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이징 - 베트남의 부상과 한국의 기회
유영국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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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높은 수익률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주식이건 코인이건 채권이건 신흥국이건. 과거에는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현재는 미-중 패권전쟁으로 중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보니 많은 투자가들이 다른 곳으로 돈을 옮기고 있다. 현재는 세계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단연코 인도이지만 인도보다 성장률 높은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 많다. 마침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삼성, LG등 대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어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세간에 알려진 것처렴 평균연령 33세의 젊은 나라이다. 그동안 베트남의 역사나 베트남 주식, 부동산 투자방법에 대한 소개책은 종종 보았지만 '베트남' 자체의 투자환경, 시장 잠재력, 정치, 외교, 문화 등 종합적이고 총체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베트남 라이징' 이 출간되기 전까지는.
저자인 유영국 작가는 2000년 초반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하다 우여곡절 끝에 베트남 법인으로 전출을 가게된다. 그 이후 십수년간 베트남에서 계속 일을 해오며 베트남의 사회 분위기, 시장 분위기 등에 대해 다년간 경험해온 베트남 전문가이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베트남은 외교적으로 외줄타기의 명수이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친하나 중국과도 관계를 개선한데다 전쟁 적국이었던 미국과도 타협하는 분위기
- 베트남엔 IT 인력이 많다.
회사에서도 요즘 자주 보인다 싶었음
- 베트남의 사교육열은 한국 그 이상이다.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이미 10여년전에 수상
- 아세안 중 최강 무역 강국이다.
인구나 원자재면에서 인도네시아로 생각했는데 베트남이 1위였음
- 메콩강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겪고 있다.
이집트 나일강처럼 강이 여러 국가에 걸쳐 흐를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듯
- 베트남은 여성 경제활동 인구비율이 높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여성분들이 많아보인다 싶었는데 실제로도 여성 경제활동 인구비율이 높은것 같음
- 베트남은 아세안 중 게임 개발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이 부분은 신기하기도 했는데 인구가 젊다보니 그런 것 같음
- 군 통신사가 아세안 최고이며 해외 여러곳에도 진출
이런 건 우리 공기업도 배우면 좋겠음

이 외에도 쌀국수 이야기나 스타벅스의 고전 등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많아 베트남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꼭 베트남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베트남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베트남라이징 #클라우드나인 #유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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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스파이 - 나치의 원자폭탄 개발을 필사적으로 막은 과학자와 스파이들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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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항상 1등만 기억한다. 그리고 어떤 사건에서도 주요인물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두명이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듯, 밝혀지지 않은 역사의 이면에도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어려있다. 이 책은 그들에 관한 것이다.

원자 스파이는 2차 세계대전때 원자폭탄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1, 2차 세계대전은 많은 나라의 국토를 유린하고, 수없이 많은 인명을 앗아간 재앙이지만 당시에는 더 살상력이 우수하고 적의 의표를 찔러 전투 의지를 상실시키기 위해 군비경쟁이 가속화된 시기였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골몰해 총, 폭탄 뿐만 아니라 탱크, 잠수함, 비행기 등 다양한 전술무기가 데뷔하기도 했고, 종국에는 원자폭탄이란 자칫 잘못하면 인류의 멸망을 가능케 할, 있어서는 안될 무기까지 개발되기도 했다.
이 책은 원자폭탄 개발을 소재로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독일과 미국의 수싸움과 그를 위해 조직된 알소스 부대라는 스파이 부대의 이야기를 통해 원자폭탄 개발 비화를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특히 등장인물로 많이 알려진 하이젠베르크, 아인슈타인 같은 물리학자뿐만 아니라 케네디의 형, 퀴리 부인의 딸 같은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더더욱 현실감을 더한다.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 실제 역사도 이과 같이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었었는지 따로 찾아보았는데, 결론적으론 그렇진 않았다는 것 같다. 1939년 독일에서 우라늄이 중성자와 충돌하자 고에너지가 방출되며 Ba와 Kr로 분열하는 것을 관측한 것도 맞고, 원재료인 우라늄이나 중수 생산시설 또한 획득하는데 성공하긴 했으나 실제로 진행된 것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반면 미국의 경우 나치가 이를 획득할 것을 두려워해 시일을 다투며 개발을 재촉했고, 그렇게 탄생한 결과물이 리틀보이라는 핵폭탄이었다고 한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이런 '만약'을 살짝 비틀어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엮어냈다니 작가의 상상력과 연출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2차 세계대전사, 핵폭탄의 개발, 스파이물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수작.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원자스파이 #샘킨 #해나무 #과학사 #전쟁사 #2차대전 #원자폭탄 #나치 #히틀러 #스파이 #첩보작전 #핵물리학 #기밀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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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기업 키엔스를 배워라 - 불황의 늪에 빠진 기업들에 내린 특명
니시오카 안누 지음, 박선영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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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일적으로, 관광으로 많이 다녀왔다. 가까운 것도 있고 비용이 많이 안 드는 것도 있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기보다는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어렸을때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긴 했는데 막상 직접 가서 보면서 건축, 기업 등 다른 것들에 눈을 떴다.

2001년 즈음이었나, 군 제대하고 국비장학생으로 유학간 친구를 방문하러 도쿄에 간 적 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촌뜨기 대학생이었던 시절인데 후지TV, 오다이바, 우에노 공원 등을 보았고 기라성 같은 일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보다 먼저 발전한 선진국이고 경제규모나 그런것으로 보면 당연한 일인데 어린 나이(?)에 아뭏든 큰 충격을 받았다. 건축 면에서도 후지TV나 오다이바 공원 등 정말 문외한인 내가 보아도 디자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깍두기 건물과는 많이 달랐다.
그 다음에는 오사카에 출장을 갈때였다. 여러번 갔는데 우메다 역 근처에 수많은 은행들과 복잡한 민영 지하철을 보고 또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대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IT면 IT, 금융이면 금융 등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는데 일본은 굉장히 많은 은행의 빌딩들이 기라성처럼 있어 놀랬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는 단순히 그 사실에 놀랐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첫번째는 일본의 경제규모, 우리보다 한발 앞선 발전에 놀랬고 두번째는 경쟁문화에 놀랬던 것 같다.

최근 세번째 놀라움을 안겨준 사건이 있었다. 바로 키엔스가 시총 2위에 올랐다는 뉴스이다. 일본기업하면 토요타, 소니, NTT, 소프트뱅크 등을 으레 떠올리게 되는데, 키엔스는 생소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ICT 관련업에서 일을 하지만 제품 카달로그 정도만 지나가다 슬쩍 보았을 뿐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이었다. 분야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뭏든 센서류를 주력으로 하는 B2B 기업 정도로만 알고 있던 기업이 시총 2위라니? 네이버 증권에서 확인해보니 23년 매출 8.45조에 세전손익 4.7조, 세후 3.3조에 달하며 부채가 없다.

이런 기업의 비밀을 알려줄만한 단서가 '괴물같은 기업 키엔스를 배워라'로 출간되었다. 닛케이 비즈니스 전문 기자가 취재해 저술한 내용으로 책을 읽고 인상깊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 평균 연봉 2,000만엔
- 직판 위주, 기술영업 전문화, 치밀한 업무관리
- 직원에게 요구되는 높은 기준치(매출총이익률 등)
- 엄격한 내부 감사 제도
- 우수인재보단 전 직원의 시스템, 상향평준화

우선 연봉에 눈이 갔다. GDP가 높은 일본이지만 수년간 지속되어온 저금리-디플레 분위기에 연봉인상이 정체되어 임금이 우리나라랑 별 차이가 없다고 들었다. 예전 TSMC-라피더스 관련 기사에서 본 연봉은 세계 3위 경제대국이란 명성에 비해 초라해 보일 정도였다. 그런 일본에서도 2억 수준의 연봉이라니 놀랍기만 하다. 책에서는 키엔스의 일인당 부가가치 창출액이 굉장히 높아 가능한 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특이한 점은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뛰어난 영업력인 것 같다. 사실 우리같은 일반인이 키엔스에 대해 알기 힘든 것도 따로 선전등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키엔스는 마켓팅, 광고를 거의 하지 않고 대신 직판 위주로 영업을 하되 영업사원들의 이해도 수준을 높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제시한다던지, 시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은 모든 직원에 대한 관리를 통한 상향평준화이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의 경우 한명의 우수인재를 키워 100명, 1000명을 이끈다는 인재론을 본 기억이 있는데, 키엔스의 경우 그런 우수인재보다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한다는 전략인 것 같다. 대신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기준이나 관리항목이 굉장히 많아 타이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 다른 일본기업에 관한 내용에서도 비슷한 문화를 본 것 같은데, 대체로 일본 기업은 관리와 효율화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업문화가 많은 것 같다. 장점은 위기에 강하고 부침이 없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 같고, 단점은 기회를 살리거나 비약적인 도약이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 그런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성실하고 근면한 일본사람들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키엔스, 일본 제조업, 꾸준히 성장하는 일본 기업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괴물같은기업키엔스를배워라 #더퀘스트 #니시오카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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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추종 투자전략 - 천재 트레이더 톰 바소의 마음 편한 투자
마이클 코벨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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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식책을 읽다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 주식책의 경우 주류인 가치투자 관련 책과 소위 '단타기법', '차트매매'에 대한 책으로 분류할 수 있고, 미국책은 가치투자에 관한 책도 많지만 '트레이딩' 에 대한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책으로 제시 리버모어, 니콜라스 다비스의 책이 있겠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에도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이 많이 나온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단타 부자들도 존재하긴 하겠지만, 확인이 어렵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담동 누구처럼 대단해 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닌 경우가 많아 약간 사짜 같은 느낌이 강하다. 반면 미국의 경우 올 상반기에 책이 출간되었던 마크 미너비니, 래리 윌리엄스 같이 현존하는 인물이 많고 이들에게 배운 사람들도 똑같이 고수익을 냄으로써 이들의 기법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각설하고, 이렇게 다양한 트레이더들이 많다보니 그들만의 학파 같은 것이 있는 것도 특이히다. 오늘 소개할 '추세추종 투자전략'은 '터틀'로 유명한 마이클 코벨이 미스터 세레니티 톰 바소와 주식투자에 관해 대담한 것을 옮긴 책이다.

책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점은 다음과 같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심리다
- 가격이 중요하다
- 리스크에 따른 자금 배분이 중요하다
- 레버리지 사용시 주의를 기울일 것
- 기계적 시스템의 중요성
- ETR 컴포트 지수
- 타이밍 전략은 대단히 어렵다

우선 다른 트레이딩 관련 책과 비슷한 점으론 심리 컨트롤의 중요성과 어려움, 자금배분의 중요성,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보다 가격에 집중할 것 등이 있겠다. 이는 트레이딩의 경우 특히 더 심리에 흔들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매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트레이딩 책과의 차이점으로는 톰 바소는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굉장히 중요시 했고 이를 위해 ETR 컴포트 지수나 이평을 활용한 지표등 다양한 지표를 연구했다는 것이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나 퀀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트레이딩을 하려 노력했던 것 같고, 동물적 감각에 의해 직관적으로 매매하는 도박사같은 느낌의 트레이더는 아니고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더라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자신이 미스터 세레니티라고 불리거나 따분하고 지루없다는 평을 들음에도 그는 크게 개의치 않고 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한다.
투자엔 왕도가 없겠지만 트레이더로써 기계적이고 현실적인 시스템 알고리즘 트레이딩을 추구한 톰 바소에게 한수 또 배웠다. 다 읽고보니 추세추종 투자전략이란 제목이 책 내용과 잘 맞는지는 좀 의아했지만, '마음 편한 투자'란 부제가 책 내용을 더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꼭 트레이딩을 하지 않더라도, 현실적으로 주식매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으로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세추종투자전략 #톰바소의마음편한투자 #이레미디어 #마이클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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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매수 타점 완전 정복 - 차트 퀴즈로 풀어보는
장영한.장호철.박준혁 지음, 김점수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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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일제히 반등세다. 우리나라의 경우 에코프로를 위시한 2차전지주 등으로부터, 미국의 경우 에너지인프라, 나스닥 등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부터 상반기 내내 이어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이제 불식한 것일까? 아니면 데드캣바운스에 해당하는 것일까. 명확한 추세를 찾아 대입하기엔 아직 모호한 시장이다.
개별기업의 실적도 혼조세다. 반도체 업황은 수요부진우려에 TSMC마저 6월 실적이 낮게 나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고, 여행항공은 휴가철을 맞아 상승기대를 했으나 아시아나발 하투파업 영향을 받을 거란 뉴스가 있었다. 이차전지와 테슬라는 올해 많이 상승해왔지만 고점논란이 있고, 각국이 원자재를 제한하고 무기화한다는 움직임이 있어 전망이 흐리다.
개별기업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자라면 사실 이런 시황이나 업황 관련 뉴스는 크게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매크로를 완전 무시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종종 기술적 지표도 참고하는데, 기술적지표도 여간 많이 나온게 아니라 참고할때마다 다시 찾아보곤 한다.
'차트 퀴즈로 풀어보는 미국 주식 매수 타점 완전 정보'는 기술적 매매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만한 책이다. 여러개의 종목 차트를 예로 들어 각각의 매수타점 포인트에 대한 퀴즈로 손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이버전스, N자형, 이중바닥, 도지, MACD 등에 대해서 체크하고 복기해볼 수 있도록 퀴즈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매매에 관심있거나 기본 매매법을 쉽게 숙지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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