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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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전광목사님의 삶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나고 있다. 샐활 속에서 잠시 잊고 살던 '감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면서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많은지 책을 덮는 순간 감사, 감사, 감사 한 것  뿐이다.  세상에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난다면 무제 삼을 일도 없고 모든 문제가 술술 잘 풀려나가리라. 

나도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을 '감사'라고 정하고 열심히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감사하고,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감사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도 감사하고,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어려움속에서도 감사하고, 더 큰 어려움이 아님을 감사하고, 어 큰 슬품이 아님을 감사하고, 어 힘들지 않음에 감사하고, 모자람에 감사하고, 없음에 감사하고, 모름에 감사하고, 혼자가 아님이 감사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감사한다. 백반불 장학생 엄마되기의 황경애 시인은 친정 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 "하루 1,000번 감사해라는 말씀에 그렇게 살았더니 세자녀가 미국에서 모두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자라났다.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손가? 평생 감사는 이 땅에 나를 보내신 하나님께 보답하는 길이며 우리의 사명이며 은총이며 축복이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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