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Sleep (Paperback)
Stephanie Blake / Gecko Press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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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Sleep

-stephanie blake-



대상 연령 : 4 ~ 9세



simon의 일상 이야기로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원서


동생과 함께 일어난 일을 그린 원서


모험과 용기에관한 어휘가 담겨있는 원서



* stupendous[스튜펜더스]-엄청난, pitter-pat[피러팻]- (가볍게 비떨어지는소리)후두둑

reached[리치드]-도달했다, spring[스프링]-튀어오르다, rather[래더]-상당히,

reassured[리어슈어드]-안심시켯다. extraordinary[익스트로어더네리]-비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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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 - 빨강머리앤의 즐기면서 배우는 올바른 영어 멘토링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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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모는 최고의 공부방


부모는 가마꾼입니다. 서로 상대방의 손목을 꽉 부여잡지 않으면

 타고 있는 아이는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하여 심장이 오그라듭니다.
다정한 엄마 아빠가 만든 울타리 안에서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내가 타고 있는 가마는 절대 끊어질 리 없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그 위에서 얼마든지 까불 수 있습니다..



엄마는 코치


엄마들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현장 답사를 하는 마음으로 책이든,

 교재든 DVD든 아이 먼저 살펴보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적어도 그것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한 권, 한 편 정도는 미리 보는 것이 감을 잡고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지금 당장의 내 영어 실력이 형편없다고 포기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에요.
아이랑 손잡고 서서히 가다 보면 높게만 보였던 산에 훌쩍 올라서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엄마의 명령이 아닌 엄마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존재들이니까요.



사교육을 알고 내 아이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교육 그 자체가 아니라 사교육을 영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니까요.



욕심 내려놓기


욕심은 엄마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니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아이가 '이제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을 때 기꺼이 지원해 주면 됩니다.
욕심 자리에는 대신 소망과 희망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아가 잘할 거라는 소망, 즐거운 영어를 하게 될 거라는 희망이 

슬럼프는 막아줄 것입니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

-이지영-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며 엄마의 마음을 먼저 다질수 있게 해주는 



첫째 아이의 영어는 6살 여름부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유행하고 있던 영어놀이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아이는 너무 재밌어했고, 영어에 대한 사고가 확장되는 모습이 보여 

학원 수업에 만족하며 보내고 있었다.


주 2회 수업이었고, 열정적인 선생님 덕분에
정규 수업 외에도 파닉스, 사이트 워드 등 부수적인 수업을 함께 병행했다.
그 덕분에 7세 여름이 되자 아이가 기본적인 단어나 짧은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8세가 되고, 영어 사교육이 2년쯤 되었을 때,
안타깝게도 영어 선생님이 아프게 되어 더 이상 학원을 다닐 수 없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영어 교육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다른 영어 학원으로 옮겨갔고,
나는 그 무렵 영어 교육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엄마표 영어'라는 또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관련된 여러 영상을 시청하며 그 영상들에서 추천한 책들을 하나둘 읽기 시작했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책은

내가처음 읽은 영어교육 책은 아니었다.
처음엔 다소 조급한 마음에 엄마표 영어의 방법이 많이 적혀 있는 책들을 먼저 골랐다.
서문은 읽지도 않고, 로드맵이나 실천법이 담긴 페이지만 골라서
공부하고 아이에게 바로 적용했던 것 같다.

다행히 아이는 책육아를 일찍 시작한 덕분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고,
내가 조금 푸시했음에도 큰 거부감 없이 잘 따라와 주었다.


그러던 중, 여러 엄마표 영어 책을 읽어나가며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지금까지 영어교육에 있어 너무 방법론적인 것에만 집착하고 있었음을.
정작 중요한 부모와의 관계아이의 정서에 대한 부분은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영어에 있어 방법이 아닌,
가족이라는 따뜻한 둥지 안에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영어 교육뿐 아니라, 모든 교육의 본질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또한 이 책은 책육아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내가 이미 알고 있던 것들과 연결지으며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적용해 나갈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시행착오가 있고, 투정부리는 날도 많지만
지금은 영어가 자연스럽게 하루 일과의 일부가 되어 있다.

아직 영어는 갈 길이 멀고,
책에서 제시하는 계획표에 맞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기준으로 삼고, 천천히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 계획표에 맞춰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아이의 영어교육을 야무지게 계획하고 

따뜻하게 실천하며 코치하는 엄마가 되어볼 것이다.


도움영상-영어공부, 제발 돈 쏟아붓지 마세요. | 초등영어공부, 자녀영어, 엄마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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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 Bum (Paperback) - 스테파니 블레이크 까까똥꼬 시몽
Stephanie Blake / Gecko Press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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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 Bum

-stephanie blake-



AR™지수 : 1.0~2.0



작은토끼 simon의 일상 이야기의 원서


장난스러운 일상의 이야기라 아이들의 흥미 끌기 좋은 원서


시리즈 원서로 모두 아이들이 좋아할 재미있는 소재의 원서


영상도 같이 있는 원서



* exclaimed[익스클레임드]-소리쳣다, flavour[플레이버]-맛, exquisite[익스큐짓]-휼륭한



낭독영상- The Story Chair with Cris reading Poo Bum by Stephanie B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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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 0-10세 아이 엄마들의 필독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무한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미취학 둘째의 독서 환경 구성 기록


- 책 물품은 최대한 절약해서 구매하자

-둘째만의 책장 만들어주자

-읽었던 책 정리는 나중에 하자



 책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책 환경을 구성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우리 집은 남편의 외벌이로 아주 넉넉한 생활을 하는 건 아니다.
또한 현재의 돈을 모두 아이들에게만 쓸 수도 없고,

'지랄발랄 하은맘'의 책에서 조언한 대로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도 해야 하기에 책 환경을 바꾸면서 가장 먼저 세운 기준은

최대한 절제하고 적은 돈으로 해결하자는 마음이었다.


우리 집에 있는 책들은 몇 권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
중고책이거나 아파트나 동네에서 ‘드림’ 받은 책들이다.
책을 드림해 준다 하면 무조건 받았고, 어디든 차를 몰고 달려가기도 했다.
또 재활용하는 날 버려진 책이 보이면 그 책 또한 집으로 가져왔다.
새 책을 사야 할 때는 주로 중고서점이나 중고 마켓을 이용한다.


책과 관련된 물품, 책장 또한 마찬가지다.
결혼할 때 구매한 책장과 첫째 아기 때 처음 사준 책장을 제외하면
모두 중고 제품이다.
작은 물건은 혼자 거래하기도 하지만,부피가 큰 물건은 남편과 함께 움직였다.


마음에 드는 책장이나 책을 발견해도 바로 구매하지 않고,
중고 마켓에 키워드를 등록해두고 오랫동안 지켜봤다.
책장이 부족해 책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때서야 구매한 적도 많았다.
기다리다 보면 구매가 아닌 다른 방법이 떠오르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드림 기회가 오기도 하며,

결국 중고 마켓에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알아보고 구매했다.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가격이 떨어질 때 구매한 경우도 있다.

필요한 물건을 바로 사지 않고 기다렸던 것, 그게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아이가 혼자가 아닌 이상 가정 내 모든 환경은 자연스럽게

첫째에게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우리 집도 하루의 흐름이나 환경 구성은 첫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둘째에게도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 주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책장의 높이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하고,
둘째의 책은 낮은 위치에 배치하려고 했다.
또 둘째 책만 따로 보관하는 책꽂이 칸을 마련해 주었고,
영어책은 아예 둘째가 볼 책을 구분해
전면 책장에 따로 분리해 두었다.


'지랄발랄 하은맘'의 책에 나온 조언처럼,
책은 아이의 눈에 잘 보이고 손이 닿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집도 아이들이 본 책을 

굳이 책장에 다시 꽂지 않아도 된다는 규칙을 만들었다.
소파 여기저기, 침대 옆 장식장 위 등 손 닿는 곳에 책을 두고,
거실 바닥에도 놓아봤는데 몇 번이나 책을 밟아 찢어지는 일이 있어
지금은 바닥 대신 소파 위에만 올려놓도록 했다.

일주일 정도 책을 자유롭게 꺼내 읽게 한 뒤 그때쯤 정리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조금씩 책 환경을 구성하고 아이의 하루 일과중 책 읽을 시간을 마련해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이 아이의 마음 속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 아이들의 책 흔적 & 내가 사용하는 구매 어플

 △ 둘째의 눈높에 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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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 A SHAPE trilogy story for 3, 4, 5, 6 year olds from iconic children's book makers Jon Klassen and Mac Barnett (Paperback) 느리게 100권 읽기_2021년 2학기 대상도서
맥 바넷 / Walker Books Ltd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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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mac barnett & jon klassen-



AR™지수 : 2.0



모양 친구들의 이야기의 원서


무채색의 그림속에 담겨있는 따듯한 이야기


아이와 원서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원서


화려한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원서



* pile[파일]-더미 , floated[플로우티드]-떠다녔다, sculptor[스컬프티]-조각가,

sculpture[스컬처]-조각품, shaping[쉐어핑]-형성,carved[카브드]-조각된, 

surrounded[서라운디드]-둘러싸인, rubble[러블]-잔해, opposite[아퍼짓]-정반대,

despaird[디스페어드]-절망했다, whispered[위스퍼드]-속삭였다, peered[피얼드]-응시하다,

beguiling[비가일링]-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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