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치미술을 해보았다 §
제목 < 아크투르스에서 온 소녀 >
소녀는 해바라기를 들고서 전쟁의 역사뿐인 비극의 행성에 도착했다.
전쟁을 위한 노예로 사는 행성인들에게 해바라기 한송이씩 나누어주고 있다.
이 해바라기를 심어서 꽃이 나고 그 씨앗에서 나온 해바라기기름을
1년간 봄 여름 가을 겨울..4계절을 먹으면 , 세포변형이 이루어져
모든 전전생생이 기억나면서 자신의 왜 여기에 왔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 수있는 자기유전자 지도를 알게 된다.
솔방울 송과체가 개화되어서 지금까지의 가짜인지력이 사라지고
추악한 세상의 가면속 진실을 투시로서 보게된다.
행성의 진실을 보지못하는 지구인들은 기억조작을 당하여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고 우주를 떠도는 미아영혼이 되었다.
이 곳은 떠돌이영혼들의 유배지행성이다.
현재 소녀는 아크투르스에서 모니터링하며 ,
주파수 파장으로 제2의 자신인 소녀에게 지시와 대화를 보낸다.
이 소녀는 뇌파로 감정을 전달한다. 그리고 연민심을 가지고 있다.
이 행성의 인류에게서 사라지고있는 연민심.
★ 오~ 씸파씨!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211/pimg_78428325421219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