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입은 울 막둥이 보미가 . ..쳐다본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설날무렵에 만났으니 

설아!


시골 둘레길 걷는 척하며 버리고 갔다.

설아야 , 그 따위 비인간과는 안사는게 나아!

고생했다. 나 만나기 쉽지 않은뒈~ ㅋ 


버림받은 것 같아도

넌 나를 선택했잖아!


꼭 다문 입, 배신감으로 분노한 눈빛

아기때 무척이나 예쁘다했다가, 크고 병드니 버림받았다.

동물을 물건이나 장남감으로 여기는 소시오패스스런 사람들.




이제 내가 가족이다.

패밀리!


선택받았다. 나

설아에게~ 


눈빛에 역력히

슬픔을 억누른 분노가 보여.


그 상처 내가 아물게 해줄께

약속! 


설아..!!

(울 6냥애들과 싸우고 서러워 뛰쳐나갔다.

보일러실에 설아집을 임시 마련, 넘춥다

멀리가지말고 다시와라.. )










엄동설한, 

뒤란 보일러실을 뜯어서 밤에라도 와서 얼은 몸 녹여라.

울 애들중에 두 녀석이 길거리 트라우마로 히스테리하다. 미안 설아,,,천천히 사겨보자!

대장 베리가 설아 좋아하더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누릇한 이 청춘

불놀이 하다가

타들어가는 재를 보니

내 뼈같다.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어~구름에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눼~~~엤취!!


훌찌럭.

수철형 노래나 들어볼까?






기타 치고싶네
 이 노래들으니
   기타도 못치면서
     고딩때 쳤지, 다시 하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겨울 아침에.

이 음악을 듣는다.



이제 집으로 가자.

내 영혼의 집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이 도서는 도서관대여

싸이코패스가 뇌구조가 다르게 태어나는 선천적이라면 

소시오패쓰는 후천적이며 부모의 양육방식과 더불어  환경에 많이 좌우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학교입학부터 소시오패쓰로 만드는 교육과정이 아닌가.

반드시 이겨야하고 1등을 해야만 하고 친구지만 경쟁자로 만든다.


권모술수와 교활성과 가식적인 위선은 기본으로 행동해야만 하는게 우리 사회아닌지.

약도 없다는데 불치병이고 , 그래서 한국이 불치병에 걸렸나보다. 자살률 1위!

설사 공감능력이 있어도 불의를 볼때 외면하거나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즉, 양심이라는건데 양심은 전당포에 다들 맡기고 사는 것 같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 

누구나 몇 %의 소시오패쓰적 기질을 갖고 있다.

그래야만 이 천민자본주의에서 요나마 하악대며 숨이라도 쉬니 말이다.


동물학대자들은 저지능의 소시오패스인데 , 정치인이나 소위 먹물들중에는

드러나지않게 명예와 존경까지 얻어가며 소시오패스로 살아간다. 지능이 높은 소시오패쓰가 

장악한 이 세계는 장 지글러의 책제목처럼 왜 이 세계는 태초부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답은 하나,,, 

수요자인 소시오패쓰들을 먹여살리는 ,우민화에 최면걸린 전세계 노예시민들이 존재하니까 . 




집단지성으로 모자란다!

행성지능으로 점프해야 한다.




소신있는 풍류노마드!



소시오페쓰가 만든 생존구조 시스템사회에 자발적으로 부적응하는 것!

가급적이면 나만의 제국에서 내가 만든 율법대로 살리라! 가난해도 영혼이 병들고 싶지 않다.

노예행성의 영혼잃은 완벽적응자이거나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나만의 숲속에서 영혼이 병들지않는 삶, 자발적 청빈으로서 '안'적응자!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의료사이언스지가 뇌호르몬 분비이상 증세라고 하는 조울증환자가 쓴 책이다.

부분부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읽혀진다. 책 단락마다 조울증답게 이야기전개가

뒤죽박죽된 그 자체가 오히려 진실성있게보여서 조울증 맞구나 싶어 안심하고 읽는 중이다.


동시에 머리밭에 3개의 책을 놓고 번갈아봐야 두뇌에 들어오기에 다 읽고 다시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