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 컬러링북
샬럿 파머 지음, 한소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서평] 힙스터 컬러링북

 

 

 

 

지금까지 여러 컬러링북을 봐왔지만,

 

이렇게 자유분방한(?) 이미지들이 가득한 컬러링북은 처음 봐요!

 

 

 

그만큼 자유롭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힙스터 컬러링북!

 

 

 

 

 

 

 

 

 

 

 

  

  

 

표지부터 심상찮은.. 그림과...

 

형광빛이 ㅎㅎㅎ

 

 

 

 

 

스타일리시 힙스터 스티커도 수록되어 있는 알찬 컬러링북입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힙스터만의 스타일이 궁금한가요?

 

 

 

유행과는 상관없이 자기만의 스타일리시한 삶을 추구하는 힙스터들.

 

이 책은 힙스터들의 일상을 위트있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컬러링북입니다.

 

 

 

그들의 여해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즐겨찾는 유기농 식품과 수집품이 궁금한가요?

 

지금부터 힙스터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샬럿 파머의 섬세한 드로잉으로 감상해보세요!

 

 

 

 

 

요렇게 설명되어 있는데...

 

그제서야 아 힙스터란 유행에 상관없이 자기의 멋을 추구해나가는 멋쟁이들이구나

 

하고 알게되었지요 ㅎㅎ

 

 

 

 

 

 

 

 

 

 

 

 

 

  

 

  

  

  

 

작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이에요!

 

역시 그래서 그림도 멋진 느낌 ㅎㅎ

 

 

 

 

 

 

 

 

 

    

 

목차~~

 

 

 

뭔가.. 독특하죠? ㅎㅎ

 

 

 

 

 

 

 

 

 

  

  

 

힙스터들의 옷부터

 

 

 

 

 

 

 

 

 

  

  

 

다양한 헤어. 수염..

 

 

 

 

 

 

 

 

 

  

  

 

가족들 ㅎㅎㅎ

 

가족들도 범상찮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들도!

 

 

 

 

 

 

 

 

 

  

  

 

그리고 각 나라별 힙스터들의 모습도!!

 

 

 

 

 

정말 그림이 위트넘치고 재밌어서

 

색칠하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ㅎㅎ

 

 

 

 

 

일반적인 컬러링북은 집중해서 잔잔한 배경음악을 깔고 하는 거라면,

 

이 힙스터 컬러링북의 경우

 

, 웃으면서 즐겁게 색칠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우울한 날이나,

 

주중에 힘든 날에,

 

요걸로 힐링해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자의 글쓰기
정숙영 지음 / 예담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여행자의 글쓰기

 

 

 

 

 

 

 

여행작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중에 여행작가를 꿈꿔본 이는 굉장히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이들중에 한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ㅎㅎ

 

 

 

그런데 대체 여행작가가 정확히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면

 

여행하면서 글쓰는거?

 

외에는 정확하게 대답할 수 없었던 저인지라

 

정말 여행작가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었는데,

 

<여행자의 글쓰기> 이 책이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네요 ^^

 

 

 

 

 

 

 

  

  

 

베테랑 여행작가의 비밀노트,

 

여행자의 글쓰기입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금토일 해외여행> 정숙영의여행작가 되는 법.

 

 

 

 

 

 

 

 

 

 

 

  

  

 

여행작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애정과 용기, 그리고 확신을 줄 단 한 권의 책!

 

 

 

 

 

여행하는 삶을 지속하기 위한 여행,

 

이 말이 저는 너무 와닿고... 동경하게 되는 ㅎㅎㅎ

 

그래서 여행작가를 한 번쯤 꿈꿔보는 것 같아요.

 

 

 

 

 

물론.. 생각하는 것과 다 똑같진 않고 당연히 다르겠지만...ㅎㅎ

 

 

 

 

 

 

 

 

 

  

  

 

저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행 에세이 뿐만 아니라, 여행 가이드, 여행 기획물 등을 책으로 펴낸 베테랑 여행작가님이에요.

 

 

 

 

 

저는 항상 여행작가가 뭘까?

 

생각은 했지만

 

직접 작가에게 메일을 보낼 생각은 못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보냈나봐요 ㅎㅎㅎ

 

스팸처럼 수많은 메일을 받다가 결국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니...

 

질문은 역시 하고 봐야하는 거 같네요 ㅎㅎ

 

 

 

 

 

 

 

 

 

  

 

  

 

프롤로그입니다.

 

 

 

 

 

보면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질문에 해당되는지 체크하는게 21개 있는데

 

저는 몇개 빼고 다 해당되더라구요...

 

 

 

그래서.. ... 내가 여행 작가에 정말 관심이 많구나 ㅎㅎ

 

하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죠.

 

 

 

 

 

 

 

 

 

 

 

    

 

목차입니다.

 

 

 

 

 

 

 

 

 

 

 

  

  

 

책은, 작가가 어떻게 여행작가가 되게 되었는지

 

그 배경부터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는 작가의 글은 더욱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왜냐면.. 그때 직장생활이 안 맞다는 걸 알고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나이가 28...

 

 

 

지금 제 나이도..ㅎㅎ

 

 

 

 

 

정말 직장생활이 안 맞는다는 생각을...

 

저만 그런 거 아니겠지만

 

저도 정말 끊임없이.. 지금도 하고 있는지라...

 

 

 

 

 

그런데 정말 이렇게 과감하게 그만둘 수 있는

 

용기는 아무에게나 있지 않은데...

 

 

 

이분께는 그게 있었던 거죠.

 

 

 

 

 

그리고 여행기를 블로그에 쓰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는 내용도 나오고...

 

애초에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 로맨스소설도 쓰고...

 

 

 

이런저런 얘기를 보니

 

 

 

여행작가도... '작가'니까 글을 잘 써야 잘 되기 쉽겠구나...싶더라구요

 

 

 

 

 

역시나... 작가도 꿈꾸는 저이지만

 

글을 써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여행작가에 대한 꿈을 꾸기 전에 먼저 글쓰기 연습부터 해야되는건가

 

싶었어요

 

 

 

 

 

어쨌든 여행을 하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을 계기로

 

여행사에도 일하게 되지만 적성에 안 맞는 걸 느끼고...

 

블로그 여행기를 출판하고자 큰 출판사에 연락하고 이리저리 조율하다가 연락 끊기고..

 

 

 

 

 

그러다가 딴지일보 여행 섹션 파트의 기자가 되어서

 

여행 글을 쓰게 되었다는 글을 보았을때

 

우와 멋지다...하는 한편

 

 

 

 

 

역시 글쓰기에 재주가 있고...

 

그러니 일이 쉽게 풀린 건 아닐까...하는 부정적인 시선도 ㅎㅎㅎ 들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어쨌든 그 과정을 글로 본 사람으로서...

 

쉽게 이뤄낸 성과가 아니니

 

뭐든 노력을 하면 응답이 있겠거니!!!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밤도깨비 도쿄>라는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이러저러한 책을 펴내게 되는 작가...

 

 

 

 

 

 

 

 

 

 

 

 

 

 

 

 

 

  

  

 

밤도깨비 도쿄 취재차 갔던 도쿄에서 찍은 사진인데...

 

처음에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사진 전면 재촬영 끝에 책이 나오기도 하고...

 

우여곡절도 많았더라구요

 

 

 

 

 

 

 

 

 

 

 

  

  

 

그렇다면 도대체 여행작가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네이버에 나온 사전적 정의가 거의 정답에 가깝다고 작가는 말하며 소개합니다.

 

 

 

 

 

여행을 한 후의 소감이나 여행지를 소개하는 글 따위는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

 

 

 

 

 

그리고 작가가 덧붙이는 여행작가란,

 

 

 

 

 

실제로 다녀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도 쓰고, 사진도 찍고, 때로는 그림도 그리고,

 

여행 콘텐츠를 실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

 

 

 

 

 

여행작가의 주 무대는 책이지만,

 

기사가 될수도 있는 거고,

 

어찌됐든 여러 활동을 하는...

 

 

 

 

 

 

 

 

 

 

 

  

  

 

그리고 제가 또 궁금했던 다른 부분.

 

여행작가의 여행법.

 

 

 

 

 

농부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고 작가는 말을 합니다.

 

 

 

 

 

매일 하늘을 보며 날씨를 예상하고

 

 

 

 

 

 

 

  

  

 

3년째 크로아티아 가이드북을 준비하며 세 차례를 다녀왔고...

 

한겨울에 한 번 더 갈까 고민중이라는 작가.

 

 

 

 

 

뭔가 부러우면서도.. 가이드북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구나...

 

사계절을 다 가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노력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시레적으로...

 

좋은 가이드북 출판사의 요건 같은 정보도 제공합니다.

 

 

 

 

 

실제로 가이드북을 들고 찾아가는 경우에...

 

도움이 되는 정보겠죠?ㅎㅎㅎ

 

 

 

 

 

 

 

 

 

 

 

 

 

 

 

  

  

 

그리고 에필로그.

 

 

 

 

 

지금까지 받았던 여러 제의와,

 

이 책이 나오게 된 경위를 다시 설명하며,

 

자신은 정말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정말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계속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그런면에서 작가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여행을 조금 더 떠나보고.. 여행작가의 꿈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 - 21세기에 만나는 프랑스 왕실 요리
미셸 빌뮈르 지음, 오경희 옮김 / 경향BP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

 

 

 

 

 

 

 

 

 

21세기에 만나는 프랑스 왕실 요리,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을 보았습니다.

 

 

 

 

 

 

 

 

 

 

 

뒷면에는 책 제목에 나오는 주인공답게 ㅎㅎ

 

초상화가 실려있네요, 마리여왕 ^^

 

 

 

 

 

 

 

 

 

저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고전 요리를 현대 궁중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것!

 

 

우리나라 궁중 요리의 현대화도 놀랍지만

 

서양 왕실 요리의 현대화도 궁금해집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그림과 함께 실린 머릿말입니다.

 

 

 

먼저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된 시기와 그녀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취향은 고전적이며 상당히 고급스러웠다는 것,

 

베르사유에 자신이 꾸민 왕비의 정원과 프티 트리아농에서 단순한 삶을 꿈꿨다는 것.

 

 

 

왕비는 루이 16세처럼 식도락가는 아니었지만

 

프랑스식 식사의 예술성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런 요리들은 18세기 요리책에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현대의 방식으로도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다는 것.

 

 

 

과연 저자가 어떻게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에 올라갔던

 

요리들을 재탄생시켰는지

 

기대를 가지고 한 번 볼까요?

 

 

 

 

 

 

 

 

 

차례입니다.

 

 

 

 

 

 

 

 

 

 

중간중간 잃게 마리 앙투아네트가 활동했던 곳들이

 

사진으로 실려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베르사유 궁전을 가서

 

직접 프리 트리아농을 가봤었는데요,

 

그때와는 사진을 보니 또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요리법은 21세기의 재료로 만든 것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식탁에 올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작가의 자부심!

 

 

하지만, 과거보다 향상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현대 궁중 요리로 살짝 개선했다고 합니다 ^^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몇가지 눈을 확 사로잡는 몇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버미첼리를 넣은 채소 수프입니다.

 

 

 

버미첼리가 뭐지? 했더니

 

화면에 보이는 국수같은 파스타면이더라구요~

 

 

 

프티 트리아농에서 나는 식물을 이용해서

 

만든 스프!

 

 

 

보기만 해도 상큼하니 식욕이 생겨나지 않으신가요 ㅎㅎ

 

 

 

 

 

 

 

  

  

 

아름다운 녹음이 푸르른 왕비의 마을 중심지 입니다.

 

 

 

 

확실히 베르사유의 화려함과는 먼 외관이지만

 

그대신에 더 푸근한 맛이 있달까요?

 

 

 

물론 또 내부는... 결코 소박하지 않지만...ㅎㅎㅎㅎ

 

 

 

 

 

 

 

 

 

 

치즈 올리브 토마토 터키 모자입니다.

 

 

 

18세기에 디저트로도 먹었다는 이 음식.

 

이름이 굉장히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근데 재료가 염소 젖치즈라니!

 

한번 먹어나 보고 싶네요.. 어떤 맛이려나요 ㅎㅎ

 

 

 

 

 

 

 

 

 

 

마지막 페이지,

 

흔히 하는 말로,

 

땡스투.. 랄까나요 ㅎㅎ

 

 

 

옆에 사진은 아마 베르사유궁전 대문(?)이겠죠?

 

 

 

 

우리나라도 요즘 한식대첩도 한창 했었고...

 

 

 

이렇게 고유의 음식을 돌아보고 재발견하고,

 

더 발전시키고

 

 

 

이런 행동 정말 의미있는 거 같아요.

 

 

 

마리 앙투아네트의 테이블 뿐만이 아니라

 

고유의 프랑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미야구치 기미토시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서평] 미친암기력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미친 암기력을 보았습니다.

 

 

 

 

 

 

 

사실 전 수험생이 아니긴 하지만

 

여전히 여러가지 시험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암기법을 익혀두는 건 평생의 숙제같아서 ㅎㅎㅎ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외울 내용을 이미지화해서 머릿속에 붙여라!

 

 

 

명문대생이 된 열등생이 소개하는 암기법입니다.

 

 

 

 

 

이걸 보니 예전에 도라에몽에서 보았던..

 

식빵에다가 책을 찍어서 식빵을 먹으면 외워지던 ㅎㅎㅎㅎ

 

그런 마법같은 내용도 생각나더라구요.

 

 

 

 

 

도라에몽이 없어도 기적처럼 외워지는 암기법,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저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열등생이었다가 자신만의 암기법을 개발하여 도쿄대 약학부에 들어가고,

 

그 뒤에 많은 수험생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니....

 

진짜 멋지신 분 같아요!!

 

 

 

 

 

 

 

 

 

  

  

 

책 뒷날개에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한 부분이죠.

 

 

 

 

 

미친 암기법의 4단계 의식 레벨이 나와있네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다가 일단 시도해보면 정말 할 수 있구나 하고

 

체험해보고 믿게 된다는!

 

 

 

저도 어서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얼른 펴보았습니다

 

 

 

 

 

 

 

 

 

 

 

 

 

 

 

  

  

 

프롤로그에요.

 

 

 

 

 

단순한 공부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바른 일상습관을 확립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소개하는 작가.

 

 

 

 

 

 

 

사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게 일상습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정말 이 책을 꼭 읽어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더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차로 구성되어 있구요.

 

 

 

 

 

 

 

 

 

 

 

  

  

 

책은 줄글+마지막에 이렇게 쉽게 도식화되어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긍정적인 마음 가짐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전전긍긍하면서 불안해하며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냐,

 

불안하지만 공부를 할 것이냐 하면

 

 

 

대다수는 공부를 하겠죠.

 

 

 

 

 

그렇다면 불안한 마음에서 공부한 사람과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편한 상태에서 공부한 사람의 결과는?

 

 

 

 

 

안봐도 알겠죠?

 

 

 

 

 

작가는 이런 식으로 마음가짐을 가장 우선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100%가 아닌

 

80%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지화를 해야 하는데,

 

그 뿐 아니라 진짜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서

 

그 위에 자신의 외운 것들을 적거나 붙여가면서

 

암기를 완성해가는 거죠.

 

 

 

 

 

처음에 읽을 때는 진짜 독특하다..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했는데

 

정말 이미지라는 게 무엇인지

 

그냥 막연히 글로 외우려고 했을때보다 더 기억이 잘나더라구요.

 

 

 

 

 

그리고 작가가 말하는 것,

 

외우려고 애쓰지 말고 마음을 비울때

 

더 잘 외워진다는 거!

 

 

 

 

 

세상의 모든 일은 역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초조하게 여기지 말고 조금씩 연습을 하다보면

 

저도 언젠가 능숙해지겠죠?

 

 

 

 

 

 

 

 

 

 

 

 

 

 

 

 

 

    

 

그리고 제가 관심갔던 부분.

 

 

 

 

 

평소에 책을 읽거나

 

보통 공부할 때도 책으로 하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활용하는 팁이 궁금하더라구요.

 

 

 

 

 

 

 

 

 

작가는 여기서 책을 잘못읽는 경우 8가지를 소개하는데,

 

그 중에 거의 대부분이 저에 해당하더라구요...

 

 

 

책을 빨리 읽는데 만족하고,

 

반복해서 보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작가는

 

 

 

 

 

무엇을 읽었는가가 아니라

 

정확한 목표를 얼만큼 달성했냐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난해한 부분은 넘어가면서 읽기도 하고,

 

 

 

여러가지 법칙에 따라서 읽는 법을 소개해줘요.

 

 

 

 

 

 

 

 

  

  

 

그리고 계속 강조하는 마음가짐.

 

 

 

 

 

즐거운 마음,

 

부담없는 마음으로 임했을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미친 암기력 실천노트가 부록으로 나와있어요.

 

 

 

 

 

 

 

 

 

 

 

  

  

 

1일부터해서

 

 

 

 

 

 

 

 

 

  

  

 

40일까지 스스로 목표를 적고

 

실천했나 체크해보는 부분입니다.

 

 

 

 

 

 

 

한 가지 습관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3주 이상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40일정도 하면 정말 미친암기력이 길러지지 않을까요?

 

 

 

 

 

 

 

아직은 낯설고 따라가는 단계지만

 

하루하루 따라가면서 점점 익숙해져서

 

자연스러워질 저의 미친암기력을 기대하며 ㅎㅎㅎ

 

 

 

 

 

 

 

모든 수험생분들과, 공부하는 분들,

 

그리고 암기력 향상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칩스 앤 딥
용동희 지음 / 미호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칩스 앤 딥

 

 

 

 

 

 

 

 

칩스 앤 딥을 보았어요.

 

 

 

보는 내내 어찌나 군침이 흐르던지..ㅋㅋ

 

 

요즘 식품 건조기로 과일말리고 하는 게 유행아닌 유행이잖아요~

 

저도 얼마전에 한라봉 말린 거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건조기를 사야되나...했는데

 

이 책보고... 거의 90프로 정도 사자는 쪽으로 ㅋㅋ 결심이 섰어요.

 

 

 

 

 

 

 

 

 

 

뒷면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나만의 칩 레시피!

 

매일 건강 간식&취향 저격 간단 안주.

 

 

 

 

그럼 그 간식들과 안주들을 만나러 가볼까용?

 

 

 

 

 

 

 

 

 

지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시군요!

 

 

 

 

 

 

 

 

 

 

 

차례입니다.

 

 

 

여러가지가 소개 되어있어요~

 

 

 

만드는 법뿐만 아니라

 

기초상식이랄까나요

 

 

재료 손질법, 시즈닝할 수 있는 재료 소개 등

 

여려가지 다른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상식책에서 읽었던

 

포테이토칩의 유래!

 

 

 

손님을 골탕먹이려다가

 

희대의 인기간식(?)이 탄생하다니...

 

정말... 앞일은 모르는거에요 ㅎㅎㅎ

 

 

 

 

 

 

 

 

 

 

그 외에 칩을 만들기전에 슬라이스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도 소개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칼질에 서툴기때문에

 

슬라이서 같은 걸 쓰고 싶네요 ㅎㅎ

 

 

 

 

 

 

 

 

그럼 본격적인 레시피.. 두 가지만 볼게요.

 

 

 

 

 

 

 

 

먼저 딸기!!

 

 

 

재료 너무 간단하죠.

 

딸기랑 슈가파우더만 있으면 되네요!

 

 

 

식품건조기 정말 장만해서...

 

해야겠어요...

 

 

 

이런 달콤하고 맛난 간식이

 

건조기에 넣으면 뚝딱 만들어진다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

 

 

 

그리고 요즘의 대세! 허니!ㅎㅎ를 활용한 허니아몬드입니다.

 

 

 

 

요거는 건조기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거라 더 관심가더라구요~

 

 

 

30분이상 자연건조시키면 되니 너무나 간단!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맛난 간식, 안주들 레시피가 가득한데,

 

 

 

 

 

 

 

 

 

요렇게 시판제품 중에 활용하면 좋은 것들도 추천해주시구요

 

 

 

정말 여러가지 좋은 정보가 다 담겨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좋은 점은

 

건조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칩 레시피가 다양하게 실려있다는 것이겠지만요! ㅎㅎ

 

 

 

 

빠른 시일내에... 식품 건조기를 구매해서

 

간단한 간식들 만들어서 출출할때 챙겨먹어야겠어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