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유후와 친구들과 함께 우리 아이, 다중 지능이 길러져요!!!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 스쿨 400 - 본문 40쪽 + 스티커 10장
대교 편집부 지음 / 대교출판 / 2009년 10월

  5살 둘째 딸아이가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 스쿨 400’책을 받자마자 유후와 친구들(패미, 루디, 츄우, 레미)에게 관심을 가졌답니다.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여서 딸에게 더욱 흥미를 갖게 하였답니다.

 

<스티커 북을 펼치면 좌측 표지에 캐릭터 친구들의 성별과 고향, 특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동물 지식을 쌓게 해주는 배려를 하고 있답니다. 유후는 갈라고 원숭이, 패미는 사막여우, 루디는 흰목꼬리감기 원숭이, 츄우는 붉은 다람쥐, 레미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랍니다. >

 

<사진 스티커를 포함한 여러 가지 다양한 스티커와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스티커를 포함해서 400가지나 되는 스티커가 들어있어 5살 딸아이 마음을 확~ 사로잡았답니다. 표지를 넘기자마자 많은 스티커들이 한 눈에 보이니까 딸아이가 좋아라했답니다.>

 자, 이제 5살 딸아이 스티커 놀이 삼매경으로~~~

 딸아이가 하고 싶은 곳을 골라서 글을 읽어주면 신나게 스티커를 붙입니다. 한글도 배우고, 숫자, 규칙 등 수학도 배우고, 위치, 색깔, 달라진 그림 등 탐구 학습도 하고, 자유롭게 꽃밭도 꾸며보거나 모양 스티커로 탈 것을 꾸며봄으로써 창의력이 향상되고,  영어 알파벳, 영어 낱말까지도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 놀이’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알찬 스티커 북이랍니다.

<맨 처음  세계 지도를 배경으로 유후와 친구들, 누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스티커를 붙이면서  즐거워했답니다.  > 

<음식 스티커를 접시에 붙이면서 한글도 배웠답니다.>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와 과일 바구니 스티커를 통나무 위에 붙여보면서 가장 길고, 가장 짧은 통나무 길이의 수학적 개념을 알 수 있었답니다.

 <새끼 동물들 옆에 엄마 동물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어떤 동물이 있는지를 말해보고 울음소리도 흉내내어 보았답니다. >

 

<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어보고 숫자 공부도 하였답니다.>

 

 < 여러가지 다양한 스티커 놀이 배경판이랍니다. >

스티커 놀이로 영어 공부까지....일석이조의 효과!!!

<알파벳부터 시작하여 여러가지 다양한영어 낱말을 실어놓았답니다.>

 

<영어는 초등 1학년 언니가 도와주면서  함께 스티커 놀이했답니다.빈 곳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언니가 알파벳을 읽어주면 동생은 따라 읽으면서 알파벳을 익혔답니다.>

<같은 모양 스티커를 붙이면서 여러 가지 모양의 영어 이름도 알게 되었답니다. 얼마 전, 원어민 시간에 모양에 대해 배운 언니가 잘 도와주었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어 스티커 놀이 배경판이랍니다.>

 어찌나 알차고 재미있는 스티커 북이었는지, 5살 딸아이 하루 종일 유후와 친구들 스티커만 가지고 노네요~

귀엽고 예쁜 유후와 친구들과 함께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선명한 실물 사진 스티커까지 들어있는 400개의 다양한 스티커 수록, 한글, 수학, 영어 공부와 함께  아이들 탐구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옹골찬 스티커 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