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9급 공무원) - 전2권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ㅣ전근대사·근현대사ㅣ공무원 한국사 무료 특강ㅣ기출 사료 모음집ㅣ회독증강 콘텐츠+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 2025 해커스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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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조카랑 한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다보니 한번 이러한 책으로 통해서 공부 해보고 싶어 읽었는데, 전근대사(고대~조선후기)부분을 다루었다.

페이지를 열다보면 [ 한 눈에 보이는 선사시대 연표]를 보며 간략한 정리를 볼 수 있다. 역사에는 두 가지 분류한다. 사실/기록으로 사실은 과거에 있었던 사실, 사건의 집합체라 한다. 이러한 대표 역사학자로는 랑케 라 할 수 있다. 그는 서술의 객관적인 강조한다.

기록으로는 사실 토대로 조사, 연구를 주관적으로 재구성을 한다. 대표학자로는 가 있다. 역사적인 사실 객관성, 역사가의 해석중시 한다. 크로체는 역사가의 해석으로 된 재구성이 중요하게 본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한 것처럼 우리의 역사 에서 보여주는 그 당시의 시대성에 발전과 경제, 전쟁의 역사 까지 두루 알려 주면서 한권 속에서 역사를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는 설명과 QR코드로 볼 수 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좋아 한다면 이것을 읽어 보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다. 사진자료까지 꼼꼼히 담겨 있으면서 빈칸 채우는 퀴즈 문제도 학습의 개념을 보여준다.

2권으로 구성이 된 근현대사는 외세의 침략에서 부터 광복이후 까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복으로 새로운 건국을 준비하는 역사와 함께 우리의 아픈 역사라 할 수 있는 1950년 6월 25일 이야기 또한 여기서 들어 볼 수 있다.

그리스의 이야기를 들은 한 프로를 보면서 그리스 참전용사가 그렇게 전술이 좋아서 최고의 전투지대인 트리플 삼각지대를 지켜 주었닥 한다. 아직은 미완성의 정치 체계가 급급한 서로의 이념이 전쟁의 아픈 역사를 만들어 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난 후반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전쟁 전후 쯤의 역사를 조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가를 고민이 들 때 이것을 배워 가면서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공부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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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부자형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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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 것을 들었을 때부터 난 이러한 사례를 두 차례를 봐 온 경험이 있다. 난 절대 창업을 밀어 붙이거나 하려하진 않는다. 극T/J이다보니 이러한 주인공의 사례를 읽을 때마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

사업이란 것과 것도 요시업을 한다고 하면 난 식구를 뜯어 말린다. 우리 외식을 하다 봄 프랜차이즈 중 지점이 있는 곳에 가서 먹어볼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왜 여긴 맛이 틀리지?' 한 경우 없나? 간혹 똑같은 프랜차이즈 커피도 다르다. '왜 달라?' 할때 없나? 

그것은 만드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는 그냥 이름을 빌려주는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들만의 요식업 서비스나 공지, 음식 교육등을 해주면 끝이다. 나머진 사장의 재량에 달린 문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영업자들의 이러한 현실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주인공의 삶을 통해 자영업의 만만치 않은 현실과 그 이면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가는 자영업의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진 않는다.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남다른 각오와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예비 사장님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고자 한다. 

예전에 누군가 그런말을 한 적이 있다. 창업했다고 주변에 알리지 말라. 그러면 당분간은 사람이 있지만 그후에는 수입이 뚝 떨어지게 되어버린다. 조용히 창업을 해서 그 지역에서 맛게끔 지역조사를 하면서 장사를 하라고 한다. 그래서 시장조사란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한다. 

그런데 여기선 대충 남은게 있겠거니 하면서 계약서를 꼼꼼히 살피지 않고, 장사 준비를 하려 하는 태도가 너무 안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사업을 3차례나 말아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가를 실행하려면 내일부터 란 생각을 버려라... 지금 NOW부터다. 술은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끓을 목적이 되어야 한다. 

딱 이러한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타이어 사업을 2번이나 말아 먹었다. 다른 사람의 돈을 투자금을 받고 빚이 되어버린 상황이 오니 쪼달리니 다른 사람에게 담보대출을 부탁까지 한다. 신용등급이 떨어져 담보가 안되어 다행이 안했다. 

창업에는 음양이 있다. 그것은 양이 있는 것에 내가 한 노력이 대가가 있어서 빛을 볼 수 있지만, 그것을 위한 희생으로 음을 보는 경우는 잘 기억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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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1 : 미노타 월드의 시작 : 깨어난 영웅들 - 가상 현실 역사 게임 만화 가상 현실 역사 게임 만화 벌거벗은 한국사 1
이국현 그림, 허윤 글, 이명미 외 감수,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 웅진주니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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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최고의 명장이라는 수식어 뒤에 가려진 인간 이순신의 아픔부터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유분방한 호걸로 자랐으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겠다는 목표로 목숨까지 내던지게 된 안중근의 알려지지 않은 사연까지, 시대의 난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 9인의 이야기를 총망라했다. (내가 보기엔 9명인데 아닐 수 있다.)

역사로 이루어진 우리의 이야기 함께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익혀나가며 후손에게 더 나은 시대를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마음에 남기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반복되는 위기에 물러서지 않고 힘내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고려군이 거란의 대군에 맞서며 필사적으로 지켰던 군사적 요충지가 어딘지 살펴보면 강동 6주의 위치가 머릿속에 각인되고, 어린 시절을 원나라에서 보내야 했던 공민왕이 원나라 공주와 결혼까지 하게 된 경위를 따라가다 보면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던 시대적 상황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난 전후 맥락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것은 물론, 격변의 기폭제가 된 인물의 활약을 이해하며 비로소 ‘항쟁의 나라’, ‘역동의 나라’라 불린 고려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타이거 헌터라 하면서 봉우동 전투로 활약을 다진 홍범도의 이야기도 나온다. 그 또한 김좌진 장군처럼 일본군을 물리치면서 독립운동을 해왔던 독립운동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해방이 되기 2년을 앞두고 그는 돌아가시고 만다.


기존의 무작정 외우던 한국사가 아니라, 게임처럼 실감 나게 경험하여 자연스레 한국사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였다. 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게임 스토리 속에서 역사 퀘스트를 깨고 퀴즈를 풀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낯설기만 했던 한국사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편씩 읽고나서는 재미난 한국사 풀이 퀴즈도 있다. 어떤 것은 가로세로 풀이 퀴즈로 되어 있디고 하고, 어떠한 것은 초선퀴즈로 되어 있기도 한다.

근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만호라고 설렁 설렁 읽어나가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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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사건편 2 - 벗겼다, 세상을 뒤흔든 결정적 순간들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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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는 정통성은 기록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어려운 문구로 되어 있는 글 속에서 역사학자들이 그에 있는 알려진 발굴이 된 유물이 우리에게 역사를 알려준다.

역사는 어떠한 국가에서 사건으로 이어져 온 지금의 모습을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발전을 할 수 없으면서 미래가 없다. 이제껏 역사는 승자의 입맛에 맞춰 그들의 위대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만 기록되어 왔다. 이 책은 그동안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던 이면의 사실과 근거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진짜 역사를 해석한다.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내용도 상세하게 정리해 역사 속 흥망성쇠의 진짜 원인부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예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서 세계사를 보면서 다시 반복이 되어가는 전쟁이 있는가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가 있기 까지 <스페인 내전>이 왜 수 많은 사람의 삶 터전을 잃게 되었는 가를 읽었을 때는 세 명의 독재자의 계략으로 인하여 내전으로 시달리고 지친 국민이 좌파, 우파 싸움이 시작이 되기도 한다. 자국의 국민을 죽인 프랑코의 역사는 잔인하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국민을 무참히 학살을 한 잔인한 자이기도 하다. 전쟁은 누군가에게 이득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삼국지의 유비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유방VS 항우의 대립전이 시작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삼국지처럼 여기서는 여러 사자성어들이 나오기도 한다. 삼국지에서 조조에게 명장인 여포가 있듯이 여기서는 유방에게 한신이라는 명장이 있다. 유방은 황제가 되어 한신을 내치게 된다. 그러한 한신이 탄식하듯 내뱉은 말이 '토사구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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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빈센트 (하드커버 에디션)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스페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지음,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저녁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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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하드커버로 나온 이번 책으로 읽어 보면서 윤동주시와 빈센트의 그림이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글을 읽다가 그림을 보면서 그 매치가 참 좋다. 내가 가장 사랑한 두 작가를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정말 선물로 부담없이 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으면서, 화가와 시인의 콜라보 이룬 것이 아주 좋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별의 밤을 그리는 화가와 별의 글을 쓴 시인이 만나서 콜라보를 한 책이 이렇게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은 못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작가의 글과 그림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거란 생각에 읽었다.

시 속에 담겨 있는 그의 삶과 투쟁이 담겨 있으면서 그림에서는 자신의 색을 남기려 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조카도 덩달아 좋아하는 화가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이다. 그래서 함께 읽으며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기도 하면서 고흐 작품을 함께 보고 내가 좋아하는 밤의 카페 테라스에서 란 그림을 볼 수 없지만 커버의 그림은 동생 테오의 아들(조카) 탄생을 축하하면서 그린 그림이라 한다.


그 당시에 일본의 포장지가 유명했다 한다. 일본 포장지를 그림 그림이라 한다. 그 외에도 다른 포장지 그림도 있기도 하다. 

난 이 커버그림 또한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 이다. 참고로 조카는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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