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7
조지 오웰 지음, 김기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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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을 보고 있자니 굥이 떠오르는 것은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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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의 옷은 남루하지만 그래도 훨씬 못한 것을 가려준다. 잡된 것이 섞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보기 위해서는 홀딱 벗겨놓아야 한다. - P318

그의 인간성을 파괴한 것은 타고난 악덕이 아니라 바로 영양실조였다. - P326

"거리의 화가 생활 말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 피투성이가 되도록 억척스럽게 살 필요는 없어. 사는 데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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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왜 쏘아죽이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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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어머니가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환경이 바뀌고 그것 때문에 갑자기 생활이 바뀌는 일은, 경험하는 것이 경험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특히 말도 못 하게 힘든 일을 겪었을 땐, ‘이거 잘됐다!‘며 받아들이라고. 어머니 자신이 그렇게 살다가신 분이고요. 힘든 경험은 겪는 것이 결국 낫다고 하셨습니다. 변화를 겪어내면서 터득하는 힘이 생기니까요. 그런데 살면서 안 힘들 때가 있나요? 다 힘들죠. 그건 새로움, 막연함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겪어내면서 생기는 힘을 믿어야죠.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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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나에 대한 자신감이 쌓이는 한편, 그만큼 잘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어머니가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환경이 바뀌고 그것 때문에 갑자기 생활이 바뀌는 일은, 경험하는 것이 경험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특히 말도 못 하게 힘든 일을 겪었을 땐, ‘이거 잘됐다!‘며 받아들이라고, 어머니 자신이 그렇게 살다 가신 분이고요. 힘든 경험은 겪는 것이 결국 낫다고 하셨습니다. 변화를 겪어내면서 터득하는 힘이 생기니까요. 그런데 살면서 안 힘들 때가 있나요? 다 힘들죠. 그건 새로움, 막연함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겪어내면서 생기는 힘을 믿어야죠.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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