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 (Board Books)
캐롤라인 제인 처치 / Cartwheel Books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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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

-bernadette rossetti_shustak-



대상연령 : 0 ~ 3세



아이에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원서


반대말 어휘가 많이 나오는 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원서



* silent[사일런트]-침묵의



낭독영상-📖 I LOVE YOU THROUGH AND THROUGH | Kids Bedtime Book Read Aloud | By Bernadette Rossetti-Shus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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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기록


우리 가족은 캠핑을 참 좋아한다.

캠핑 장비만 있으면 언제든 자연 속에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특히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캠핑을 좋아한다.

가족과 함께할 때와 달리, 친구들과 함께하면

 기분이 한껏 들뜨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매년 할로윈을 친구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보낸다.


각자의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곳의 다른 가족들과도 인연이 생긴다.

그들과 하루, 이틀을 함께 보내며 놀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정은 자연스럽게 깊어진다.


그때 찍은 사진보면을 알수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 아이들은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마음껏 웃는 사랑스러운 표정들을..

그 모습을 보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한눈에 느낄 수 있다.


그소중한 시간들이 아이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 경기도 연천군 어삼로 415-11 연천평화강변수목캠핑장

연천 평화강변수목캠핑장 - 검색


일상 기록은 인스타에서도 공유해요 :)
궁금하신 점은 디엠으로 편하게 보내주세요 :)

WOO JI YEOUNG(@w.o.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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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 Birthday (Paperback)
Sheila Blackstone / Barefoot Books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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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 Birthday

-stella blackstone & debbie harter-



대상연령 : 2 ~ 4세



귀여운 곰이 생일파티하는 내용의 원서


동물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원서


화려한 삽화의 원서


아이들 모두 좋아할 원서



* among[어몽]-~사이에서, crouches[크라우치스]-몸을 낮추다, unwraps[언랩스]-포장을 풀다,

apricot[에이프리콧]-살구, treats[트릿=리츠]-대접하다, feast[피스트]-잔치,

puff[퍼프]-숨을불어내다.



낭독영상-Bear's Birthday Read 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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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 School Day (Paperback)
Blackstone, Stella / Barefoot Books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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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 School Day

-stella blackstone & debbie harter-



대상연령 : 2 ~ 4세



귀여운 곰의 학교에서의 일상이 그려진 원서


화려한 삽화의 원서


처음 교육기관을 가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원서



pride[프라이드]-자부심, spent[스펜트]-보냈다, sums[섬즈]-계산문제

prepared[프리페어드]-준비된, fame[페임]-유명세, renown[리나운]-명성



낭독영상-《스토리텔링 Bear's School Day》신학기에 읽어주면 좋은 픽쳐북 | 영어동화 | 엄마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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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기록


나는 우리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중에서도 내가 식탁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식탁에 앉아 기록을 하거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구를 만들고

자료를 찾거나 쇼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노트북에서 시선을 떼고 정면을 바라볼 때가 많다.

 노트북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을 덜기 위한 행동인데, 

그 시선이 닿는 끝에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놓여 있으면

 진정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진다.


나는 집 안 곳곳에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하나씩 두는 편이다.

주로 식물이나 액자, 그리고 그림들이다.


식물은 푸릇하게 자라나는 생명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잔잔한 기쁨을 주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고, 

그림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깐이라도 지루함을 잊게 해 주어서 좋다. 

가족 사진이 담긴 액자는 행복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 주니 소중하고, 

아이들이 선물해 준 그림들은 그 안에 담긴 무한한 사랑 때문에

어떤 것보다 특별한 ‘나의 포인트’가 된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집 곳곳에 놓아두면, 

그것들이 공간과 어우러져 더 잘 유지되도록 정리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좋아하는 것들로 집에 애정을 담아두다 보면, 

결국 그 집 자체가 내가 사랑하게 되는 대상이 되고, 

자연스럽게 집을 더 가꾸고 잘 돌보게 되는 것 같다.


△ WOO IN YOUNG 포스터, 액자, 도자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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