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이백시선 - 달과 술의 연인 현암사 동양고전
이백 지음, 이원섭 옮김 / 현암사 / 200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백시선- 달과술의 연인 , 내가 좋아하는 단어가 다 들어있기에 끌림이 있었다. 옥진공주의 추천으로 궁중생활을하고 그러나 회한을 느껴 다시 궁중을 나와 유랑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헤르만 헤세의 정원 일의 즐거움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 옮김 / 이레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읽는 내내 평온한 마음이 든다. 책 중간중간에 칠필로 그린 그림들이 흥미롭다. 마치 선시를 읽는 느낌도 간간히 들때가 있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있는 사진들도 정감이 간다. 단순함속의 심오함을 보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렛미인 일반판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리나 레안데르손 외 출연 / 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스웨덴의 작가 욘 A. 린드크비스트가 쓴 흡혈귀를 소재로 한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뱀파이어 공포영화 라고 하기엔 슬프도록 아름답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저 아들 - 정치와 권위 컨템포러리 총서
아비탈 로넬 지음, 염인수 옮김 / 현실문화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루저가 되려거든 훌륭한 루저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묘한 쾌감이 있는 책이다. 권력, 권능,권위에 대해 카프카식의 권위에 대한 반전반격은 도인방편 술책으로도 느껴진다. 기대하지 않는 법, 보상을 바라지 않는 법 등의 가르침은 초연하게 질 줄 아는 초탈자가 되게하는 가르침인 것같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하련 전집
지하련 지음, 서정자 엮음 / 푸른사상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일상을 담담하고 쿨한 문체로 담아냈다. 1940년대의 젊은이들에게 놓여진 억압된 시대상에서 

치열한 내부의 감정이 오히려 절제된 언어의 흐름으로 쓰여져 더욱 심장이 저려오며 누누히 애달파온다.

............................

목차



지하련전집 발간에 부쳐 - 지성과 감성의 작가 지하련 

제1부 소 설 
도정 
가을 
결별 
산 길 
체향초 
종매 - 지리한 날의 이야기 
양 
꽁 트 

제2부 꽁 트 
광나루 

제3부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 

제4부 수 필 
겨울이 가거들랑 
소감 
회갑 
편지 - 시인 임화 부인 
인사 - 지하련 
일기 - 임화씨 부인 이현욱 

제5부 설문 
설문 

제6부 자 료 
지하련씨의 「결별」을 추천함 - 백철 
「신인선」 소감 - 정인택 
지하련과 소시민 - 정태용 
어두운 시대와 윤리감각 - 서정자 
비운의 여류작가 지하련 - 정영진 
지하련의 페미니즘소설과 아내의 서사 

제7부 연 보 
지하련 작품연보 
지하련 연보 
참고문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