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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도서관대여
싸이코패스가 뇌구조가 다르게 태어나는 선천적이라면
소시오패쓰는 후천적이며 부모의 양육방식과 더불어 환경에 많이 좌우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학교입학부터 소시오패쓰로 만드는 교육과정이 아닌가.
반드시 이겨야하고 1등을 해야만 하고 친구지만 경쟁자로 만든다.
권모술수와 교활성과 가식적인 위선은 기본으로 행동해야만 하는게 우리 사회아닌지.
약도 없다는데 불치병이고 , 그래서 한국이 불치병에 걸렸나보다. 자살률 1위!
설사 공감능력이 있어도 불의를 볼때 외면하거나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즉, 양심이라는건데 양심은 전당포에 다들 맡기고 사는 것 같다.
쉽게 읽혀지는 책이다.
누구나 몇 %의 소시오패쓰적 기질을 갖고 있다.
그래야만 이 천민자본주의에서 요나마 하악대며 숨이라도 쉬니 말이다.
동물학대자들은 저지능의 소시오패스인데 , 정치인이나 소위 먹물들중에는
드러나지않게 명예와 존경까지 얻어가며 소시오패스로 살아간다. 지능이 높은 소시오패쓰가
장악한 이 세계는 장 지글러의 책제목처럼 왜 이 세계는 태초부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답은 하나,,,
수요자인 소시오패쓰들을 먹여살리는 ,우민화에 최면걸린 전세계 노예시민들이 존재하니까 .
집단지성으로 모자란다!
행성지능으로 점프해야 한다.
소신있는 풍류노마드!
소시오페쓰가 만든 생존구조 시스템사회에 자발적으로 부적응하는 것!
가급적이면 나만의 제국에서 내가 만든 율법대로 살리라! 가난해도 영혼이 병들고 싶지 않다.
노예행성의 영혼잃은 완벽적응자이거나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나만의 숲속에서 영혼이 병들지않는 삶, 자발적 청빈으로서 '안'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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