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강아지 단추와 뭉치 읽기책 단행본 1
김향이 지음, 김정선 그림 / 비룡소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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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는 물론 강아지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아지를 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김향이 작가의 실제 경험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아주 실감나게 다가온다. 요즘 애완견을 기르는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지만 유기견으로 많은 강아지들이 버림받고 있기도 하다. 강아지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우 받고 학대받아서는 안된다는 마음을 갖게 한다. 사람보다 나은 강아지들의 충성스런 마음을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동물을 사랑하는 이쁜 마음을 갖도록 한다. 특히 이야기 사이사이에 강아지 잘 기르는 방법을 그림을 곁들여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마음이 강퍅해지는 세태에 마음을 아름답게 해 줄 수 있는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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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어도 일공일삼 32
김향이 지음, 와이 그림 / 비룡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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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이기주의로 가슴에 멍이 들어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  엄마들에게도 각자의 인생이 있겠지만 내아이의 인생을 돌봐주고 지원해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우선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나우라는 아이의 엄마와 아예 엄마가 없어 엄마를 그리워하며 좌절하는 친구 홍곤이를 통하여 우리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를 재조명해보게 하는 책이다. 

김향이 작가 툭유의 감성이 듬뿍 담겨진 어린 시절 우리 엄마들을 생각나게 하는 동화... 

책의 본문에서 학교에 뻔질나게 다닌는 엄마들고 직장 생활로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 엄마들을 비교하며 자신의 아이가 왕따 당하지 않게하기 위해 용돈만이라도 넉넉하게 주려는 잘못된 엄마 이야기가 지금의 세태를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사람과 만나는 식당 이야기에서 프랑스인 사장님의 말 속 에서 오늘의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엿 볼 수 있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무놔를 존중해 줄 수 있는 문화의 상대성이 필요한 것...   

나우의 친구 은호의 교통사고를 통해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도 거론된다.  

"누구나 앓으면서 크는 거라고... 아픔도 때로는 약이다. 더 큰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항생제가 되는 거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아픔과 만나게 될텐데 그때마다 지릴 짤래? 당당하게 맞서고 싸워서 이겨야지. 지금 네가 찬 돌멩이도 아플 거야. 아무 죄도 없이 네 발길에 차였으니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하겠니? " 이 동화 속에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요즘 또 하난의 가정 유형, 바로 기러기 아빠...나우의 엄마와 아빠의 서로 다른 생각으로 결국 나우는 할머니 댁 시골로 내려오ㅔ 되는데... 나우의 엄마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서 성곡하고 인정박고 여행도 하고 인간 수양도 쌓고... 그런 다음에 며느리 노릇, 아네 노릇, 엄마 노릇도 열심히 하겠다는... 글쎄 그 상이에 가족들이 마냥 기다리기만 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 수 있겠는지..  

가출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 하고 있다. 짐을 나가는 순간부터 먹는 것, 자는 거스 입는 것 모두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자기 스스로 책임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나우는 엄마를 찾으러 나선 홍곤이를 따라 산 속에서 길을 잃었는데... 홍곤이의 말 " 너는 산을 모르니까 무서운 것고, 난 사늘 잘 아니까 안무서운 거야"하긴... 사람들은 뭐든지 처음 대하는 것은 어색하고 드려운 법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될 때, 살고 싶은 생각이 하난도 없다. 그냥 땅 속으로 푹 꺼져버렸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없어져도 찾을 사람 없고 슬퍼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는... 어렸을 적 야단맞고 집을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한번쯤은 이런 생각들을 해본 이야기로 어른들의 동심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다.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아물게 할 수밖에 없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단단한 딱지가 생기고 그 딱지 속에 새살이 차오른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는 날 까지 수많은 아픔을 겪게 마련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남의 아픈 사정도 알고 더 큰 시련이 와도 잘 견뎌 낼 수 있는 거란다. 

멋진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무런 위미가 없다. 자기와의 싸움 끝에 얻은 성취감이 바로 멋이고 행복이니까...하루라는 시간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을 어떠헤 쓰느냐에 따라 하루가 길게 또는 짧게 느껴지는 거다.어마나 전력투구했는냐에 따라 설페가 달라진다는 아저씨의 말을 듣고 홍곤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그 곁에는 나우의 결겨가 큰 힘이 되었지만... "너도 슴새처럼 스스로 날아봐  엄마아빠가 먹이를 주지 않아도 스스로 둥지위를 날아가는 슴새처럼 스스로 날아봐. 너도 날기 연습을 시작해.. 잘하난 못하난 내가 지켜볼게"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희망이고 사랑이고 삶이다. 너무 이른 나이에 낭떠러지로 밀어내지 않기를 소망한다. 

<독서 퀴즈>

나우의 엄마는 어느 나라 요리를 좋아하나요? (프랑스)   

자기 이름에 담긴 뜻: 주인고 '니우'에 담긴 뜻은 무엇인가? 편안할 나, 즐길 우: 인생을 편안하게 즐기면서 살라는 뜻. 

나우의 아빠는 시골에 내려가서 무엇을 연구하고 키우고 싶어하시는가? <야생화> 

소쩍새는 왜 자꾸 울까? <배곯아 죽은 며느리가 새가 되어서 '솥적다, 솥적다'우는 거란다> 

나우와 홍곤이가 ㅅㄴ 속에서 만난 아저씨는 어디서 근무하시는 분인가?방송국> 

'슴새'라는 새는 새끼들에게 며칠 동안 먹이를 무러다 주고 더 이상 물어주지 않나요? <60일> 

어미가 나뭇잎을 말아 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 들어가 알을 낳는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머니 속에 들오 앉아 먹을 것이 없는 새끼에게 자신의 몸을 먹이는 곤충은 ? <염낭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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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채널, 전 세계가 한 눈에 반해버린 140자의 마법
코구레 마사토 외 지음, 손진성 옮김 / 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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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빠른 채널, 전 세셰가 한 눈에 반해버린 140자의 마법... 

일본 최고의 블로거이자 트위터리안 코구레 마사토와 일본 파워블로거인 이시타니 마사키가 공저한 이책은 트위터에 입문하여 새로운 맛을 알라가는 나에게 지침서 역할을 한다. 처음 트위터라는 말은 매스콤에서 듣고는 나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외계인들이나 통하는 것인 줄만 알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트위터를 소개받고 나도 한번 도전해 보리라 생각하고 왕초보 트위터리안이 되었다. 세계 속의 인물을과 내가 평소 존경하는 인물들을 팔오잉하여 그들이 생각과 생활을 가까이서 들여다 보는 재미가 별스럽다. 여기가 바로 4세대의 놀라운 세상이었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차근차근 트윝터의 세계를 체계적을 더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자~ 책속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을 정리해 볼까?  

우선 트위터는 140자라는 것이 맘에 쏙 든다. 문자 수에 제한이 있어 메세지를 간결하게 쓸 수 있고, 바쁜 시간 중에 빠르게 읽을 수 있어 좋다. 트위터에서는 이벤트 개최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대해 트위트할 수 있다는 점으로 트위터 유저들로 인해 수많은 트위트가 발생하고, 주목 받는 화제를 이제까지보다 더욱 쉽게 알 수 잇다. 반면 콘텐츠의 단위가 작아짐으로 인해 말을 줄인 신조어나 은어가 많이 사용되는 점... 

팔로우는 친구가 아니다 : 트위터에서의 팔로우는 '트위터의 발언 그 자체다. 즉 관심있는 발언을 하고 있는 사람을 팔로우하게 되는 것이다.  

타임라인이란? : 트위터 사용자의 톱 페이지에 노출되는 가기 자신의 타임라인이다. '현재'를 공유하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화면을 보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 지금 못 본 글은 없는 글이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부담이 없다.  

리플라이와 리트위트 : 리플라이는 트위트에 대한 '답신'이다. @사용자 명으로 트위트하고 그에게 발언하려고 해도, 팔로우 상대가 아니면 상대의 타임라인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볼 못 볼 수 있다. 리트위트는 다른 사람의 트위트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트위트하는 방법이다.  

결국 '트위터는 사람을 통해 콘텐츠의 현재를 공유한다.' 는 것이다. 

트위터를 막 시작한 사람은 "어쩐지 달 표면에 혼자 착륙한 것 처럼 고독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능숙한 지인들은 말한다 "일단 말이야, 그냥 트위트하면 된다구" 지인들은 물론 낯선 사람들 혹은 외국인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트위터만의 독보적인 매력이다. 

트위터에는 딱 두가지만 있다. 

트위터를 한다. 트위터를 읽는다. 그래서 결국 '사람'이라는 콘테츠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그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그래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트위터의 장점이고 큰 매력이라는 것이다. 

블로그는 축적되는 것, 트위터는 흘러가는 것... 블로그의 장벽은 높지만 트위터는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에도전해 볼 가치가 매우 크다. 

인터넷이 트위터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14년이 걸렸다. 그런 것을 지금 즐기지 않는다면인터넷을 할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자 이제 여러분도 140자의 매력에 빠져보라. 당신의 140자가 세계를 변화시킬 가능성은 매우 높다. 

매일 써보는 140자가 나를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것이다.   

나의 트위트ID : @jkj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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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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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전광목사님의 삶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고 있다. 샐활 속에서 잠시 잊고 살던 '감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면서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많은지 책을 덮는 순간 감사, 감사, 감사 한 것  뿐이다.  세상에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난다면 무제 삼을 일도 없고 모든 문제가 술술 잘 풀려나가리라. 

나도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을 '감사'라고 정하고 열심히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감사하고,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감사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도 감사하고,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어려움속에서도 감사하고, 더 큰 어려움이 아님을 감사하고, 어 큰 슬품이 아님을 감사하고, 어 힘들지 않음에 감사하고, 모자람에 감사하고, 없음에 감사하고, 모름에 감사하고, 혼자가 아님이 감사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한다. 백반불 장학생 엄마되기의 황경애 시인은 친정 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 "하루 1,000번 감사해라는 말씀에 그렇게 살았더니 세자녀가 미국에서 모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자라났다.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손가? 평생 감사는 이 땅에 나를 보내신 하나님께 보답하는 길이며 우리의 사명이며 은총이며 축복이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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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 개정증보판
게리 채프먼 지음, 장동숙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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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Chapter 1 결혼 후 사랑이 사라진다?


이 질문에 답변을 시도하는 것이 이책의 목적이라고 한다. 근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배우면 결혼 생활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열쇠를 발견하는 것이라고...결국 결혼 후에 사랑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제2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다.내가 전달하려고 하는 사랑을 상대방이 느끼기 원한다면 그 사랑을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표현해야 한다는 것...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다. 흔히 우리는 사랑을 표현하는데 상당히 서툴다. 한국인의 정서상... 특히 무뚝뚝한 남성들은 더욱 심하지...

하지만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그 언어를 많이 표현하면 정말 아무 문제없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곳하리라 확신한다. 이 또한 배려가 아닐까? 단지 그 배려의 유형을 저자는 구체적인 5가지로 분류해 놓은 것이지...)


Chapter 2 사랑의 탱크를 채워라
모든 아이의 내면에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정서탱크(emotional tank)'가 있다.

진정으로 사랑받고 잇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지만 그 사랑 탱크가 비어있을 때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된다. 바로 탈선은 '사랑 탱크(love thank)'가 채워지기를 갈망하는데서 비롯된가도 이야기하고 있다.

Chapter 3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바진 사람은 사랑하는 이가 완전하다는 환상을 갖는다. 결혼 전에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꾼다.  특히 사랑에 빠졌을 때는 그것이 연원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은 허구다. 로맨틱한 사랑에 사로잡힌 기간은 평균 2년이라는 결론... 결국은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것...사랑에 빠지는 것는 서론에 불과하다. 본록는 이성과 의지에 의한 사랑이다. 이것은 바로 의지적 사랑이다. 즉 생각 방식에서 만들어 가는 것.. 당신과 결혼했으르므로 당신의 유익을 살펴 끊임없이 선택하는 것..(이것이 바로 부부사이의 사랑을 지속하는 힘이다.) 


2부 5가지 사랑의 언어

Chapter 4 사랑의 언어 #1 - 인정하는 말

마크트웨인 "나는 한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 동안은 잘 지낼 수 있다."-그렇다면 1년에 6번 칭찬받으면 1년 동안 사앙의 탱크는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다. 사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말로 칭찬하는 것은 배우자를 인정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한가지 방법이다.그리고 또 하나는 '격려'하는 말이다. (기가 없을 때 격려의 말은 잠재력에 불을 붙여 하고싶은 일을 성취하게 해준다는 말) 당신의 배우자가 이미 갖고 있는 관심을 계발하도록 격려하라는 것이다. 도 하나'부탁'하는 말이 있다. 부탁한다는 것은 배우자의 소중함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는 말을 글로 써보는 것도 좋다. ,말이 중요하다, 말이 중요하다, 말이 중요하다>

Chapter 5 사랑의 언어 #2 - 함께하는 시간

'함게하는 시간'을 갖는 것 핵심은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주의를 끄는 것이 많을 땐 특히 그렇다. 함게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가까이 살 뿐... 같은 시간에 같은 집에 잇긴 한난 함께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음을...함게하는 시간이란 서로가 눈을 마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도 아닌다.상대방에게 온 고니심을 집중시키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ㅂ\\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 시선 고정시키기

-말을 들으면서 다른 일 하지 않기

-상대방의 감정에 귀를 기울인다.

-보디랭귀지를 주의 깊게[ 보도록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가로막지 않는다.

말하는 법 배우기 : 그날 일어난 일 3가지 정도 이야기하고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매일 갖기: 이것이 바로 '일일권장량'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사랑의 탱크를 채워주지도 못하고 잇엇는데 이젠 일일권장량을 반드시 채워야지)

'함께하는 활동'

'난는 남편(아내)가             할 때 가장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둘 중의 하나는그 활동을 원해야 한다.

-상대방을 그것을 기거이 따라가야 하낟.

둘 다 왜 그것을 하고 잇는지그 이유.((사랑을 표현하려고...)를 알아야 한다.

Chapter 6 사랑의 언어 #3 - 선물

'선물'이란 그것을 손에 쥐고' 자, 이것좀 봐. 그가 나를 생각하고 잇어', '그녀가 나를 기억하고 잇거든'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선물을 줄 때는 반드시 그사람을 생각한다. 선물 자체는 그 생각을 상징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속에 잇는 생각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주는 과정으로 드러난 생각이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Chapter 7 사랑의 언어 #4 - 봉사

- 결혼하기 위해 했던 일을 결혼한 후에도 한다는 보자이 없음을 알라.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 하는 행동의 일반 상태에서 하는 행동은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라.

-사랑은 선택이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비판과 명령은  더 멀어지게 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하기로 선택했다면 배우자가 요청하는 것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배우자가 내 행동을 비판할 때, 거기서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 수 있다. (비판은 정확한 설명이 필요할 수 있다..

Chapter 8 사랑의 언어 #5 - 스킨십

촉각은 신체의 한 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신체 전반에 고루 펴져있다. 스킨십이란 여기서 감각의 신경학적 이해가 아니라 심리학적 중요성이다. 스킨십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서로 껴안는다. 신체 접촉으로 강력하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잇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위식의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다. 배우자긔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이라면 울고잇는 배우자를 껴안아 주는 것 이상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 따뜻한 사랑의 접촉은 그 위기가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된다.

Chapter 9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법
배우자의 '사랑탱크'를 가득 채우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그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베1의 사랑의 언어를 잘 구사하여 소로의 '사랑 탱크'가 꽉 차면 결혼 생활에서의 모든 문제는 절로 해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육체적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데 있다.(성적 욕망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와 아주 다르다.)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는 세 가지 방법

-배우자가 당신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와 정반대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

-당신이 배우자게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당신이 사랑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일 수 있다.

-당신은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가? 그것이 바로 당신이 사랑을 느끼는 것일 수 있다.

3부 사랑은 선택이다

Chapter 10 사랑은 선택이다.

두 사람이 동시에 사랑에 빠지지도 않으며 또한 그 사랑으로부터 동시에 벗어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을 선택하면서 살고 있다.

그렇게 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행동이 감정보다 주용하다는 것... 배우자의 살라의 언어를 알아내고 그것이 내게 자연스럽던지 부자연스럽던지 사용하기로 결심하라. 오직 배우자의 유익을 위해 하기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배우자의 사랑 탱크가 가득차서 그도 나의 사랑의언어를 구사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선택이다. 그리고 둘 중 한 사람이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다.

Chapter 11 사랑이 변화시킨다.

결혼생활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면 서로간에 이질감은 증폭되고 서로를 행복을 위협하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 결국 자긍심과 의미를 위해 싸우게 되어 결혼생활은 천국이 아니라 전쟁터가 된다.

사랑이 보든 것의 해답은 아니지만 안정감 속에서는 부부가 서로 비난하지 않고 차이점을 의논할 수 있다. 갈등이 해결될 수 잇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서로의 최선을 도출하는 압법을 발견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사랑이 가져다 주는 것들이다.

Chapter 12 미운 사람 사랑하기

당신의 결혼 생활에 기적을 만들고 싶은가?  더 좋은 배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안해 달라고 부탇=ㄱ하자. 그가 제안하는 것이 바로 그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잇다. 그리고 6개월 동안 그의 사랑의 언어에 집증하라. 월말에는 배우자에게 피드백을 받고 또 제안을 하도록 부탁하라.  당신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더라도 계속 사랑하라. 다음 달에 긍정적 반응을 보일 수 있다.

Chapter 13 맺는 말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바란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기 바란다. 그들도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보게 되리라.



부록 : 사랑의 언어 Q& A, 5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지(남편용, 아내용), 비교표


사실 이책을 고른 이유는 직원 중에 이제 막 결혼을 한 신부가 있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부부생활을 하라고 선물로 주려던 책이다. 하지만 읽으보니 신혼부부들은 아직 사랑에 빠져있는 중이라 이런 사랑의 언어를 찾아내지 않아도 될 단계... 결국 사랑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경력(?) 부부에게 참으로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으며 나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결혼생활 속에서 부부가 서로에게 요구하고 있는 행동이나 말을 구체적으로 찾아 분류하고 집약하여 5가지로 이야기하고 있다. 부부가 서로 원하는 말이나 행동 유형을 5가지로 분류하여 서로의 언어를 찾아보고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는 열쇠를 던져준 책이다. 특히 부록의 검사지는 나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이고, 남편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에 접근하여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상당이 흥미로웠으며 실제 생활에서 실천해보니 부부생활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부부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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