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pid Baby (Paperback)
Blake, Stephanie / Gecko Press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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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pid Baby

-stephanie blake-



아기토끼 simon이 태어난 동생을 처음 만난 이야기의 원서


simon이 동생에 대한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원서


 원색적인 색감의 삽화의 원서


가족의 일상적인 이야기로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 원서



peeks[픽스]- 훔쳐보다, sorts[소츠]- 종류들, lies awake[라이즈 어웨이크]- 누워서 깨어있다



낭독영상- Simon rabbit Stupid Baby book reading childr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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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the Brave (Paperback)
Vere, Ed / Puffin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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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the Brave

-ed vere-



대상연령 : 4 - 7세 | AR™지수 : 1.9 | Lexile®지수 : 490L


용감한 max가 생쥐를 찾는 이야기의 원서


귀여운 캐릭터가 주인공인 원서


쥐를 찾아다니며 다른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원서


행동에 관한 다양한 어휘가 나오는 원서 



* scurry[스커리]-종종걸음으로 빠르게 움직이다, scoot[스쿠트]-슬쩍 움직이다.

cracked up[크랙트 업]-폭소하다, unless[언레스]-~하지 않는 한



낭독영상- Max the Brave by Ed Vere I Read 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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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새벽달의
새벽달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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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첫째의 영어 회화 기록


-영어 회화책 한권 통째로 외워 아이에게 해보자

-내가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 영어로 외워 아이에게 해보자


 

엄마표 영어 17년'은 다른 영어교육서들과 달리 ‘영어 소통’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영어 소통 방법 중에서도, 엄마가 영어 실력을 키워

아이와 직접 영어로 대화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 역시 아이의 영어 노출을 위해 

엄마인 내가 직접 영어로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온라인 영어 수업도 듣고, 회화 관련 유튜브 영상도 다양하게 시청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내 영어 회화 실력은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

왜 그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그동안 영어 회화를 연습했던

  ‘대상’이 잘못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나는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인데,

정작 내가 외우고 연습한 영어 문장들은 대부분 ‘어른’에게 하는 말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상 속에서 실전 연습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책에서 새벽달님이 아이에게 대화 했 듯 나도 대상을 '아이'로 바꾸었다.


아이에게 자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어 문장을 외우고, 

실제로 아이와 대화할 때 써보니 전보다 훨씬 효과가 좋았다.

아이들은 내가 문법이 틀려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웃어주거나 자연스럽게 반응해준다.


게다가 아이에게 쓸 수 있는 영어 문장들은 반복적인 패턴이 많고,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해야 하다 보니 나도 점점 더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게 기회가 많은 것 같다.


또한 내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문장들에 대해 

아이들도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첫째보다는 둘째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데,

내가 한 문장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영어로 말했을 때

"Yes" 또는 "No"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물론 둘째가 성격이 좀 더 활달하고 어리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첫째 역시 영어 영상 등을 통해 영어 듣기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문장은 알아들을 수 있고, 

영어로 말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첫째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더 이상 주고 싶지 않을 때,
“영어로 말해봐~ 그럼 원하는 거 줄게!”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
애교를 부리며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영어로 말하기도 한다.
이런 재미있고 긍정적인 상황 속에서 영어 말하기를 유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이 아이에게 스며들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첫째 아이는 성향상 완벽주의가 있고 평소 

긴장도도 높은 아이라, 영어를 쉽게 입 밖으로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기질 덕분에 아이는 상대방의 말을 더 주의 깊게 듣고,
영어 영상에서 나오는 다양한 표현들이 머릿속에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이에게 당장의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 영어 노출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도 영어 문장을 툭 내뱉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사실,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괜찮다.
나는 우리가 지금 함께 보내는 이 시간 속이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까 말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 영어 루틴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을 영어로 바꾸고 외워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영어 회화책 한 권을 필사하며 외우고 자주 사용해 보기

-영어 동화책 한 권을 골라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낭독하기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 


일어날 시간이야 - Wake up, it's time to get up

잘 잤니?-Did you sleep well?

좋은 꿈 꿨어?- Did you have a nice sleep?

어떤 종류의 꿈이야?- What kind of dream did you have?

15분 뒤에 밥 먹을 시간 시작이야 - It will be time to start eating in 15 minutes.

아침 먹을 시간이야-Time for breakfast!

아침 준비 다됐아-breakfast is ready.

서둘러줄래?- Can you hurry up, please?

서두르지 않으면 늦게 될 꺼야- If you don’t hurry, you’ll be late.

시간을 만들어 야 해- You have to make time for it , make time for it.

우리 5분 뒤에 나갈 꺼야-We’re going to leave in 5 minutes.

옷 입어야 할 시간이야- It's time to get dressed, Let's get dressed.

거울 보렴-You should look in the mirror.

양치 해야 할 시간이야- Let's brush your teeth.

꼼꼼하게 양치해-Brush your teeth thoroughly.

변기물 내리는것 잊지마 -Don’t forget to flush the toilet!

엄마가 체크 해야 될 것이 있니?- Is there anything Mom needs to check.

엄마가 도와 줘야 할 것이 있니?- Is there anything Mom needs to help with.

지금 간식 먹을래?- Do you want to have a snack now?

간식 먹은 다음엔 스스로 정리해줘- Clean up after your snacks, please.

간식 먹은것 치워줘서 고마워 -Thanks for cleaning up after the snacks.

조금만 줘,배불러-Just a little bit, please. I’m full.

네 접시 싱크대에 넣어줄래?-Can you put your plate in the sink?

얼마나 볼 거야??- How long will you watch.

너의 계획이 뭐니?- What’s your plan.

지금부터 뭘 할 거니?- What are you going to do now?

어떻게 하고 싶어?- How do you want to do it?

숙제 좀 보자~-Let me check your homework.

상냥하게 말해.-Speak gently.

살살해!-gently.

저녁 준비 하는것 도와줄래?-Would you help me prepare dinner?

읽고 싶은 책 골라봐- Choose a book you want to read.


외우고 있는 회화 책 & 영어 문장 만들어주고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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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e Biggest (Paperback)
Gecko Press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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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e Biggest 

-stephanie blake-



대상연령 : 4~9세


도끼 simon과 동생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의 원서


형제애를 느낄수 있는 원서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의  원서


일상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일의 다양한 어휘를 볼 수 있는 원서



* measured[메저드]-측정된, astonished[어스타니쉬트]-매우 놀라다, 

distance[디스텐스]-거리, bullied[불리드]-괴롭힘을 당한,  server[세버스]-대접하다

server him sibhr-자업자득이다, rege[레이지]-분노, impressed[임프레스드]- 감명을 받은

pale[페일]-창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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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새벽달의
새벽달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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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엄마표 상반기 10년(길면 10년 짧으면 3년)'이 끝나면,

그 다음 10년은 '도 닦고 기다리며 관찰하는 엄마표 하반기 10년'이 온다.

전반 10년은 엄마가 휘두르고 후반 20년은 엄마가 아이에게 휘둘려야 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엄마표는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이 옆에 있어주는 것이고 아이를 꾸준히 '관찰' 하는 것이다.



적어도 10세 이전의 아이들은 엄마표가 가능하며 또 엄마표 만이 유일한 답이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학원을 추천하기 않은 까닭은 주 2,3회 학원에서

한두시간 공부한다고 영어가 '내것'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시기는 낯선 언어인 영어 소리를 많이 듣고 축적하는 시기다. 

그리고 학원가기에는 어린나이다. 

아주쉬운 영어 그림책, 리더스북 하루 3권 

소리내어 읽기, 재미있는 영어 dvd 하루 한편 시청하기가

학원 수업 1시간 보다 의미 있다. 

내 입으로 낭독하고 내 눈과 귀로 시청해야 ' 내것'이 된다.



엄마들, 더 더이상 영어앞에서 쫄지 말자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새벽달-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 그때의 나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의 저자 새벽달님은 엄마표 영어 분야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엄마표 영어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분이다.


나는 새벽달님을 책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녀의 많은 영상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의 진짜 의미와 

아이 영어 학습과 뇌 발달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엄마표 영어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커져서 자연스럽게

엄마표 영어를 선택할 수 있었고, 새벽달님의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책에서 새벽달님은 엄마표 영어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해 주고,

직접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엄마표 영어 시기를 아이 나이에 따라 4단계로 나누고,

그중 1, 2단계 약 10년을 엄마표 영어의 ‘적기’로 꼽으며, 

이 기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내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아이의 영어 황금기를 0~3세로 명확히 짚어주면서,

엄마표 영어 10년 중에서도 3세 이전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강조하는 점이다.

그 이윤는 아이가 자아가 생기기 전이니  엄마가 꾸준히 노력하기만 

하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며 무릎을 쳤다


또한 3세 이전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엄마의 소리를 꾸준히 들려주는 것을 조며, 

엄마 자신의 영어 공부에 대해서도 조언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부분이 특히 와닿았고, 새벽달님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며 큰 힘을 얻었다.

그래서 책에서 제안하는 영어 회화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는 것을

내 일상 루틴에 꼭 넣어 실천해 보려 한다.


우리 집 첫째는 초등 2학년, 둘째는 4살이라 0~3세 영어 황금기는 이미 지나갔지만,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려 노력할 것이다.

또 나의 영어 공부 루틴도 꾸준히 기록하며 발전시키려 한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새벽달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와 간단한 영어 대화를 

나누는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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