 균형감각을 체득하게 된 것 같다.
비슷하게, 스마트폰은 인간의 생각 방식과 생활 방식의 진 보라고 볼 수 있을까, 스마트폰 그 자체는 과학적 진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를 활용하는 인간의 삶의 방식은 진보가 아니 라 진화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소설 비헤이비어 Socia Bchavior'는 애초에 마음에 둔 제목이었다
소셜 비헤이비어는 직역하면 '사회적 행동' 정도가 될 것같 은데, 간단하게 표현하면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이 개인의 특 성과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하 지만 사회적 행동이라는 단어가 딱 와닿지는 않아서 다소 낮 설지만 영어 그대로 쓰는 것을 선택했다
저자가 소비자의 행동을 설계하고 유발하는 전략가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소셜 비헤이비어다. 직역하면 '사회적 행동'으로 불리는 이 개념은 인간의 사회적인 행동이 개인의 특성과 사회적으로 처한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마케팅에서는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소비자의 소 셜 비헤이비어를 온라인 등에서 서치다(조사)하고, 파도를 타 듯 따라가면서 서핑하며, 그렇게 나온 예상 시나리오에 맞춰 전략을 짠다. 그리고 다시 기업은 이 전략이 우리의 예상대로 소비자의 소설 비헤이비어를 유발하길 기대한다. 이런 역설계는 이미 발 빠른 기업들 사이에서 거대한 트렌드가 되었다.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무의식적으로 사람 마케터로서 시장을 꿰뚫어 보는 눈은 대단히 중요한 자질이 지만 결국 그 시장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다.
그래서 마케터는 숫자를 넘어 거기에 담긴 과거와 현재 사회상의 흐름을 파악 하고 미래의 흐름까지 나름대로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기업이 해야 할 것은 바로 그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을 설계 하고 마침내 소비자가 우리가 의도한 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 이다. 소비자를 자신도 모르게 제품을 사게 하고 매장을 찾게 하면, 기업의 수명 또한 늘어나게 된다. 많은 기업이 이 전략 을 알고, 적용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실행하여 성공 하는 데는 번번이 실패한다.
대부분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보 다는 콘텐츠, 조회 수, 매출 등 '결과'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이 책도 변화하는 시대, 소셜 네트워크로 연결된 새로운 소셜 비헤이비어에 브랜드는 어떻게 적응했는지에 관한 이야 기다.
트렌드는 추종하는 것인가, 창출하는 것인가?
시장의 흐름을 세심하게 관 찰해 트렌드를 예측하고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특별한 경우에는 소 비자 심리를 활용해 트렌드의 물줄기를 바꾼 수도 있다.
김성준 부사장은 행동을 뒤집어 심리를 밝히고, 마침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드문 전략가 의 한 사람이다. 소비자에게 등을 떠밀리는 기업이 아니라, 시장의 주도권 을 쥐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대표 저자
많은 브랜드가 '얼마나 팔 것인가'에 몰입할 때, 저자는 '누구에게' 팔 것인지 질문한다. 매출이라는 결과가 아니라 고객이라는 본질에 집중할 때 마침내 브랜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쉰다.
지금 시몬스처럼. 이제 브랜드가 메시지와 제품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는 고객이 먼저 찾고, 구매하고, 열광하는 브랜드가 생존할 것이다.
어떨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책이 그 난제에 최고의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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