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분파 미용사일반(헤어) 필기 - 필기동영상+카페추가모의고사제공+{합격비법특별부록}최신경향핵심빈출문제+쪽집게핵심이론노트 2025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김효정 지음 / 에듀웨이(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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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러 안 가시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머리를 나만의 스타일로 가꾸는 것도 미의 일환으로 인식된지가 오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뷰티산업이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 세계로 나아가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손톱을 꾸미는 건 제 각각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관리를 잘 받는다면 그보다 바람직한 것도 없을 것이다. 요즘은 자격증도 많이 있고, 시험을 주관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기분파 미용사일반(헤어) 필기다. 헤어도 그 사람의 인상을 드러낼 수도 있고, 관리의 척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이 관리를 받으실텐데 그만큼 비전이 있는 유망 직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헤어 미용사 시험의 필요성에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방법과 관리에 대한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매년마다 출제기준도 바뀌고 내용도 개정이 되기에 그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해야한다. 그리고 아무리 자격증이라 할지라도 우습게보면 안된다. 내용도 방대하고, 주로 나오는 것들 기출 경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자격증 시험에서 기출문제를 안 보고 시험에 도전한다는 건 맨 땅에 헤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출제기준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걸맞게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문제를 풀면서도 자연스레 개념을 정립하게끔 도움을 주면서, 다 년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을 풀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본다.

 대표적으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려주고자 사진으로 실었다. 정말로 하나하나보면 에듀웨이에서 수험생이라는 심정으로 만든 흔적이 묻어난다. 아무리 내가 개념을 철저히 익혔다고 한들, 문제를 풀어서 정리하면서 잡혀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 역시도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더 철저히 점검하니, 머릿 속에 길게 남은 경험이 있다. 그리고 혹여나 도움을 받을 일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필기를 통과하면 실기를 거쳐야하는데, 언제까지 필기에만 발이 묶일 수는 없지 않는가? 꾸준히 한 번은 다 거친다는 마인드로 차근차근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내용자체가 엄청 쉬운 건 아니지만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있다. 이 책과 에듀웨이의 존재감만으로도 수험생분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것 같다. 헤어 미용사를 아무나 하는 건 절대 아니라 나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모두들 좋은 결실을 맺길 진심으로 바란다. 단순히 문제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다. 우리의 미래를 이어가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평생 기능사로 살아가도록 나와 미래의 연결고리가 아닐까? 과정도 중요하지만, 꼭 결과로 증명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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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지배하는 조회수의 법칙 - 수익형 콘텐츠를 위한 6단계 SNS 마케팅
게리 바이너척 지음, 이지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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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SNS를 활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SNS 플랫폼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어느 누구도 간과를 해서는 안된다. 시중에도 보면 알지 모르겠지만, 해당되는 SNS 마케팅 관련 주제 도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그 트렌드를 좇아서 따라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계나 제약도 있을 것이고 어떤 방향으로 관리를 해야할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나 역시도 잘 모른다. 외부의 반응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콘텐츠나 글쓰기를 밑바탕으로하는 전략이나 방향을 설정해두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개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관리하면서 초연결 사회에 부합되는 정서나 가치관도 포용할 수 있기에 긍정적인 의미를 표현해낼 수도 있는 시너지효과도 발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도서의 저자는 게리 바이너척 기업가이자 전 세계 창업가들이 구독하는 비즈니스 Q&A 동영상 ‘애스크게리비(AskGaryVee)’의 진행자시다.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거나, 어떻게 꾸려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소설이나 글 짓기에 많이 들은 단어인데, SNS에서도 여전한 위력을 과시한다. 일상 속의 모든 순간이 스토리텔링이다. 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어야 누군가에게 공감대를 살 확률이 높아진다. 다양한 SNS 플랫폼에 대한 접근과 활용법을 알아야 하는데, 기본적인 목적, 목표, 전술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및 기본 전략을 상세히 알려주고있다. SNS 플랫폼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구축까지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학습하기에 수월할 것이다. 현재 나만의 블로그가 지금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 조금씩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든다면, 망설이지말고 펼쳐보기를 권한다. 변화의 첫 출발은 변하고자하는 의지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다. 아무리 나이가 먹어 배움이 늦다 하더라도 이런책 옆에다 두고 보면서 하나하나 조금씨 배우면 언젠가는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도 생기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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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씨 - 예쁜 말과 마음으로 호감을 만드는 말공식
신현종 지음 / 북스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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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그대로 '오늘의 말씨'은 말씨에 따라서 그 날의 행복과 감동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대화습관이나 말투에 대해서 바로잡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개선의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노력을 했다.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표현, 인간관계, 간단하게 일목요연한 핵심 등을 알려준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내용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가 살면서 말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걸수도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신현종 현직 쇼호스트이자 브랜딩&스피치 전문가로 말 모임과 강의를 하며 예쁜 말을 공부하는 스피치 크리에이터다. 말이 행동이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된다는 말도 있듯이, 책을 통해서 무언가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제는 무언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순간에서도 내면의 흔들림은 바로 잡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해야한다. 즉 차분해야한다는 것이다. 감정의 휘둘려서는 아니된다. 대화법이라는 것이 쉬운 듯하면서도 어떻게보면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본다.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반응도해주고, 시선도 맞추고, 연습을 그만큼 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전혀 알지 못한 것이나, 하지 못한 것들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모르는 것을 새로 아니까 더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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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성장했다
주예나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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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글이라 할지라도 그 글 안에 힘이나 감정이 얼마든지 담길 수 있고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억지로 소개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소개안하고 혼자만의 간직으로 평생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글만 끄적이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몇 페이지 보자마자 그런 느낌이 팍팍 들었다. 세상을 함께 공유하고, 독자들과 함께 어루만지면서 희망을 펼쳐주는 듯했다. 이런 과정이 있기까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든 시간을 이겨내셨을테고, 더 큰 용기를 내셨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삶의 시간과 우리의 삶의 시간은 동일하다. 다만 그 내용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에세이라서 페이지마다 글자가 가득히 채워졌을거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그런데 알맹이들만 읽는다는 느낌이어서, 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같았다. 사진까지 같이 있으니 더 감성이 풍부해진다고나 할까? 

 솔직히 주예나 저자는 작가가 아니다. 타투이스트이자 모델로 활동하시는데, 필력에 많이 놀랬다. 그녀는 삶 속에서 마주하는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절대 흘려보내지 않는다. 그 모든 찰나를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펼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다. 아직까지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해하며, 하루를 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의 책 속에 삶을 보면서 느낀 점이다. 나 역시도 이랬던 적이 있었다. 인간의 희노애락이 담겨있기에 더 진정성이 있어보였고, 그렇기에 공감을 살 수 있지않았나? 그런 결론도 지어보았다. 저자님의 앞으로의 삶이 지금보다는 더 찬란하고 아름다울거라 생각한다. 이미 그러한 과정을 겪어내셨고, 그럴 자격이 충분하시다는 것을 이 책에 고스란히 묻혔기때문이다. 나 역시도 특별한 여정을 겪었다고 그렇게 위로받고 싶다. 슬프게도 성장한게 아니라, 아름답게 성장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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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 - 초조함 없이 평온한 뇌를 만드는 ‘자극 금식’의 기술
    크리스 베일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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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다 불안감을 갖고 산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아니된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솔직히 불안함을 완전히 없애버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불안함을 줄이거나 그것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본다. 바로 이런 것들을 위해서 뇌과학이 존재하지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너지지않는 마음이라고 본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크리스 베일리 (Chris Bailey) 생산성 전문가시다.자신도 모르게 쌓여온 압박과 불안으로 번아웃을 극심히 앓은 뒤, 어떤 성과보다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다행히도, 불안을 잠재울 과학적 방법이 있다고한다. 핵심은 뇌가 받는 고자극을 줄이고, 그만큼 스트레스 관리 역량을 늘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마음이 여유를 갖고, 덜 예민해지며, 결과적으로 평온에 다다른다. 실질적으로 일상 속 전반적인 자극의 높이를 낮추는 전략이다. 

     어떻게 불안이라는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것이 뇌과학이 아닌가? 싶다. 솔깃하면서도 더 깊숙이 들여다보면 일리있고 옳은 말이라는 것이 매력이다. 그리고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처방을 내리고 있다. 적어도 증명은 된 것이고 실험을 통해서도 적절한 사례이기에 믿고 들어가도 될 것이다. 과학적 지식을 유연하게 활용해 삶의 불안과 관련한 문제에 성실한 답을 제시한다. 우수한 이론과 연구를 인용해 감정의 불안을 인식하게 하고, 실생활과 관련한 사례를 활용해 스스로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자기 삶에 적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계속 훈련을 한다면 더는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잘 관리하며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심리학이나 과학에 대한 독서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이라고 하더라도 불안감을 어렵지 않은 방법과 이야기를 담았기에, 이를 부담가지지 않고 편하게 접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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