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충만한 화가와 그를 지원해주는 남자의 사랑이야기이다.. 그림이야 원래 내 취향이였지만... 내용은 뭐 너무 좀 무거운 느낌이였다고나 하나.. 워낙에 이분의 연출법과 그림을 좋아라 해서 그것만으로도 즐겁게 읽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