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40문자가 세상을 바꾼다 -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채널, 전 세계가 한 눈에 반해버린 140자의 마법
코구레 마사토 외 지음, 손진성 옮김 / 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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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빠른 채널, 전 세셰가 한 눈에 반해버린 140자의 마법... 

일본 최고의 블로거이자 트위터리안 코구레 마사토와 일본 파워블로거인 이시타니 마사키가 공저한 이책은 트위터에 입문하여 새로운 맛을 알라가는 나에게 지침서 역할을 한다. 처음 트위터라는 말은 매스콤에서 듣고는 나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외계인들이나 통하는 것인 줄만 알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트위터를 소개받고 나도 한번 도전해 보리라 생각하고 왕초보 트위터리안이 되었다. 세계 속의 인물을과 내가 평소 존경하는 인물들을 팔오잉하여 그들이 생각과 생활을 가까이서 들여다 보는 재미가 별스럽다. 여기가 바로 4세대의 놀라운 세상이었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차근차근 트윝터의 세계를 체계적을 더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자~ 책속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을 정리해 볼까?  

우선 트위터는 140자라는 것이 맘에 쏙 든다. 문자 수에 제한이 있어 메세지를 간결하게 쓸 수 있고, 바쁜 시간 중에 빠르게 읽을 수 있어 좋다. 트위터에서는 이벤트 개최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대해 트위트할 수 있다는 점으로 트위터 유저들로 인해 수많은 트위트가 발생하고, 주목 받는 화제를 이제까지보다 더욱 쉽게 알 수 잇다. 반면 콘텐츠의 단위가 작아짐으로 인해 말을 줄인 신조어나 은어가 많이 사용되는 점... 

팔로우는 친구가 아니다 : 트위터에서의 팔로우는 '트위터의 발언 그 자체다. 즉 관심있는 발언을 하고 있는 사람을 팔로우하게 되는 것이다.  

타임라인이란? : 트위터 사용자의 톱 페이지에 노출되는 가기 자신의 타임라인이다. '현재'를 공유하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화면을 보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것. 지금 못 본 글은 없는 글이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부담이 없다.  

리플라이와 리트위트 : 리플라이는 트위트에 대한 '답신'이다. @사용자 명으로 트위트하고 그에게 발언하려고 해도, 팔로우 상대가 아니면 상대의 타임라인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볼 못 볼 수 있다. 리트위트는 다른 사람의 트위트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트위트하는 방법이다.  

결국 '트위터는 사람을 통해 콘텐츠의 현재를 공유한다.' 는 것이다. 

트위터를 막 시작한 사람은 "어쩐지 달 표면에 혼자 착륙한 것 처럼 고독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능숙한 지인들은 말한다 "일단 말이야, 그냥 트위트하면 된다구" 지인들은 물론 낯선 사람들 혹은 외국인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트위터만의 독보적인 매력이다. 

트위터에는 딱 두가지만 있다. 

트위터를 한다. 트위터를 읽는다. 그래서 결국 '사람'이라는 콘테츠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그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그래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트위터의 장점이고 큰 매력이라는 것이다. 

블로그는 축적되는 것, 트위터는 흘러가는 것... 블로그의 장벽은 높지만 트위터는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에도전해 볼 가치가 매우 크다. 

인터넷이 트위터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14년이 걸렸다. 그런 것을 지금 즐기지 않는다면인터넷을 할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자 이제 여러분도 140자의 매력에 빠져보라. 당신의 140자가 세계를 변화시킬 가능성은 매우 높다. 

매일 써보는 140자가 나를 변화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것이다.   

나의 트위트ID : @jkj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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